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내가 보기에 여러분이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모은 돈은 마땅한 곳에 써야 한다. 돈을 대대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진상 간행물, CD, ‘9평’ 및 소모품에 써야 한다. 일부 책임자와 협조인은 수련생이 헌금한 돈을 대량으로 호신부를 제작하는 데 사용했다. 호신부 원료는 10전에서 4, 5위안(약 680, 850원) 가치가 되며, 심지어 마노 팔찌의 가치는 2위안(약 340원) 이상이다. 이렇게 비싼 호신부를 제작하는 이유는 정법노정이 현재까지 왔는데 저렴한 것은 세인이 가지려 하지 않고 4, 5위안 이상의 고급 호신부를 가지려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원가가 4, 5위안 되는 호신부를 대량으로 제작한다. 그러므로 이 지역에는 이전에 만든 원가가 비교적 저렴한 호신부가 많이 쌓여있다. 설령 이런 호신부를 수련생에게 주어도 사람 마음이 있어 말한다. “나는 이런 것을 갖지 않을래요. 나도 보기 좋은 고급형으로 주세요.”
나는 세인이 어떤 것을 갖고 싶은 것은 중요하지 않는다고 본다. 우리의 사람 마음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세인이 고급형을 가지면 구원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소책자와 CD를 줬기에 세인이 대법이 어찌된 영문인지 알 수 있고 이로 시비와 선악에서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구원되는 것이다. 그가 진상을 알면 그에게 어떤 호신부를 주어도 작용을 일으킨다.
세인이 다들 좋아하기에 몸에 지니고 집에 놓을 것이라고 하는데 설사 세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도 이렇게 호신부를 배포하면 적합하지 않다. 예쁘고 고급 제품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거리에서 배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일부 수련생의 과시심, 환희심이 일어났다. 나 오늘 얼마나 배포했다. 그러나 그것은 얼마만한 사람을 구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의 진상 간행물과 CD를 포함해 진상내용은 풍부하다. 배포할 때 반드시 볼 것이라는 정념을 더해야 하고 혹은 보고 버리지 말라고 해야 한다. 낭비를 줄여야 한다. 고급형 호신부는 광택을 내서 빛이 나게 해야 하고 다채로운 구슬을 함께 연결하는데 얼마나 힘을 들여서야 비로소 호신부로 만들 수 있는가. 게다가 글자가 작고 똑똑지 않아 사람을 구하는 역량도 제한된다. 그러나 진상 간행물은 단지 글자만 알면 진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우리는 몇 년간 이렇게 걸어온 것이 아닌가? 왜 후반에 들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가?
만약 자신의 돈으로만 제작하면 어쩌면 정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만약 수련생들이 아껴 모은 돈을 사용하면 마땅히 사용해야 할 곳에 사용해야 한다. 10여 년 동안 사람을 구하고 소모품을 사기 위해 돈이 모자란 적이 없었는데 왜 현재는 설비와 소모품을 구입하려 하면 오히려 돈이 부족한가? 4, 5위안짜리 호신부의 원가는 적지 않다. 바르게 걷기 위해서는 자신의 집착심과 만족, 사람 마음에 의해 방향이 빗나가면 안 된다.
개인의 약간 생각인바 더욱 많은 수련생이 정말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곳에 신경을 쓰고 확실하게 사람을 구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2/2677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