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 한편의 문장을 보았는데 말한 것은 ‘연공의 의의’였다. 여기에서 나는 연공동작에 대한 자신의 일부 인식을 말하려 한다.
나는 중국대륙에서 캐나다로 온 수련생이다. 온 이후 이곳의 보편적인 상황은 연공동작이 표준적이지 않고 또 연공할 때 늘 움직이며 좀 있다 여기를 긁적이고 저기를 긁적이며 또 눈을 뜨고 있는 등등 상황이 있다. 나와 수련생은 아침에 밖에서 연공하는데 내 아내(연공은 하지 않으나 지지한다.)는 차를 타고 출근하다가 연공장을 보았는데 저녁에 집에 돌아와 나에게 말했다. “당신들 그 수련생들이 내가 차를 기다릴 때 보니 그들은 늘 움직여서 보기 좋지 않았어요. 가부좌할 때 당신 혼자만 허리를 똑바로 폈어요.” 여기에서 볼 수 있는바 우리가 밖에서 연공할 때, 특히 해외제자들이 밖에서 연공할 때는 우리 수련인 단체를 대표하는 것으로 조그마한 동작도 조심하지 않고 해이하면 모두 매우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아내가 나에게 이 문제를 제기한 후 나도 여러 번 대원만법의 사부님께서 직접 연공을 가르치는 동영상을 다시 보고 일부 미세한 곳과 정확하지 못한 점을 발견했다. 이렇게 나는 자신을 바로 잡았다.
연공동작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될수록 정확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연공은 특히 정법시기 연공은 속인이 볼뿐만 아니라 삼계 내와 삼계 외의 무수한 중생이 모두 보고 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그들은 우리들의 일거일동, 일사 일념을 주시하고 있다. 심성수련에서 우리는 모두 알고 주의하고 있다. 연공도 마땅히 주의해야 한다. 연공동작도 연공 중의 중요한 부분이며 요구를 늦출 수 없다.
우리의 연공은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전반 5장 공법의 매 동작은 모두 각기 현묘하고 우리가 연공할 때 모두 충분히 대법신통의 무궁한 위력과 광대한 신변(神變)을 펼칠 수 있어 다른 공간에서 모두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천체를 정화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므로 매우 많은 일은 우리가 표면에서 보는 것처럼 그런 간단한 일이 아니다.”
내가 수련한 것도 지금까지 15~16년 세월이 됐다. 이전에 국내에서 우리는 늘 서로 각자의 연공동작 문제를 지적할 수 있었다. 이렇다 할지라도 역시 미세한 착오가 있었다. 예를 들면 제5장 공법 타수인할 때 윗손은 안으로 아랫손은 밖으로, 이전에 이런 세부적인 것에 주의하지 않아 착오를 일으켰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건의한다. 특히 해외 수련생들은 대원만법을 보고 자신의 동작을 바로 잡고 수련생과 상호 보면서 틀린 부분이 있지 않은지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밖에서 연공할 때에 더욱 좋은 일면을 속인에게 펼칠 수 있다.
그 밖에 해외 대법제자와도 이 문제를 교류하는데 여러분은 모두 매우 많은 사람의 동작이 모두 표준적이지 않다고 했다. 여기에는 5장 공법만이 아니다. 그 외에 또 발정념을 포함한다. 듣는 말에 의하면 이전에도 조직적으로 바로 잡은 바 있다. 그러나 지금 여전히 매우 많은 문제가 있다. 이는 심태문제이며 이를 중시하지 않은 것이라고 나는 깨달았다. 마음을 바로잡지 않으니 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데 동작을 어떻게 잘할 수 있겠는가. 나는 한 수련생이 이런 말을 한 것을 기억한다. “오늘 나는 나가서 공법을 시연하겠으니 나는 착실히 해야 하며 잘해서 문제가 나타나지 않게 하겠다.” 그렇다면 평소에 스스로 연공할 때는 느슨하게 했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역시 마음문제다.
발정념과 정공에 대해 나는 매우 많은 수련생이 늘 잠을 자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매우 좋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하며 또 속인의 일을 한다. 수련을 잘할 때는 우리는 매우 졸리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이 역시 반복이 있다. 매우 졸리는 시기를 피할 수 없다. 여기에서 나는 어떻게 이 문제를 처리했는지 말하겠다. 나는 두 가지 방식을 통해 처리했다. 1. 정말 매우 피곤할 때에 만약 발정념 혹은 연공하려면 나는 책상에 엎드려 20분 정도 먼저 잔다. 2. 어떤 때는 이런 졸리는 교란에 대해 발정념을 할 때 일념을 추가해 직접 정념으로 제거한다.
이는 나의 일부 인식이다. 수련생들이 함께 우리 신변의 ‘작은 일’들을 잘하기 희망한다. 대법을 잘 원융하고 공동정진하자. 허스
문장발표: 2013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5/2678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