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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함

글/북미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으로 놓고 말하면 한 사람을 만드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다. 만약 사람이 되지 않으면, 바로 방안의 사과가 이미 썩어 쓰레기 더미에 버렸는데 그러면 무엇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가? 대법제자가 인간으로 오기 전 발한 염원은 바로 이때 창세주를 도와 여기에서 이 일체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역사상에서 준비한 일체 지혜와 능력, 연분과 기회로써 가서 먼지 속에 매장된 중생을 구하고 인간의 여러 가지 가상과 거짓말을 폭로하여, 낡은 우주 중의 이치에 근거하여 설립한 사람을 해치는 각 가지 기제를 제거하여 중생들에게 대법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신 우주에 진입해 영원한 삶을 얻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선 말씀하셨다. ‘삼계 내의 일체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왔고, 법을 위해 이루어졌고, 법을 위해 육성되었다.’ [1] 사부님을 따라 사람을 구하는 이것은 얼마나 신성하고 휘황한 사명인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다만 이 한 층의 진상을 안다면 사람 구하는 우리 대법제자를 곤경에 빠뜨릴 수 있겠는가!

이 비할 바 없이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대법제자는 수련에서 용맹정진해야 한다. 오직 법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수련인이 행위에서 법을 떠났다면 그는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미혹 중에서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들의 그 산보다 더 많은 업력은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 무골호인이 되려면 사람의 방법으로 좋은 일을 하고 선한 일을 하며, 수많은 사람의 관념으로 평가하고, 사람의 사상적인 논리로 인간의 일부 이치를 수호하며, 인간세상에서의 공정과 도의 및 아름다운 생활과 인간세상의 시시비비를 평가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 인간 세상에서의 아주 작은 집착이라도 수련인이라면 바로 수련해내야 할 것이다. 오직 법으로부터 정념정행 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의 ‘돌’이라고 자칭한 여인이 있는데 장기간 거리에서 대법을 비방하고 요언을 전한 역할을 했으며 뉴욕의 링컨(林肯)센타 앞에서 매번 션윈 공연을 할 때마다 덩치가 큰 미국 남성이 중공의 붉은 깃발을 휘두르며 이지를 잃은 말을 한다. 사람 마음을 지닌 대법제자는 사람의 정서로 이런 현상을 보고 그들은 나쁜 사람이고 중공에게 매수되어 구도될 수 없는 생명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중생이 나쁘게 변하는 것과, 대법제자의 여러 가지 복잡한 관념으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은, 구세력이 구 우주의 이치에 근거하여 대법제자를 도와 수련성취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그러면 회멸(灰滅) 당할 중생에 대하여 이런 구세력의 배치가 오히려 대법제자를 도와 ‘그들을 수련성취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염을 발하는 것’이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사실 그 ‘돌’은 한 대법제자가 한 서양인을 도와 법을 얻게 한 기연을 제공한 것이다. 또한 뉴욕의 링컨센타에서의 일도 그곳을 지나는 중생을 위한 것이다. 한 대법제자가 이미 그 중생이 속한 미국주류사회에 진상을 알려 홍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것이다.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은 통할 수 있는 길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실 어렵지 않으며 어려운 것은 사람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한국드라마 ‘선덕여왕’ 중의 프리드먼 공주는 완전히 그녀의 위덕으로 적을 물리치고 전승할 수 있었다. 미실의 죽음을 보고 존경하며 머리를 숙여 말했다. “만약 당신 미실이 없었다면 나 프리드먼의 오늘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며 눈물을 흘렸다. 인간세상에서 한 나라의 통일 대업을 이루기 위해 그녀는 인간의 일체 본성을 포기하고 고독하게 암흑 속에서 앞으로 나아간다. 오직 신의 나라에 대한 사랑만 있었다. 이런 사랑과, 남녀 간의 사랑이 충돌될 때 너무나 애틋하여 놓기 어렵고 몹시 고통스러웠지만 최후의 선택은 그녀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이었다. 일단 완성하고는 총총히 떠난다. 인간의 적을 그녀는 사랑하고 인간의 사랑하는 사람을 그녀는 가서 멸한다. 사람의 이치와 신의 이치는 반대로 된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려면 진정한 나는 누구인지를 항상 기억해야 하며 사람 마음과 정을 놓아야 한다. 그 암흑 속에서 고독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왕자의 용기와 결심이 있어야 한다. 암흑 속에서 대법은 그 영원한 길을 비추는 등대처럼 마음속에 반드시 담아야 할 유일한 사랑이다.

이 글은 쓴 것은 수련생들의 용기를 북돋우기 위함이다. 전체 대법제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고귀한 중생을 구하는 신성한 대업을 완성하여 대법이 세간에서의 전면적인 휘황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합시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 서법4’ ‘2003년 워싱턴DC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정법수련원지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0/267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