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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일수록 더욱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비록 이 문제에 대해 이미 이지적이고 성숙해졌지만 나는 그래도 일깨워주고자 한다. 악당 18대 이후 본 지역의 한 자료점은 국보의 악경에 의해 불법 수색을 당하고 여러 수련생이 납치되었다. 자료점의 많은 자료와 설비 등을 악경에게 빼앗겼다. 공안 내부의 말에 의하면 악경은 이 자료점을 주시한 지 거의 3달 정도 되었지만 계속 손을 쓰지 않고 추적 감시 등 비열한 수단으로 모두 누가 이 자료점과 연락을 취하고 자료를 어느 곳에 가져다 배포하는지를 보고 있었다고 했다. 납치된 이들 중에는 노년 수련생도 있었는데 현지 중생 구도에 매우 큰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비록 수련생들이 박해당한 원인이 매우 복잡하지만 한 가지는 같은 것인즉슨 그것은 안전문제에 주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현지에서 매우 오랜 시간 존재해 왔다. 예를 들어 사부님설법 중에는 “환경이 느슨해질” 때 일부 수련생은 이기적이지 못하여 일하는 마음이 일어났지만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었다…. 결국 얼마 안 가서 사악한테 납치되었다. 또 한동안 시간이 지나서 사부님께서 경문을 발표했고 환경이 갈수록 느슨해지자 일부 수련생은 또 앉아있지 못하고 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었는데 또 수련생이 사악한테 납치되는 일이 벌어졌다. 또 얼마 안 가서 사부님께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씀하시자 일부 수련생은 또 조급했다. “다른 지역 수련생들은 진상자료를 며칠에 한 번씩 배포하는데 우리는 무슨 위덕이 있는가? 지금 어떤 시기인가? 또 나가지 않으면 늦었다.” 결과 며칠 안 가서 일하던 수련생은 납치되었다. 요사이,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자신의 층차에서 본 정법의 최후 정경을 쓰니 일부 수련생은 보고서 또 조급했다. 자신이 이 몇 해 동안 대법항목을 하지 않아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더는 기회가 없다고 여기고 급히 나가서 일한다. 결과 아주 빨리 사악에게 감시당한다. 이러한 현상은 계속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나는 대법진상자료로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틀리지 않았다고 보는데 관건은 기점이다. 사적인 것에 따라 개인의 위덕을 건립하는 것을 기점으로 삼아 일을 한다면 얼마나 많이 하던지 간에 모두 사람이 일한 것으로 박해를 쉽게 받는데 대법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세력이 이 생명을 보니 우리보다 더 이기적인데 그것들이 손을 쓰지 않겠는가? 오로지 중생을 마음에 담고 진정으로 중생에 자비하고 완전히 중생이 구도 되기를 바라는 이러한 한 가지 기점에서 일을 행한다면 비로소 법의 힘이 당신을 보호하고 비로소 가장 안전하다.

일을 급하게 하는 것도 아주 강한 사람 마음이다. 일을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것이 관건이 아니라 기점, 질량과 효과가 관건이다. 최후일수록 더욱 차분하게 해야 비로소 맞다. 왜냐하면, 그 나한이 최후로 수련할수록 ‘기쁨’과 ‘두려움’의 염두도 모두 있지 말아야 하고 있다면 곧 떨어진다.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어떤 수련생은 주의해야 하는바, 내가 매번 사악이 갈수록 적어지고 갈수록 견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 아주 많은 수련생은 곧 ‘오’ 하며 다른 일을 모두 놓고, 전문적으로 대법의 일을 해야 한다고 느낀다. 이는 안 된다. 대법제자가 어떠한 일을 하든지 극단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정상적으로 수련하면서, 동시에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 하는데, 현재는 바로 이러하다. 속인 사회 중에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들 외, 형식상에서는 어떠한 구별이 없다. 당신은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일 뿐 표면상으로는 속인 사회와 마찬가지이다. 이럴 뿐이다. 당신들이 오늘날 한 것들은 바로 미래를 개창해 준 것이며, 이 한 갈래의 길은 바로 이렇게 걸어간다. 이는 가장 바른 한 갈래의 길이며, 미래의 수련인이 참조할 것인바, 그러므로 당신들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게 일을 해서는 안 되며, 또한 어떠한 극단으로 가서도 안 되는데, 그것 또한 인위적으로 자신이 자신에게 장애를 만들어 줄 것이며, 번거로움을 만들어주게 된다. 나는 당신들에게 어떠한 하나의 극단적인 생각도 하라고 하지 않는바, 그것은 아마 모두 일종의 집착으로 번거로움을 조성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일을 우리는 이미 아주 많이 겪었다.” (각지설법 5-2004년 미국 서부법회설법) 진상을 알리려면 이지적이어야 하고 지혜로워야 하고 평온하게 가서 행하는 것이 비로소 좋은 것이다. 그것은 심성과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이 가장 기본적인 교훈을 우리는 더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점의 얕은 나의 견해이고 수련생들에게 참고로 제공한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1/2667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