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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중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린 이야기 (3편)

글/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회사에 다닌다. 1996년 3월, 햇빛이 맑은 봄날에 나는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그로부터 세상을 방랑하고 귀로를 모르던 나는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 반본귀진 수련의 길을 걸었다. 중국대륙에서 파룬따파의 홍전은 햇빛 밝은 화창한 계절을 지났다. 그때 나는 퇴직한 노년 수련생이 아주 부러웠다. 그들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시간에,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알려 줄 수 있는데 나는 이런 기회가 아주 적었다. 1999년 7.20, 중공사당이 모든 국가 기구를 이용하여 파룬따파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먹칠하기 시작하였고, 파룬따파는 그로부터 중국 대륙에서 피비린내 나는 세월을 겪었다. 어느덧 13년이 되었다. 파룬따파는 중국에서 전 세계로 널리 퍼졌고, 중공사당은 박해 중에서 자신을 타도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물었다. 중공사당의 홍색공포에서 당신은 무엇 때문에 갈수록 견정하게 지나올 수 있는가?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우주의 진리이고, 그는 생명이 영원함을 얻게 하고, 그를 위해 아무리 지불하여도 너무 적은 것이며, 내가 얻는 것은 너무 너무 많은 것이며, 그 중의 미묘함은 오직 자신만 느낄 수 있다고 말하였다. 여기에서 나는 여러분과 작은 이야기 몇 가지를 공유하려 한다.

1. 상급 영도에게 진상을 알리다

1999년 10월 25일, 중공사당이 파룬궁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파룬궁을 먹칠하는 평론문장이 발표되기 전날 저녁 7시가 넘어 단위 영도가 차를 몰고 와서 나를 성 교육위원회로 태워갔다. 우리는 고등교육처의 한 회의실에 갔는데 그곳에는 이미 십 여 명이 앉아 있었다. 그들은 모두 무슨 영도라고 소개를 하였다. 또 모 고등학교에서 온 두 사람은 그 학교의 대학생이었는데, 그녀들은 7.20 이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걸어 불법 형사구류를 당한 적이 있었다. 나는 7.20 이후 공원에서 연공을 하여 불법 형사구류 15일을 당하였다. 성이 고(高) 씨인 영도가 “오늘 당신들 세 분을 청해 온 것은 당신들이 파룬궁을 보는 견해를 들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등하게 교류를 하고 선의적으로 권고하자는 것이지 다른 뜻은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말을 마친 후 그는 나를 가리키면서 “당신은 선생님이니 먼저 말씀해 보세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말했다. “오늘 이 분위기는 매우 여유롭네요. 나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리가 한 말은 모두 참말이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더욱이 사람을 속이는 말을 해서는 안 돼요. 『전법륜』은 명백한 증거이니 당신들은 모두 가서 보세요. 이 책이 말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지 않은 말이 있는지 보세요. 지금 사회도덕이 이렇게 낮고, 처세학을 가르치는 책이 떳떳하게 책꽂이에 꽂혀 있어요. 그러나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전법륜』은 도리어 경찰이 집을 수색해서 빼앗아 가고 보지 못하게 해요. 천리가 어디에 있나요? 나는 퇴근시간을 이용하여 가사 일을 다 하고 다른 사람이 커피 마시러 가거나 디스코를 추러 가는 시간에『전법륜』을 보고 연공을 하는데 어찌 죄가 되나요? 누구의 질서에 영향을 주었나요? 형사 구류되었는데 이것은 어느 나라의 국법이에요? 리훙쯔 사부님이 재물을 긁어모았다는데, 이것은 완전히 요언을 날조하고 중상모략한 것이에요. 나는 리훙쯔 선생님께 1전도 주지 않았고, 그 분도 나에게 1전도 요구한 적이 없어요. 그 분은 나에게『전법륜』에 따라 하라고 가르쳤고, 진선인 표준으로 수련하여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 심지어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어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리치는 것이 사(邪)한 것인가요? 공산당의 사상에 부합되지 않으면 사한 것인가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나의 발언을 듣고 있었다. 말이 끝난 후 한사람은 “나는 파룬궁을 들어 본 적이 없고, 파룬궁을 요해하지 못하였고 단지 TV의 선전만 보았어요. 당신의 말을 듣고 나는 파룬궁은 어찌된 일인지 알았어요.”라고 말하였다. 이어 두 학생도 부동한 각도에서 4.25 진상을 말하고, 파룬궁을 수련하면 향을 피우지 않고 부처에게 절하지도 않고, 묘도 없고, 예배당도 없으며,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며, 장삼이사 인명부도 없는데 어떻게 교라고 말할 수 있으며, 사교는 더욱 아니라고 말하였다. 두 학생의 말이 끝나자 고등교육처 처장은 “하느님은 관대합니다.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라고 말하였다.

거의 두 시간 동안의 담화 마지막에 고씨 영도는 “내일 인민일보에 평론원 문장이 발표되니 당신들은 냉정하기를 바라며 다시는 북경 혹은 다른 곳에 가지 마세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우리는 자신의 행위를 책임질 겁니다. 당신들이 돌아간 후 모두『전법륜』을 보기를 바라고, 다시는 TV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라고 말하였다.

헤어질 때 나는 두 학생과 양손을 꽉 잡고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였다. 며칠 후 이 두 동창이 북경에 가다가 비행장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 세뇌 박해에 참여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

2005년 중추절 전날 밤, 나는 불법으로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었다. 그날 아침 일찍 나는 즉시 갈 준비를 하여 이틀간 ‘공부’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나는 학교 영도가 친히 운전하는 흰색 자가용에 앉았다. 차안에는 대장과 성이 이씨인 경찰이 있었다. 나는 뒷좌석의 창문 옆에 앉혀진 채 신속히 공안 요양원 호텔에 도착하였다. 차에서 내린 후 그들은 나를 3층짜리 작은 건물에 데려갔다. 3층에 올라가니 매 창문밖에 사복경찰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한 방에 들어가니 방안에는 침대 두 개가 있었다. 한 남자가 “당신은 안의 저 침대에 자고 바깥쪽 침대는 당신을 데리고 온 경찰이 쓸 겁니다.”라고 말하였다. 이 남자는 벽에 붙은 종이를 가리키며 “당신은 위의 요구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세요.”라고 말하였다. 내가 무슨 요구인지 묻자 그는 방안에서 연공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하였다. 나는 “이 파룬궁이 정말 대단해요. 휴양지까지 연공하러 왔네요.” 라고 말하였다. 그는 “아니에요. 당신 방안에만 붙여 있어요. 우리 방에는 붙이지 않았어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알았어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당신들은 아니기 때문에 내가 묵는 방에는 사전 통지가 있네요.”라고 말하였다.

시간은 주마등처럼 흘러 때로는 두 세 명의 낯선 사람이 방에 들어왔다. 어떤 사람은 인사를 하고, 어떤 사람은 인사를 하지 않았다. 마지막 3일 동안은 성에서 조사 연구를 하러 온 사람이라고 자칭한, 실제로는 북경에서 온 소위 ‘저명학자’로 구성된 소위 전향팀 이었다. 그들은 이미 전국 14개 성을 거쳤고 윈난에 15번째로 왔다. 이 세 사람은 이름을 말하지 않고 나의 말을 듣겠다고 말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3일 동안 이야기를 해주고 홍법하였다. 매 사람마다 노트를 가지고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내 말을 들으면서 기록을 하였다. 3일 동안 매 사람은 노트에 두껍게 적었는데 백장이 넘었다. 나는 정말 신의 상태에서 매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말하였고 말하면 할수록 점점 정신이 났고 말할수록 사고는 더 똑똑해졌다.

나는 어떻게 수련을 시작했는가부터 중공사당이 박해를 한 후 어떻게 청원하러 가고, 어떻게 붙잡히고, 어떻게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또 어떻게 노동교양을 당했는가를 말하였다. 간수소, 노동교양소는 어떻게 하였고, 대법의 아름다움이 그곳의 사람들이 파룬궁을 보는 견해를 어떻게 개변하여 중공사당의 거짓말을 믿지 않게 했는가를 말하였다. 나는 모두 속속들이 알고 있었으므로 막힘없이 하나하나 말하여 그들에게 들려 주었다. “만약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인연이 있어 만날 수 있었겠어요? 또 어떻게 내가 당신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운 복음을 들려줄 수 있겠어요? 지금은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려면 미국에 가야 들을 수 있어요. 나에게는 전 세계 그린카드가 있으며 어느 국가에서도 나처럼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을 환영하지만 오직 중공이 통치하는 대륙에서만 박해를 해요. 박해한 사람은 천벌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인간세상의 법률도 그들을 심판할 거예요. 당신들이 진상을 요해하고 선량한 사람을 보호하면 복을 받을 겁니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곳에서 24일을 지냈다. 노동교양소 대장이 나를 데리러 와서 학교에 오니 학교 영도는 기숙사에서 “당신이 그곳에서 한 말을 우리는 모두 들었어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내가 묵은 곳에 도청기를 설치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내 말을 더욱 많은 사람이 듣기를 희망하고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요.”라고 말하였다.

3. 법정에서 진상을 알리다

우리 현지에 퇴직한 노년수련생이 있는데 400여 위안의 퇴직급여로 생활을 매우 간소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1999년 7.20,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두 번이나 빵을 먹으면서 기차로 천안문에 가서 파룬궁을 위하여 바른 말을 하였고 현지 경찰에 의해 두 번이나 끌려와 간수소에 감금되었다. 두 번째 노동교양소에서 3년 노동교양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니 남편과 딸은 거짓말에 독해되어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후에 남편은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법원에 이혼을 제기하였다. 나는 수련생의 소송 대리인으로서 그녀를 위해 답변서를 썼다. 이런 형식을 이용하여 법원, 수련생 남편, 단위에 파룬궁의 진상을 말하였고 또 답변서를 성위원회 영도에게 주었다. 수련생이 답변서를 남편 단위의 영도에게 주었을 때 한 직원이 수련생에게 “나는 당신 사부님에게 당신 같은 제자가 있다는 것에 호감을 느껴요. 당신들 대법제자는 대단해요.”라고 말하였다.

그날 나와 수련생은 법원에 갈 때 택시기사에게 진상을 말하였다. 법원에 도착했을 때 기사는 차비를 절반만 받았고 우리를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매우 감동했고 그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여 신불의 보호를 받기를 희망하였다.

법정에서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대법을 수련하여 몸과 마음에 이익을 받은 일과 중공이 가족을 기편하여 부부가 이혼하는 비극을 조성하였는데 박해자는 이 빚을 반드시 갚아야 하며 법정이 진상을 요해하고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법정에서 나는 수련생의 소송대리인으로서 수련생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도덕이 승화되고 가정이 화목하며 남편은 직접 이익을 본 사람이라는 사실은 논쟁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라고 말하였다.

일이 끝난 후 나와 수련생은 주동적으로 이혼한 남편을 찾아가서 파룬따파를 수련한 사람은 모두가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며, 사부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잘 대하지 않아도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잘 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치셨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알고 정정당당한 중국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는 매우 감동되어 나와 수련생의 앞에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은 너무 위대하기에 우리 같은 사람을 가르쳐 낼 수 있다고 말하였다. 수련생은 이것은 여태껏 없었던 일이라고 말하였다.

문장발표 : 2012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2/266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