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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대문마다 가득하게 진상을 알리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나는 “소소해서 말할 가치도 없군”, “비슷하면 돼”라는 등의 관념이 있어서 일하는데 될수록 완벽하고 착실하게 요구하지 않았다. 법을 실증하는데도 이러했다. 지금 나는 이런 것들은 모두 마땅히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특히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될수록 완벽하고 완미하게 해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직접적으로 중생구도 여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이다! 나는 우리가 자신의 사유상 어떤 결함을 바로 잡았을 때, 더욱 광범한 의의에서 말하면 바로 우리가 대응하는 방대한 우주체계 중의 한 층 천체나 한 우주가 바로 잡힌다는 것을 깨달았다. -본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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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문마다 가득하게 진상을 알리다

정법의 형세가 추진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수련생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렸는데 상응하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사람도 적어졌다. 어떤 수련생은 몇 년 전에 진상자료를 많이 배포해서 지금 다시 대면적으로 배포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지금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고 지금은 일대일 진상을 알릴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도 진상을 알릴 때는 자료를 배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진상을 알릴 때 대다수 수련생들은 모두 삼퇴를 위주로 했고 시간은 적은데 될수록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대법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못했다. 이렇게 되면 어떤 사람은 삼퇴를 했어도 대법 진상에 대해 아직도 진정으로 알지 못하고 대법에 대해 아직 인정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필경 걸어 나올 수 있는 수련생은 아직 소수이고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사람을 대면하여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려 구도하려는 것은 아주 어렵다.

우리 도시에 세워진 하나하나의 고층건물과 도시로 이동하는 농촌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을 보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꼭 견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각종 풍부한 내용, 정교한 진상 정기간행물을 보고 나는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진상자료를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협조인 수련생A와 토론한 후 도시에서 대면적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수련생A도 진상자료를 꾸준히 배포해야 하는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와 함께 도시에서 대면적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어떤 때 우리 둘이 함께 배포했고 어떤 때는 3,4명 수련생이 함께 배포했으며 가장 많았을 때는 7명 수련생이 함께 나가 배포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나는 내용을 모두 한번 봤다. 내용이 정말로 좋아 빨리 민중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나와 수련생은 접은 자료를 팩에 가지런히 넣고 다시 안의 공기를 눌러 빼낸 후 밀봉했다. 내용이 각기 다른 자료를 한 세트로 해서 두 가지 자료를 포장한 후 각각 테이프로 서로 붙이고 배포할 때 두 자료를 다시 나눠서 두 집 문 위에 붙였다.

우리는 대부분 낮에 나가 배포했다(저녁에 나갈 때도 있다). 우리는 단정하게 입고 가방을 들거나 등에 지고 굽이 낮은 편안한 신발을 신은 채 대범하게 아파트 건물에 들어가 자료를 배포했다. 배포 과정 중에 버려지는 자료가 아주 적었다. 어떤 때 한 층을 다 배포하고 아래층에 내려가는 도중에 위층 사람이 문을 열고 자료를 가져갔다. 한번은 금방 아파트 한 동(棟)을 다 배포하고 바깥으로 나가려는데 한 여학생이 진상 간행물을 들고 걸어가면서 보는 것을 봤다. 어떤 때는 막 자료를 배포했는데 마당에서 젊은 부인이 소책자를 들고 노인들이 마작을 하는 것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번은 이전에 누락했던 두 개 동에 가서 배포했는데 3층 계단 복도에서 50여세 부인 셋이 4권의 소책자를 책상위에 펼쳐놓고 보고 있는 것을 봤다.

자료를 배포할 때 나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아주 완고하므로 그들에게 주지 않아도 된다는 관념이 있었다. 어떤 대문에 종교내용 대련(對聯)이 붙어있는 것을 보면 나는 그 집에는 배포하지 않았다. 한번은 발정념하는 중에 문에 있는 전단지가 대문과 같이 커지며 온 대문을 덮는 것을 봤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보고 대문마다 가득하게 진상을 알리라는 것이고 차별하는 마음이 있지 말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대법이 널리 전파되고 만고의 기연이 눈앞에 있는데 우리는 중생에게 구도될 기회를 주고 자신의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며 중생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후로 자료를 배포할 때 문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유감 하나도 남기지 않게 했다. 진상자료가 부족할 때 어느 동, 혹은 어느 몇 집을 배포하지 않았는지 기억하고 시간이 있으면 꼭 보충했다.

사실 우리가 중생에게 주는 것은 바로 희망이고 가장 좋은 것이다. 발정념하여 사악을 청리할 때 수련생들의 공(功)이 함께 쏟아 붓는 폭포처럼 아주 빠른 속도로 아파트를 청리하고 있는 것을 봤고, 어떤 수련생들의 공은 지뢰를 터뜨린 것처럼 대지를 깨끗이 폭발시켰으며, 에너지가 사방으로 뻗어 나가 나무에서 빗방울 같은 에너지가 반짝반짝 빛나고 집집 대문마다 내려앉았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배포한 진상자료라는 것을 알았다.

매번 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우리는 발정념하는 것을 중시했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금방 입장(立掌)했는데 어슴푸레한 하늘에서 영전(令箭-예전에 쏘아 날려 군령(軍令)을 전하는 화살을 이르던 말 :역주)이 하나 내려와 땅에 꽂혔고 잇따라 천문이 크게 열리더니 한 무리의 청나라 호위대가 나타났고 그들은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서 포진하고 각종 동작을 했다. 매 동작은 모두 아주 힘차고 강했으며 강한 에너지를 동반했고 땅의 거대한 붉은 악룡이 매우 빨리 해체되며 산산조각 났다. 악룡의 파괴된 몸에서 하나하나 높은 아파트가 나타났으며 이 건물은 신속히 밝아졌고 하늘도 맑아지고 푸른 하늘, 흰 구름의 아름다운 장면을 드러냈다.

한 수련생은 이전에 자료를 배포할 때 속인에게 자료가방을 빼앗기고 경찰에게 고발하겠다고 위협을 받은 적이 있어서 두려움이 생겼다. 우리가 그녀를 찾아 자료를 배포하자고 하면 그녀는 두려워했다. 한번은 발정념할 때 나는 청나라 호위대가 아파트 꼭대기에 서서 손을 휘저으면 온 동이 투명해지는 것을 보았다. 잇따라 이 수련생도 청나라 호위대로 분장하고 아파트 꼭대기에 서 있었는데 손을 휘젓기 전에 무서워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고 짙은 흑색물질의 포위 속에 갇혀 있었는데 풀어진 국수처럼 넘어졌다.

나는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역사상 찬란했던 과거가 있었으며 오늘날 또 거대한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중생을 잘 구도할 수 없고 사부님께서 분부하신 3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다면 남긴 유감을 장래에 영원히 보충할 수 없을 것이다.

어느 날 오전에 내가 자료를 배포했는데 점심 때 수련생A가 나를 찾아와 나는 또 그녀와 함께 배포했다. 저녁 6시 정각에 발정념하고 연화수인을 할 때 주위에 많은 천병천장이 있었고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있는 것을 봤다. ‘뭘 하려는 거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들이 박수를 치는 한편 “너무 대단하다. 오늘 두 번이나 했다”라고 하는 것을 봤다. 나는 아직 잘하지 못했고 사람 마음이 있어 “너무 대단하다”란 말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후에 생각했는데 다른 수련생과 비해 내가 한 일은 극히 사소한 일이었지만 하늘에서는 뜻밖에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드는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또 한 번은 발정념하는 중에 신체가 커져 높이가 2,3장(丈)이 됐고 빛이 사방으로 환하게 비추는 4명의 선녀를 봤는데 어두컴컴한 똥통에 내려가더니 애써 똥통을 닦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똥통이 깨끗하게 씻어졌다. 그 후 나는 나와 수련생들이 사부님 식지 손톱의 조그마한 장소에 서 있는 것을 봤다.

사실 우리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바로 더러운 세간을 세척하고 민중에 대한 사당(邪黨)문화의 독해를 제거하는 것이자 바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자료를 전부 배포한 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온몸이 가볍고 마음이 상쾌했다. 나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든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직 세인이 구도되기를 희망한다. 세인이 꼭 이 진상자료들을 아끼길 바랐는데 여기까지 생각하자 어떻게 된 일인지 온 얼굴에 눈물이 흘렀다. 그 순간에 넓디넓은 공간을 봤는데 수많은 백성들이 꿇고 있었으며 제일 첫 줄의 중생은 손에 두 개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그 위에는 “위대한 주, 위대한 왕”이라고 쓰여 있었다.

2.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부정확한 관념을 바로잡다

한번은 자료를 팩에 다 넣을 무렵 아무거나 하나 골라 봤는데 한 페이지에 두 줄이 겹친 것을 발견했다. 이런 상황은 아마 프린터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으로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또 몇 권의 진상 간행물을 뽑아봤는데 7,8권 진상 간행물 중에 한 권이 이런 상황이었다. 나는 그래도 속인이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내 성격 때문이었다. 나는 일하는데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고 어떤 일은 적당히 하면 된다고 여겼다. 대륙의 환경을 놓고 말하면 해적판이 성행하여 틀린 글자, 빠진 글자 혹은 좌우로 빠진 글자를 이전에도 나는 자주 봤고 자기 스스로 그것을 바로 잡아 보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소책자를 만드는데 수련생의 심혈과 재력이 담겨 있는데 조그마한 결함 때문에 갖지 않는다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또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이 자료를 팩에 넣는데 새벽 1시 넘게 까지 넣어서 좀 힘들고 눈이 아팠는데 문제가 있는 소책자를 모두 골라내려면 다시 하나하나 골라야 하므로 아주 번거롭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골라내지 않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고 휴식하러 갔다.

이튿날, 수련생B에게 이 일을 말했는데 수련생B는 “대법 중의 물건은 반드시 될수록 완벽해야 합니다. 그것은 대법의 이미지를 대표합니다. 아니면 속인은 아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잘못된 곳이 있으면 배포해서는 안 됩니다. 대법 이미지에 영향주고 세인을 구도하는데 영향을 줍니다”라고 했다. 내가 개변하지 않으려는 것을 보고 그는 또 “당신이 개변하지 않으면 나는 강요하지 않겠지만 내 원칙은 결함 있는 것을 절대 배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마음에 두지 않았다.

이 자료를 배포할 때 2층에서 문에 붙이고 있는데 8,9살 남자아이가 올라와 나를 보더니 “정말 문제가 있네”라고 하하 웃었다. 웃음소리는 뻣뻣하고 오만했는데 전혀 아이의 웃음소리가 아니었다. 나는 마(魔)가 웃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아파트를 전부 배포하고 내가 이미 배포한 제1동을 지나가다가 문 앞에 던져진 소책자 한 권을 발견해서 나는 즉시 주웠다. 주을 때 복도에 또 2권의 버려진 진상 간행물을 봤다. 들어가서 또 그것들을 주웠다. 내 심성에 문제가 생긴 것인가, 왜 이렇지? 빨리 자신에게서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찾아내지 못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의식하지 못했지만 나는 꼭 찾을 것이며 사악이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그러나 당시 자료를 배포할 때 무형의 저애와 압력이 있었고 이전처럼 순리롭지 못했는데 속으로 이전 자료를 배포할 때의 상쾌하고 밝은 기분이 없다는 것을 아주 뚜렷하게 느꼈다.

수련생B와 이번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과 감수를 말했는데 수련생B는 바로 진상 간행물의 품질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때 나는 갑자기 결함 있는 진상 간행물을 배포해서는 안 되며 바로 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발정념할 때 나는 진상 간행물의 일을 생각하며 속으로 ‘사부님, 제자가 정말로 잘못했습니다’라고 생각했다. 이때 다른 공간의 내가 후회하는 눈물을 한 방울을 떨어뜨렸고 눈물이 진상 간행물에 겹쳐진 글자에 떨어지더니 두 줄의 글자가 단번에 갈라진 것을 봤다. 잇따라 눈앞에 한 줄의 글자가 나타났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師徒恩)] 귓가에서 ‘모두 바로 잡았다’는 한 마디를 들었다.

돌아간 후 나는 남은 30여권의 진상 간행물을 하나하나 뜯어 상세하게 한번 검사했는데 문제가 있는 것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고 자신의 잘못된 관념을 바로 잡자 신적(神跡)이 나타난 것이고 사부님께서 문제가 있는 진상 간행물을 바로 잡아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이전에 나는 “소소해서 말할 가치도 없군”, “비슷하면 돼”라는 등의 관념이 있어서 일하는데 될수록 완벽하고 착실하게 요구하지 않았다. 법을 실증하는데도 이러했다. 지금 나는 이런 것들은 모두 마땅히 바로 잡아야 한다고 의식했다. 특히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될수록 완벽하고 완미하게 해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중생구도 여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이다! 나는 우리가 자신의 사유 상 어떤 결함을 바로 잡았을 때, 더욱 광범한 의의에서 말하면 바로 우리가 대응하는 방대한 우주체계 중의 한 층 천체나 한 우주가 바로 잡힌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안을 향해 찾고 간격을 없애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과정 중에 나는 수련생A와 자주 모순이 발생했다. 수련생A는 협조인이고 열정이 있으며 능력이 있고 일하는 것이 엄격하고 신속했으나 어떤 때는 일하려는 마음, 환희심,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마음, 다른 사람을 질책하는 마음, 잘난 체하는 마음 등이 있었으며 그녀의 말투, 일하는 방식이 어떤 때는 나와 기타 수련생들의 불만을 일으켰다. 나와 다른 수련생들이 수련생A를 질책하고 원망하여 그녀의 일하는 열정도 많은 타격을 받았고 한동안은 억울하고 소침해 했으며 심지어 자료 배포를 협조하는 것도 포기하려 했다.

나와 수련생A는 자주 함께 다녔고 비교적 깊은 정이 있었으므로 그녀는 나와 말할 때 무슨 염려가 없었다. 어느 날 오후, 자료를 모두 배포한 후 수련생A는 다음 목표를 생각하면서 명령식 말투로 “당신이 수련생에게 걸어가서 자료를 가져 오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돌아가서 밥을 하려는 중이었다. 그녀의 표정을 본 나는 마음이 좀 편안하지 않아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반드시 가야 합니다. 내가 가라고 했으면 당신은 꼭 가야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좀 불만이 있어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녀는 또 “나는 당신보다 나이가 많아요. 당신은 내 말을 들어야 하고 당신이 가야합니다”라고 했다. 나도 아주 딱딱하게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내가 귀찮아하고 있을 때 마침 다른 한 수련생이 뒤따라오다가 내 신발을 밟아 벗겨졌다. 수련생A는 하하 웃으면서 “당신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네요, 신발도 밟혀서 벗겨졌는데”라고 했다. 그녀의 웃음도 나를 자극해 나는 더욱 화가 나서 말없이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웃는 한편으로 “당신 보세요, 그 마성이 또 올라왔네요. 신도 밟혀서 벗겨졌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다니”라고 말했다. 나는 자신을 억제했지만 이런 좋지 않는 물질을 이미 통제할 수 없었으며 나는 굳은 표정으로 말도 하지 않았다. 그 수련생은 여전히 웃으면서 “나는 심성을 잘 파악했어요. 나는 화를 내지 않아요. 당신만 화를 내고 있죠”라고 했다. 나는 즉시 그녀를 떠났다. 1분도 그녀와 함께 있기 싫었는데 좀 더 있다가는 내가 폭발할 것 같았다.

집에 돌아온 후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온 점심을 바쁘게 보내고 손님을 보낸 후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꿇고 사부님께 말씀을 올렸다.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해야 하고 자신을 집착해서는 안 되며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 할 때 내 머리위에 밀도가 높은 흑색물질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내가 화를 낼 때 생긴 좋지 않는 물질이라는 것을 알았다. 책을 보는 과정 중에 이 물질은 점점 적어지고 한 강을 다 보니 내 머리도 아프지 않고 마음도 괴롭지 않았다. 나는 또 사부님 법상 앞에 와서 두 손으로 합장하여 절을 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 강을 보면 없어진다”라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착실하게 또 한 강을 봤다. 이후에 자신의 한 가지 마음을 찾아냈다. 바로 다른 사람의 존중을 받으려는 마음이었다. 이 마음이 건드려져 나를 화나게 했는데 또 좋지 않는 물질을 생기게 했다.

또 한 번은 우리가 오전에 자료를 배포한 후 오후에 나는 출근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금방 법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수련생A가 “저녁에 당신은 모 장소에 가서 나를 기다리세요”라고 전화했다. 내가 가지 않겠다고 말하자 수련생A는 엄숙하게 “즉시 나오세요,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또 반감을 갖기 시작해 “왜 이렇게 당신 말을 듣기 싫죠?”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어버리고 안 가려고 했다. 그러나 또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먼저 법을 배웠다. 10여 페이지를 본 후 수련생이 하는 일은 중요한 일인데 나는 협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녁에 몇 명 수련생과 한 장소에 집합했다. 수련생A는 조급한 표정을 짓고 자전거를 타고 앞에서 달렸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은 자전거를 타면서 뒤에서 따라갔다. 길 한 쪽에서는 다른 수련생이 따라서 뛰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먼데 목적지까지 뛰면 얼마나 힘들겠는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 수련생과 함께 걸어가려고 생각했지만 그 수련생은 뛰기만 하고 멈추지 않았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수련생A는 자전거를 멈추고 머리를 돌려 줄곧 뛰어온 수련생을 보고 웃으면서 “당신은 어떻게 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자신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또 이렇게 묻다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뛰어온 수련생에게 힘드냐고 묻자 수련생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라고 했다. 이 순간에 나는 이 수련생의 심성과 자신의 부족함을 봤다.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 중에 미리 잘 배치하지 않아 몇몇 수련생이 각기 아파트 한 동을 배포하고 다른 동을 배포할 때 몇 명의 수련생이 만났다. 도중에 진상자료가 부족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을 수련생A가 잘 배치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그녀에 대해 또 불만이 생겼다. 나는 자신의 상태를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다. 가장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 사람 마음이 있으면 꼭 없애야 한다. 아무런 생명도 내 마음을 이용하여 방해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 저를 가지해주십시오. 우주 중의 정신(正神)이여, 저를 가지해주십시오. 그런 좋지 않는 마음은 내가 아니고 그것들이 나라는 것을 승인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생각했다. 자료를 모두 배포한 후 집 계단을 오를 때 마음가짐이 비교적 잘 통제되어 순리롭게 해냈다고 생각했다. 이 순간에 높은 곳에 사부님께서 계셨고 아래에는 무수한 불도신(佛道神)이 있는 것을 봤는데 사부님께서는 “너의 좋지 않는 물질을 너를 위해 절반 없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아주 감동했고 사존께 매우 감사했다.

이튿날 아침,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꿇고 두 손으로 허스하고 사존께 절을 해서 감사드리면서 “사부님이시여, 제자에게 좋지 않는 사상이 있습니다. 질책, 원망하는 마음, 수련생을 아끼지 않는 마음이 있고 묵묵히 원융하고 수련생의 부족함을 보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라고 했다. 이때 사부님 법상의 빛이 사방으로 환하게 비치고 새까맸던 내가 사부님의 빛에 의해 한 층 껍데기가 벗겨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관정(灌頂)해주시고 내가 깨끗해진 것을 봤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목소리를 들었다. “너희들은 모두 나의 자녀들이다.”

줄곧 우리 몇 명 수련생은 협조하는 과정 중에 모두 수련생A의 결함만 봤다. 지금 내가 수련생A의 각도에서 문제를 고려해보니 진정으로 그가 쉽지 않는다는 것을 체득했다. 예를 들면 우리와 협조하는 다른 수련생은 평소에 기본상 잘 나와서 자료를 배포하지 않는다. 수련생A는 그녀들을 불러 자료를 배포하게 하려는 것만이 아니고 그녀들을 이끌어 걸어 나오게 하려는 생각이었으며 다른 수련생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다. 안전 때문에 그 몇 명 수련생과 직접 전화연결을 하지 않았다. 매번 자료를 배포할 때 수련생A는 언제나 직접 내게 찾아왔다. 수련생을 찾아가는 한편 시간을 안배했고 저쪽에서는 자료점에서 자료를 협조하는 일을 했으며 또 직접 목적지를 선택하고 어디에 가서 자료를 배포할지 배치했으며 또 직접 자료 포장 등을 했다. 그러나 우리는 평소에 모두 수련생A의 결함만 보았다. 말하는 태도가 나쁘고 이리저리 지휘하고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며 자료가 많지 않은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배치해 자료가 부족하게 하고 인력을 낭비한다는 등등이었다. 그러나 한 가지 관건적인 문제를 소홀히 했다. 만약 이 수련생이 중간에서 협조해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아마 한 달도 견지해내지 못했을 것이고 몇 천 부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련생A의 일하려는 마음, 환희심,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마음, 다른 사람을 질책하는 마음, 스스로 잘난 체하는 마음 등이 있는 것을 봤을 때 나는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고 지적했는데 이것도 질책, 원망, 잘난 체하는 것이 아닌가. 수련생은 거울이다. 수련생A를 통해 나도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봤다.

이 문장을 쓰고 법회에 투고할 때 수련생A는 또 내게 전화를 했다. 오늘 문장을 완성하고 내일 계속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자고 했다. 나는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내고 많은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다. 수련생A도 안을 향해 찾고 많은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제고해 올라왔다.

수련생A와의 모순과 마찰을 겪어 우리는 자신의 결함과 부족함을 깨달았다. 이후에 서로 협조하여 자료를 배포하는 중에 나는 더욱더 다른 수련생의 각도에서 문제를 고려하고 잘 협조해 집집마다 진상 자료를 나눠주어 진정으로 진상이 대문마다 가득하게 하겠다.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30/26411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2/17/1366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