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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감당하셨다’를 다시 논함

—‘武裝部長이 대법을 수련한 일부 경력’을 읽은 소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법회특간(3) ‘무장부장이 대법을 수련한 일부 경력’이란 문장을 읽고 나는 이 동수의 착하고 정직하며 신앙이 단호하고 생사를 내려놓은 정념과 중생과 수련생에 대한 자비에 감동을 받았다. 한편 동수가 당한 박해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기도 했다. 그러나 한마디 말에 대해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착잡했다. 즉, “악경이 나를 때릴 때 아주 흉악했지만 나는 그렇게 아픈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감당하셨음을 알았다.”라고 한 말이었다. 이에 대해 나는 이렇게 인식한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 자체도 승인하지 않는데 어찌 그것의 박해를 감당하시겠는가? 이런 말을 나는 박해를 받은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에서 보았고 수시로 보아왔다. 또한, 일부 수련생들이 이에 대해 교류문장을 써서 지적한 적도 있었다.

나가 어릴 때 본 드라마 “제공(濟公)”이 기억난다. 1회에서 제공은 멍청한 현관한테 잡혀간다. 현관은 나졸들보고 형벌을 가하라고 하는데 몽둥이로 제공의 몸을 때릴 때 아픈 사람은 오히려 나쁜 현관이었다. 현관은 위에 앉아 있는데 통증이 자꾸 몰려오는 것을 느꼈지만, 원인을 몰랐다. 단지 제공 부처님이 그곳에 여유 있게 엎드려 있는 것을 보고 아주 이상해서 몽둥이로 더 심하게 때리라고 했다. 결과 나졸들이 힘을 더 쓰자 현관은 아파서 무릎마저 꿇게 되었다. 이때서야 원래 대청에 있던 미친 스님이 득도한 고승임을 알고 급히 멈추라고 명령을 내린다!

이 이야기에서는 공능(功能)을 말했는데 즉 말해서 불법신통(佛法神通)을 말했다. “사실 대법제자 매 사람은 모두 능력이 있다. 단지 표면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아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이 문장 속의 수련생은 사악한 박해를 대할 때 이지적으로 정념을 단호히 한 것은 아주 충분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정황 때문에 그 자신의 공능이 그가 위협을 당할 때 자동으로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검은 소굴에서 법을 볼 수 없어 인식하지 못한 것은 당연지사이다. 이렇게 단호하게 정념을 갖기도 이미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이미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왔기에 마땅히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얕은 견해이다. 적절치 못한 곳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주:[1]李洪志사부님 저작:《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4/2668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