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明慧법회| ‘파룬따파하오’를 세인들에게 전하다

글/ 산시(陝西) 바오지(寶雞) 대법제자

[밍후이왕] 97년 9월 10일 막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5장 공법을 아직 채 배우지 못했고 사부님 설법을 3일간 들으면서도 잤는데 나는 죽음의 변두리에서 살아났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새 생명을 주셨다! -본문 작자

* * * * * *

96년 9월 나는 유명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다발성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다. 나는 반마취 상태에서 희미한 수술등 아래에서 수술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대수롭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내가 도저히 생각하지 못했던 일로서 어찌할 수도,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불안에 떨었다. 수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람의 생명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불안을 겨우 참다가 의사가 종양 덩어리를 꺼내들어 나에게 보여주고 상처 자국을 봉합할 때서야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갑자기 누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거즈가 하나가 모자랍니다!”(역주: 상처치료에 쓰는 의료용 천을 배에 넣고 꿰맸다는 뜻) 나는 긴장했고 공포, 도움 없는 고통 속에서 또 불안에 떨게 됐다. 다급한 발자국 소리, 전화로 사람을 부르는 소리…. 절망 중에서 나는 또 한 차례 재난이 닥쳐온다는 것을 예감하게 됐다. 내 운명이 왜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그 누가 알려줄 수 있단 말인가?

돌이켜 보면 나는 어려서부터 온 몸에 부스럼이 났으나 돈이 없어 치료하지 못했고 치료할 수도 없었다. 12살 전까지 매번 발병할 때면 온 몸에 진흙을 발라 가려움을 완화시켰다. 일반적으로 모두 봄에 발병하는데 북방의 봄은 매우 추워 나는 추워서 덜덜 떨면서 다만 햇빛으로 진흙이 마르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15세 되던 그 해 아버지가 주자파(走資派-자본주의 노선을 걷는 파)로 몰리기 시작해 52세였던 아버지가 ‘문화대혁명’에 의해 생명을 잃었다. 그 당시 선량한 오빠는 겨우 20살이었는데 ‘문화대혁명’에 휩싸여 잡묘훼신(砸廟毁神-절과 불상 등을 부수는 행위)의 행렬에 말려 들어가 무지하게 무신론(無神論)의 통제를 받게 됐다. 오빠는 결혼해 아들까지 있었지만 불치병에 걸려 2년 남짓 시달리다가 몸도 재산도 다 잃어 버렸고 가족이 산산이 흩어졌는데 정말 너무나 처참했다. 이후에는 나는 신장병, 폐결핵, 다발성 자궁근종 등 병에 걸렸는데 전문의들은 반드시 그 혹을 절제해야 이후에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방법이 없어 모험을 해보자며 한번 수술하면 병이 하나 적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수술대에 올랐건만 생각 밖으로 악당 문화의 교육 하에서 자란 이른바 ‘백의(白衣) 늑대’들의 박해를 받게 됐다.

약 반 시간 후 먼저 나갔던 의사가 들어와 이미 봉합한 상처를 다시 갈라놓았다. 거즈를 찾는 것은 혹을 떼어 내는 수술 보다 시간이 더 길었고 더욱 고통스러웠는데 거즈는 핏물이 들어 오장육부의 색깔과 같았다. 거즈를 찾아냈지만 이번에는 자궁과 방광을 한데 기워 놓아 뱃속에 오줌으로 가득 차 감염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나는 아파서 죽지 못해 사는 상황이 됐다. 도뇨관을 25일 넘도록 꼽고 있었는데 빠지면 꼽고 또 꼽고 하다 보니 전체 비뇨계통이 모두 감염됐다. 오줌주머니에는 전부 피와 고름이었다. 잠을 자지 못하고 먹지 못했으며 구역질이 나서 토했고 두 신장 부위는 죽을듯 아팠다. 폐결핵이 재발해 열이 나면서 아팠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목은 굳어지면서 척추까지 굳어지기 시작했고 눈은 움푹 꺼져 들어갔고 얼굴은 검푸르고 눈도 뜰 수 없었다. 생명은 절망 중에서 시달렸다…. 병원에서는 2,3일에 한 번씩 돈을 내라고 독촉했고 남편은 출근하면서 학교 다니는 두 아이에게 밥을 해 먹이다보니 마음이 급하고도 화가 났으며 병원 측의 처사를 증오했지만 또 병원의 미움을 살 수도 없었다. 35일 째, 병원은 억지로 나를 병원에서 나가도록 핍박했는데 나에게 집에 가서 죽기만을 기다리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죽고 싶지 않았다. 연로한 어머니와 미성년인 아들딸들에게는 내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일찍 티베트에 가서 부처에게 빌고 심산 속에 들어가 공이 높은 사부에게 절을 하여 병만 나으면 된다고 망상했었다. 망상은 수포로 돌아갔지만 나는 단념하지 않고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한 가닥 희망이 있어도 붙잡으려 했다.

97년 9월, 대법은 이미 내 친구들에게도 전해졌다. 하지만 그들은 감히 나에게 알려주지 못 했다. 내가 죽게 되면 대법에 먹칠할까 봐 두려워서였다. 10일째 날 아파트 계단에서 갑자기 한 친구와 만나게 됐는데 그녀는 나의 참혹한 몰골을 참고 볼 수 없어 엉겁결에 자신들이 바로 진정한 공법을 수련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심장병도 10일간 연공하고 나았다고 하면서 나에게 가서 시험해 보라고 했다. 나는 사태가 절박해 기다릴 여유도 없이 힘들게 연공장을 찾았다. 수련생들은 열정적으로 나를 둘러싸고 지적해 주고 나에게 공법을 말해주면서 대법책을 모시라고 했다. 나는 두 말 없이 받아들였다. 그들은 나를 맞아들이고는 내 몰골에도 꺼리지않고 성이 탕씨인 수련생을 가리키면서 저분은 한 달 연공해서 병이 모두 나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희고 불그레하며 자비하고 온화한 얼굴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나도 그처럼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들은 즉시 나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게 배치했다. 나는 졸면서 듣다가 잠에서 깨어나면 아주 미안해 얼굴을 어디에 둘지 몰랐다. ‘나는 왜 이렇게 잠만 잔단 말인가’라고 생각했으나 참지 못하고 조금 있다가 머리를 숙이고 또 자버리곤 했다. 3일 후 신체의 고통이 전부 소실되고 이뇨제에 의해 살던 날도 끝내게 됐다. 발이 부어 38호 신발을 신었는데 35호 신발을 다시 신을 수 있게 됐다! 아! 너무나 신기했다, 나는 구원됐다! 나의 고통도 끝났다!

두 아이들도 이어서 연공하기 시작했고 남편 회사 7명 직원들도 우리집에 와서 나에게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마룻바닥, 침대 집안은 빈곳이 없이 공을 배우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불운했던 내가 갑자기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존중받는 사람이 됐고 학력도 없는 내가 그들에게 연공을 가르치게 됐다. 나는 매우 기쁘고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했다. 대법을 널리 전하는 일은 당연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됐다. 나는 마음속으로 천만번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사부님은 좋은 분이다!” 나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파룬따파하오’를 말하면서 법의 신기한 이야기를 했다. 나는 자전거를 타거나 걸으면서도 늘 ‘논어’, ‘홍음’을 암송했고 평소에는 법공부 연공도 잘하면서 매우 정진했다. 온 몸에서는 열이 났는데 일곱 개 구멍, 오관, 손가락 끝에서 모두 더운 김이 났고 머리카락마저 열기에 밀려 서 있었다. 늘 선타후아(先他後我) 했는데 폭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딸에게 가져다주던 우산을 이웃들에게 주면서 이웃이 딸보다 더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다. 광풍으로 우산을 펼칠 수 없었고 발목을 넘는 물속에서 걸으면서도 춥다고 생각되지 않고 오히려 따스한 물로 목욕한다는 느낌이었다. 비가 그치고 날이 개이면 젖은 옷은 몸에서 발산하는 열기로 매우 빨리 마르곤 했다.

99년 ‘7.20’ 이후 중공 악당은 천지를 뒤덮듯 사부님과 대법을 무고하게 모함했다. 내 마음은 칼로 에이는 것 같았다. 거짓말 독해를 받지 않기 위해 나는 방에 앉아 법공부를 했다. 지난날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던 환경을 잃고 나니 내 마음속에서는 피가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이렇게 좋은 공법, 천만 년에도 만나기 어려운데 내가 법을 얻었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그런데 법을 얻은 지 1년도 안 되어 대법이 중공 악당의 광적인 박해를 받게 되다니 나는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시아버지는 일찍 국민당 당원이어서 악당 역대 운동 때마다 시달림을 받았기에 남편은 겁이 나서 감히 연공도 하지 못했다. 남편은 내가 악당의 화를 입을까 두려워 내가 홍법(洪法)하는 것을 저애하고 나를 법공부하고 연공하러 가지 못하게 했으며 고의적으로 TV소리를 높게 해서 내가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교란했다. 나는 문을 닫아버리고 솜으로 귀를 틀어막았다. 남편은 화가 나서 수시로 문을 밀거나 차곤 했다. 나중에는 내 책을 빼앗았다. 나는 보서를 가슴에 안고 남편이 차고 때려도 굴하지 않았다. 어느 날 남편이 또 책을 빼앗았는데 나는 이미 준비하고 있었기에 그를 위협하느라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척하니 그는 몹시 놀라더니 그 후부터는 더 이상 책을 빼앗지 않았다. 내가 어찌 죽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나를 구하시느라고 일체 죄업을 감당하시면서 나에게 새로운 삶을 주어 나에게 수련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라고 하셨는데 내가 만약 죽는다면 사부님에 대한 가장 큰 불경이다! 하지만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 대법에 먹칠하지 말고 대법책을 잘 보호해 속인으로 하여금 대법에 죄를 짓지 말게 하는 이것은 모두 나의 책임이다.

한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과 대법의 결백함을 실증하는 것은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이다. 나는 시간을 잘 안배해 남편이 출근할 때, 잠잘 때를 빌어 다그쳐 진상자료를 쓴 후 3 내지 6장 복사한 후 각 지역 우체국에 가서 부치곤 했다. 시간이 길어지니 현지 관할 경찰들의 의심을 사게 됐다. 경찰은 직접 나를 찾아온 것이 아니라 남편이 밤낮 나를 감시하게 했다. 한 번은 남편에게 발각됐는데 화난 남편은 나를 흘겨보며 발로 찼다. 그 후부터 걸핏하면 나를 때리고 욕했다. 경찰은 남편이 말을 잘 들으니 그를 위협했던 것이었다. 나는 대법자료를 더 잘 보관했다가 종전과 마찬가지로 매일 쓰고 부치면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때로는 어르신들을 보러 갈 때면 남편이 빨리 앞으로 걸으면 나는 뒤에서 기회를 봐가면서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곤 했다. 남편은 머리를 돌려 나를 보는데 뜻인즉 빨리 가자는 것이었다. 나는 여전히 하던 진상을 계속 알리면 남편은 화가 나서 더 빨리 간다. 이때면 여러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다. 남편은 나에 대해 정말 방법이 없었다. 끊임 없이 고요히 법공부 함에 따라 층차도 제고됐다. 나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고 나는 다만 자신의 입만 움직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실 나의 말도 역시 사부님께서 주신 것으로 우리들은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소원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길을 열어주고 다리를 놓아주신다.

‘9평공산당’이 발표된 후 사부님께서는 우리 제자들이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중공의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보호하게 하라고 하셨다. 나는 일찍이 우리들이 법을 전했던 사람들로부터 착수해 얼마를 구도하든 지를 막론하고 매일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수련생들이 자료를 보내오면 얼마니 많든지 막론하고 아무데나 배포하기가 아까워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린 후 자료를 보충하고 배포해 그 가족들을 구도하게 했다. 이렇게 되면 숙성작용을 일으킬 수 있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매일 진상자료를 갖고 다니면서 소리 없이 꾸준히 진상을 알렸다. 동시에 진상 화폐도 사용했는데 일용품, 채소, 과일 등을 살 때 그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그리하여 인근 3개 대형시장의 많은 사람들이 모두 탈퇴했고 동시에 발정념을 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사악한 자들이 악해지지 말게 했더니 내가 하는 중생구도 일을 교란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어느 날 뻥튀기 장사가 나에게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큰 신선이 있다면서 모두 알고 있다는데 나는 줄곧 찾았습니다. 당신이죠?”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큰 신선입니다. 그들의 안전을 위해 당신은 더는 찾지 마세요. 당신의 이 뻥튀기를 내가 모두 사겠으니 헐값으로 팔지 마세요. 원가로 나에게 팔고 일찍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는 매우 기뻐했다. 나는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꾸며낸 것이라는 것, 장자석[藏字石-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 새겨진 고대의 돌] 등을 말했다. 그는 착실하게 들으면서 떠나기 싫어했다. 그는 아내와 아이들 아들까지 모두 탈당시켰다. 나는 그에게 진상 자료를 주면서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려주라고 했다. 그리고 ‘삼퇴’는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가족들은 모두 삼퇴가 문제없다고 하고 연신 감사하다고 하면서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정말 사부님께서 이야기 하신 바와 같이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이 구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2]였다.

또 한 번 저녁에 시장을 지나갈 때 였다. 한 젊은이가 부추 한 단에 1위안이라고 소리쳤다. 나는 그에게 말을 걸었다. “다른 사람들은 2위안에 한 단을 파는데 당신은 왜 1위안에 팔죠? 이 값에 내가 사면 당신 부부가 다투면 어떻게 하죠? 채소도 좋은 것이니 2위안에 한 단씩 나에게 팔아요.” 부부는 원래 부추 값때문에 싸우려고 했는데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이렇게 좋은 사람이 요즘에 어디 있느냐고 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보다 더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자료를 주었더니 아이까지 탈퇴했다. 나는 그들에게 자료를 주면서 아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라고 하니 그들은 매우 기뻐했다. 속인은 명예와 금전을 추구하지만 대법제자는 이런 것을 요구하지 않고 전심전력으로 사람을 구한다. 이상 두 가지 일은 비록 작은 일이지만 사람들은 이런 일을 겪으면 상대를 좋다고 생각하고 진상을 받아들이고 탈퇴한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에게 전한다.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 전하고 열 사람이 100사람에게 전한다. 사실 이런 작은 일은 수련인을 놓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니지만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으니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어느 한 번은 볶음용 콩을 사게 됐다. 내가 말을 걸어 진상을 알리려고 했더니 어제는 1위안 50전에 구매했는데 오늘은 어제 보다 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상인은 이곳 사람들이 모두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면서 채소장사를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다면서 어제 값으로 사가라고 했다. 그때 한 사람이 1위안 50전에 사려고 하자 상인은 결연히 팔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수련하는데 나 혼자 싸게 사면 안 되기에 오늘 상황에 따라 나에게 팔라고 했다. 나는 “그 전 같으면 이렇게 작은 이익이라도 탐냈겠지만 지금은 대법을 얻어 얻은 복이 대단히 많은 데 당신들 생활비로 해야 할 돈을 탐낸다면 양심이 없겠지요. 당신도 늘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면 복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천안문 분신 거짓사건을 말하고 진상자료를 주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어 진상을 알려주라고 하니 그는 흔쾌히 대답했다. 돈을 좀 더 지불하는 것은 아주 작은 일이나 이 기회를 빌어 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은 의의가 있고 가치가 큰 것이다. 이런 인연이 있는 사람들의 숙성작용 또한 작지 않다고 생각된다.

최근 세 개 상품진열장 중년 주인들이 나를 보면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치면서 웃었는데 마치 활짝 핀 꽃을 방불케 했다. 어느 날 그 중 한 사람이 DVD를 틀어 놓고는 나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CD를 켜 놓았다고 했다. 나는 그가 농담하는 줄 알았는데 그들 셋이 동시에 정말이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2012년 션윈 공연을 방송하고 있었다. 그들은 당신들 사람이 준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내심으로부터 수련생들이 정말 잘했다고 감사드렸고 눈앞에 진상을 똑똑히 알고 있는 인연 있는 세 사람을 찬탄했다. 그들을 고무 격려하기 위해 나는 늘 그들의 물건을 사고 그들이 장사하는 것을 돌봐주기도 하고 안전에 주의하라고도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런 일들을 보여주시어 나로 하여금 속인들도 와서 대법을 도와 대법을 널리 알린다는 것, 그러니 대법제자로서는 더욱 마땅히 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구세력은 세인들이 공산사령(共産邪靈)의 순장품으로 되어 지옥으로 떨이지게 하지만 대법은 제자들이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세인을 구도해 천당으로 가게 하신다. 이것은 어렵지만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기만 하면 어렵지 않다. “파룬따파하오!”를 신주(神州-중국) 대지에 널리 전파하는 것은 사부님의 염원이며 역시 대법제자의 신성한 사명이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잘하여 사부님께서 기뻐하고 안심하시게 하는 것 또한 제자들의 염원이다. 나는 조사정법의 최후시기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다그쳐 중생을 더욱 많이 구도하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밍후이왕 제9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완성: 2012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7/264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