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明慧법회| 사부님 가호로 대법 속에서 성장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일은 나에게 사존께서 안배하신 길에서 걷고 있으면넘지 못할 난관이 없고, 속인의 관념이 있는 건 두렵지 않음을, 오직 제때에 발견하고 대법으로 자신을 귀정하면서 끊임없이 배제하고 그에게 이끌리지 않는다면 꼭 그것을 전승할 수 있고 속인에서 벗어나 대법에 동화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였다. -본문 작자

십여 년의 수련 과정 중 비록 순조롭게 걸어오지 못했지만 사존께서는 지금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나는 때때로 사존의 홍대한 자비 속에 잠겨 있었다. 다음은 수련 중의 사소한 체험을 위대하신 사존과 수련생들에게 보고하고자 한다.

1. 속인 관념을 타파, 사부님 가호로 난관을 넘다.

2008년 올림픽 전, 사당은 또 이 기회를 구실로 대법제자를 광적으로 박해했는데 내가 있는 작은 시 구역에서만도 20여 명의 대법제자가 박해당했다. 그들은 대법제자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강제 세뇌시켰다. 사악은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노도교양을 시킨다고 큰 소리쳤다. 나도 하마터면 세뇌반에 잡혀갈 뻔하였다.

어느 날, 직장의 과장으로부터 아주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왔다. 긴급회의를 개최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 있든 빨리 들어오라는 것이었다. 나는 듣자마자 어떤 꿍꿍이가 있음을 알아챘다. 99년 때 나는 바로 이렇게 세뇌반에 속아 잡혀갔었다. 그때 나는 남편과 함께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있었는데 그도 “틀림없이 당신들을 해치려는 것”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하겠냐고 나에게 물었다. 나는 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집에 막 들어서자 핸드폰이 급하게 울렸다. 전화를 받자 수화기 안에서는 직장 동료인 수련생이 울면서 박해에 참여한 서기에게 권고하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당신이 나를 그곳에 보내면 당신은 아주 좋지 못할 겁니다.” 나는 그가 속임수에 걸렸다는 것을 즉각 알게 되었고, 그는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나에게 소식을 알렸던 것이다. 당시 정념이 부족했으므로 물건을 감추고는 숨어 버렸다.

그 후 며칠 동안, 사악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을 시켜 곳곳에서 나를 찾게 하였고, 아울러 가족들에게 압력을 가하면서 노동교양, 해고 등으로 위협하였다. 가족들은 수련하지 않으므로 사악의 압력에 견디지 못해 내가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갔을 때 나에게 그들과 협력하고 그곳에 가서 보증서를 쓰면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하였다. 그들의 상태를 보니 나는 몹시 괴로웠다. 그들 대다수는 진상을 알고 있었고 또 모두 수익을 보았는데 나로 인하여 그들이 대법에 신심을 잃었다. 나는 또 진상을 알게 된 나의 그 동료들, 친구들이 떠올랐다. 내가 출근하지 않고 떠돌이 생활을 한다면 대법에 대한 속인들의 오해가 더욱 깊어질 것인데 그것도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가령 이 때문에 그들이 대법에 정확하지 못한 인식을 조성한다면 그건 세인 구도, 대법 실증에 얼마나 큰 손해를 빚어낼 것인가? 나는 생각했다. 나는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가서 출근하면서 사악의 박해를 타파해야 한다. 내가 정정당당하게 출근하는 것이 바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오직 정정당당하게 출근해야만 더 훌륭하게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 나의 길은 사존께서 안배하신 것이며, 사존께서 결정하신다. 나의 뜻은 이미 결정되었다. 나는 먼저 세뇌박해를 피해 출근하지 않고 있는 우리 직장의 수련생을 찾아가 그들과 교류하여 이번 세뇌를 철저히 해체하기로 하였다. 바로 이때 사부님의 ‘2008년 뉴욕법회 설법’이 발표되었다.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 설법을 읽으면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감수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부는 대법제자가 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오직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이 소원에서 우러나온다면 당신들이 한 일을 나는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아울러 나의 법신이든 신(神)이든 오직 당신이 하기만 하면 당신의 이 일을 더욱 위대하고 더욱 대단하게 이어줄 것이며,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사존의 설법은 나에게 정념과 결심을 증강하게 하였다. 나와 이 두 분 수련생은 다음 날 정정당당하게 출근하기로 약속하였다.

내가 집에 돌아왔는데 집안 분위기는 아주 긴장되어 있었다. 사악이 소란을 피우며 끊임없이 가족들에게 압력을 가하면서 그들에게 나를 찾아내 세뇌반에 보내라고 하였으므로 그들은 이미 많은 것을 감당했던 것이다. 가족들 모두는 나에게 세뇌반에 가라고 했다. 그래야 노동교양도 안 당하고 해고도 당하지 않을 거라고 하였다. 남편은 또 쌀쌀한 어조로 “당신 사부님은 당신을 책임지지 않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확고하면서도 조용하게 그에게 말했다. 이번에 나는 나의 사부님께서 어떻게 나를 책임져 주시는가를 당신에게 보여줄 겁니다.

말로는 출근하겠다고 했지만, 오랫동안 형성된 속인의 관념이 여전히 끊임없이 나왔다. 이를테면, 문을 나서는 순간 난 전자책을 갖고 가야겠다, 만일 갇힌다면 법 공부할 수 있게 말이다. (안의 수련생이 핸드폰은 갖고 갈 수 있다고 소식을 전해왔던 것이다.) 이 염두가 막 나오자 나는 즉각 틀렸음을 의식하고 얼른 그것을 억제하고 배척하고 발정념으로 해체하였다. 차를 몰고 출근하는 중 사상 중에 또 ‘직장에 간 후 차를 아무 때건 도망치기 쉬운 곳에 세워놓아야 하겠다, 경찰이 와도 쉽게 도망칠 수 있게 말이다.’ 하는 생각이 나왔다. 나는 또 틀렸음을 알고 그것을 배척하고 제거하였다. 이때 속인의 그런 관념이 두려운 마음과 함께 광적으로 무작정 머릿속에서 맴돌아 마음이 괴로웠을 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커다란 괴로움을 느꼈다. 나는 속으로 한 가지 일념을 굳혔다. 나는 그저 사부님 말씀만 듣겠으니 누구도 상관하지 못한다, 동시에 그런 사상업, 속인의 관념과 속인의 집착에게 알려 주었다. 너희들이 얼마나 오든지 나는 두렵지 않다, 너희들은 내 자신이 아님을 알고 있으니 얼마가 오면 얼마를 소멸하겠다. 이렇게 줄곧 발정념하면서 갔다. 직장 문 안에 막 들어서자 모든 관념, 두려운 마음이 순식간에 종적 없이 사라지고 몸은 비할 바 없이 홀가분해져 그야말로 날아갈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나의 이 한 층차 중에서 정념을 확고히 한 것을 보시고 그런 것들을 없애 주셨음을 알았다.

출근 후 우리 과장님을 만났는데 그는 나에게 서기한테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의 뜻을 알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더니 그는 알고서 겸연쩍어하면서 말했다. “그들이 당신을 보지 못하기만 한다면 나는 당신을 고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날 하루를 무사히 넘겼다. 집에 돌아오니 남편이 물었다. “오늘 그들이 당신을 찾아오지 않았소?” 내가 그랬다고 하자 그가 무척 놀라는 것이었다. “정말 찾아온 사람이 없었소?” 나는 정말 없었다고 했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았어요? 이번에 나는 나의 사부님께서 어떻게 나를 책임져 주시는가를 당신에게 보여줄 거라고.” 정말 그러했다. 그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튿날 출근하여 다른 한 수련생이 보이지 않기에 그녀를 찾으러 갔다. 그녀의 사무실은 우리 소장 사무실 옆에 있었으므로 곧바로 소장과 부딪히게 되었다. 소장은 나를 보더니 즉각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이 왔어요, 얼른 서기한테 가보세요.” 나는 속으로 당신을 상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나는 몹시 바쁘다고 핑계를 대고 와버렸다. 하지만 그는 부단히 우리 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에는 원래의 곳이 아니고 고급 호텔로 옮겼다고 했다. 실은 여전히 나를 세뇌반에 보내려는 것이었다. 그가 끊임없이 전화를 걸어 우리 과장은 매우 난처하게 되었다. 나쁜 일을 하고 싶지 않지만 또 그의 미움을 사고 싶지도 않았던 것이다. 이때 나는 나의 마음속에 속인의 보호를 구하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 서기와 소장이 보면 세뇌반에 보내진다는 염두가 있었는데 아직도 완전히 신사신법 하지 못하고 박해를 부정하지 못한 것이니 반드시 귀정해야 했다. 그리하여 나는 과장에게 알려 주었다. “어려워하지 마세요, 그의 말을 당신이 나에게 알려 주었는데 내가 협력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세요.” 과장이 걱정하면서 말했다. “그래도 될까요?” 나는 문제없다고 했다. 동시에 나는 다른 두 수련생과 함께 소장에게 진상을 알려 그녀가 더는 박해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자고 결정하였다.

우리는 소장 사무실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과 발정념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소장은 양심이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어서 진상을 다 듣고 나서 우리를 박해에 참여한 사람과 만나게 해주겠다면서 그녀는 우리가 그들에게 잡혀가지 않도록 그녀의 인격으로 담보하겠다고 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사당은 지금까지 말한 대로 한 적이 없으며 우리는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우리가 두 번째로 가서 진상을 알릴 때 직장 서기가 왔는데 우리를 보자 곧 되돌아가더니 잠시 후 국의 박해에 참여한 사람이 왔다. 우리는 서로 눈짓을 하고는 일어나면서 “말씀 나누세요.” 하고는 나왔다.

그들은 “가지 마시오.” 라고 말했다. 문가에 서 있던 국의 사당 사무실의 사람이 두 팔을 벌리면서 우리에게 손찌검을 하려는 것을 내가 위엄 있는 눈길로 쏘아 보았더니 그는 즉시 목석처럼 우두커니 서 있었다. 우리 몇 사람은 대범하게 소장 사무실에서 나왔다. 후에 그들은 무척 화가 나고 당황스러워하면서 다시 협력하지 않는다면 오늘 오후 무장경찰을 동원해 강제 집행할 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우리는 강대한 압력을 느꼈다. 집에 돌아오니 남편도 나더러 그들과 협력하라고 사납게 말했다. 거대한 압력과 공포심이 솟아났다. 나는 수련생을 찾아 함께 사존의 설법을 공부하고 함께 ‘홍음2, 일념 중’을 외웠다. 전반 과정에 현지 수련생들은 줄곧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우리에게 발정념해 주었다. 우리는 정념을 확고히 하였고,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사악을 제거해 주셨다. 우리가 마음속으로부터 정말 사부님께서 결정하심을 절실하게 감수할 때, 정말로 마음을 철저히 내려놓았을 때 일은 커다란 변화를 발생하였다. 이날 나는 여느 날과 같이 태연히 차를 몰고 출근하였다. 오전 10시가 넘어 수련생이 뛰어나와 흥분하면서 말했다. 세뇌반이 이미 존재하지 않으며 어디에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소장이 말했다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사존께 감사드렸고 수련생의 정념 가지에 감사드렸다!

2. 정념정행 하면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다

이 일은 나에게, 사존께서 안배하신 길은 넘어가지 못할 난관이 없고, 속인의 관념이 있는 건 두렵지 않으며, 오직 제때에 발견하고 대법으로 자신을 귀정하면서 끊임없이 배제하고 그에게 이끌리지 않는다면 꼭 그것을 전승할 수 있고 속인에서 벗어나 대법에 동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였다.

이때 나는 나의 소원 하나가 떠올랐다. 줄곧 나의 진실한 경험으로 대법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문장 한 편을 쓰고자 하였다. 무릇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진지하게 나의 이야기를 다 보아줄 것이다. 설령 평소에 사당 문화에 독해된 사람일지라도 볼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주변에서 발생한 일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마치 원래부터 이런 소원을 품은 것 같았고 이런 일을 하려 했던 것 같이 느껴졌다. 이전엔 정념이 부족하여 내내 쓰지 못했지만, 지금 나는 이 일을 완수하리라 결정을 내렸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이 대법에서 어떻게 이익을 얻었고, 법을 배운 후의 심신 변화, 가정에서, 사회에서, 직장에서 어떻게 대법의 요구대로 좋은 사람이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를 썼으며, 동시에 이 몇 년 동안 내가 당한 무고한 박해 경험도 폭로하여 세인에게 선악, 시비를 분명히 가르고 구도 받게 하고자 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나에게 권고하였다, 아직 쓰지 않는 게 좋겠다. 지금은 민감한 시기인데다 이제 막 출근을 시작했으니······ 나는 마음속에 사부님의 법을 마음에 단단히 새기고 문장을 밍후이 편집부에 보냈고 발표된 후에는 그것을 편지 형식으로 편집하여 수련생들과 함께 현지에 배포하여 세인이 진상을 이해하는 방면에 일정한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였다. 한 젊은이가 직접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당신의 이야기를 다 보고 나서 나는 파룬궁에 대한 견해를 고치게 되었다.” 박해에 참여했던 부서의 사람들은 보고 난 후 나의 남편에게 말했다. “듣자니 자네 아내가 편지를 썼다면서?”라고 또 말했다. “확실히 그녀 자신이 쓴 건 아닐 것이다.” 사존의 보호와 가지로 나는 평안 무사하였다.

이 모든 것을 통해 나와 수련생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 사존의 자비를 느꼈고 정념을 더욱더 확고히 하게 되었으며 더욱더 신사신법 하였고, 더욱 확고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게 되었다. 이 일을 이해하게 된 속인도 대법의 초상적인 신기함을 감수하였던 것이다.

3. 선의 역량

이전에 나는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보았다.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겼으므로 의식 중에는 늘 경찰은 박해에 참여하였다고 여기고 보기만 하면 그들을 향해 발정념하였다. (사실 많은 때는 악념이었다) 법 공부가 깊어감에 따라 끊임없이 속인의 관념을 버리게 되면서 나는 서서히 경찰도 기타 세인과 마찬가지로 마땅히 구도 받아야 한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법 공부를 통해 그들은 구세력의 배치로 그렇게 된 것임을 나는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그들은 우리를 위해 비로소 그런 굴욕을 당하고 있으므로 그들은 일반인보다 더 가련하다. 우리가 능히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할 수 있고 법에서 수련해 낸 자비로 그들을 대해준다면 그들은 구원될 수 있다고 하셨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모함으로 경찰 몇이 나의 여동생(수련생) 집에 뛰어들어 집을 수색하고 여동생을 박해하려 시도하였다. 소식을 듣고 나는 즉시 여동생 집으로 갔다. 동생 집에 막 들어서자 경찰 두목의 말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나는 그의 말에 상관하지 않고 그저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박해의 발생을 저지하는지만을 생각하였다. 여동생 방의 문은 잠겨 있고 경찰들은 객실에서 문을 열라고 떠들어댈 뿐만 아니라 경찰을 동원하여 가산을 몰수하겠다고 위협하는 것이 분위기가 몹시 험악하였다. 나는 경찰들을 대립 면에 놓지 않고 발정념으로 그들 배후의 사악을 해체하는 한편 그들에게 진상을 들려주었다. 한 경찰이 말했다. 이 따위를 우리에게 말하지 마시오, 우린 많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이끌리지 않고 그냥 말했다. 아울러 경찰은 마땅히 정의를 주장해야 하고 인민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 생체장기 적출을 이야기할 때 그들은 믿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내가 직접 조사한 경과를 그들에게 들려주었더니 그것도 믿지 않는다고 하였다. 나는 내가 반드시 바른 요소에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말했다. 당신이 믿지 않는 것은 당신이 선량하며 당신은 틀림없이 그렇듯 사악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 말이 나가자 우리가 있는 장의 전체가 다 평화롭게 변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자 한 경찰이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이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다. 위에서 우리를 파견해서 왔을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이런 일을 하고 싶어 하겠는가? 두목 경찰이 나의 매부를 한쪽에 데려다 놓고 방법을 알려 주기 시작하였다. 객실에 있는 진상 자료를 가리키면서 당신이 주었다고 말해야만 우리도 할 말이 있을 거고, 당신은 또 당신 아내를 우리와 함께 한번 다녀오게 하라, 보증하고 아무 일도 없을 것이며 잠시 후 보내 주겠다. 당신이 걱정이 된다면 당신 차로 그녀를 싣고 갔다가 다시 싣고 돌아오면 된다, 말을 마치고는 그들 모두가 내려갔다. 이때 여동생이 방에서 나오면서 자기는 정념이 아주 강하다면서 방안에서 줄곧 발정념하여 사악이 진상을 모르는 경찰이 죄를 짓지 못하게 하였다고 했다.

처음에 여동생은 그들과 협력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경찰 두목은 우리에게 자기들을 난처하게 만들지 말아달라고 애걸하였다. 돌아가 교대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경찰들이 속인의 각도로부터 대법제자를 이해하고 그들이 구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는 동생과 상의하고 가족의 차로 여 동생을 파출소에 태워다 주기로 하였다. 여동생은 파출소에서 경찰들에게 진상을 일리고 ‘3퇴’를 권했고 나는 밖에서 발정념하였다. 잠시 후 우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4. 무조건 묵묵히 수련생을 원용

내가 사는 이곳의 노 수련생 몇 명은 외지에 교류하러 갔는데 그곳의 농촌 수련생들이 경제 조건이 아주 열악한데도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여 진상을 알리려 하는 것을 보고 그곳 수련생들에게 돈 쓸 일이 있으면 우리에게 와서 가져가라고 알려 주었다. 그곳의 한 노인 수련생은 후에 법을 얻었는데 사존의 모금에 대한 법리가 분명하지 않았지만, 대법을 위해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정말로 우리 이곳에 와서 모금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한꺼번에 몇 십만을 요구하였다. 내가 들어보니 이건 모금이 아닌가? 나는 급히 달려가 저지하였다. 내가 그 노인 수련생을 만났을 때는 그가 마침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있었는데 그는 그곳에서 손짓 발짓해가면서 과장해 말하는 모습이 더욱 나의 반감을 자아냈다. 그래서 나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그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화를 벌컥 내면서 나를 반격하였다. 오히려 큰소리치며 내가 돈을 못 가져가는지 두고 봐라. 주위 수련생들도 나에게 의견이 아주 많았고 나를 질책하였다. 나는 생각했다. 왜 이런가? 분명히 그가 잘못했는데 왜 모두 나를 탓하는 건가? 나는 이번 착오적인 행위를 저지할 수 없는 것을 보고 지원병을 불렀다. 수련생이 오자 그 노인 수련생과 교류를 아주 잘해 그 노인 수련생에게 모금할 염두를 버리게 했고 두 사람은 또 자신이 법을 실증하고 세 가지 일을 한 체험을 교류하였다.

이 일은 나에 대한 충격이 아주 컸다. 나는 자신을 돌이켜 보았다. 겉으로 보기엔 내가 법을 위해 생각한 것 같았지만 사실은 자신을 견지하고 자아를 실증하는 사람 마음이 숨어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신이 한 방법을 제출할 때 그들은 섣불리 부정하지 않고 섣불리 자기의 견해를 주장하지 않고 자기의 방법이 좋더라도 그들은, 다른 신이 제출한 방법의 최후의 결과가 어떤가를 본다. 길은 부동한 것이고 사람마다의 길은 모두 다른 것이라, 생명이 법 중에서 증오해내는 이치는 모두 부동한 것이니 결과는 흔히 똑같을 것이다. 그들은 그 결과와 그의 결과가 도달할 것을 보고 실로 능히 목적에 도달할 수 있으면 도딜하는 것이므로, 여러분은 동의하는데, 신 모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게다가 어느 곳이 부족하면 또한 무조건 묵묵히 보충해주어 그를 원만하게 한다. 그들 모두 이렇게 문제를 처리한다.” [1]

일 년 후 어느 날, 수련생이 나에게 외지에서 온 한 수련생의 교류가 참 훌륭하였는데 특히 병업 관을 넘는 문제에서 그러하다면서 그를 농촌 고향의 수련생들에게 소개하고 싶으니 나더러 차로 실어다 주라는 것이었다. 내가 가서 보니 이건 모금을 하던 그 사람이 아닌가? 하지만 나는 즉시 자신에게 말했다. 개인 관념으로 남을 가늠하지 말라, 모두 대법 속에 있는 만큼 이 분은 틀림없이 진보가 무척 클 것이다. 이 노인 수련생은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여러 사람과 교류할 때 나도 나의 각도에서 그가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면을 발견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 ‘어디에 부족함이 있으면 무조건 묵묵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 [1]를 기억하였다.

교류 때 나는 그의 정념이 족한 부분을 강화하고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곳에서 자신이 이 방면에 대한 인식을 말했다. 어느 점이 옳지 않다고 책망하지 않았고, 마땅히 어떠어떠하게 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다. 주요하게는 나에게 자신을 옳다고 강조하는 사람 마음이 없었던 것이다. 당시 장내 분위기는 아주 조화로웠다. 돌아온 후 나는 일이 있어 수련생을 찾아갔더니 또 그 노인 수련생을 만나게 되어 한동안 교류하고 나서 그는 아주 좋다고 여기면서 곁에 있는 수련생에게 이는 누구냐고 물었다. 수련생이 그가 바로 누구누구라고 했다. 맞아, 내가 왜 그녀를 잊었을까!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그는 격동되어 말했다. 이걸 보게나, 우리 둘은 그렇게 큰 충돌이 있었고 또 법회에서도 나를 그렇게 도와주었는데도 나는 자네를 알아보지 못했단 말일세. 내가 말했다. 모두 대법을 위해서인데 어찌 개인의 것을 안에다 넣을 수 있겠어요? 노인 수련생은 솔직하게 말했다. 자넨 변화가 너무 크네, 나도 돌아가서 꼭 잘 수련하겠네!

당시 나도 몹시 감동되었다. 저는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환경을 창조해 주시어 수련생들의 제고에 공동 촉진, 공동 제고의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꼭 배의 노력을 할 것이니 사존께선 시름 놓으십시오.

우리에게 또 이처럼 교류할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교류를 통해 수련 중의 사소했던 일들을 회억하게 함으로써 저에게 정진할 의지를 증강해 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1〕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 ‘2002년 미국 보스턴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12년11월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9회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5/2649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