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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사존의 보호 아래 대범하게 법을 실증하다

글/ 동북 대법제자 샤오샤오펑(瀟瀟鳳)

[밍후이왕] 나는 당시 오직 나의 일념을 견지했다. 내가 말한 것은 진실이다! 내가 본 것은 죄악이므로 당신들은 벌벌 떨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진(眞)을 수련하는 것이다. 당신들 이곳이 어떠하든지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나는 사부님의 소유다! 그러므로 나는 이 사건에 국한되지 않는다. 감옥 안쪽 문을 열어놓고 저녁때까지 홀로 앉아서 난잡한 환경을 줄곧 지켜보았다. 그들은 4명의 특수 감시원을 교체했지만 나는 어떠한 ‘감시원’일지라도 모두 그들을 돌려세워 내 편으로 만들 방법이 있다. 왜냐하면, 어떠한 한 사람이라도 절대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계셨다. -본문 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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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9년 3월 말에 행운으로 ‘전법륜’ 보배 책을 얻었다. 그 후부터 내 생명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됐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인 나에게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셨는데 모두 대법의 은혜다. 내가 대법을 실증한 중에서 몇 가지 짧은 내용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려 한다.

1. 가소로운 가을바람

2001년 가을,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몇 글자를 큰 나무에 칠했다는 이유로 중공 사당(邪黨)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사악들은 20여 명으로 구성된 완전히 무장한 사람을 보내 나 한 사람을 공격하려고 공포를 주는 태세를 갖추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아주 험악했다. 이들은 4박 4일 번갈아 가면서 나에게 형벌을 가했다. 그 순간 나는 장쩌민을 대표로 한 사당 정부가 얼마나 우리 사부님과 대법이 두려웠으면 나 같이 반평생 땅만 갈고 사회 물정에 어두운 하찮은 농민에게 이렇게 대대적인 공세를 펼칠까 생각하면서 웃음만 나왔다.

경찰들이 나를 ‘파룬의 아이(法輪兒)!’이라고 부르기에 오히려 나는 아주 기뻤다. 당시 비록 ‘논어’ 두 단락밖에 외우지 못했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항상 내 곁에서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는 느낌이었다. 당시 나는 오직 마음속에 대법만 간직하고 자신의 전부를 사부님께 맡기고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다!

4박 4일 ‘십자가 형틀’의 고문을 당했어도 나는 낙관적으로 지나쳐 버렸다. 나는 졸음이 오면 자고 눈을 뜨면 바로 즐거워했다. 때로는 자신의 코 고는 소리에 놀라 깨어날 때도 있었다. 심한 고문을 당해도 항상 낙관적이고 또 코까지 끊임없이 골고 있는 나를 보고 그들 개개인은 모두 얼굴에 눈물이 고였다. 밤이 되면 나는 그들의 휴식을 위해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면 나는 잠겨 있는 수갑에서 손을 빼낼 수 있었으며 그러다가 날이 밝으면 다시 손을 수갑에 갖다 채웠다. 소장은 화가 나서 펄펄 뛰면서 나에게 ‘바보’라고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부었다. 나는 다만 한 마디로 “당신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라고 쏘아붙이고는 더는 말하지 않았다. 나중에 한 번은 한 죄수가 잡아당겼다 느슨히 했다 하는 심한 고문을 나에게 가하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데 한밤중까지 울부짖었다. 그 고문이 사람에게 주는 공포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누가 알겠는가? 죄수들은 호기심에서 기회를 보아 나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시 내가 수련 중에서 체험한 인식을 말해 주었다. 그리고 사부님의 말씀 “한 수련인으로서 당신이 우주의 이 특성과 동화됐다면 당신은 바로 도를 얻은 자이다.”를 전달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을 기억하고 여기서 나간 후에 반드시 ‘전법륜’ 책을 찾아본 후 바로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전문적으로 나를 세세히 보살피던 한 죄수는 그 이튿날 천목이 열렸다. 그가 여기에 감금되어 있던지 이미 6년이 됐는데 모친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런데 그 시각 그는 천목으로 모친의 머리가 하얘지고 또 얼굴이 초췌한 모습으로 집안 청소를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에게 나와 함께 시간마다 사부님께서 부여한 정법 구결 ‘퐈쩡첸쿤 쎄어쵄몌, 퐈쩡톈띠 쎈쓰쎈빠오(法正乾坤 邪惡全滅, 法正天地 現世現報)!’를 염하자고 알려줬다. 그런데 가끔 내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을 때 그는 나에게서 한 어린아이가 고무공을 갖고 논다고 알려 주었고 내가 어느 곳이 시큼하고 아프고 힘들 때면 그곳에 나무껍질, 벌레, 큰 꽃, 베짱이, 개미나 잠자리 같은 것들, 변형된 금강, 혹은 나를 찌르는 작은 시커먼 인간들 같은 것이 보인다고 알려 주었다. 우리는 바로 함께 정법 구결을 외웠는데 그러한 물건들은 바로 먹물로 변해 소실됐다. 이후에 나는 수련인의 신체가 불편한 것은 모두 이러한 물건들의 농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은 4박 4일 이후 고문 형틀을 철수시켰다. 그 때서야 나는 신발이 땅에 떨어졌고 양말이 구멍이 나서 발바닥이 노출됐으며 발톱 하나가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것은 사악한 경찰이 나를 묶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형틀을 철수된 이튿날 감옥 안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연공 동작을 한번 보여 달라고 했다. 나는 조용히 1장, 3장, 4장, 공법을 시작했는데 연공 중에서 조용하고 아주 뜨거웠으며 내 몸이 아주 크다는 감각을 느꼈다. 비록 여기는 철문, 철창, 쇠사슬이 가득한 감옥 안이었지만 안은 조용해 마치 응고된 것 같았다.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 모두 울었다. 나는 여기에 20여 일 감금되어 있었는데 신변 사람들은 매일 주마등처럼 움직였다. 그들은 모두 나에게 대법 수련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어떤 이는 당시 나를 따라 연공 동작을 배우기도 했다.

그 후 사악들은 나를 노동교양소로 압송했는데 그날 감옥 안 많은 사람이 높은 소리로 울음을 터뜨렸는데 교관도 말릴 방법이 없었다. 헤어질 때 그들도 마음이 괴로워 눈물을 흘리니 나도 나오는 눈물을 삼키면서 모두에게 ‘진선인’을 기억하라고 신신당부했다!

노동교양소에 도착하기 전에 원래 한 수련생과 함께 여기를 벗어나기로 약속했는데 내가 ‘유랑자가 되면 어쩌나.’라는 두려운 마음 때문에 사악이 공간을 꿰뚫었다. 이리하여 우리를 뒤쫓아 와서 재자 납치됐는데 그 수련생도 역시 노동교양소에서 1년 박해를 당하게 됐다. 노동교양소에서 사악은 나에게 대법 수련을 포기하게 하도록 위해 모든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해 장기간 형벌 공세를 가했다. 매일 모두 몇 사람이 나를 둘러싸며 더러운 말들을 했는데 나는 자신이 오염되면 안 되고 또 그들에게 대법에 죄를 짓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절대로 듣지 않으려고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에게 막을 씌워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거기에 앉아서 나는 잠을 잤다. 그들은 내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보고 나를 흔들었다. 나는 눈을 뜨고 코를 골았다. 이들은 방법이 없자 나를 문맹인 만 있는 곳으로 보내 한자 쓰는 법(나는 고등학교 졸업생임)을 배우게 했다. 어떤 곳에 있든지 막론하고 나는 매일 싱글벙글 웃으면서 어느 것이 내 마음에 좋다고 생각되면 바로 노래 한 곡을 불렀으며 도(道)를 구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격려했다. 그렇게 담소를 나누는 사이에 사람들과 마음이 하나가 됐으며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정념도 더욱 확고하게 했다.

어느 날, 전하는 말에 의하면 대대장이 나를 찾는다고 했다. 나는 여전히 싱글벙글 웃으면서 문을 밀고 대대장실로 들어갔다. 문을 열면서 “대장, 무슨 일이 있어요?”라고 높은 소리로 물었다. 세상에! 집안에는 20~30명의 교관이 손에 전기봉을 들고 두 줄로 나란히 서 있었는데 나를 공격할 기세였다. 나는 이 광경을 보고 속으로 ‘누가 나를 공격할 자격이 있지?’하고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대장 무슨 일이 있어요?”라고 또 물었다. 대장은 ‘전기봉’을 흔들어 보이면서 “이것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나는 크게 웃으면서 “나는 당연히 좋지요. 노인들은 사람이 태어날 때 모두 울면서 어머니 배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내가 웃으면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오늘날 행운으로 ‘진선인’의 실천자가 됐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더니 대장도 크게 웃으면서 “좋아! 돌아가서 물건을 정리하고 식당에서 기다려라.”라고 했다.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또 나의 큰 난을 제거해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노동교양소에 감금된 사람들은 대부분 파룬궁 수련생이었다. 여기는 이미 얼마나 많은 죄악으로 피비린내가 나는지 모른다. 전기봉의 탁탁하는 소리와 ‘파룬따파하오’의 외침 소리가 밤낮 그칠 줄 몰랐다. 작은 초롱에 가두어 놓고 엄격하게 감시하며 죄수를 시켜 감시하게 하고 장기간 노예식 노동을 시키는 등이다. 그때는 공포를 주는 7월 비 오는 어느 날 밤이었다. 애처로운 소리가 어두운 시공을 뚫고 들렸는데 나는 꿈속에서 깨어났다. “공산당~ 당신 내 생명이 필요한가! 왜 나에게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가! 엉~엉~ 파룬궁이 나에게 생명을 주었다! 당신은 왜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가? 엉~엉~”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감옥 안 모든 사람이 창문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렸다. 이 생명의 울부짖는 애처로운 통곡 소리는 개개인의 마음을 찢어놓았다.

며칠 후 나는 이 처량한 장면을 시로 써서 모든 ‘사상 보고서’에 제출했다. 이는 마치 벌집을 건드린 것과 같이 전반 노동교양대대 진영을 폭발시켰다. 감시실을 조정하고 죄수 감시원을 교체했으며 욕하고 다투는 목소리로 들끓었다. 감시원은 사람들을 욕하고 몇몇 교양 있는 감시원들도 역시 전기봉 들고 “듣는 사람 있는가?! (울음소리가 났던 쪽을 가리키면서)”라고 고함을 질렀다. 나는 당시 오직 나의 일념을 견지했다. 내가 말한 것은 진실이다! 내가 본 것은 죄악이므로 당신들은 벌벌 떨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진(眞)을 수련하는 것이다. 당신들 이곳이 어떠하든지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나는 사부님의 소유다! 그러므로 나는 이 사건에 국한되지 않는다. 감옥 안쪽 문을 열어놓고 저녁때까지 홀로 앉아서 난잡한 환경을 줄곧 지켜보았다. 그들은 4명의 특수 감시원을 교체했지만 나는 어떠한 ‘감시원’일지라도 모두 그들을 돌려세워 내 편으로 만들 방법이 있다. 왜냐하면, 어떠한 한 사람이라도 절대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계셨다.

나는 항상 사부님의 ‘홍음-위덕(威德)’을 기억했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

환경은 갈수록 엄혹했으므로 더구나 법을 이탈해서는 안 됐다. 나는 다른 두 수련생과 협조해 매일 저녁이면 법을 베껴 재차 모두에게 법을 보여 주려 했다. 감옥 안 등불은 날이 밝을 때까지 켜져 있었다. 침대 머리 쪽 창문 위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됐고 복도에는 밤새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경문을 베끼고 제때에 전하는 것을 지체하지 않았다. 만약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와 점화가 없었다면 우리는 전혀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늘 몸을 수색하고 짐을 뒤집어 놓기 때문이다. 한 번은 내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허리띠도 풀지 않았는데 속옷 호주머니에서 연필이 땅에 떨어졌다. 당시 한 감시원이 나를 따라왔었기에 마음이 조금 긴장됐다. 첫 번째 든 생각이 바로 경문이었다. 바로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에 즉시 뛰쳐나와 보따리에 있는 경문을 잘 간수했다. 나중에 그 감시원이 따라와서 “뭘 하느라 그렇게 놀라서 뛰었지?”라고 원망했다. 나는 웃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비록 대륙 환경이 험악하다 해도 내가 ‘전법륜’을 읽기 시작해서 오늘 이날까지 대법 경문과 자료는 내 손에서 한 장도 손실된 적이 없었다. 나는 다만 대법은 널리 전해야 하므로 오직 경문과 자료가 내 손에 들어오면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부여한 것이므로 누구도 움직일 자격이 없다는 확고한 일념뿐이었다.

1년 후 사악은 또 나를 세뇌반으로 압송했다. 당시 한 법률을 전공한 연구생(세뇌반 문을 설치하는 직원으로 초청받음)이 있었는데 나에게 물었다. “연공하면 무엇 때문에 약을 먹지 않죠?” 나는 한 마디로 “병이 없는데 약을 왜 먹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또 “연공하면 어떻게 병이 없어지죠?” 나는 사부님의 ‘전법륜’ 책에서 삼천대천세계에 관한 설법이 생각났다. 나는 상세히 그에게 법 중에서 깨달은 신체의 입자와 진선인의 관계를 이야기했다. “당신이 ‘진선인’과 부합될 때에는 당신의 일체가 모두 기제(機制) 중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신과 물질의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명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할 때에는 바로 혼탁해 그 신체에 대응되는 입자의 운동이 난잡해져 교란이 발생합니다. 사람의 표면에서 볼 때 의학적으로는 병이라고 말합니다. 이때는 바로 ‘진선인’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지금 정법하고 계시기에 모든 일체를 바르게 정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한의학(中醫)도 역시 바로 기를 튼튼해야 백 가지 사악이 침범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 사부님은 법 중에서 ‘수련자로서, 이 특성에 동화하면 당신은 곧 도(道)를 얻은 사람이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정법시기에 수련하는 의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말해보세요! 이 수련과 약을 먹는 것이 모순이 있는지?”

그는 또 자신이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당신들 사부는 무엇 때문에 국외에 주재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대법제자는 세계 어느 곳에나 모두 분포되어 있기에 사부님께서는 모든 제자를 모두 책임져야 하므로 그 당시 출국하신 것인데 1996년도였습니다. 중공의 박해는 1999년도부터 거짓말로 날조해 파룬궁을 모함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므로 절대로 거짓말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그 후 나는 그에게 반문했다.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애국자에 대한 개념은 뭐죠? 나는 애국자라면 한 치의 강, 한 치의 금을 아껴야 한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평민 가족에서 태어났으므로 어떠한 한 치의 땅과 어떠한 그 무엇을 다른 나라나 관리에게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상에서는 깨끗하시지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제자들에게 신이 사람에게 정해준 이치는 ‘군사로 천하를 정벌하고 왕이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라는 이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왕이 왕의 도리를 준수하려면 한 치의 땅이라도 아끼고 자국민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중공의 출현은 중국의 지도를 추해당(秋海棠-베고니아) 잎에서 현재 어떤 모양으로 만들었나요? 당신이 잘 찾아보세요! 혹시 수탉처럼 생겼다고 말할 것입니다. 현재는 털 없는 닭으로 변해 버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숭배하는 영웅 마오쩌둥(毛澤東)은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워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꼬투리 잡기, 고문, 보복에만 골몰했습니다. 이것이 국민에게 유익한 것입니까? 덩샤오핑(鄧小平)도 20만 명의 죽음으로 20년간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국민에게 유익한가요? 장쩌민도 음험하게 수단을 가리지 않고 큰돈을 벌도록 관리들을 부패하게 하였는데 이것은 국민을 해치는 것이 아닙니까? 중공의 대열에서 몇 사람이 끝까지 선(善)을 행했습니까? 전장에서 공을 세운 펑더화이(彭德懷), 린뱌오(林彪)도 어떻게 됐습니까? 내 고모부가 일찍 쉬샹첸(徐向前) 장군의 경호원으로 있었습니다. 15세부터 홍군을 따라다니면서 탄알이 가슴을 뚫고 지난 적이 있으며 몇 번이니 중상을 입으면서 자신의 일체를 다 바쳤습니다. 하지만 문화대혁명 시대에 거리를 끌려다니면서 투쟁을 받았는데 추운 겨울에 얼어서 귀가 다 떨어졌지만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또 ‘6.4(천안문 사건)’ 당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애통한 심정도 토로할 길이 없이 단절됐습니다. 그럼 우리 사부님을 봅시다. 제자들에게 우주의 특성 진선인에 대한 이치를 알려주셨습니다. 진(眞)은 진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선(善)은 가는 곳마다 선하게 대하고 베푸는 것으로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좋지 않게 대해도 당신은 역시 선하게 대해야 하며, 인(忍)은 모순의 충돌에 직면해 관용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면서 참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넓은 자비로 고생을 마다하고 1억이 넘는 제자를 제도하고 있지만, 제자들의 감사를 바라지 않고 제자들에게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으며 오직 제자들의 마음이 승화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무사무아(無私無我)의 넓은 마음입니까? 감동되지 않습니까? 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입니까! 나는 내 모든 생명을 사부님께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내 생명으로 사부님을 찬송할 것이며 절대로 비열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의 생명의 추구와 선택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진선인이야말로 진정으로 자기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과도시기의 사람이라도 모두 진선인에 따라 행한다면 그 사람은 도덕이 고상하게 되고 소양이 높아지며 예의가 도도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부강하고 안락할 것이 아닙니까? 대법이 중국으로부터 전해왔기에 중국의 땅은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부님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눈물을 머금고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말했다. “당신 그만 하세요. 더 말하면 나도 당신을 따라 배우게 될 것 같아요.” 그는 돌아가서 파룬궁수련생을 세뇌하는 담당자에게 보고할 때 내가 학문이 너무 높아 미분자와 입자에 대해 말하는데 반박한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에야 제대로 전달한 것 같았다. 여기에 온 사람들 모두 기회를 찾아 나와 이야기 나누려 했다. 심지어 기회를 찾지 못해 나와 접촉하지 못한 사람들은 앞다투어 나에게 차나 물을 따라 주었다. 2달이란 기간에 여기 있으면서 매일 형형색색의 소질을 갖춘 사람들이 기회를 놓칠세라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억한 데 의하면 한번은 한 주임이 나를 보러 온다고 약속했다. 집안에 들어서자 그는 ‘장쩌민 주석’의 정책이 관대하여 파룬궁을 적으로 여긴 적이 없으므로 마땅히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다급히 말했다. “이런 말은 하지 마세요. 소용이 없어요! 형님, 속마음을 털어놓고 진실한 말을 합시다. 적으로 대하지 않았다지만 수련생들은 옥살이하고 있어요. 적으로 만든다는 게 이런 게 아니면 뭐겠어요? 외국으로 모두 쫓아버려야 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사람이 강호에 있으니 강호에서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생명을 유지합니까? ‘사람 인(人)’이란 글자가 보기에는 간단한 것 같지만 잘 쓰려면 쉽지 않고 줄곧 잘하려면 더욱 어렵습니다! 당신에게 권고하고 싶은 것은 ‘무슨 일에 봉착하면 심사숙고한 후 행하기’를 부탁합니다!” 이때 그와 함께 온 어린 경찰이 손뼉을 치면서 “외국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나도 당신을 따라 배우면 외국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는 모두 웃었다. 부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없어졌다. 그는 나에게 이야깃거리를 더 만들어 주지 않고 좀 지나서 체육관에 볼일이 있다고 하면서 가버렸다. 그 후로 내가 여기를 떠나기 전까지 그는 모두 나를 피했다. 아! 이것이 나의 쟁투심과 사람의 관념이 그가 진상을 이해하는 것을 가로막은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가 대법의 기연을 절대로 지나쳐 버리지 말기를 바란다.

2. 법광이 시골 마을을 씻어주니 션윈을 기쁘게 받아들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직접 션윈을 지도했으며 션윈은 직접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안 후 세인들에게 션윈 CD를 널리 보급하려고 다짐했다. 과정 중에서 법 중의 신성함에 푹 빠졌다. 대법제자는 자비하고 상서로운 경지에 도달해 마음이 뚜렷하게 안정됐다. 정법 노정에 따라 몇 년간 부단히 깊이 있게 진상을 알리고 션윈 CD를 보급하는 과정에서 아주 많은 친척 친구와 이웃이 모두 고정적인 션윈 애호가가 됐다. 그들은 나를 만나기만 하면 “새로운 CD가 오면 나를 빼놓지 마세요!”라고 부탁하고 또 늘 나를 찾아와 요구했다.

사실 대법제자 모두 션윈은 법의 함의가 들어 있어 직접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올해 법을 전할 때처럼 열정적으로 션윈을 보급했다. 나는 중생들의 션윈에 대한 애호와 진상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바로 대법제자가 낸 보고서라고 인식한다. 션윈은 위대한 사존께서 중생에게 부여하는 은혜이므로 나는 절대로 나의 이기적인 집착으로 사부님께서 하려는 일을 가로막아서는 안 되며 오로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생들이 션윈 CD를 갈망할 때면 내 마음은 격동됐다. 나는 몇몇 수련생들과 협조해 편벽한 재래시장에 가서 연분 있는 사람에게 션윈 CD를 배포했다. 션윈 CD를 가지고 어디로 가든지 막론하고 나는 대법제자는 사존의 법으로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는 일념뿐이었다. ‘션윈이 왔다! 이것은 대법과 사부님께서 주는 은혜다! 당신이 보면 바로 구도 받을 수 있다. 중생은 절대로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파룬따파는 중생을 구도한다!’ 이 같은 일념으로 일을 행하니 외부 환경도 변했다. 절대로 자신의 마음이 울렁거리게 해서는 안 된다.

한 번은 그 재래시장에 갔을 때 날씨가 몹시 추웠으며 아직 시장을 열지도 않았는데도 우리가 가지고 간 몇백 부 션윈 CD를 사람들이 앞다투어 갖고 가는 데 금방 없어졌다. 갖지 못한 사람들은 유감스러운 얼굴로 우리 뒤를 따라오면서 “다음에는 많이 가지고 오세요. 내가 늦게 오다 보니 갖지 못했어요.”라고 신신당부했다.

재차 그 재래시장으로 갔을 때도 마찬가지로 갖고 간 션윈 CD가 순식간에 없어졌다. 여전히 못 가진 사람들이 또 전처럼 따라오면서 신신당부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작년 것, 재작년 것도 있어요?”라고 물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기타 내용의 CD는 없느냐고 물었다. 우리는 다시 갈 때 다른 내용의 CD도 갖고 갔다. 중생들의 진상에 대한 갈망이 우리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신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험하게 했다. 여기에 참여한 대법제자 모두 사부님을 돕는 정법의 신성함과 자부심을 절실히 느꼈다.

일요일, 연말이 가까워진 재래시장은 차와 사람들로 붐볐는데 즐거운 기분으로 왁자지껄했다. 우리는 이번에 2천부 넘는 션윈 CD와 몇백 부의 진상 CD에 또 몇천 부 달력을 갖고 갔었는데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두 없어졌다. 사람들은 서로 전달하고 물어보는데 지나가던 기사들도 모두 손을 내밀어 큰 목소리로 우리에게 달라고 했다. 미처 갖지 못한 기사는 조급한 나머지 경적을 울리기도 했다. 차를 타고 급히 가려던 사람들도 차를 멈추고 내려서 우리에게서 CD를 가져갔다. 먼저 CD를 얻은 사람들은 CD가 담겨 있는 보따리를 들고 버스에 올라타서 사람들에게 CD를 나눠주면서 높은 목소리로 “빨리, 빨리, 별로 없어요.”라고 외쳤다. 또 달력을 얻은 사람들은 달력 상자를 들고 사람들에게 넘겨주면서 격동된 목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높이 외쳤다. 이 목소리는 전 지역을 진동시켰는데 이 편벽한 시골 재래시장 여러 곳에서 울려 퍼졌다. 여기에 참여한 대법제자들은 늘 이 외치는 소리에 기쁨이 흘러넘쳤다. CD를 얻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우리 뒤를 따라다니면서 “다음에 올 때에는 많이 갖고 오세요. 나는 갖지 못했어요!”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때는 눈이 내린 후 맑게 갠 날이었다. 한 편벽한 시골에 큰 재래시장이 있었는데 동서남북으로 뻗어진 두 갈래 큰 십자로로 쭉 뻗어져 있었다. 여기는 먼젓번 재래시장에 비해 배는 컸다. 이번에 우리는 션윈 CD를 2천여 부, 기타 내용의 진상 CD 1천여 부, 달력 5,000여 부, 탁상용 달력 몇 상자, 또 설날에 붙이는 그림, 복(福)자 등도 있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람들에게 주는 연말 선물이었는데 우리가 배포할 기회도 없이 서로 빼앗아 가는데 어떤 이는 그 보따리를 두 손에 높이 들고 여러 사람에게 배포하면서 격동된 목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높이 외쳤다. 이 우주를 진동하는 외침 소리는 소란스러운 큰 재래시장 여기저기에서 울려 퍼졌다. 직접 경험한 수련생들은 개개인의 이 외침에 모두 기쁨을 금치 못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생각이 났다. “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래에 한차례 대법에 보답하도록 했는데, 바로 남은 사람들이 대법에 한차례 가장 휘황한 시기, 전성 시기를 개창해 주도록 했다.”[2] 그 무엇이든 사부님께서 하시려는 것이면 막아낼 수 없다. 이 광경은 여기에 참여한 대법제자들에게 머지않아 중생들이 대법에 대한 휘황한 시기를 개척할 것이라는 느낌을 들게 했다.

3. 거짓은 진짜를 미혹시킬 수 없다

이상 몇 가지 사실로 이 원고를 마치려고 한다. 아주 오랜 시기 자신의 수련 상태가 안정되지 못했다. 법 공부에서 외래의 교란이 아주 컸다. 늘 한 가지 마비 요소에 억제되어 주의식이 때로는 청성하지 못했고 간혹 심한 공포심이 반영되어 나올 때도 있어 조급했다. 이리하여 이번 원고가 이렇게 늦어진 것이다.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갑자기 많은 교란 때문에 일부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일부 관념을 바로 잡고 나니 많은 면에서 청성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모두에게 예를 들겠다. 불교 중에서도 인류 사회의 일체 현상은 모두 환상이고 진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3] 그러므로 나도 자신의 이런 수련 상태를 하나의 가상으로 여기고 다시는 그것을 중히 여기지 않았으며 그것을 느끼지 않고 자신의 법 공부를 강화하기에 노력했으며 청성하게 발정념을 했더니 일체 가상 모두 마치 뭉쳐진 구름처럼 바람에 따라 소실됐다.

환상을 말하자면 기억에 어느 해 이른 봄이었다. 한 번은 외지에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필요한 자료를 보내주러 갈 때였다. 본래 자료를 구매할 때 큰 승용차를 쓰려고 했는데 무의식중에 내가 운송하는 자료는 반드시 사람들이 타는 큰 버스에 실어야만 삼림 경찰이 지키고 있는 곳을 통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곳을 지나는 차에 대한 수색이 엄격했는데 승객마다 모두 몸을 수색당했다. 나는 또 두려움이 가상을 조성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가 한번 한 수련생이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된 사건과 관련되어 줄곧 유랑 생활을 한 적이 있어서 일부 두려운 관념이 때때로 나왔기 때문이었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 도와 달라고 청할 수밖에 없었다. 그곳 수련생들의 법 실증 항목을 지체하게 해서는 안 되고 또 그곳 수련생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가해서는 안 되며 더욱이 자료 구매 시간을 지연시켜서는 안 됐다. 제자는 절대로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정체 협조 항목에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 되기에 사부님께 도와줄 것을 청했다. 무릇 제자가 어떠한 부족함이 있다 해도 그것은 모두 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아직 걸어오지 못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무엇이나 모두 무조건 법으로 바로 잡아야 하기에 사부님께서 이 제자를 가지해 주실 것을 청했다.

나는 묵묵히 그 길 인근을 3일이나 조용히 관찰했다. 3일 후 경찰차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차를 수색하지 않고 승객들에게도 수색하는 현상이 없이 다만 지나가는 차량을 사진 찍을 뿐이었다. 나는 더는 그 어떤 주저하는 마음 없이 급히 시로 돌아가서 자료를 구매해 물건을 부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한 번은 가끔 한 수련생과 함께 한 노수련생에게 갈 때도 있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아주 많은 경찰차의 순찰대가 빈번하게 왕래하는 것을 보았다. 한 경찰차가 우리 옆에 와서 멈춰 섰다. 당시 내 마음 역시 조금 긴장되어 수련생과 함께 길을 에돌아갔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두려움’을 언급하게 됐는데 나는 이 ‘두려움’과 ‘공포심’을 형성하는 모든 관념과 요소를 폭로하고 제거하겠다.

사람이 죽고 집이 황폐된 처지에 놓인 나는 집을 떠나 유랑 생활을 하게 됐는데 모두 줄곧 나에 대해 관심을 뒀다. 오직 내 마음이 변하지 않고 바른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일체 가상은 모두 마치 한 뭉치 구름처럼 바람에 날려 소실될 것이다. 나는 내가 대법 중에서 바로 행한다면 사부님께서 나를 제도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내 모든 생명을 사부님을 찬송하고 파룬따파를 찬송하는데 바칠 것이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체험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3일문장갱신: 2012년 11월 2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3/265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