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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수련인인가?◎사부님평어’ 독후감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 편집부의 ‘당신은 수련인인가?◎사부님평어’를 읽은 후 깊은 감명을 받았다. 사부님께서 쓰신 평어와 대조해 자신의 수많은 사람마음을 찾아냈고 수련의 엄숙함을 더욱 느끼게 됐다. 동시에 또 장기적으로 자아에 집착하고 사람마음이 심하며 과시심이 팽창하고 심지어 자심생마 하면서도 위험을 모르고 있는 수련생에게 조용하고 냉정하게 자신을 돌이켜 볼 것을 진심으로 권한다. 가령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확신한다면 큰마음을 먹고 그런 사람마음, 집착을 닦아버리고 되도록 빨리 법에서 바로 잡아 진정으로 사부님을 돕는 법도(法徒)가 되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설법에서 분명히 밝히셨다, 대법 수련은 개인 수련을 하여 원만하는 문제만이 아니라 무량무제한 방대한 우주의 미시적인데서 거시적인데로 재조합 갱신하는 과정에서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손실을 줄이고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사부께서는 거대한 감당을 하시는 중에 일체를 용해(化解)하고 계신다. 오직 착실히 수련해 대법의 요구표준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우리는 사부님의 감당을 줄여드릴 수 있다.

사람마음이 심한 어떤 수련생은 이미 위험한 변두리에 이르고서도 스스로는 수련을 잘했고 깨달음이 높다고 여기면서 아직도 자아에 집착하며, 정체(整體)라는 명의로 사람마음과 집착을 만족시키고 있다. 오랫동안 대륙의 어떤 수련생은 말재주에 집착하고 자아를 나타내는데 집착하며 안전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대법이란 전반적인 국면을 돌보지 않으며 걸핏하면 대형 ‘교류회’를 연다. 기점이 바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법회를 열 때 몇 십 명씩 붙잡혔고, 어떤 이는 지금 사당(邪黨)의 감옥에서 사악을 도와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하는 핵심으로 충당됐다.

대륙에서 교류회를 여는 것을 금지한다는 말이 아니다. 단체 법공부와 일 년에 한 번씩인 지역적인 수련심득 교류회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일종 수련 형식으로서 아주 필요하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교류회를 여는 것을 한 가지 항목으로 여기면서 돌아가며 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한 사람이 강연하는데 말하는 것이란 전부 그 자신이다. 회의 후에는 또 노래를 부르는데 어떤 이는 놀랍게도 속인의 노래를 부른다. 교류회란 수련생들의 수련중의 부족함과 차이를 피차간 서로 교류해 수련을 더 잘 하자는 것이지 허풍 떠는 식으로 뽐내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는 이미 무의식중에 법회의 형식과 의의를 개변해 법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는데 이는 모두 사람마음의 팽창으로 기인된 행위이며, 그 속인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이미 법을 빗나간 것이다. 누군가 선의적으로 지적해 주면서 밍후이왕 편집부에서는 어떻게 말했고 수련생의 교류 문장에선 어떻게 말했다고 알려주면 당시 수련생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반문한다. “그것이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인가요?”

밍후이 편집부의 ‘당신은 수련인인가?’ 평어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가지를 여러분에게 알려줘야겠다. 밍후이왕을 부동(不同)한 수단을 취해 공격하는 것은 사악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며, 수련생이 사람마음을 제거하지 않아도 좋지 않은 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자아에 집착하다 못해 어느 한 사람도 용납하지 못할 정도로 집착하는데 이르렀고 자화자찬하며 일부 항목을 틀어잡고 있다. 사람마음을 충격하는 일이 올 때면 밍후이왕에서 한 말은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며 자신의 사람마음을 버리지 않는 구실로 삼는다.

이런 행위는 실제상 모두 교란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서 사악이 사람마음을 이용해 밍후이왕을 공격하는 사건을 초래하게 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사람마다 밍후이왕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정성껏 보호하며 거기다 밍후이왕을 통해 형성된 대도무형, 긴밀한 협력관계와 단체 수련환경까지 합친다면 어디에 사악이 틈 탈 자리가 있을 수 있겠는가? 모두 각양각색의 사람 마음으로 찾아온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여러 번 마굴에서 뛰쳐나온 것을 밑천으로 떠벌리지만 박해가 나타난 원인에 대해서는 오히려 안으로 찾아보지 않는다. 마굴을 뛰쳐나올 수 있음을 수련을 잘한 표준으로 여기고, 남보다 높다는 표준으로 여기면서 이미 자심생마의 지경까지 이르고서도 스스로는 여전히 모르면서 동분서주 하는데 어떤 때는 타인의 수련을 교란하는 작용을 한다.

아직도 법에 있지 않는 많은 행위가 있다. 수련생들이여, 조용히 앉아서 안을 향해 보라. 더는 깨닫지 못한다면 잃은 것을 미봉할 방법이 없다. 기연은 지나가 버리면 그만이다. 수련에서 엄숙해지라, 자아를 내려놓으라, 가없이 넓은 우주에서 작디작은 내가 다 무엇인가?

개인의 조그마한 인식이다. 적당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수련교류>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3/2668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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