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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 크게 나타날 때에 가서야 되돌아보지 말라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12월 18일 아침, 꿈에서 속인의 형상을 하신 사부님을 보았다. 하지만 머리의 파룬은 분명하게 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성지(聖旨) 같은 천 두 장을 펼치셨는데, 한 장은 내용을 똑똑히 보지 못했고 다른 한 장의 글은 기억이 분명하지 않지만 ‘이전을 회고하다(回首以前)’란 뜻인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법정인간을 하려 하시며, 인간세상에서 법의 장엄함과 신성함을 나타내려 하심을 깨닫게 되었다.

또 한 장면은, 사부님께서 오신다기에 우리는 길 양쪽에서 기다렸다. 햇빛을 가리는 천 같은 것이 높이 들린 가운데 주위의 수많은 사람에게 빽빽이 둘러싸인 사부님께서 우리 쪽으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나와 제자들은 모두 꿇어앉았다. 많은 세인(우리 대법제자보다 훨씬 더 많았다.)은 갖가지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젊은 여인은 수련하지 않겠다면서 다른 사람을 밖으로 끌어냈으며, 한 나이가 많은 사람은 그곳에서 욕설을 퍼부었는데 듣기 매우 거북했다. 내가 가서 제지하려 하는데 알람 종소리가 울렸다. 지금 우리가 처한 환경이 바로 이렇지 않은가?

내가 찾아보았지만, 사부님 설법에서는 ‘회수(回首)’라는 단어는 찾을 수 없었기에 ‘회두(回頭-되돌아보다)’를 찾아보았다.

2011년 8월 29일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최근에 내가 본 바에 의하면 중국대륙대법제자들은 이 한 차례 박해 중에서 갈수록 청성(淸醒)해졌고 명백해졌으며, 갈수록 잘하고 있다. 그러나 형세의 호전에 따라 대륙 외의 대법제자들은 오히려 좀 느슨해졌다. 어떤 사람은 무슨 일이든 기운이 나지 않는 것 같고 협력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협력하지 않고, 서로 대립하며, 따라주지 않고, 심지어 행동거지가 몹시 무례한데 정말로 대법제자 같지 않다. 사부가 보니 가슴이 아프다. 당신들은 가장 어려운 박해 중에서 지나온 것이며, 신들도 모두 부러워하고 있는데, 당신들은 오히려 소중히 할 줄 모른다. 다시 되돌아 그 과정을 찾아오자 해도 모두 없어졌으며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 내가 방금 말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법제자가 되려고 하지만 현재는 들어오기가 몹시 어렵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대법제자에 대한 가장 잔혹한 고험과 그런 박해는 이미 마지막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다시 새롭게 전 세계적으로 하늘과 땅을 뒤덮을 듯한 그처럼 큰 압력과 어려움을 만들어, 당신이 과감히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고험하는 역사는 이미 지나갔으며 더는 없다. 누가 다시 와서 대법제자가 되려고 한다면 그 구세력은 몹시 심하게 가로막을 것이며 어떻게 해도 그를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것이다. 당신들은 그처럼 어려운 환경 중에서도 지나왔는데 아주 대단한 것으로, 있어야 할 위덕이 이미 다 있다. 당신들이 지금에 와서 자신을 느슨하게 해서 자신을 미끄럼질 치게 하는데, 정말로 그러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진상이 크게 나타날 그날은 멀지 않았고, 법정인간은 곧 시작된다. 대법제자들은 최후의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용맹정진하여 더는 사부님께서 가슴 아파하시게 하지 말자.

현재 층차에서의 개인의 깨달음이다. 대법제자들이 모두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 공부를 더 많이 하여 하루속히 사람의 집착과 각종 좋지 못한 마음을 버리자.

문장발표 :2012년 12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12667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