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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로 인하여 나를 바로잡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주 화요일 나의 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연공 두 동작을 하고 나자 더욱 심하게 아팠다.

나는 자신이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찾았다. 자신의 안일한 마음, 나태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 시고 단 것을 먹기 좋아하는 마음 등을 찾았다. 발정념해도 소용이 없었다. 금요일 아이를 학교에 보낼 때 갑자기 생각이 났다. 내 자신이 구하는 마음이 있지 않는가? 일종 감촉이 있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전법륜“를 베끼기 시작했다. 자신의 몇 년간의 수련과정을 법에 대조해 생각했다. 매번 병마의 교란을 받을 때 나는 다급히 연공을 하고 신체가 좋아지면 수련을 느슨히 한다. 장사할 때 나는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고 순조롭다고 생각한다. 법에서 나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잠재의식에서 수련은 나의 인생의 행복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속으로 좀 격동된다. 이것은 내가 대법을 이용하고 있지 않는가? 이것은 나의 근본적인 집착이 아닌가?

이전에 수련생의 교류 원고에 ‘역시 신사신법을 말함’ 한 편을 보았다. 나와 그의 근본적인 집착은 일치했다. 그러나 그때는 자신의 이런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지 못했다. 이전에 나의 수련은 병업이고 아니고 어떠한 생각도 없었다. 다만 사부님의 법이 매우 좋다고만 알고 있었다. 우리를 좋은 사람으로 지도하는 법이어서 나는 수련한다. 나는 인생에서 많은 일을 꿰뚫어보고 많은 집착심을 담담하게 보았다. 수련은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사람에게 평범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최후 원만하게 한다…… 자신이 줄곧 대법을 이용해 사람의 것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10여 년을 수련했는데 사부님은 입이 닳도록 우리에게 많은 법을 말씀하시고 우리를 위해 소업해주셨다. 우리를 위해 역사상 일체 연원(淵怨)을 선해해 주셨다. 사람으로 행복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법에 동화라는 것이다.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正覺)으로 수련성취 하라는 것이다.

나는 또 생각했는데 법에 동화되는 생명은 어떻게 될까? 나는 법에서 인식했는데 사상 중 신사신법하고 일사일념은 다 3가지 일을 잘하고 본체가 바뀌면 연공도 미묘하게 된다. 아무리 아픈 업력이라도 나의 본체가 바뀌면 아픈 이는 또 무슨 관계가 있는가? 내가 아픈 이와 분리할 때 마음과 몸은 순식간에 투명해졌다.

저녁에 포륜 동작을 할 때 신체는 가볍고 미묘하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내가 만약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 감동이 되어 나는 오직 눈물만 흘린다. 10여 년을 수련했는데 줄곧 사람 마음을 지니고 수련해 매우 부끄럽다.

층차의 제한으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리홍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2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18/266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