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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사심 없이 수련생을 도와 공동제고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동안 나는 한 수련생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에서 벗어나오게 도와주고 있었다. 발정념을 하면서 다른 공간의 그가 다리를 꼬고 않아 담배를 물고 손에 든 트럼프 카드를 나에게 연속 던져 나쁜 물질을 나의 공간장에 던지는 것을 보았다. 발정념이 끝난 후 갑자기 그가 나에게 나쁜 물질을 던져주어 번거로움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구세력은 내가 정면으로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틈을 타서 저녁때가 되자 내 온몸을 아프게 만들었다. 발정념을 한 후 나는 안에서 찾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이기적인 마음, 나쁜 물질에 교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두려워하는 마음이 바로 이기적인 것이다. 자신도 무사무아(無私無我)하게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두려운 마음도 버리지 못하고 무서워하는가? -본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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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설법’ 중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끊임없이 수련하는 중에서 확실히 매우 빨리 제고됐다. 특히 여러분은 정체(整體)적으로, 함께 제고하고, 서로 협조하는 이 방면에 있어서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지금 여러분은 현재에 해야 할 일들에 대하여 어떻게 더욱 잘하고 더욱 세밀하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다.”

사부님의 설법에 따라 정법수련한 이래, 많은 시간을 이용해 수련생들을 도와 함께 제고하도록 노력했다. 지나온 과정을 회고해 마음의 위안을 느끼면서 몇 년간 수련과정을 사부님께 보고하려 한다.

나는 1997년 3월부터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10여 년간 내 몸은 날마다 더 좋아졌고 약 한 알 먹어본 적이 없었으며 병원에 가본 적이 없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이 가져다준 덕분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대법에 감사드린다.

1. 수련생들을 이끌어 구도중생의 길에 나서게 하다

1999년 7.20이 시작되자 현지 사악들이 미친듯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직장에서 쫓겨나고 객지에서 막노동을 하고 있었지만 원래 직장에서는 날마다 사람을 파견해 나를 감시했다.

어느 날, 직장의 보위과 과장과 인사과 과장이 퇴근하는 나를 막아서면서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됐습니다. 직장에서 퇴출당해 끼니를 때울 수 없어도 내가 당신들을 찾아 소란을 피우던가요? 당신들도 나를 교란하지 말고 더 감시하지도 말며 수련을 포기시키려 생각하지도 마세요.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들은 다급히 다시는 나를 찾지 않겠다고 했고 그 후로 온 적이 없었다. 십여 년 간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 하에 대법 속에서 줄곧 확고히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7.20이후, 주변 수련생 대다수가 박해로 걸어 나오지 못했다. 어떤 수련생이 나를 찾아오자 나는 그에게 반문했다. “대법에서 당신은 이익을 보았나요, 손해를 보았나요? 만약 이익을 보았다면 마땅히 대법을 위해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대법제자들 모두 끊임없이 대법을 수호해 나선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대법을 바르게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박해가 시작되자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수련생들도 진상을 알리라고 격려했다. 이후에 지역에도 자료점이 생겼다. 나는 갖은 방법으로 진상자료를 가져와 늘 수련생인 가족과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때론 나 혼자 배포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변의 많은 수련생들은 진상자료를 가져다가 배포하지 못했다. 나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내어 수련생들을 하나하나 돕기 시작했다. 같이 나간 수련생에게 진상자료 한 장만 가져가 배포하게 한 다음 또 와서 가져가게 했다. 수련생들의 정념이 점점 강해지자 진상자료 한 장에서 몇 장, 또 몇 십 장씩 가져가던 데로부터 나중엔 한낮에도 큰길에서 몇 백 장씩 당당하게 배포할 수 있었다.

정법노정이 ‘삼퇴를 권할’ 때에 이르러 처음에 수련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나도 잘 알지 못했지만 사부님의 도움으로 ‘삼퇴’를 시킬 수 있었다. 이후엔 점차 말도 순리롭게 됐고 성공률도 높아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삼퇴’를 권고 받은 속인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수련생들이 한 사람씩 걸어 나와 ‘삼퇴’를 권하게 도와주었고 지금은 모두 잘하고 있다.

2. 작은 꽃 한 송이 피워 지혜롭게 수련생을 돕다

몇 년 전, 우리 지역 자료점 수련생들이 모두 납치당해 많은 자료점이 파괴를 당했다. 주변의 수련생들이 ‘밍후이(明慧)주간’, 진상자료와 사부님의 최근 설법이 급히 필요했기에 나는 직접 자료점을 세워 주변 수련생들을 돕고 싶었다. 그러나 자료를 만든다면 확실히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주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몇 년간 지역 자료점 수련생들이 모두 다른 수련생들이 배신한지라 누구도 감히 자료점을 하려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이란 곧 어려운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든지,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든지, 생사에 관계되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이 여전히 수련의 이 한 갈래 길을 확고하게 걸어가면서 인류사회 중의 어떠한 일도 수련의 길에서 행보를 교란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경문을 학습하고 나는 얼마나 어렵든지 막론하고 자료점을 잘 꾸리리라 결심했다. 나는 집에서 진상자료를 만들려고 했지만 속인 가족들을 속이고 싶지 않아 가족들을 향해 장시간 발정념을 한 후 가족들과 이 일을 상의했었는데 결국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았다. 기술자 수련생이 컴퓨터를 보내주었고 프린트는 남편이 도와주어 구매했다. 기술자 수련생이 나에게 가르칠 때 아들도 옆에서 배우면서 “어머니, 내가 나이가 어려 더 빨리 배울 수 있으니 어머니가 잘 배우지 못하는 부분은 내가 가르쳐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평소 소모품이 필요하거나 기계를 수리하게 될 때면 가족들이 사다주었고 내가 바쁘게 일할 때면 또 가족들이 도와주어 우리집 자료점은 지금까지 무사히 운영되고 있다.

오전에는 장사를 하고 오후에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거나 법을 실증하는 다른 항목을 해야 하기에 낮 시간을 이용할 수 없어 매번 나는 저녁시간에 사부님의 설법과 ‘밍후이주간’, 진상자료를 만든다.

수련생들에게 진상자료를 줄 때면 나는 그들에게 자료의 출처를 얘기하지 않고 단지 내가 진상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상자료를 볼 수 없었던 수련생들인지라 진상자료를 보자 모두 기뻐했다. 나는 줄곧 주변 수련생들과 매주 단체 법공부를 세 번씩 했고 ‘밍후이주간’ 제작을 중단한 적이 없었으며 몇 년 전 밍후이왕의 좋은 교류문장을 찍어 수련생들에게 나누어 주어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가게 했다.

책임자가 다른 지역 수련생들이 ‘밍후이주간’이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에서 한동안 진상자료를 제공해주기를 바랬다. 그런데 그 지역 수련생들이 수구(修口)를 잘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이 말을 들은 나는 우선 안으로 찾아보았고 자신도 때론 수구에 주의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수련생 남편과 어떻게 할 것인지 상의했다. 우리는 재빨리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우리가 상점에 갈 때 사람들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자료를 상점 안 계단 밑에 놓아두면 자료가 고객들에게 발견되지 않을 뿐더러 자료점의 은폐성도 보장할 수 있었다. 출발하기 전이면 우리는 장시간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상점에 갈 때마다 상점에 다른 고객들이 없어서 매번 자료를 계단 밑에 순리롭게 놓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그 지역 수련생들은 누가 보내는 자료인지 모르고 있다.

자료를 만들고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일들이 발생했다. 때로는 자료가 많이 필요했고 때로는 적게 필요했으며 심지어 자료를 이미 찍어놓았는데 수련생들은 필요 없다고도 했다. ‘우리 지역엔 현재 자료점도 많지 않은데 당신들은 아낄 줄도 모르는구나. 정말 한심하다.’ 언짢은 생각이 들어 자료를 만들기 싫어지면 사부님께서 매번 나를 점화해 주셨다. 이런 일들은 나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우리는 함께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구세력과 흑수, 난귀들이 우리 대법제자들을 갈라 놓으려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단 말인가? 수련생들의 아주 나쁜 사상이라도 그들의 본성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모순에 부딪치면 자신에게 찾으라고 하셨다. 내가 이렇게 수련생들을 깔보며 화까지 내는데 바로 질투심이 아닌가? 마음이 평온하고 평화롭지 못한데 이건 쟁투심이 아닌가?

나는 재빨리 자신의 사람마음을 내려놓게 됐고 내가 항상 당신을 깔보았기에 이런 교란이 생겼으니 완전히 나 자신의 책임이라고 수련생에게 말하고 싶었다.

3. 법공부 소조를 만들어 수련생을 도와 죽음의 고비를 넘기게 했다

주변 수련생 대부분이 글을 몰라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본 사람들이 적었고 법리에 대한 이해도 분명치 못해 여전히 한 층차에 머물러 있으면서 제고가 늦었으며 사람의 생각으로 세 가지 일을 대할 때가 많았다. 나는 법학습 소조를 만들어 수련생들을 도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저녁 장사를 못하게 되어 수입이 줄어들 것은 뻔한 일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미 자료점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었다.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나의 뇌리를 쳤다. “사람들을 말한다면, 한 생명이 역사상에서 오늘날 법을 얻을 수 있는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며, 크나큰 행운이다! 그러나 일단 그가 잃었을 때에, 여러분은 그가 직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가? 아주 두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큰 책임과 거대한 사명을 부여했는데 그가 완성하지 못했을 때,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말해서 한 생명의 원만과 그것은 반비례하는 것으로, 그 생명은 정말로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가게 된다.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물론, 인류사회는 필경 한 무리의 이미 안 되는 그런 세인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들이 좋을 대로 하게 놔둬라. 내가 오늘 말하는 것은 주로 우리 대법제자가 더욱 잘해야 하고, 법을 얻은 사람 그를 소중히 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2]

사부님의 설법과 대조하면서 나는 수련생의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수련생들을 소중히 하고 도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선뜻 장사를 내려놓고 법학습 소조를 꾸렸다. 우리는 함께 장시간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했으며 겨냥성있게 수련생들의 심득체험을 보며 교류함으로써 진심으로 안에서 찾기 시작하자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환경에서 재빨리 제고할 수 있었다.

연세가 많은 갑과 을 두 수련생이 있다. 을 수련생은 수련을 오래했지만 연공하거나 발정념을 할 때면 다른 수련생들처럼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몹시 추워했다. 어느 날 오후, 갑 수련생의 제안에 따라 을 수련생을 에워싸고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갑 수련생은 을 수련생 몸에서 많은 검은 난귀(爛鬼)가 소훼되는 것을 보았고 더 깊이 들어가자 그의 공간장에 흰 수염을 기르고 알몸인 노인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지속적인 발정념으로 노인을 소훼시키려 하자 그가 살려달라고 빌었다. 이때 다른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계속하지 말고 사부님의 설법으로 그를 선해(善解)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갑 동수는 을 동수의 몸에 병이 있는데 빨리 그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속해 발정념을 했다.

그날 저녁, 갑 동수는 다른 공간의 구세력이 큰 탱크를 몰고 와 자신의 주원신을 탱크에 묶어가려고 악을 쓰는 것을 보았다. 그가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연속 불렀지만 사부님께서는 대답이 없으셨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왜 나를 도와주시지 않을까, 내가 잘못했구나, 안에서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몸에 감각이 오면서 움직일 수 있었다. 그녀는 내가 무엇을 잘못해 구세력에게 틈을 주게 됐는데 내가 만약 구세력을 따라 간다면 대법에 큰 손실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튿날 날이 밝자 그녀는 나에게 상황을 이야기했다. 꼭 그녀를 도와야겠다는 일념이 생긴 나와 한 수련생이 자전거를 타고 먼 시골에 있는 그녀 집으로 갔다. 지난 저녁 경과를 듣고 우리는 장시간 발정념으로 그녀의 생명을 빼앗아가려던 구세력의 안배를 해체하고 구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했다. 함께 법공부를 하면서 갑 수련생은 자신이 다른 수련생을 도와 병 치료를 하려 한데서 초래된 것임을 깨달았다. 내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와 병을 치료할 수 있단 말인가? 오직 사부님께서만 우리를 고층차로 인솔할 수 있다. 나에게 무슨 자격이 있는가? 이것이 빗나간 것이 아닌가? 누락을 찾은 그녀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었다. 우리는 그의 얼굴색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았고 사부님께서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연속 며칠간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고 갑 수련생도 하루하루 나아졌으며 지금은 정법의 길에서 확고히 가고 있다.

4. 두려운 마음 제거하고 수련생을 도와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다

한동안 나는 한 수련생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에서 벗어나오게 도와주고 있었다. 발정념을 하면서 다른 공간의 그가 다리를 꼬고 않아 담배를 물고 손에 든 트럼프 카드를 나에게 연속 던져 나쁜 물질을 나의 공간장에 던지는 것을 보았다. 발정념이 끝난 후 갑자기 그가 나에게 나쁜 물질을 던져주어 번거로움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구세력은 내가 정면으로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틈을 타서 저녁때가 되자 내 온몸을 아프게 만들었다. 발정념을 한 후 나는 안에서 찾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이기적인 마음, 나쁜 물질에 교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두려워하는 마음이 바로 이기적인 것이다. 자신도 무사무아(無私無我)하게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두려운 마음도 버리지 못하고 무서워하는가?

이때 나는 사부님의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중의 설법이 생각나 다시 한 번 안에서 찾기 시작했고 인식이 돌아오자 몸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이후에 나는 자신의 체험을 그 수련생과 법에서 교류하면서 사부님께서 ‘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을 다시 공부했다. “사(私)를 위하는 것은 과거 우주의 근본 속성이었는바, 성주괴멸(成住壞滅)과 생로병사(生老病死)도 이 속성이 가져온 필연성이었다. 장래의 법은 원용(圓容)한 것이고 공(公)을 위하는 것으로, 우주의 근본속성이 개변됨으로써, 우주의 과정과 생명의 특징으로 하여금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했다. 우주의 근본 속성이 우주의 근본 상태를 결정한다.”

나중에 그 수련생은 끝내 인식하기 시작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을 생각하면 안 되고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구세력이 안배하는 길을 걷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지금 나는 알고 있습니다. 법공부를 하는 것은 자신을 어떻게 제고하고 개변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중생을 더 잘 구하기 위한 것이고 조사정법을 잘 하기 위한 것이며 바로 자기를 위하는 데만 그치면 안 됩니다. 발정념을 정시에 네 번 하는 외 또 발정념을 하되 자신이 박해받지 않기 위한 것이 아니고 구세력이 자신을 교란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본 지역 혹은 더욱 큰 범위의 중생을 위해 발정념을 해야 하며 다른 대법제자들을 위해 해야 합니다. 중생구도는 자신만 위해 하는 것이 아니며 만약 중생구도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대심판을 할 때 내가 어찌 되겠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위덕이나 다른 무엇을 위한 것이 아니고 중생을 위한 것이기에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나도 밍후이왕의 수련심득 중에서 이해되지 않던 부분을 끝내 알 수 있었다. 어떤 수련생들은 납치당할 때 사악한 경찰에게 당신은 나쁜 일을 하지 말고 꼭 진상을 알아야 구도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대법제자들은 빨리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어떤 이는 즉석에서 경찰을 구도하고 떠났고 어떤 사람은 몇 시간 뒤에 떠났다. 어쨌든 그들이 아주 빨리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던 것은 그들이 납치당하면서도 첫 번째 일념이 자신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구도해야 할 경찰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들이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 새로운 우주의 법리에 부합됐기 때문이다.

반대로, 밍후이왕에서 보도한 일부 대법제자들은 납치당할 때 ‘아, 나를 납치하러 오는구나, 어떻게 할까?’ 혹은 ‘아, 집에 있는 자료들을 어떻게 하지?’하고 생각한다. 이것은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기에 구세력의 위사위아(爲私爲我)에 부합되는데 곧 구세력의 지배를 받는다. 대다수 이렇게 생각한 대법제자들은 후에 특별히 정념정행한 제자를 제외하고 모두 곤경을 벗어나기 어려웠다.

5. 수련생들이 서로 안으로 찾으면서 도와주었다

한번은 평소 법공부하러 잘 나오지 않는 수련생이 왔다. 나는 그의 에너지장이 아주 좋지 않고 법공부를 하며 안절부절못하고 두리번거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가 진상자료를 찾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그가 가져온 나쁜 물질이 나를 심하게 짓눌러 괴롭힌다고 느끼고 법공부하는 방에서 나와 다른 방에 가서 쉬었다. 수련생들은 걱정되어 같이 법공부하자고 몇 번이나 찾아왔다. 법공부가 끝나자 나는 그 수련생에게 “당신은 오늘 법공부하러 온 것이 아니고 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왔지요?”하고 선한 마음이 조금도 없이 무뚝뚝한 어투로 말했다. 마음속으론 화가 나 있었다.

이런 나쁜 생각을 하게 되자 나는 또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되어 저녁이 되자 너무너무 괴로웠다. 사부님의 설법을 앉아 들을 수 없어 침대에 누워 들었지만 무엇을 들었는지 자신도 몰랐다. 갑자기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말했다. “당신은 빨리 안으로 찾고 장시간 발정념하세요. 법공부장을 떠나면서 나는 많은 구세력들이 끊임없이 당신 쪽을 향해 내려오는 것을 보았고 정념으로 한 무리 한 무리 폭파해 버렸습니다. 당신도 빨리 일어나 발정념하세요, 시간이 급합니다.”

나의 머리가 단번에 청성해졌다.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얼른 발정념하고 안에서 찾기 시작했다. 나는 처음부터 돌이키면서 나에게 아직 두려운 마음이 있고 선한 마음이 없는 것을 알았고 자신의 조급한 마음과 과시심, 원망하는 마음과 자아보호를 하려는 마음을 찾게 됐으며 정념을 발해 그것들을 완전히 해체했다. 발정념이 끝난 후 생각만 해도 두려워 식은땀이 났다. 얼마나 위험했던가. 하마터면 구세력의 꼬임에 속을 뻔 했다.

나는 거듭 사부님의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를 공부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나는 몸이 편해지는 것을 금방 느꼈다.

나는 또 그 수련생이 몇 차례나 사악의 납치를 물리치고 불법 감금되던 장소에서 당당하게 걸어나와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악을 여러 번 폭로해 지역 수련생들이 경모하고 의지하며, 심지어 숭배하는 심리까지 생긴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그 수련생에게 존재하는 부족함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는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그 수련생을 찾아 교류했다. 수련생들이 노력한 결과 그 수련생의 변화도 매우 컸다. 그는 사부님과 수련생들의 도움에 매우 감격해 말했다. “다행히 사부님이 배치하셨으니 망정이지 나 자신도 감옥의 일을 늘 말하는 것이 내가 납치된 주요 원인임을 몰랐고 수련생들이 나를 의지하고 숭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대로 나아간다면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몇 년간 비록 수련생들을 도우면서 교란과 시끄러운 일이 많이 생겼지만 사부님의 여러 차례 점화로 안에서 찾을 수 있었고 자신을 제고하면서 수련생들을 도울 수 있었다.

6. 자발적으로 안에서 찾고 사람 마음과 관념을 버리다

며칠 전 한 수련생이 나와 교류했다. “당신이 발정념할 때면 당신의 모공 속에 선한 마음이란 조금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보복하려는 마음뿐입니다.” 나는 깜짝 놀랐다. 진선인(眞善忍) 수련을 이렇게 여러 해 했는데 아직도 선을 수련해내지 못하다니 이건 구세력의 교란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어느 수련생이 자발적으로 안으로 찾는 세 가지 면(자기 층차에서 인식)을 이야기 했다. 우선, 금생금세의 관념과 사람 마음을 찾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3]고 말씀하셨다.

다음, 생생세세 형성된 관념과 사람 마음을 찾는다. 사부님께서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4]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또 낡은 우주가 층층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형성된 관념을 찾는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비록 구(舊) 우주 중에서 탈태해 나온 것이고 구(舊) 법리 중에서 걸어 나온 것이지만, 그러나 구 우주, 구 법리, 구(舊) 생명, 일체가 모두 당신을 끌어당기고 있다!”[5]

나는 자신에게 형성된 관념과 사람 마음을 찾으면서 증오심을 발견했다. 어릴 때 큰 언니와 오빠는 가정을 이뤘고 나는 할머니와 생활하게 됐다. 어느 날 밤, 집에 불이 났었는데 나는 한창 달게 자고 있다가 어떻게 뛰쳐나갔는지도 몰랐다. 어떤 신이 나를 보호했다는 느낌이 있을 뿐이다. 내가 사람들 속에서 왔다 갔다 해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이집 할머니가 불에 타서 사망하고 손녀만 살아남았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불이 항상 내 신변에서 타고 있다는 감각만 들어 가족들이 나를 찾을 때까지 멍청하니 있었다. 그들은 나를 안아주지도 않고 일에만 바빴고 나도 그들이 나를 관심하지 않는 것을 알았다. 그들이 상황을 파악하러 오자 그들이 어떻게 말하면 나도 따라서 말했다.

커가면서 나는 그들을 몹시 미워했고 죽을 때가지 그들에게 가보지 않으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 후 큰 언니와 오빠가 병에 걸렸어도 나는 정말 가보지 않았고 다른 언니 오빠들이 권고해서야 겨우 갔었다. 내가 수련하기 시작해서야 마음속으로 지나간 일들을 그들과 더 따지지 않겠다고 했고 표면상에서 내려놓았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철저하게 안으로 찾으면서 이 보복심을 해체해 버렸고 계속해서 생생세세에 형성된 각종 관념과 마음을 찾은 후 그것들을 제거해 버렸다.

나는 계속해서 위로 찾고 찾았다. 지난 구 우주가 층층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형성된 관념을 찾는 과정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나는 마음속으로 한번 또 한 번 말했다. “나는 리훙쯔의 제자다.” 구세력의 어떤 안배도 승인하지 않으며 그들과의 서약을 취소하는 동시에 구세력의 둥지를 폭파해 버렸다. 동시에 나는 신우주의 진선인의 종자를 층층공간에 심어 대응하는 그 중생들을 구도했다.

철저하게 안으로 찾으면서 나는 금년 봄 구세력이 내 목숨을 앗아가려던 일은 나의 수련되지 않은 증오심과 복수심과 관계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동시에 일단 수련생이 정법 중에서 부작용을 일으키겠다는 어떤 서약을 맺었다면 구우주의 법칙으로 오늘의 정법수련에서는 절대 수련해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의 자비와 법의 위대함은 수련생에게 기회를 준다. 수련생의 주체가 부정적인 작용을 하려 하지 않고 진정하게 안으로 찾으면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이 안배한 나쁜 한 세트의 것들을 벗겨버려 주신다.

3일간 하루하루 변하는 나를 보고 주변 수련생들도 자발적으로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변화가 아주 컸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그들도 빠른 시일 내에 환골탈태할 것이라 믿는다.

나는 자신이 역사상 구세력과 어떤 서약을 맺었거나 역사상 어떤 큰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오직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진정으로 수련하면서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자비하신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꼭 모든 원한을 선해해 주시고 구세력의 모든 나쁜 안배를 제거해주신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이 시간을 틀어쥐고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정법의 마지막 노정에 조사정법을 더 잘해 모두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여 집으로 돌아가기 바란다.

이상은 개인 인식이므로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길’[2] 리훙쯔 사부님 경문: ‘각지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4]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5] 리훙쯔 사부님 경문 ‘로스앤젤레스 법회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2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2/2651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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