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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구사일생으로 사람을 구하는 대법을 만나다

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4.25’가 되자 파출소에서는 연마하지 말라고 통지했다. 그 교사 수련생은 나에게 “국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데 그만하죠. 너무 그렇게 진지하게 하지 말죠.”라고 했다. 나는 “국가의 말을 들어서 뭘 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팔로는 허벅지를 비틀지 못한다.’(무력하다는 뜻: 역주)라고 했다. 나는 “처음에 당신이 책을 빨리 읽어 부러워했는데 당신이 매일 읽었는데도 어찌 지금까지 어느 것이 팔이고 어느 것이 허벅지인지를 모르다니. 이렇게 큰 우주대법인데 한 국가가 그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연마하지 않겠다면 당신 일입니다. 나는 계속 연마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본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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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생으로 사람을 구하는 대법을 만나다

나는 한평생 불우했다. 10살 때 물에 빠져 하루를 기절해서야 깨어났고, 20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또 하루 기절했으며, 31살 때 차 꼭대기 그물 선반 위에서 떨어져 또 하루 기절했고 허리에 고질병이 생겼다. 나는 원래 병이 많고 두 눈은 백내장이어서 사람을 보면 흐릿한 잔상밖에 보이지 않았고 코안에는 만성 종기가 생겨 건드리거나 얼굴도 씻지 못했으며, 신경쇠약에 머리를 옆으로 기울이기만 하면 아팠다. 오직 귀만 정상이었다. 허리는 아예 힘을 쓸 수 없었으며 반년이나 누워 있었는데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다.

신체가 좋지 않아 얼마나 많은 왜문사도(歪門邪道)를 믿었는지 몰랐으며 이후에 절에 가서 귀의도 했다. 남편도 따라서 함께 갔다. 나는 불상 앞에서 “영원히 향을 피우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문밖으로 세 발자국 걸어나가면 온 가족이 오마분시(五馬分屍)될 것입니다.”라고 독한 소원을 빌었다. 우리 집에 작은 불당을 세우고 불상을 공양했다. 한번은 내가 불당에서 꿇어앉아 경을 읽다가 반나절이나 일어나지 못했다. 남편이 돌아오자 “빨리 오세요, 일어나지 못하겠어요.”라고 말해서야 그는 나를 안고 방에 들어갔으며 나는 한참 누워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내가 파룬궁을 접촉하게 된 인연은 의사를 하는 한 친구였다. 그녀는 나와 같은 곳에 살고 있었는데 이전에 우리는 함께 몇 가지 기공을 연마했다. 어느 날 그녀는 나를 찾아와 특별히 좋은 공법, 파룬궁(法輪功)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때가 1997년이었는데 그녀는 “이는 진정한 사부님이시니 이전처럼 나와 같이 연마하자.”라고 말했다. 나는 “진짜인지 어떻게 알겠어?”라고 말했다. 그녀는 끊임없이 나에게 권했으나 나는 “이전처럼 잘못되면 어떻게 해?”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나보고 연공장에 가보라고 해서 나는 결국 가봤다. 나는 초등학교 2학년밖에 다니지 못했고 게다가 40여 년간 책을 본 적이 없어 아는 글자가 아주 적었다. 그녀는 내게 ‘전법륜(轉法輪)’의 ‘논어’를 읽어주었다. 나는 그때 아직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말도 못한 채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어떻게 된 일인지? 책의 내용이 무형 중에 나를 감동하게 했나?’ 나는 그래서 그녀에게 책을 달라고 했다.

이후에 우리 마을 탈곡장에서 단체 연공을 했는데 내가 그렇게 멀리 가지 못하기 때문에 (허리를 못 쓰기 때문) 포대를 갖고 몇 걸음 걷고 포대 위에서 앉아 휴식했다. 이렇게 앉아 휴식해가면서 연공장에 도착하고 5장 공법을 했다. 4개 포륜(抱輪) 동작이 있었는데 각 포륜을 할 때마다 나는 한번 앉았으며 아파서 땀이 흘렀다. 이렇게 연마하다 보니 허리가 나아졌다.

나는 줄곧 담배 피우는 습관이 있었는데 수련 후 담배를 끊었다. 보름 정도 연마했을 때 사부님의 ‘불이법문(不二法門)’에 관한 설법을 본 후 불상을 뒤뜰에 안고 가서 불에 태울 것은 태우고 깨뜨릴 것은 깨뜨려 모두 청리해 없앴다. 촌 서기가 보더니 “담이 정말 크네, 두렵지 않소?”라고 말했다.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좋지 않은 물건입니다. 나는 진정한 대법을 연마합니다.”라고 말했다.

천천히 남편은 나에게 큰 변화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이전에 오랫동안 설 수 없고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지 못했지만, 지금은 모두 문제가 없고 담배도 끊었다. 그는 이 공이 왜 이렇게 신기한지 궁금했다. 그때 그의 일념이 아주 올발랐기 때문에 내가 법을 얻은 그 해에 남편도 법을 얻었다. 이전에 그는 나의 ‘전법륜’을 숨긴 적이 있었기에 좀 부끄러워서 처음에는 나 몰래 배웠다. 내가 밥을 할 때 그는 훔쳐봤다. 그가 책을 숨기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나는 그에게 보라고 했다. 법을 얻었을 때 그는 아직 담배를 끊지 않았다. 그는 무슨 담배를 피워도 냄새가 나지 않자 담배 맛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좋은 담배를 바꿔 피웠는데도 여전히 그랬다. 끝내 사부님께서 담배를 끊어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담배와 술을 모두 끊었다.

함께 법 공부하는 수련생 중에 교사 한 분이 있었는데 그녀는 늘 ‘전법륜’을 본다고 했다. 나는 아주 그녀를 부러워했으며 아주 조급하기도 했다. 속으로 ‘이것은 수련이다. 동작만 하고 법 공부하지 않으면 어떻게 연마하겠는가? 다른 사람은 그렇게 빨리 한 번 읽는데 나는 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사부님이시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생각하자 울음이 터졌다. 울다 울다 잠이 들었다. 꿈에서 나는 가부좌하고(그때 아직 가부좌할 줄 몰랐다.) ‘전법륜’을 들고 단번에 ‘논어’를 외웠다. 흥분하고 있는데 깨어났다. 이후에 책을 읽어도 많이 쉬워지고 다만 일부 글자만 몰랐다. 이후에야 사부님께서 가지(加持) 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한번은 남편이 “매일 연공할 때 가부좌를 얼마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다리가 아파서 몇십 분밖에 못 한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그럼 나보다 못하는구나, 나는 반 시간 할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처음에 그는 나가지 않고 어떤 사람과도 접촉하지 않았으며 부끄러워서 수련생을 만나지 못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모두 함께 교류하라고 하시자 그는 다시는 혼자서 집에서 연마하면 안 되고 나가야겠다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는 아예 직장 한 칸을 깨끗이 청소하고 돗자리와 방석을 준비하고 모두 여기에 와서 법 공부를 하라고 불렀다. 온 마을 수련생을 모두 함께 모았다.

사악의 배치를 부정하고 정정당당하게 청원하다

1999년 4월이 되자, 현지 정부에서는 갑자기 대법 책을 몰수하겠다고 했다. 나는 아주 싫어했으나 중복으로 갖고 있던 책 두 권을 냈다. ‘4.25’가 되자 파출소에서는 연마하지 말라고 통지했다. 그 교사 수련생은 나에게 “국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데 그만하죠. 너무 그렇게 진지하게 하지 말죠.”라고 했다. 나는 “국가의 말을 들어서 뭘 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팔로는 허벅지를 비틀지 못한다.’(무력하다는 의미: 역주)고 했다. 나는 “처음에 당신이 책을 빨리 읽어 부러워했는데 당신이 매일 읽었는데도 어찌 지금까지 어느 것이 팔이고 어느 것이 허벅지인지를 모르다니. 이렇게 큰 우주대법인데 한 국가를 그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연마하지 않겠다면 당신 일입니다. 나는 계속 연마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며칠 지나자 어떤 사람이 베이징에 가서 청원(上訪)한다는 것을 듣자 나는 “우리는 모두 우주대법의 일부분입니다. 모두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이 갈 수 있는데 내가 왜 가지 못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남편은 “그렇죠. 당신이 길을 모르니 함께 가죠.”라고 말했다. 우리가 베이징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하루를 지냈지만 뭘 해야 할 줄을 몰라서 천안문 주위를 온종일 빙빙 돌다가 돌아왔다.

‘7.20’이 되자 또 성정부에 청원 간다는 것을 들었다. 우리는 밤새 차를 구해 성도(省都)로 갔다. 경찰이 우리를 도중에 못 가게 막았다. 나와 한 수련생의 보호 아래 모두 벗어났지만, 우리 둘은 파출소에 하루 갇혔다. 이후에 중공(중국공산당)이 제멋대로 파룬궁의 성향을 규정해 나와 몇 명 수련생은 또 베이징에 갔다. 며칠이 안 되어 그들과 흩어져 나는 홀로 다니다가 또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우쉐(武穴)의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내게 베이징에 있는 수련생의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나는 그를 찾고 함께 민원사무실(信訪辦)로 갔다.

층층 경계가 있고 또 서로 결탁했기 때문에 민원 사무실에 들어가기가 아주 쉽지 않았다. 그가 먼저 들어가자 우리는 또 흩어졌다. 나는 들어간 후 신청서 한 장을 뽑았는데 고소하는 원인을 써야 했다. 어떤 사람이 “신청서를 쓰려는 거죠? 도와드릴게요. 뭘 쓰려 합니까? (돈을 받는 것임)”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우리 사부님께 결백을 돌려드려라.’라는 것을 써달라고 했다. 그는 “이것은 쓸 수 없습니다. 이것은 머리가 날아가는 일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괜찮습니다. 내 머리가 날아가지 당신 머리가 날아가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옆에 있는 한 남자를 가리키면서 “저 사람보고 써 달라고 하세요.”라고 했다. 그 남자는 사복 경찰이었다. 사복 경찰은 나를 데리고 한 방에 들어갔는데 몇몇 수련생이 하나하나 끌려 들어오더니 경찰에게 뺨을 맞았고 수련생의 물건을 수색해 땅에 떨어뜨렸다. 연속 여섯 사람이 매를 맞았지만, 나만은 맞지 않았다.

또 차 한 대가 오더니 우리를 감방으로 싣고 갔다. 들어가자 나는 가부좌했고 다른 사람을 상대하지 않았다. 감옥 우두머리가 “다리를 내려놔라!”라고 했지만, 그녀를 상대하지 않았다. 그녀는 “요리를 내와라!”라고 했는데 무슨 뜻인지를 몰랐다. 이때 다른 한 사람이 오더니 신발 바닥으로 내 머리를 치면서 반나절이나 때렸지만 나는 눈도 뜨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으며 속으로 ‘대법 확고히 수련하며 마음 움직이지 않나니’[1]를 묵념했다. 감옥 우두머리는 “그만하라.”라고 말하면서 옆에 있는 노부인에게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파룬궁을 연마하는구나. 당신은 몇 번 때리지도 않았는데 잘못 했다며 자신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지.”라고 말했다. 이전에 나는 신경쇠약 문제가 있었는데 이렇게 맞자 뜻밖에 나아졌으며 다시는 발작하지 않았다. 이 관을 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며칠 갇히고 모두 이름과 주소를 말해 풀어주고 다만 우리 몇 명밖에 남지 않았다. 교도원은 우리에게 이름과 주소를 말하라고 해서 나는 아들 이름을 말했더니 지방 파출소에서는 나를 데려가 현지 파출소에서 보름 가두었으며 이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며칠 지나자 사부님의 경문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가 발표됐다. 수련생들은 함께 교류하고 열 사람이 또 베이징에 가기로 해서 차를 구해 새벽 3시에 떠나려 했다.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인지 소식이 새나가 10명 중 9명이 문을 나서기만 하면 잡혔다. 신기하게 나만 잡히지 않았으며 성공적으로 성 정부 소재지에 도착했다. 그리고 7시 기차를 타고 베이징에 갔는데 스자좡(石家莊) 수련생을 만나 함께 교류했다. 이때 사복 경찰이 우리에게 끼어들어 “어떻게 하려 하죠? 현수막을 들래요? 아니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칠래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그가 우리를 경찰차로 데려가서야 속았다는 것을 알았다.

파출소로 보내 내가 처음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사람이 전기봉을 들고 다가왔다. 그때 나는 전기봉을 몰라서 불꽃이 나도 ‘이것이 무슨 물건인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는 여름이어서 나는 반팔을 입고 있었다. 그가 전기봉을 갖고 내 팔에 댔는데 나는 반응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그가 왔을 때 나는 맞서서 “귀신이 들었느냐! 뭘 하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은 ‘진선인(眞善忍)’을 배우는 자가 아닌가?”라고 했다. 나는 “그렇다. 내가 ‘진선인’을 배우면 전기봉으로 나를 치는가. 당신들은 선악을 구별하지 못하는구나. 무엇으로 때릴 건가?”라고 말했다. 그는 할 말이 없어 전기봉을 내려놓고 나가자 나도 따라나갔다. 남은 몇 명의 수련생이 들어갔는데 모두 아주 심하게 맞았다.

이후에야 깨달았는데 그때 맞선 것이 정념이었고 내가 반항해서 그가 물러선 것이었다. 이번에도 며칠 갇혔다. 남편 직장 사람이 나를 집으로 데려오고 현지 구치소로 보냈는데 현지 구치소에 사람이 가득 차서 다른 구치소로 옮겨졌다.

불법 노동교양 한다는 결정서가 이미 구치소에 내려졌다. 교도원이 나를 찾아 돌아가고 싶으냐고 물었다. 나는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왜 여기에 있겠느냐며 당연히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돌아가고 싶다면 협조해야 하고 그들을 따라 대법을 욕하고 사부님을 욕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을 듣자 “어릴 적부터 다른 사람을 욕할 줄 모르는데 나보고 내 사부님을 욕하라고!”라고 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갔다. 며칠 지나서 남편은 나를 데려갔다. 이후에 당시 정념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했다.

두 번째로 노동교양을 받았던 일이다. 어느 날 길에서 내가 두 수련생과 교류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데 저녁에 공안이 강제로 우리를 데려가 구치소로 보내려고 했다. 나는 큰 소리로 반항했다. “우리는 아무런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우리를 붙잡는가?” 경찰 세 명이 밀고 당기면서 나를 경찰차에 올리려 했으나 내가 전혀 움직이지 않자 그들은 나를 끌어당기지 못했다. 내가 큰 소리로 외치자 그는 큰 소리로 외치지 않으면 안 되겠느냐고 말했다. 나는 “왜 면목없는 일을 하고 있죠? 우리는 광명정대합니다. 당신들은 왜 저녁에 우리를 붙잡습니까? 당신들은 전문적으로 나쁜 짓만 합니다. 그렇게 많은 나쁜 사람은 붙잡지 않고 나는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왜 나를 잡습니까?”라고 했더니 그는 나를 달래며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한 달만 있으면 놓아줄 거라고 했다.

한 달이 되어 그 수련생을 놔주었지만 나는 석방해주지 않았다. 한 죄수가 나에게 “왜 당신을 놔주지 않는지 알겠소? 당신은 이미 1년 노동교양을 받았소.”라고 말했다. 나는 “그럴 리 없습니다. 그들 마음대로 하면 안 됩니다! 나는 즉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교도원이 나를 찾아와 어떤 사람이 당신을 찾을 것인데 그때 당신은 그를 상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나를 점화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사건처리 요원이 자백서를 기록할 때 나는 그를 보지 않고 말도 하지 않았다. 몇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백지 한 장이었다. 결국, 3달 가두고 나를 석방해주었다.

몇 번 베이징에서 돌아왔을 때 집에는 돈이 다 떨어져 수련생은 쌀과 채소를 보내주었다. 나는 또 작은 노점을 시작하고 노점 옆에서 연공하고 법 공부했다.

자비로 바로 잡다, 가족이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복을 받다

우리 가족은 네 식구인데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었다. 내가 구치소에 갇혀있는 동안 아들은 보러 온 적이 없었으며 며느리와 홍콩에 놀러 간 적도 있었다. 내가 구치소에서 나오자 아들은 “정부가 못하게 하는데 왜 하필 하려 하십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비난했으며 태도가 아주 좋지 않았다. 나는 “난 네 엄마다. 태도를 좀 주의해라.”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 어찌 된 일입니까. 틀렸다고 말해도 안 됩니까?”라고 했다. 나는 “나는 틀리게 하지 않았다. 나는 ‘진선인’대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네가 의학을 배우려는 것도 엄마의 병을 고쳐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느냐? 그런데 엄마가 병에 걸려서 네 약 한 알이라도 먹었니? 신앙을 위해 감옥에 갔는데 어디에 잘못이 있느냐? 대학에 다닌 사람인데 어찌 좋고 나쁜 것을 똑똑히 가리지 못하느냐?”라고 말하자 그는 말하지 않았다.

아들과 며느리는 줄곧 임신이 되지 않아 많은 돈을 썼지만 치료하지 못했다. 한번은 나는 그와 “아들아, 본래 너와 말하지 않으려 했는데 말하지 않으면 책임지지 않는 것 같아서 말한다. 넌 길을 바로 걷지 못했다. 엄마는 대법을 수련해 온몸의 병이 다 나았다. 엄마가 감옥에 있는데 너는 나를 보러 오기는커녕 바깥에서 놀러만 다녔다. 이것은 와보는가 오지 않는가 문제가 아니라 도덕 행위상 문제다. 비록 대학을 다녔지만, 대학에서는 너에게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만약 네가 엄마를 믿고 대법에 순응하면 소철에도 꽃이 필 수 있고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엄마가 어디를 잘못했니? 대법 중에서 이로움을 얻었는데 대법이 박해를 당했는데 내가 만약 집에 숨어있으면 도덕성이 있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아들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내가 말을 다 들은 후에 갑자기 돈 1천 위안(약 17만 원)을 꺼내면서 “어머니, 제가 틀렸어요. 처음에 이런 것을 인식하지 못했어요. 이 돈은 사부님께 효도하고 대법에 효도하고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아주 기뻤다. 아들은 끝내 명백해졌다. 이후에 오래지 않아 그들은 임신했다. ‘9평’이 널리 전해지자 그는 통쾌하게 탈당했으며 며느리도 설득해서 탈퇴하게 했다.

작년 스승의 날에 아들이 동창들과 모임을 했는데 저녁 10시 넘었는데도 그는 내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 좀 있다 뵈어요. 바깥 가로등을 켜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즉시 나가 불을 켜주었다. 그가 왔는데 차 문이 열리더니 동시에 몇 명이 “어머니”라고 불렀다. 아들 동창들이 술에 취해 한 명은 “어머니, 아직도 절 알아보세요?”라고 말하고 다른 한 명도 “아직도 저를 알아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기억하고 있다. 빨리 들어오너라.”라고 말했다. 아들은 “들어가지 않겠어요. 바로 떠나야 해요.”라고 말했으며 잇따라 동창들에게 “모두 입당했지? 빨리 이름을 우리 엄마에게 말해줘. 모두 탈퇴해.”라고 말했다. 그들은 “빨리 탈퇴하자.”라고 했다. 아들이 일부러 동창들을 데리고 와서 탈당시킨 것이었다.

사위는 처음에는 대법을 인정하지 않아 내가 그에게 9자 길언을 읽으라고 했더니 그는 “장(江)XX가 읽어도 나는 읽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를 향해 발정념을 했으며 왠선(元神)을 향해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그가 우리 집에 놀러 왔을 때 나의 세심한 배려를 받아 그는 아주 감동해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친척에게 호신부를 주겠다고 하면서 많이 달라고 했다. 사돈이 아들을 찾아 치료하러 왔는데 사위는 나를 찾는 것이 더 낫겠다고 말하면서 차로 그들을 나에게로 데려다 주었다. 바깥사돈은 교사고 안사돈은 대대의 서기였으며 모두 노 당원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보여주었으며 삼퇴를 권해 그들은 즉시 모두 탈퇴했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정당당하게 촌민을 구하다

우리는 여기 주위 몇 리, 집집이 진상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나가기 전에 우리는 먼저 발정념하고 남편은 오토바이로 나를 데려다 주고 나는 한 집 한 집 진상을 알리고 그는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한 개 촌을 다 하면 함께 돌아왔다.

처음에 우리 이곳에는 진상자료가 아주 적었다. 나는 달력을 뜯어 뒷면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쓰고 남편은 현 시내에 가서 양면테이프를 사와 우리는 밖에 나가 붙였다. 어느 날 저녁에 혼자서 나가 붙이는데 손전등을 갖고 나가지 않아 전봇대만 바라보다가 땅에 큰 구덩이에 빠져 발을 크게 삐었다. 그때 뼈가 이미 부러지고 빠진 것 같았는데 한 조각 한 조각 만져졌다. 마침 정면에 양계장이 있었는데 나는 거기까지 기어가서 문을 두드리고 주인에게 삼륜차로 나를 집까지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하자 처음에는 감히 못 보내준다고 했다. 나는 좋은 일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일을 하는데 왜 넘어졌느냐고 물었다. 나는 사람마다 업력이 있고 게다가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넘어졌다고 했다. 날이 밝자 그는 차로 집까지 보내주었다.

집에 돌아온 후 친척들은 모두 나보고 병원에 가라고 했으나 나는 결연히 가지 않았다. 천으로 발을 한 겹 한 겹 둘러쌌는데 다리가 온통 까매졌다. 수련생이 나를 보러 와서 이번에 내 다리가 만약 다 나으면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말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매일 나가서 이것저것 하면서 법 공부를 지체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집에서 법 공부를 하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밤낮없이 법 공부를 했다. 높게 쌓은 대법서적을 한 권 한 권 모두 봤다. 어떤 수련생은 나보고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순간에 우주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이 다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즉시 나을 것입니다. 이것은 저에게 법 공부하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많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쓰고 수련생들 보고 나가서 붙이라고 했다. 어떤 수련생이 말하는데 우리 집에 들어오면 내 방이 빛이 나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한 달 만에 나는 걸을 수 있게 됐다. 오른쪽 뼈는 왼쪽 뼈보다 좀 볼록 나왔는데 걷는 것에는 하나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 일이 퍼지자 듣는 사람마다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다.

다리가 낫자 나는 또 나가서 자료를 붙였다. 내 키가 작아서 진상자료를 붙이면 사람들이 쉽게 떼어 버렸다. 그리하여 방법을 생각했는데 빗자루로 높게 붙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빗자루를 깨끗이 씻어서 붙였다. 이후에는 또 긴 막대기에 빗자루를 묶어 길게 만들어 더욱 높게 붙일 수 있게 되자 다른 사람들이 떼어내지도 못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현에서 큰 현수막 몇 개를 가져왔는데 한, 두 장(丈)(3~6미터)이나 됐다. 그녀는 “이렇게 큰 현수막을 어디에 붙이면 좋겠죠? 전신주에 붙이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나와 상의했다. 나는 “역전 건물 위에 걸죠.”라고 말하고 저녁에 우리는 가서 붙이기로 했다. 천천히 5개를 붙였다. 이때 공안 오토바이가 와서 건물을 포위했다. 공안들이 손전등을 갖고 곳곳을 비춰 우리는 내려와도 숨을 곳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하시고 있다. 당신들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손전등은 이리저리 비췄지만, 우리를 발견하지 못해 떠날 수밖에 없었다. 물건을 들고 집으로 왔는데 갑자기 한 공안이 따라왔다. 어둠 속에서 나는 열쇠를 찾았는데 한 무더기 열쇠라서 어느 것인지 몰라 손이 가는 대로 하나 꽂아 넣었는데 문이 열렸고 들어가서 즉시 문을 꽁꽁 닫고 벽에 기대고 ‘사부님이 있고 법이 있는데 두려워할 것이 없다! 사악을 제거한다!’라고 발정념을 했다. 그 사람은 문밖에 한참 서서 말도 하지 않고 있더니 가버렸다. 이 현수막은 줄곧 위에 붙어 있었고 아무 일도 없었다. 이후에 그 건물을 수리했지만, 여전히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이후에 우리는 또 락카를 샀다. 발끝을 들으면 높은 곳에 뿌릴 수 있어서 곳곳에 뿌렸다. 파출소에서는 나를 데려가 비교하더니 “너무 높네, 당신이 한 것이 아니군.”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이 석회를 뿌려 표어를 가리면 나는 그 자리에서 물로 석회를 씻어버렸다. “인생은 생생세세 많은 업을 만들었기 때문에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으면 당신의 몸에 있는 좋지 않은 물건을 없앨 수 있고 병을 없애고 재난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물건을 당신이 발라 없애면 나쁜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하자 그들도 동의했다.

내게 외손자가 있는데 자주 내가 ‘파룬따파하오’를 쓴 것을 보고 그도 분필을 들고 공중전화 박스에 써 놓았다. 한 아이가 지워버리자 외손자는 쫓아가면서 “너, 이 마(魔)야”라고 외쳤다. 아이가 여기에 써 놓으면 왜 상관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른이 쓰면 잡아가는가? 이 아이는 순정한 상태에 이르렀지만, 우리 어른은 아직 그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언제나 방해를 쉽게 받는다고 깨달았다. 밖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아주 단순했다. 다른 사람이 받으면 주고 받지 않으면 갔다. 만약 우리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도 이런 상태고 두려움이 없다면 꼭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결국 저녁에 진상을 알리지 않고 낮에 나와서 정정당당하게 했다.

우리 여기에는 출발역이 있어서 시간에 맞춰 차가 떠났다. 매번 차가 떠나기 전에 나는 자료를 듬뿍 들고 차에 올라가서 “TV의 난잡한 것을 보지 마세요. 그것은 모두 사람을 훼멸시키려는 것입니다. 여기에 진정으로 좋은 물건이 있습니다. 우주에는 성주괴멸(成住壞滅)이 있고 사람에게는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있습니다. 이 전단지를 보면 꼭 아주 좋은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설날에 사람이 아주 많아서 매일 몇백 장씩 배포했다.

외손자를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주자 그는 빨간 스카프를 두르지 않았고 다른 수련생 아이도 탈퇴했다. 이후에 학교에서 스카프를 하지 않으면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운동장에 못 가게 한다고 규정했다. 어느 날 아는 사람이 나보고 “할머니, 외손자가 교실밖에 서 있어요.”라고 말해서 나는 즉시 찾아갔는데 몇 명 아이가 밖에 서 있었다. 나는 당번 학생을 찾아갔는데 고학년 아이였다. 나는 “아이들아, 빨간 스카프를 둘러서는 안 된다. 이 위에는 모두 선혈이고 각종 좋지 않은 정보가 들어있다. 좋지 않다. 얼른 두르지 마라. 왜 강제로 두르게 하지? 이전에는 빨간 스카프를 두르는 것은 선택할 수 있는데 지금은 왜 모조리 둘러야 하지? 생각해봐라. 이것이 정상적인지? 공산당은 사령(邪靈)이고 사람을 훼멸하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몇 명 아이를 데리고 그들의 학우를 만나기만 하면 탈퇴를 권했다. 아이들은 공책과 펜을 들고 다니면서 이름을 남기겠다고 해서 잠깐 사이에 48명 학생을 탈퇴시켜줬고 두 교사도 탈퇴해 줬다.

내가 밖에서 진상을 알릴 때 태어난 지 몇 달밖에 안 되는 아이를 만나도 나를 향해 웃었고 이웃집 아이도 걸을 줄 알면 자주 우리 집으로 왔다. 신기한 일이 아직도 아주 많았다. 몇 명 탈퇴한 아이가 집에 돌아가 어른에게 알려주자 어른은 “이러면 어떻게 해,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어떻게 해? 즉시 가서 이름을 지워라!”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우리 집에 와서 이름을 지우겠다고 해서 내가 방에 들어가 이름이 적어있는 책을 가져왔는데 아이들이 객실에 걸려 있는 사부님 법상 아래에 꿇어앉아 허스하고 “지우지 않겠어요, 지우지 않겠어요. 여기에 진정한 부처님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한 무리 아이들이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파룬궁인 것을 보고 갖지 않겠다고 했으며 자료를 땅에 떨어뜨렸다. 나는 아이들을 향해 그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한다고 발정념하면서 옆에 있는 노부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노부인은 내가 말한 것에 아주 찬성했고 탈퇴도 했으며 “우리 집 남편도 탈퇴시킬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가 동의해야만 된다고 했다. 이때 아이들은 모여와 “할머니, 자료를 또 보게 해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얘들아, 정말 기특하다. 공부에 모르는 것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으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생각하라. 그러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고 가족이 행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번에 또 12명이 탈퇴했다.

연공, 법 공부는 집에 숨어서 하지 않았고 문밖에서 정정당당하게 했다. 베이징에도 갔다 왔는데 돌아와서 몰래몰래 하는 그런 개념이 아예 없었다. 한번은 내가 길가에 앉아 ‘전법륜’을 보고 있는데 한 고등학생이 나에게 “할머니, 언제나 여기에 앉아 이 책을 보는 것을 봤어요. 이 책이 도대체 무슨 좋은 점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넌 정말 복이 있구나. 이 책은 우주의 법이고 전 우주의 생명이 모두 여기에 있다. 생명이 보면 평안을 얻을 수 있고 학생이 보면 지혜를 개발할 수 있고 좋은 대학에 붙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가 단(團)에 들었다고 해서 나는 그를 탈퇴시켜주었다. 또 10여 명이 달려와 탈퇴했다. 이것도 정정당당함의 위력이다.

나는 자주 수련생과 약속하고 함께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한 마을에 갔는데 대부분 사람이 마작 방에 있고 남은 것은 노인과 아이,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었다. 수련생은 내게 “마작 방에 사람이 많은데 감히 들어가겠습니까?”라고 말하자 나는 “한번 해보죠.”라고 했다. 사람들을 보자 나는 웃었다. “이렇게 좋게 웃으며 무슨 좋은 일을 하러 왔소?”라고 그들은 물었다. 나는 “웃으면 당연히 좋은 일을 하러 온 것이지요. 당신들은 마작만 하지 말고 우주의 진상을 좀 들어보세요. 놀 때는 놀지만 좀 있다가 시간이 있으면 이 진상 소책자를 한번 보세요. 이것은 당신들의 생명의 연원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면 당신들은 좋은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또 여섯 사람이 탈퇴했고 자료도 모두 배포했으며 오직 한 테이블만 받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수련생과 교류했다. “오늘 우리가 만약 두려움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면 이 사람들은 구도 되는 기회를 잃었을 것입니다.” 좀 지나 또 한 노부인을 만나 나는 그녀에게 호신부를 주면서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으면 건강에도 좋고 자녀에게도 부담 주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다리가 아파서 앉으면 일어서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다리가 아프든 말든 생각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만 읽으라고 했다. 내가 한번 읽으면 그녀도 한번 읽었다. 내가 떠나려는데 그녀는 계속 읽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나를 따라 한참 걸었다. 나는 “당신이 걷지 못한다고 하지 않았나요?”라고 말하자 그녀도 “이전에는 이렇게 걸을 수 없었는데.”라고 의아해했다. 저녁에 온 산 나무에 황금색 과일이 많이 달린 아주 좋은 꿈을 꿨다. 나는 남편에게 이것은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내게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7.20’ 이후로 타협하고 줄곧 수련하지 않았다. 아주 아쉽다고 생각하고 책 한 권을 그에게 주면서 다시 연마하라고 했다. 그는 책을 펼치고 사부님의 사진을 보자 눈물이 흘러내렸다. 다시 수련을 시작한 후 그는 여전히 교란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해 나보고 함께 진상을 알리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한 마작 방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나는 들어가 진상을 알리고 3개 테이블에서 마작하는 사람들을 탈퇴하게 했다. 한번은 우리가 또 나가서 한 이발소 밖에 왔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향해 흉악스럽게 “이렇게 웃으며 뭘 하려고 하죠?”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주러 온 것입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알리고 당신의 미래를 보호하러 온 것입니다.”라고 했다. 옆에서 놀던 할머니는 내게 “그를 탓하지 마세요, 그는 말할 줄 몰라요.”라고 말했다. 이번에 마작하던 한 사람이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했다. “말하지 마시오, 공산당이 이렇게 강대한데 총이 있고 대포가 있는데 설마 당신들 파룬궁이 반란을 일으키려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말했다. 나는 “총이 있고 대포가 있어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이것은 우주 대법이고 큰 부처님과 보살님께서 우레를 치게 하고 번개도 번쩍이게 할 수 있는데 당신의 총과 대포를 무서워하겠습니까? 죄가 있는 사람은 한 명도 도망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는 한 사람이 또 “할머니, 그를 탓하지 마세요. 그는 말할 줄 몰라요.”라고 말했다. 수련생도 멀리 서서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때 나는 전혀 긴장하지 않는다고 느꼈다.

나는 이 방면에서 또 일부 난관도 만났다. 한번은 우리가 한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는데 한 여자가 갑자기 뛰어나와 “파룬궁, 담이 정말 크네. 대낮에 나와 전단지를 집까지 보내다니.”라고 외쳤다. 원래 다 배포하고 돌아가려는 참이었는데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즉시 돌아가 그녀에게 “당신 물건도 훔치지 않고 당신보고 뭘 달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평안을 위해 온 것입니다. 지금의 사람은 도덕이 부패해 재난이 많은 것입니다.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좀 보면 평안을 얻을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외칩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즉시 “죄송합니다. 할머니, 이전에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주위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모였으며 어떤 사람은 “왜, 삼퇴를 해요?”라고 묻자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말하다가 단번에 여섯 사람이 탈퇴했다. 속으로 ‘다행히 가지 않았구나,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구하라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진상을 알리고 아주 많은 사람을 탈퇴하게 했다. 돌아와 다시 법 공부를 하니 마음도 많이 착실해졌다. 그러기에 사부님께서는 세 가지 일하는 것을 안배해주셨구나. 세 가지 일하는 것은 기계의 각 부분과 같아서 잘 협조하면 좋고 반대로 하면 마치 열차가 탈선하는 것과 같다.

삼퇴를 권할 때 나는 무슨 국가 형세를 말할 줄 몰라 모두 재래식 방법을 썼다. 한번은 내가 대대 서기에게 진상을 알려서 그도 아주 찬성했으며 ‘9평’도 받았는데 그의 아내가 방에서 나오더니 ‘9평’을 빼앗고 마당 담벼락에 올려놓으면서 입에서 끊임없이 좋지 않은 말을 했다. 나는 “당신은 남편보다 오성(悟性)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간부를 하고 당신은 간부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당신들에게 아주 좋은 점이 있고 평안과 행복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서기는 담벼락에서 책을 가져오고 그의 차에 놓으면서 나와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지금 회의하러 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와 남편은 한마음으로 법 공부하고 진상을 알려 주위 몇십 리 9개 대대에 거의 다 알렸으며 9개 대대 서기 중 8개 서기가 탈퇴했다.

사법 공안요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나는 지금까지 언제나 밖에 나가서 책을 봤다. 햇빛이 좋았기 때문이다. 한번은 공안이 달려와 강하게 책을 내리치고 왜 아직도 이런 책을 보느냐고 했다. 나는 “당신이 진심으로 보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진심으로 보기만 하면 당신도 내려놓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 책을 몰수하려고 거짓으로 한 번 보자고 했다. 나는 “안 됩니다. 당신은 이 층차에서 ‘파룬따파하오’만 읽고 기억하면 좋은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후에 배우려면 나는 여전히 당신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자 그는 가버렸다.

한번은 나는 꽈배기를 파는 사람에게 삼퇴를 권했다. 나는 “삼퇴를 들은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입당했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다. 나는 “그럼, 빨리 탈퇴하세요.”라고 한창 말하고 있는데 공안이 지나가다가 옆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꽈배기를 파는 사람에게 말했다. “이것은 당신의 평안을 보장하는 것이고 누가 반대하면 그가 죄를 짓는 것이며 대법이야말로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공안은 이후에 갔다. 내가 바르면 다른 사람은 틈을 타지 못한다고 깨달았다.

나는 공중전화를 지키면서 매번 어떤 사람이 와서 전화하면 그에게 진상자료 몇 장을 주었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전화하러 와서 내가 그에게 진상자료를 줬는데 그는 “내가 뭘 하는지 아시오? 내가 바로 당신들을 붙잡는 사람이며 즉시 당신을 잡아갈 수 있소.”라고 말했다. 나는 “어찌 도리가 없는 말을 하십니까? 무슨 근거로 나를 붙잡습니까? 나는 당신보고 나쁜 짓을 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당신보고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고 당신의 평안과 미래를 보호해주고 있고 좋은 일을 하고 있는데도 나를 붙잡으려고 하니 정말로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못하네요.”라고 했더니 그는 진상자료를 갖고 가버렸다.

한번은 내가 책을 보고 있는데 한 경찰차가 내 앞에서 멈췄다. 나는 경찰에게 의자를 건네주고 앉으라고 하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사람을 잡으러(파룬궁이 아님) 가는 길이라고 했다. 나는 “나쁜 사람만 잡고 파룬궁(수련생)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파룬궁은 우주의 대법입니다. 우주 대법에 동화해야만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뭘 말해도 그는 모두 이치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돌아가 당신 가족과 동료에게 말해주라고 하자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2008년 올림픽 때, 마을 파출소와 시 공안국 사람이 함께 차를 몰고 수갑을 들고 우리 집에 왔다. 진상자료는 책상 위에 있었고 아직 숨기지 못했다. 나는 “여러분은 진상을 들으러 왔군요. 여보, 빨리 차를 준비하세요.”라고 하고 진상자료를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올림픽을 열고 우리를 방해하지 마세요. 우리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남편은 2003년에 성 소재지에서 14,800위안(약 255만 원)을 주웠지만, 그 자리에서 2시간이나 기다렸다가 잃은 사람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당신의 공산 악당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가 그 자리에서 기다릴 때 다른 사람이 보고 ‘정말 바보네. 당신이 가지시오.’라고 했지만 그는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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