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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신변에 구도되지 않은 사람을 구하자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직장에 새로 부임한 국장은 아주 기뻐서 삼퇴에 동의했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내가 갈 때 그는 나를 아래층까지 바래다주면서 진심어린 말로 “아직 더 배워야겠구나!”라고 말했다. 학문과 인생의 경험으로 말한다면 그는 국장까지 되었는데 어찌 나에게 탄복할 수 있겠는가? 바로 내가 배운 것은 우주대법으로 더욱 높은 과학인바 인간의 학문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본문 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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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법노정이 신속하게 추진됨에 따라 인류 공간의 시간이 더욱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작년 법회가 막 지나간 것 같은데 금년 법회가 또 시작되려고 한다. 이 1년 동안 매 대법제자는 시간의 진귀함을 더욱 똑똑히 알고 1분 1초 시간을 구세력과 다투면서 자신을 잘 연마하고 많은 사람을 구했다. 아래의 글은 최근에 자신을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며 3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의 심득체험을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해 서로 촉진하고 제고하면서 사존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끝까지 원만하게 가기 위한 목적이다.

1.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하다

나는 직장인이라 시간이 좀 촉박했다. 자신을 조금만 느슨히 하면 구세력이 시간을 훔쳐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그러므로 나는 될수록 자신의 생활을 단순화 시켰다. 우리가 세상에 온 것은 다만 여관에 묵는 것이니 이 환경을 이용해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수련해야 하므로 아무것도 집착할 것도 없이 시간을 다그쳐 필요한 일을 한 후 앉아서 법공부를 했다. 이렇게 하면 아주 많은 시간을 짜낼 수 있으며 3가지 일을 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있게 된다.

나는 법공부를 할 때는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고 또 기타 각지 설법도 배웠다. 모든 대법 책을 목록에 따라 순서대로 정리한 후 한 권씩 읽었는데 39권의 대법 책을 지금까지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른다. 매번 사부님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시면 여러 번 읽고 공책에 베껴 쓰고 베껴 쓴 후 또 스스로 교정을 했는데 교정할 때는 사본을 한 번 읽고 프린트한 원문을 읽었다. 이렇게 하면 마음에 닿게 천천히 또 두 번 신경문을 배울 수 있었다. 손으로 쓴 사본은 언제나 몸에 갖고 다니면서 틈만 있으면 수시로 꺼내 읽었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활용했다. 설령 단지 10분, 20분의 작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책을 꺼내 읽었다.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나는 법공부할 때는 기본적으로 결가부좌를 했다. 이것은 경사경법(敬師敬法)의 자세다. 처음에는 결가부좌하고 법공부할 때 얼마 안 되어 금방 다리를 내려놓아야 했지만 점차적으로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면서 결가부좌를 한 채 1강 설법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결과부좌하고 법공부를 하면 더욱 마음에 닿게 읽을 수 있다는 것도 발견했다. 법공부할 때 될수록 좀 천천히 읽으면서 자신을 법 중에 놓고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었으며 문장부호까지 모두 확인하며 배웠다. 법공부하는 외에 매주 ‘밍후이주간’은 일요일 전에 모두 봤다. 밍후이주간을 볼 때도 마음에 닿게 봤으며 어떤 때는 결과부좌하면서 봤다. 매 문장마다 글을 쓴 작가는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매 글자는 대법제자가 착실히 수련(實修)하는 과정에서 걸어온 길이고 대법제자들이 법에서 인식하고 법에서 체득하고 깨달은 정화이자 사심 없이 써내 여러분에게 준 것이므로 나는 모두 존경하는 태도로 봤다. 여기에도 수련생과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내포가 포함되어 있었다. 효과가 아주 좋고 자신이 깨닫지 못한 많은 집착을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보면서 빨리 깨달았다.

2. 신변에 구도되지 않은 사람을 구하자

이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려 신변의 가족, 동료, 친구는 기본적으로 ‘삼퇴’를 시켰으나 아직 누락된 부분이 있다. 어떤 사람은 비록 탈퇴하겠다고 동의했으나 나중에 보면 진상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에서 “사실 최후에는 구도된 사람이나, 조합된 일체가 내가 갖고자 한 것이 아니거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해도 헛되게 한 것으로 역시 모두 부숴버려야 한다”라고 하셨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데 공을 들였다. 이전에 많은 사람이 ‘삼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천재인화에 놀랐기 때문이고 또 동시에 내가 진심으로 그의 평안을 위해 노력해 그들이 나의 선(善)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룬궁(法輪功)이 무엇이고 공산당의 본질이 무엇이지에 대해 그들은 때로는 명백했고 때로는 흐리멍덩했다. 이 1년 동안 진상을 알릴 때 조급하게 ‘삼퇴’하라고 하지 않고 우선 진상을 똑바로 알려주었다. “왜,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하고 하는가”에 대한 사실 진상을 똑바로 알렸다. 그러자 ‘삼퇴’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중점적으로 기회를 찾아 진상을 알리지 못해 누락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예를 들면 나의 직속상관이다. 나는 그에 대해 좀 우려했었다. ‘나는 이 직장에 온 기간이 짧은 신참내기인데 과연 그가 내 말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혹시 나를 팔아먹지 않을까?’ 자신감이 없었고 스스로 보호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또 그의 어떤 방면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아 줄곧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와 연결될 만한 대화거리가 없어서 일이 끝나면 바로 귀가했다. 이후에 직장의 신 수련생의 격려로 나는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냈는데 상대방의 마음에 들지 않는 방면에 바로 나의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마음속으로 집착을 내려놓겠다고 결심했다. 내려놓고 나서야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자 나에 대한 상사의 태도도 변했는데 나에게 책임자 직책을 부여해 그와 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마련됐다. 한 번은 법공부를 하는 중에 갑자기 마음속으로부터 어떤 두려움이나 우려심이 모두 없어진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가 반드시 구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꼭 그를 구도해야한다고 깨달았다. 이런 내 소원은 그냥 생각으로 스쳐지나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 기회를 만들어주셨다. 어느 날 업무문제로 대화를 끝낸 후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일었다. 그에게 진상 이야기를 꺼냈는데 아주 쉽게 파룬궁 화제로부터 시작해 자세하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가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파룬궁을 오해하던 점을 타파시켰다. 마지막에 그는 아주 밝게 웃으면서 ‘삼퇴’에 동의했다. 그가 구도되어 나는 매우 기뻤다.

또 한 동료가 있었는데 나는 그가 가장 문젯거리라고 여겼다. 그는 누구나 인정하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는 동료가 무엇을 말해도 매번 듣지 않고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으며 오직 자신만을 생각고 언제나 자신의 독특한 의견만 주장하는 사람이었다. 몇 년 전 내가 아직 직장에서 보편적으로 진상을 말하지 않았을 때 동료들은 모두 파룬궁에 대해 오해를 갖고 있었다. 그 때 그의 표현이 가장 뚜렷했었는데 중공의 관변 매체의 거짓 보도만 믿는 가장 심하게 독해된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에게 감히 진상을 알리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직장 사람들 중에 진상을 알리지 않은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 속으로 ‘신변에 있는 어떤 사람도 누락해서는 안 된다. 나와 동료가 된 것은 얼마나 큰 인연인가. 그가 지금 어떻게 표현하든지 명백한 그의 일면은 아주 조급해서 진상을 들으려고 할 것인데, 그의 나쁜 면에 대한 나의 관념으로 사람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선택이 있다면 그건 자비가 아니다. 그에게 꼭 진상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결심했다. 어느 날 오후 사무실에 그와 단 둘만이 있게 됐다. 그런 기회는 많지 않았는데 이것은 분명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것이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대화거리를 찾았는데 그리 오래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대화를 할 수 있는 소재가 생겨 아주 자연스럽고 순리롭게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완전히 달라졌다. 한 마디도 반박하지 않았으며 줄곧 머리를 끄덕이며 열심히 들었다. 그는 좋지 않은 정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아주 빨리 ‘삼퇴’에 동의했다. 정말로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매 시각마다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고 우리가 세상에 살아 있는 유일한 목적이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것만 생각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모든 것을 안배해주신다.

3. 고향에 돌아가 원래 직장 사람을 구하다

나는 불법적인 징역형을 받고 돌아온 후 부당하게 일자리를 잃고 새로운 직장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나의 인사 기록부는 그들이 압수해 갔다. 이 몇 년 동안 비록 타향에 있으면서 사람을 구하는데 바빴지만 고향 사람에게는 미안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고향에 있는 사람은 나와 아주 큰 인연이 있는데 나는 그들을 포기한 꼴이 됐다. 또 99년 이후 대법이 박해를 당하면서 여러 차례 납치를 당하고 간혹 굽은 길을 걷기도 하다가 다시 대법 중으로 돌아왔지만 처음 직장 동료들에게 미처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타향으로 떠났기 때문에 아직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한 상태였다.

금년 초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내게 “원래 직장으로 돌아가 일자리를 찾아봐야 하지 않겠니? 그들이 너를 해고한 것이 무슨 규정이고 무슨 법률에 근거한 거지?”라고 물었다. 이 전화통화는 정말로 나를 일깨워주었다. ‘그렇다, 나에 대한 박해는 불법인데 내가 직장에서 해고당한 것을 어떻게 승인하겠는가?’ 가족의 일깨움은 원래 직장으로 돌아가 그들을 구할 때가 됐음을 알려준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자리에 관한 문제는 내가 그들을 접촉할 수 있는 이유가 됐다. 나는 며칠간 휴가를 얻어 원래 직장으로 가서 국장을 찾았다. 이 국장은 내가 납치당한 직후 새로 전근되어 왔기 때문에 나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만나서 간단하게 찾아온 용건을 말했다. 우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천천히 이야기했는데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그는 자발적으로 파룬궁으로 화제를 돌렸다. 그가 “아직도 연마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태연하게 “이렇게 좋은 것을 어찌 포기할 수 있겠어요? 정말 좋아요”라고 대답했다.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이치에 맞게 설명했다. 표면적인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실례로부터 시작해 대법제자는 어떻게 ‘진선인(眞善忍)’대로 덕을 닦고 선행하는 좋은 사람이며, 대법제자가 도달하려는 것은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고상한 경지로 오직 대법제자야말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남을 구할 수 있으며, 이유 없는 박해 중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 세상에서 이런 사심 없는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까?” 또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경과를 말해주면서 당시 국왕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에 대한 모함과 지금의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가하는 박해를 비교하면서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 진상을 말해주었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원인을 해석해주었다. 또 파룬궁(法輪功)은 불법(佛法)으로 부처(佛)를 연마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었다. “예전에 ‘승려에게 밥 한 술을 주면 공덕이 무량하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국에 1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나처럼 진선인을 연마하다가 밥그릇을 빼앗기고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심지어 맞아서 불구가 되거나 죽은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이 공산당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까! 하늘이 분노하지 않겠습니까? 대법제자가 중공과 맞서려고 해서가 아니라 그것의 죄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유선보(善有善報), 악유악보(惡有惡報)는 천리입니다. 공산당이 그렇게 많은 악행을 저질렀는데 꼭 악의 보응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간단히 말해 공산당이 국가와 정권을 탈취한 이래 매번 무슨 운동을 벌이면서 학살한 인민의 숫자가 얼마입니까? 대법제자는 선량합니다. 하늘의 뜻이 이렇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붙잡히는 것도 개의치 않고 심지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들에게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퇴해 평안을 보장하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선대인(大善大忍)의 대자대비(大慈大悲)한 행동 아닙니까?” 그가 줄곧 머리를 끄덕이는 것을 보고 “지금 이 방 안에 우리 둘밖에 없는데 내가 당신을 도와 ‘삼퇴’를 해드리지요. 이 일은 당신이 알고 내가 알고 하늘이 알고 땅만 아는 것이니 절대로 안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기뻐서 삼퇴에 동의했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내가 갈 때 그는 나를 아래층까지 바래다주면서 진심어린 말로 “아직 더 배워야겠구나!”라고 말했다. 학문과 인생의 경험으로 말한다면 그는 국장까지 되었는데 어찌 나에 대해 탄복할 수 있겠는가? 바로 내가 배운 것은 우주대법으로 더욱 높은 과학인바 인간의 학문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지혜는 대법에서 온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 나는 나약했고 직장상사와 대화하기는커녕 보통 사람과 말할 때도 떨리고 주눅이 들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 그날 또 동료 집에 갔는데 그녀 및 그녀 가족이 진상을 명백하게 듣고 구도됐다. 하루 시간이 아주 빨리 지나갔다. 나는 여전히 이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

4. 자신을 내려놓고 사람의 껍데기를 벗어버리다

최근 나의 가장 큰 수확은 무엇이 자아인지 명백해진 것이다. 만약 우리가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사람의 껍데기를 벗어버리지 못한다면 설령 한 무더기 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다고 해도 그건 헛되게 한 것이며 그것은 다만 사람이 대법 일을 하는 것일 뿐이다. 수련생과 교류하는 중에 정법의 법리는 나로 하여금 어떻게 자아를 내려놓아야 하는지 깨닫게 했다.

천체가 다시 조성되고 우주가 갱신하는 이 특수한 역사시기, 구세력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그것들이 인정하는 불합격, 남길 수 없는 생명을 도태시키기 위해 이 한 차례 배치를 했는데 모두 사적(私的)인 기초에서 배치한 것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온 우주를 구하시기 위해 여의(如意) 진리를 밟으시며 오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가지려고 하시는 것을 원융하는 것은 우주 중 가장 큰 선(善)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정각(正覺)을 연마해내라고 하셨으므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해도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완전히 다른 생명을 위하는 것을 연마해내야 미래로 들어갈 자격이 있다. 만약 기점을 자신이 박해당하지 않거나 수련생이 박해당하지 않기 위해 악을 제거한다고 놓으면 일정 범위 내에서는 모두 사적인 것이다. 이것은 구세력의 인식과 아주 비슷한 것이다. 발정념의 기점은 구세력의 안배로 정법에 참여한 요소가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하고 해탈되고 구도되게 하는 면에 놓아야 한다. 이런 목적으로 발정념하면 용량이 확대되며 더욱 큰 자비를 전개할 수 있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 만약 기점을 다른 사람을 위한 것에 놓으면 하는 일은 꼭 성공할 것이다. 정법 법리에 부합됐기 때문에 구세력은 감히 방해하지 못한다.

이전에 내가 가장 고민하던 문제는 자신이 과시심, 환희심이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하는 부분이었다. 무슨 일을 해도 과시심이 숨어 있었는데 어떤 때는 아주 교활하게 숨어 있었다. 이런 마음은 다른 사람을 속일 수 있었지만 자신을 속일 수는 없었다. 어떤 일을 좀 해냈다고 생각되면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을 막론하고 마음속에 가만 놔두지 못했다. 입으로는 참고 말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자꾸 말하려 했으며 며칠 지나면 또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곤 했다. 그러나 과시한 후 또 후회하고 어떤 때는 억지로 참고 표현하지 않았지만 과시심을 여전히 내려놓지 못했다. 지금 내가 만약 어떤 어려운 일을 해냈다면 법에 부합한 것이고 법의 위력이 인간에서 펼쳐진 것이다. 법이 없고 사부님의 가지가 없었다면 나 자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겠는가? 예를 들어 내가 쓴 문장이 발표되면 나 자신이 대단한 것이 아니고, 문장 중 써낸 것이 다만 자신이 현재 층차에서 깨달은 일부분을 실증한 것일 뿐이다.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은 사람의 언어로는 나타낼 수 없는바 다만 문장을 쓰는 기점은 함께 제고하고 사악을 벌벌 떨게 하여 조사정법하기 위한 것으로 자신은 우주 중에서 오직 아주 조그마한 입자에 불과하다. 완전히 자신을 위한 아무런 생각이 없을 때는 과시심과 환희심을 특별히 없애려 하지 않아도 이미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다.

자아는 또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면 속으로 언제나 거부하거나 즉시 다른 사람 말을 반박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혹은 몇 마디로 해석하는 말을 하거나 상대방이 무슨 집착이 있다면서 상대방을 공격한다. 이것은 자아를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한 번은 수련생이 내게 “질투하지 않았나요?”하고 지적해주었다. 당시 나는 생각해 보지도 않고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착실하게 자신을 찾지도 않고 한 마디로 부인했다. 이것은 자신을 보호하고 건드리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 후 온전한 상태에서 자신을 찾아보았는데 아주 놀랐다. 확실히 질투심이 있었다. 하마터면 제고할 기회를 놓칠 뻔 했던 것이다. 이런 일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마땅히 즉시 ‘그(그녀)는 나를 위해서 말한 것이다.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흔쾌히 지적을 받아들이고 자세히 안을 향해 스스로를 찾아봐야 한다.

수련생들이여, 만약 우리가 모두 자신을 내려놓는 것을 중시한다면 수련생 사이의 협조 중에서 어찌 자신의 의견만을 견지하려는 마음이 있을 수 있으며, 어찌 모순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정말로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경지의 펼쳐짐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법에 부합한 것이기 때문에 구세력은 감히 박해하지 못하고 모든 박해는 종결될 것이다! 박해가 일찍 종결되도록 모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자!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적절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3/26496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11/25/1364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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