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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말을 다시 언급

글/ 창춘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마야 예언은 고금중외 모든 예언 중 가장 무게가 무거운 예언 중 하나다. 지금 중국 대륙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언급하는데 느낌이 몹시 이상하다. 어떤 사람은 큰 재난이 박두했다고 여기고 이 날을 위해 물질적인 준비를 좀 했다. 우리 일부 수련생 사이에서도 이 ‘인기화제’를 전하면서 정신적, 물질적인 면에서 준비를 좀 하고 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높이 말한 것 같거나 아니면 분명히 알리지 못한 탓인지 속인에게 주는 느낌이 바로 이 날을 위해 ‘삼퇴’를 하는 것 같다. 그야말로 ‘땅 속에서 흐르는 물이 위로 넘쳐흐르는’ 격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뉴욕지역 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은 어떤 예언에 따라 해서는 안 되며 당신은 대법에 따라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바에 따라 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있으며 이 세간, 이 우주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가령 우리가 집착심을 지니고 진상을 알리면 속인에게 오해를 조성할 것이다, 그러나 진정 이 날이 왔을 때 오히려 속인이 오해한 것처럼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속인은 파룬궁에게 뭐라고 말하겠는가? 우리를 어떻게 보겠는가? 인상 문제에만 그치지 않을 것인즉, 어쩌면 이전에 진상을 알리는 중에 구했던 사람이 이렇게 한 차례 우리가 잘하지 못한 탓으로 이미 이뤘던 성취가 쓸모없게 되고 일을 중도에서 그만두게 될지도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설법마다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알려 주셨는데 비단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밀어버리게 됐으니 잘못된 것이다!

수련생들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의 두뇌 속의 생각을 정리하기 바란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만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해 사람을 근본적으로 구할 것인가? 이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런 일에서 나는 세인에게 이렇게 말한다. “세상의 재난은 중지되지 않을 것이며 심지어 갈수록 더 심각해질 것이다. 하지만 도태되는 사람은 모두 나쁜 사람, 업력이 커서 구할 수 없는 사람, 대륙에서는 삼퇴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가령 당신이 내심으로부터 중공 사당 및 그 부속 조직에서 탈퇴하고 또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이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신불(神佛)은 곧 당신을 책임져 줄 것이니 당황할 필요가 없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8/2663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