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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얻고도 법을 감히 실증하지 못하면 위험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대법제자의 부친은 올해 4월 중병에 걸려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그 집의 자매들은 모두 파룬궁을 배웠기에 부친에게 날마다 파룬따파의 주요서적인 ‘전법륜(轉法輪)’을 읽어 드렸다. 부친은 날마다 좋아져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자식들은 녹음기를 사서 부친이 날마다 사부님의 지난(濟南)설법을 듣게 하였는데, 8월에 정상적인 사람과 똑같아졌다. 하지만, 그의 부친은 나머지 시간을 모두 마작을 하는데 써버리고 가족이 박해 당할까 봐 세인에게 자기의 병이 나은 원인을 감히 말하지 못하였다. 10월이 되자 병이 다시 악화하여 자리에 누웠다. 임종 때 ‘전법륜’을 보겠다고 했고 숨이 넘어갈 때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쳤다.

또 다른 한 대법제자의 부친은 암에 걸렸는데, 파룬따파를 배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상적인 사람과 같아졌다. 이렇게 편안하게 되자, 법 공부도 하지 않고 날마다 마작을 하면서 한가하게 시간을 보냈다. 남들이 어떻게 되어 이렇게 빨리 나았는지 물어도 파룬따파를 연마하여 나았다는 말을 감히 하지 못했다. 수련생이 계속 책을 보라고 권하니 그는 도리어 “더는 감히 배우지 못하겠다, 큰아들이 군인인데 그의 전도에 영향이 미칠까 두렵다.”라고 했다. 다시 그의 병이 도졌다. 임종 시 대법의 진귀함을 알게 되었으나, 그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다시 배우려고 했을 때는 이미 기회를 놓친 때였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아주 분명히 말씀하셨다. 연령이 많은 사람이 대법을 배우게 되면 하나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러나 한 가지 표준이 있는바,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노인이 법을 얻고서도 감히 법을 실증하지 못하면 매우 위험한 것이다. 한 속인마저도 중병을 앓다가 누군가에게 고쳤다면 감격의 정을 표시하느라 선물 같은 것을 보내 주고, 사람을 만나면 이야기해 주는데, 대법은 한 사람의 병 뿌리를 뽑아주고 홀가분하고 편안하게 해 주었는데도 도리어 세인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려 주지 않으니 이건 아주 비정상적이지 않는가?

이밖에, 또 대법제자가 자신의 친인에게 진상을 알린 강도가 크지 못함을 반영하기도 한다. 그 중의 이해관계를 분명히 말해주지 못하고 단지 자신의 친인이 병이 나았다는 것에만 만족하고 있을 뿐이다. 대법제자에게는 친인에게 계속 부단히 진상을 알려 주어 그(그녀)들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함으로써, 비단 산 매체로 되게 할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유력한 조수로 되게 할 책임이 있다.

작고 부족한 견해이지만,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수련교류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8/2663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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