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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도 태만하게 하지 말자

글/ 초원(楚原)

[밍후이왕] 요즘 매일 몇 시간을 짜내 제9회 밍후이법회 문장을 집중해서 읽었는데 얻는 게 많다.

이 일 년간 나는 연공하는데 적극적이지 않고 매일 아침 연공엔 적게 참가한다. 때로 점심, 저녁에 시간을 내어 몇 장 동작만 했다. 연공을 소홀히 한 원인으로 매일 피곤한 느낌이고 기숙사에 들어가면 침대에 누워 자 버린다. 나는 마음이 조급하다. 그러나 늘 이틀 동안 나아졌다가 곧 태만해 진다. 다른 일도 또 시간을 많이 지체한다. 몇 번이나 꿈에서 자신이 연공하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손발은 펴지 못했다. 때로 꿈에서 사악을 청리할 때 나오는 무기는 힘없이 날아가 사악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2주 동안 끊임없이 법회교류 문장을 보았다. 한편으로 수련생의 정념·정행에 감동하고 한편으로 자신의 수련 상태가 나빠 고민했다. 특히 2012년 11월 10일에 수련생이 쓴 ‘청년제자 용맹전진, 법광(法光)에 동화’란 문장 중에서 “지혜의 검으로 장애를 베고 대법만을 인정하다.” 말을 보고 나는 자신을 연상하고 실속 있게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현 상태를 돌파하고 반드시 법을 많이 배워야 하고 법으로 자신의 공간장을 채우고 머릿속의 변이된 관념을 제거해야 했다.

사부님은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에서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 사람이 눈, 귀를 통해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문예작품 중의 폭력, 색정(色情), 아귀다툼과 현실사회 중의 이익 다툼, 금전만능 관념이나 기타 마성(魔性)적인 표현 따위로서, 담은 것은 모두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곧 진정하게 나쁜 사람이다. 그가 어떻게 표현하든지 사람의 행위는 사상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다. 머리에 온통 이런 것들인 사람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라고 말씀하셨다.

어려서 나는 특히 책과 TV를 즐겨 보고 더욱 역사와 환상 소설을 즐겨보았다. 매번 어느 지역에 가도라도 가장 흥미 있는 곳이 바로 서점이었다. 몇 년간 또 특히 인터넷 소설을 즐겨본다. 인터넷에서 많은 소설을 다운받아 자주 본 후 또 후회한다. 스스로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아서 다운받은 소설을 삭제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다운 받아 보고 또 후회한다. 계속 순환하고 여러 번 반복했다. 속인 영화도 그렇다. 나의 컴퓨터에 많은 공상과학 영화, 스릴러 영화를 다운해 놓았고 책처럼 보고 삭제하고 또 다운받는다. 한동안 속인의 집착심에 빠져 고통 속에 부침(浮沈)했다. 3가지 일은 비록 하고는 있지만, 소설과 영화에 낭비하는 시간이 더욱 많았다. 때로는 소설과 영화를 볼 때 ‘하이라이트’만 보고 심지어 정시 발정념도 하지 않고 대법책도 적게 보고 낮에 정신은 더욱 피곤하다. 이런 것은 이미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엄중한 교란을 하고 있다.

사부님의 법과 비교하면, 내가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그렇게 많은 소설, 영화, 그렇게 많은 폭력, 색정, 아귀다툼의 마성의 물건을 보니 내 공간장에 얼마나 많은 관념이 형성됐는지 모른다. 나는 반드시 이런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십시오!

우선, 나는 컴퓨터와 USB에 담긴 소설과 영화를 제거해 외부의 공간장의 순정을 보장했다. 한동안부터 나는 매일 시간을 짜내서 법 공부를 했는데 이전에는 아침에 책을 읽고 반 시간은 사무실에 앉아서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랐다. 지금 나는 이 시간을 이용해 기숙사에 돌아가 법 공부하고 가령 다만 한 구절만 배워도 역시 자신이 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전공 학습을 배울 때 음악을 방송하는데 나는 이어폰을 끼고 ‘9평’을 듣는다. 점심때 휴식하지 않고 줄곧 법 공부를 하고 교류문장을 보고 오후에 시간을 내서 법 공부를 한다. 저녁에 교실에 돌아온 후 밍후이왕에 접속해 줄곧 12시 발정념을 할 때까지 본다.

나는 점심때 보통 하던 휴식을 취하지 않고 저녁 12시부터 아침 5시 50분까지 다만 5시간만 잔다. 만약 3시 50분에 아침 연공에 참가하면 자는 시간이 거의 없다. 이 관념은 나에게 장애를 주어 줄곧 아침 연공에 참가하지 못하게 했다. 지금 시각을 다그쳐 법 공부를 많이 하니 마음도 갈수록 조용해졌다. 나는 이 관념을 돌파하기 시작하고 자신이 매일 아침 연공에 참가하기로 요구했다.

며칠 전 포륜을 할 때 나는 자비하게 내 공간장의 중생을 불렀다. ‘이전에 나는 연공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고 당신들에게 큰 상해를 주었는데 당신들이 대법에 동화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이 염두가 나가자 온몸은 진동하고 에너지가 치솟고 자비의 눈물이 소리 없이 흘러내렸다. 한 가지 염두가 머리에 충만했다. ‘연공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생을 위한 것이다. 이 신체는 나의 사적인 것이 아니다. 나는 태만해질 이유와 권리가 없다. 나는 후천적 형성된 이기적인 관념으로 중생에게 영향을 주면 안 된다.’

아침 연공을 시작한 후 낮에 내가 이전에 근심하는 정신이 흐리멍덩하지 않고 반대로 정신이 청성하고 활력이 충족하다. 동시에 더욱 많은 시간을 절약해 법 공부를 한다.

사부님의 가호 아래 나는 마침내 아침 연공에 참여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4/266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