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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천만년의 기다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매우 건강했다. 그때 60세에 가까우나 겉보기에 40여세로 보였다. 절, 도관에도 적잖게 다녔으며 많은 기공사의 보고도 들었었다. 확실히 들은 것, 본 것이 매우 많았다. 하지만 원인은 모르겠으나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말해도 나의 마음은 매우 고요했고 그것에 이끌리지 않았다. 운명 속에서 나는 줄곧 무언가 기다리고 있었다…. /본문 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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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한지 이미 14년 세월이다. 내가 하는 일은 매우 평범한 것들이라 정진하는 수련생에 비하면 아직 멀다고 생각돼 지금까지 글을 써본 적이 없었다. 오늘 나는 용기를 북돋아 이 교류 문장을 써내려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하시기 바란다.

과거에 대한 회상

법을 얻기 전 나는 불교에서 20여 년간 헤맸다. 제자도 받아들여 이끌었는데 그 중 특이공능이 있는 사람도 많았다. 절의 노 비구니마저 나를 따르려 했고 어떤 이는 나를 데리고 세계 각국으로 행각을 하자고 했다. 여러 기공사는 나를 찾기 위해 여러 성(省)으로 돌아다녔으며 나를 ‘출산(出山)’시키기 위해 우리 집에 묵기도 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명예를 구하지 않고 재물을 구하지 않으니 당신들과 함께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매우 건강했다. 그때 60세에 가까우나 겉보기에 40여세로 보였다. 절, 도관에도 적잖게 다녔으며 많은 기공사의 보고도 들었었다. 확실히 들은 것, 본 것이 매우 많았다. 하지만 원인은 모르겠으나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말해도 나의 마음은 매우 고요했고 그것에 이끌리지 않았다. 운명 속에서 나는 줄곧 무언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또 150여세의 노스님을 만났는데 그는 나에게 많은 천기를 알려주었다. 그는 장래에 중국에 큰 전염병이 발생하며 시체가 사방에서 뒹굴 것이고, 장래에 벽을 타고 날아다니는 사람이 나타나 구도할 것이라 하면서 나에게 기다리라고 했다. 장래에 나에게 중대한 사명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분이 바로 나의 사부님이시구나’

1998년 어느 날 동료가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선물했다. 그때 일이 있어 책을 책장에 놓았다. 며칠 후 갑자기 그 책이 생각나 펼치니 우선 사부님의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와! 책을 받쳐 든 내 두 손은 고압전류에 감전된 듯이 순간 전신이 마비됐고 눈물이 흘러나왔다. 미소 짓고 있는 사부님의 사진을 보면서 매우 친절하고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말했다. “이 분이 바로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부님이 아니신가?” 나는 밤을 새 ‘전법륜’을 읽었다. 한 강의를 끝내면 다음 강의가 보고 싶어졌고 그렇게 한 강의씩 읽어 내려갔다. 기쁜 마음에 펜으로 책에 줄을 그었다. ‘이 말은 내가 들었거나 보았던 것이군….’ 제9강의를 읽을 때 사부님께서 하신 이런 말씀이 있었다. “일부 사람들의 오성은 좀처럼 올라오지 못해, 어떤 사람은 나의 이 책에다 제멋대로 줄을 긋고 표기를 한다. 우리 천목이 열린 사람은 모두 보는데, 이 책을 보면 오색영롱하고 금빛 찬란하며, 매 한 글자가 모두 나의 법신의 형상이다. 내가 만약 거짓말을 한다면 곧바로 여러분을 속이는 것이다. 당신이 한번 긋기만 하면 시꺼멓게 되는데, 당신이 감히 그 위에 함부로 긋겠는가?” 나는 몸 둘 바를 몰랐고 그냥 주먹으로 머리를 박았다. 사부님께 잘못을 빌었다… 나는 마침내 진정한 수련의 길을 찾았다!

수련 후 나의 제자들을 그르쳐서는 안 됨을 깨닫고 나를 따르던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법을 수련하기를 바란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내가 대법을 선택해 그들을 떠나게 됐다는 말을 듣고 꿇어앉아 크게 울었는데 목적은 나를 만류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대법을 수련하는 이 길은 이미 정했으며 개변할 수 없다. 나는 당신들도 나와 함께 수련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강요는 없다.” 나중에 한 부부가 나를 따라 함께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우리 세 사람은 줄곧 십여 년 동안 서로 돕고 배우면서 함께 정진해왔다.

정념정행은 주변 환경을 개변할 수 있었다

법을 얻어 2년도 안 돼 중공 장쩌민 깡패 집단이 전면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고 사부님을 모함하며 대법 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때 주변 환경은 매우 좋지 않았다. 남편과 아들은 모두 군인이며 한 평생 군인인 남편은 사당에 매우 깊이 독해됐다. 누군가 상사에게 내가 ‘파룬궁 핵심’이며 ‘비밀활동 장소’가 있다고 고발했다. 그리하여 군대, 지방정부, 공안, 가도(街道-‘구(區)’ 아래 작은 행정 단위: 역주)의 크고 작은 관리들이 대회당에 가득 앉아 ‘심사’를 했다. 그때 아직 정념을 사용할 줄 몰랐으나 나는 두렵지 않았다. 입이 드센 나인지라 나는 사람 마음으로 그들과 대항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누구도 모른다, 모두들 연공이 끝나면 집에 돌아갈 뿐이다.” 그들은 몇 번이고 심사했으나 결과는 아무 소용없었다. 남편은 받아들이기 힘들어했고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해 연공을 감히 하지 못했으며 아들에게 나를 감시하게 했다. 그들은 나에게 세 가지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하나는 밖에 나가지 못하며 두 번 째는 연공을 하거나 책을 보지 못하며 세 번째는 수련생들과 연락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초롱 속에 든 새처럼 되어 조급증이 나서 먹지도 못하고 잠도 자지 못했다. 한 수련인에게 법공부와 연공을 못하게 함은 사람에게 밥을 먹지 말라는 것과 같은 것으로 전신에 힘이 빠졌다. 한 달 동안 나는 정말로 큰 병에 걸린 것 같았다. 한 수련인이 어찌 속인에게 좌우지될 수 있겠는가?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行能行).”[1] 그리하여 나는 밤에 몰래 법공부와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남편에게 발각됐고 그는 내 전화를 도청했고 아들에게 전화로 말했다. “네 엄마가 또 연공을 시작했다!” 아들딸을 다 불렀다. 아마 사전에 상의가 된 듯 했다. 그들은 집에 들어서자 겁을 주었다. 남편이 우선 소리치며 더 연공하면 이혼할 것이라고 했고, 아이들도 큰 소리로 내가 이 집을 망쳤다고 하면서 울고 떠들며 나와 모자관계, 모녀관계를 끊을 것이라 했으며 나를 파출소에 보내 모두가 함께 망하자고 했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 내 마음은 오히려 고요해졌다. “너희들의 요구에 동의한다. 내가 이 집을 떠날지언정 이 대법과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 아버지는 너희들에게 맡긴다.” 그들은 모두 얼떨떨해졌고 오랫동안 아무 말도 못했다. 잠시 후 나는 조용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들도 모두 돌아가거라. 어떻게 해야 할지는 엄마가 알고 있다.” 어느 날 남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격동돼 당은 늑대고 자신은 그 늑대의 털이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늑대 껍질을 전문적으로 벗기는 사람으로 껍질을 다 벗겼는데 어디에 털이 있겠어요?” 또 한 번은 아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음침한 얼굴로 듣기 싫은 표정으로 말했다. “엄마의 말은 쇠귀에 경 읽기입니다!” 나는 웃으면서 아들에게 말했다. “나는 오늘 바로 이 소에게 경을 읽을 것인데 어찌할 것이냐?” 아들은 웃었다.

우리 집에는 오가는 손님들이 매우 많다. 남편과 아들의 전우와 친척친구들, 그리고 고향 친구들이다. 손님이 오면 나는 접대하느라 바쁘고 마음은 번거롭다. 힘든 것은 제외하더라도 나의 법공부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나중에 나는 깨달았다. 표면으로는 그들이 남편과 아들을 보러 왔으나 실제로는 진상을 듣기 위해 온 것이다. 이후에 사람이 오면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남편은 좋아하지 않았으며 화를 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은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게 두려우면 그들에게 통지하세요. 이후에 더는 우리 집에 오지 말라고.” 그는 할 말이 없었다. 우리 집에 오게 된 모든 사람들, 큰 관리, 작은 관리, 군인, 일반인 누구라 할 것 없이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모두 ‘삼퇴’했다. 나중에 남편도 옆에서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거들었다. 그가 조금은 막힌 게 열렸음을 설명한다.

남편은 절반 장애자인 군인이며 머리에 발까지 크고 작은 수술을 십여 차례 받았고 고혈압환자로서 행동이 매우 불편했다. 나는 그를 데리고 연공하고 법공부를 했다. 그는 스스로 ‘전법륜’을 베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다. 이 몇 년간 사부님의 가호와 가지(加持) 하에 그는 지금까지 걸어왔다. 현재 얼굴이 매우 좋아졌다. 남편, 아들, 딸들도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이 몇 년간 나와 남편은 늘 딸네 집에 가서 집을 돌보았다.(딸과 사위는 늘 출장을 갔다) 딸 집 부근에 있는 많은 사람에게 나는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하게 했다. 지난 해 딸네 집 울안에 우담바라 꽃이 가득 피었다. 참대 잎에, 석류나무 잎에, 벽에, 가짜 산위에, 시멘트기둥 위에, 나무 기둥 위에, 유리문에 모두 피었다. 일 년 남짓하게 줄곧 끊임없이 피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고무격려임을 깨달았다.

자비로 가족을 선하게 대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늘 한마디 말을 하는데 바로, ‘당신이 대법을 배웠으니, 당신이 부딪힌 좋은 정황이든 나쁜 정황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라고. (박수) 왜냐하면, 당신이 대법을 배웠기에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2]

남편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남동생, 여동생과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 동생들이 성장한 후 남편이 그들에게 일자리를 배치해주고 결혼을 시켰다. 속인의 이치로 말하면 이들은 남편에게 큰 은혜를 입은 것이나 여동생의 행위는 반대였다. 52년간 우리 사이는 줄곧 좋지 않아 그녀는 일마다 나를 성가시게 했다. 그녀가 어떻게 심하게 나를 대하든지 나는 계속 참고 양보했으며 여태껏 다투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자신의 딸과 더불어 사방에 선전했고 심지어 도처에 대자보를 붙였다. 타인의 손을 빌어 나를 해치려했던 것이다. 남편과 자녀들은 그녀의 행위에 매우 화가 났으며 여러 차례 그녀를 찾아 이치를 따지려 했으나 모두 내가 막았다. 나도 그녀들이 왜 이렇게 나를 대하는지, 왜 나를 미워하는지, 심지어는 몇 차례나 나를 해치려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졌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점화를 해주셨다. 아주 멀고 먼 연대에 나는 사부님을 따라 절에서 수행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데 큰 놈과 작은 두 마리의 불여우가 절에 들어와 몰래 법을 듣고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발견하고 쫓아냈다. 그들은 이렇게 원한을 맺었다. 그 불여우가 바로 금생의 그들 모녀였다.

아들이 이혼한 후 며느리는 유일한 내가 키운 손녀를 데려가고 우리들과 만나지 못하게 했다. 아들은 또 나에게서 20만 위안을 가져갔는데 그 결과 남에게 사기를 당했다. 아들은 기분이 우울했고 또 감히 나에게 알리지 못했다. 마음이 소극적으로 변했고 거의 땅바닥으로 꺼져 들어갈 지경에 이르렀다. 나는 상황을 알고 남편에게 잘 설득하고 다시 아들을 찾아 대화하여 그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나는 아들에게 대법 법리로 깨우쳐주었고 나와 너의 아버지는 이 일로 너를 탓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사람은 돈보다 중요하며 재물을 잃음은 재난을 없앤 것으로 이유가 없는 일은 없다고 했다… 아들은 매우 감동을 받았고 전의 좋지 않던 염두와 극단으로 나아가던 행위를 포기했다. 수련 과정에 나는 나와 가족의 역사상 연원을 알게 됐다. 역사상 나는 양가(楊家-송나라 충신 양씨 가문: 역주)의 사람이었다. 구세력은 반인미(潘仁美), 반표(潘豹), 이건성(李建成)을 내 주변에 배치했다. 금생에 그들이 어떻게 내 수련을 가로막고 교란해도 나의 대법에 대한 반석같이 확고한 마음은 동요할 수 없었다. 그들이 어떻게 나를 대하든지 나는 늘 자비로 선하게 그들을 대했다.

핍박으로 집을 떠나다

2006년 어느 날 새벽 2시 경, 수련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OO수련생이 붙잡혀 나와 몇 명 수련생의 이름이 탄로 났으며 이 수련생은 직접 사악한 경찰을 데리고 집을 찾아다니며 수련생을 붙잡고 있으니 어서 집을 떠나라고 했다. 갑작스럽게 닥친 일이고 두려운 마음도 있어 나는 그 자리로 각종 자료를 옮기고 날이 밝자 딸에게 전화해 어서 돌아오라고 했다. 나는 상황을 딸에게 설명하고 아버지를 잘 보살피라고 했다. 딸은 듣고서 울면서 떠들었다. 돕지는 못할망정 내 마음까지 혼란하게 했다. 나는 조용히 생각하고 딸에게 말했다. “네 아버지를 내가 데리고 떠나야겠다!” 딸에게 3만 위안을 주어 비행기 표 3장, 아니면 침대식 기차 표 3장을 끊으라 했다.(그때 어린 수련생도 데리고 떠나야 했다.) 나머지 돈은 딸이 사용하도록 했다. 나는 또 남편에게 상황을 설명했는데 표현한 말이 적절하여 매우 잘 협조했다. 그때 남편은 75세였고 금방 대수술을 하고 퇴원한 이튿날이어서 다리가 아직 부어있었고 혈압도 높아 걷기가 매우 어려워 쌍지팡이를 짚고 다녔다. 그날 오후 우리 셋은 기차로 남쪽으로 갔다. 또 하루 동안 배에 앉아 3일 후 목적지에 도착했다.

낯선 곳이었고 우리는 셋방을 구했다. 나와 어린 수련생은 날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우고 연공하면서 자신을 바로 잡았다. 남편도 가끔 따라서 연공을 했으며 나는 시간이 되면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넉 달 후 우리는 다시 집에 돌아왔다.

신사신법(信師信法)

설 명절은 친척친구들이 방문하는 기간이다. 그 며칠 나는 고열이 발생해 밤이 되면 더 심해졌고 고열로 다리에 쥐가 났고 기침까지 했다. 다행히 혼자서 방을 사용하고 있어 다른 사람에게 영향주지 않았고 또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여느 때와 같이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가족과 손님들에게 밥을 차려주었다. 어떤 날은 10여 명의 밥을 해야 했는데 매일 손님이 가고나면 나는 전신이 퍼진 면발처럼 됐다. 일주일 내내 가족은 누구도 내 상황을 알지 못했다. 기침으로 매우 많은 번거로움이 생겼는데 기침만 하면 바지에 오줌을 쌌다. 70세인 나는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사람을 구도하는데 영향주지 않기 위해 나는 생리대를 착용했고 수련생들은 물을 들고 다니며 기침할 때면 물을 마시게 했다. 그 무엇도 나의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가로막지 못했다. 어느 날 밤 갑자기 토하고 설사했다. 2시간 동안 내내 화장실에 앉아 있었다. 두 손은 그릇을 안고 노란 물을 토해냈다. 두 다리는 끊임없이 쥐가 났다. 이렇게 하룻밤 시달렸으나 가족 누구도 몰랐다. 이튿날 나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일어나 일을 했다.

신사신법하면서 나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고비를 넘겼다.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하다

사부님은 나에게 건강한 신체와 밝은 성격을 주셨다. 말하기 좋아하고 웃기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돕기 좋아한다. 입을 벌리면 우선 상대방을 ‘따거(大哥)’, ‘따제(大姐)’, ‘따메이즈(大妹子)’… 라고 예의바르게 불렀다. 때문에 진상을 알릴 때 듣지 않는 사람을 만난 적이 매우 드물었으며 상대방은 늘 들으면서 싱글벙글했고 크게 웃기도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목 놓아 크게 울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를 안고 연속 감사하다고 했다. 진상을 알릴 때 확실히 분위기가 좋아야 효과도 더욱 좋다. 진상을 알릴 때 또 많은 신기한 일을 목격하기도 했다.

나와 수련생은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면서 수많은 사람을 구도했다. 각종 직업의 사람이 있었고 어디에 가면 진상을 그곳에 알렸고 늘 소조의 수련생과 함께 각종 진상 자료를 배부했으며 서로 협조해 일부 사람을 구도하는 항목을 했다. 나도 늘 수련생과 함께 여러 절로 다니며 승려, 비구니, 거사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도 불가의 사람이라 일반인에 비해 깨달음도 좋았다. 매우 많은 사람은 진상을 알고 매우 빨리 ‘삼퇴’를 했다. 나는 또 중도에 수련을 그만 둔 예전 수련생을 찾아가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줄곧 당신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고 알려주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당신들을 불러오라 하셨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매우 송구해 통곡했고 반드시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것을 밝혔다. 나는 또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사람을 대법 수련으로 이끌었는데 아래 일부 사례를 들겠다.

일반인은 자기 집 앞의 눈만 치우고 해야 할일이 적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 대법제자는 그렇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지난해 우리 원내에 새로운 가족이 이사를 왔다. 40여세의 여자가 17, 8세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고 얼굴이 노랗고 야위었으며 길을 걸을 때 늘 머리를 숙이고 다녔고 사람을 만나도 말을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녀와 내가 만나게 배치하셨다. 나는 자발적으로 그녀와 접촉했고 여러 번 집에 찾아가 그녀를 돌보고 관심을 가져주었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천천히 우리는 익숙해졌다. 그녀는 울면서 자신이 당한 억울함과 고통을 전부 나에게 하소연했다. 그녀 남편은 정 단급 간부이며 승진하기 위해 높은 관리의 딸과 함께 어울리며 그녀를 속여서 이혼했고 그녀와 아들을 버렸다고 했다. 몇 년간 그녀는 혼자 힘으로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게 하기 위해 이 일을 아이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아들이 대학에 붙기만을 바랬다. 아들은 매우 노력해 지난 해 국방대학에 붙었다. 사실 아들은 마음속으로 진작 부모의 일을 알고 있었으나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어머니를 괴롭게 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대학에 갈 무렵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마음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어머니입니다. 잘 견뎌내세요.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기세요. 이제 졸업하면 연급 간부가 되므로 그때에 제가 어머니를 돌보겠습니다.” 그때 그의 아들이 학교에서 안심하고 공부하게 하려고 나는 여러 차례 그의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 모자가 우리 집에 와서 식사하게 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그의 아들에게 나와 남편은 모두 퇴직간부이며 우리가 네 어머니를 잘 돌볼 것이라고 했다. 그의 어머니가 신체가 회복된 후 우리는 그녀에게 일자리를 찾아주었고 아들은 마음 놓고 학교에 입학했다.

아들이 대학에 간 이튿날 그녀는 우리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그녀는 매우 정진했으며 깨달음도 매우 좋았고 심신의 정화가 매우 빨랐다. 건강해지자 성격도 밝아졌으며 하루 종일 싱글벙글했다. 우리는 또 그녀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어 그녀의 뒷근심을 해결해주었다. 그녀와 아들은 인터넷으로 채팅했다. 아들은 기쁘게 말했다. “어머니는 완전히 변했어요. 정신상태도 좋아졌고 살도 쪘네요. 이제야 걱정되지 않는군요.” 그녀는 우리에게 말했다. 자신은 어려서부터 늘 자기도 모르게 만(卍)자 부호를 그렸다고 한다. ‘전법륜’을 보고나서 그녀는 비로소 이것이 불가의 부호임을 알았다. 아들도 컴퓨터 바탕화면을 만(卍)자 부호로 해놓았다고 말했다.(그녀의 아들도 이것이 불가의 부호인줄을 몰랐고 그냥 좋아서 그렇게 했다.) 그녀는 기쁘게 말했다. “아들과 저는 불가와 연분이 있나봅니다. 사부님께서 줄곧 우리를 지켜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마 내가 이 법을 얻기 위해 오늘까지 살아왔나봅니다.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하셨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봉착한 일체 일은 모두 우연한 게 없으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다. 우리의 천만년 기다림은 바로 오늘 대법을 얻기 위함이다. 우리는 꼭 이 기연을 소중히 할 것이다. 나와 주변 수련생은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짝 따라 용맹정진할 것이다.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허스.

주해: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9/2647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