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번 이럴 때 나는 먼저 안으로 찾았다. 자신에게 있는 좋지 않은 많은 마음을 찾는데, 더 주요한 것은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부분을 찾았다. 나는 가도의 정법위 서기에게 “나는 세뇌반에 가지 않습니다. 내일 아침에 직접 주임을 찾아뵙고 이야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본문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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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존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밍후이왕 제9기 중국 대륙 대법수련생 수련심득 교류회》 원고를 또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존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장엄한 성회에 다 같이 참가합시다.
아래에 제가 수련해 온 과정을 총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소하더라도 위대하신 사존님께 보고하고,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교류하고자 합니다. 만약 법리에 부합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파룬따파하오! 어찌 연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011년 봄, ‘610’ 주임이 새로 부임해 오자 나는 다시 나의 사명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2004년 10월 소굴에서 나온 나에게 중공(중국공산당) 악당(惡黨)은 계속 박해를 지속하며 퇴직금을 주지 않았다. 게다가 늘 나를 교란하고 감시했는데 이 모두 ‘610’에서 한 짓이었다. 나에 대한 박해를 뿌리채 해결하기 위해, 나는 법 공부를 아주 많이 했고 고밀도 발정념을 발했다. 그리고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을 직접 찾아가서 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내가 소굴에서 돌아온 뒤 역대 정법위 서기와 ‘610’ 주임에게 부동한 층차로 진상을 알려 박해를 제지했고, 이번은 제3기 ‘610’ 주임이었다.
2005년 봄, 제1기 ‘610’ 주임은 악명 높은 성급 세뇌반으로 나를 납치했지만 나는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정념으로 세뇌반에서 가하는 박해를 해체했다. 결국, 그들은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야 했다.
그 후, 그들이 상부에서 하달한 목표를 완수하지 못했을 때가 마침 내가 ‘월급을 달라고’ 찾아간 때였다. ‘610’ 주임은 나에게 며칠 동안(그들은 내가 ‘전향’함은 불가능한 것임을 알고 있음)만 가서 있어 달라고 했지만 나는 엄숙하게 거부했다. 도리어 나는 그들에게 “누구도 세뇌반으로 보내지 마세요. 안 그러면 당신은 업(業)을 짓게 됩니다.”라고 알려주었다.
당연히 ‘610’에 진상을 알리면 쉽게 박해당할 수 있다. 어느 날 나는 ‘610 사무실’에 갔는데 주임이 없었다. 나는 곧 정법위와 다른 사무실에 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면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하지 말며, 선과 악은 반드시 인과응보를 받는다는 도리를 알려주었다.
그렇게 찾아가 진상하는 횟수가 많아지자, ‘610’ 주임이 알게 되었는지 한 번은 나에게 아주 사악한 목소리 “앞으로 당신이 왔을 때 내가 없으면 그냥 돌아가시오. 다른 사무실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이곳은 정법위지 당신 집이 아닙니다. 당신이 사무실마다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고, 문을 열고 싶은 곳마다 마음대로 열고 들어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선전해도 됩니까? 이곳은 공공기관이지 ×교를 선전하는 곳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한편으로는 발정념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지혜롭게 “당신들은 내 퇴직금도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한 번 오려면 차비만 해도 2위안을 써야 합니다. 나는 밥 사 먹을 돈도 없는데 차비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당신이 없으면 다른 사무실에 가서 당신이 어디 있는지 알아보면서 당신이 오길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무실 직원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 줄 알고는 아직도 연마하고 있는지 묻는데, 그럴 때 내가 ‘파룬따파하오! 어떻게 연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 “당신은 우리 사부님께 빌 수 있습니다.”
2010년 11월 제2기 ‘610’ 주임은 가도의 정법위 서기에게 나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했다. ‘전향’ 반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급식비는 우리가 지불하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610’ 주임이 다시 전화를 걸어 ‘전향’ 반은 어떠어떠하게 좋다며, 나에게 반드시 참여하도록 종용하라는 것이었다.
매번 그럴 때 나는 먼저 안으로 찾았다. 나 자신에게 있는 좋지 않은 수많은 마음을 찾는 외에, 더 주요한 것은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을 찾았다. 나는 가도의 정법위 서기에게 “나는 절대로 세뇌반에 가지 않습니다. 내일 아침에 제가 주임을 찾아가서 직접 이야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오후 5시경 전화벨이 울렸다. ‘610’ 주임이 세뇌반으로 가라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나는 자비심이 아직 부족합니다. 내일 아침에 제가 직접 가서 당신과 이야기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뒷날 아침 나는 ‘610 사무실’에 가려고 준비했다. 그런데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갑자기 한 염두가 스치는 것이었다. ‘만약 ‘610’에서 다 준비해 두고 나를 가라고 하면 스스로 그물에 걸려드는 것이 아닌가?’ 평소에 이미 진상을 똑똑히 알린 가도의 정법위 서기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이 오늘 나를 세뇌반으로 보내려고 다 준비해 놓은 게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그녀는 “‘610 사무실’에서 결정하는 것이라 잘 모르겠는데요, 의심되면 가지 않아도 돼요.”라고 해 그날 나는 가지 않았다.
오후에 이 문제에 대해 수련생과 교류했더니 “당신 혼자 가지 마세요. 만약 언제라도 가게 되면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함께 가서 밖에서 발정념을 해 주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중생을 구도한다고 이렇게 바쁜데, 제가 수련을 잘하지 못한 것 때문에 마난이 나타나 다른 수련생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게 된다. 다른 수련생을 번거롭게 할 수 없다.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 대법에 죄를 저지르게 하는 사악을 해체해 그들 생명이 구도 받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무엇인가?’
나는 곧 법 공부를 강화했고 강력하게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길 청했다. 이틀 후, 나는 강대한 정념으로 자비롭게 ‘610 사무실’에 들어갔다.
‘610’ 주임은 내가 방문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갑자기 나를 보자 멍해졌다. 그러나 즉시 정신을 차린 뒤 인사를 건네며 성큼성큼 밖으로 걸어나갔다. 나도 그가 바깥으로 나가서 국가보안대대에 전화할 것임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당신들의 이 일체 선(善)한 표현은 바로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1]’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났다. 나는 곧장 자비롭게 그를 바라보며 “무슨 일이 있으세요? 나가시려구요?”라고 했더니 문 앞까지 걸어갔던 그가 갑자기 몸을 돌리며 “예……나……나는 일이 없습니다.”라며 얼버무렸다. 나는 “일이 있으면 당장 하세요. 저는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는 “일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보기에 밖으로 나가시는 모습이 마치 급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는 “화장실에 가려고 했는데 지금은 또 가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며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내가 진상을 알릴까 두려워 문을 열어 놓는다는 게 느껴졌다. 다른 사무실에서도 우리가 이야기하는 게 들리면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데 불편해지기 때문이었다.
나는 ‘어쨌든 나는 오늘도 당신을 구해야겠다. 당신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저지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곧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도록 청했다. ‘사존님,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제가 이지적으로 진상을 잘할 수 있도록, 박해는 당하지 않고 그가 진상을 똑똑히 알도록 가지해 주세요.’ 그때 그는 ‘610 사무실’의 부주임을 불러왔다. 우리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는 먼저 나를 세뇌반으로 보내려 함은, 내가 ‘완고불화자(頑固不化者)’에 속하고, 다음은 내가 여전히 집행유예 기한이라는 것이며, 또 하나는 내가 언제 어디서나 진상을 이야기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세뇌반에 가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이 나를 보내주겠다는 말부터 했고, 나중에는 나와 함께 세뇌반에서 보름 동안, 일주일, 3일 있자고 했고, 맨 마지막에 검찰원에서 조사를 받은 뒤에 당장 나를 돌려보내 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그는 “사실 나는 당신이 가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당신은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인데(정념으로 벗어난다는 말) 다른 사람이 가면 돌아온다고 보장하기 어렵습니다(‘전향’하지 않으면 노교를 당하기 때문임).”라고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도 보내지 마세요. 보내면 큰 업을 짓게 됩니다.”라고 하면서 나는 주변에서 악보를 당한 사례를 들려주었다.
저녁에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며 낮에 있었던 일 중 어디에서 잘하지 못했는지 안으로 찾았다. 그러자 나는 ‘610’ 주임에게 선량한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가 나에게 세뇌반으로 가라고 하는 것은 나는 정념으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고, 다른 사람은 나오기 어려워 노동교양을 받을 것이라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가 완수해야 할 목표가 있는데 연말이 다 되어서도 완수하지 못해 상부에서 그에게 압력을 주었을 수 있으며, 또……이러저러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일어나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길 청했다. 나는 내일 또 그를 구하러 찾아갈 것이다.
이튿날 아침 8시, 사무실에 갔더니 그는 한창 신문을 보고 있었다. 나를 보더니 왜 또 왔는지 물었다. 나는 곧 “어제 집으로 간 뒤 저녁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당신에게 대법제자가 박해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선량한 마음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저도 당신이 업을 짓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려고 왔습니다. 제 말씀대로 하시면 상부에서 당신을 비평하지 못하고 또 당신도 업을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슨 방법인지 묻는 그에게 “당신은 우리 사부님께 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부님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리 선생님이거나 혹은 리 대사님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을 도와주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엄숙하게 “무슨 말을 합니까? 나는 똑똑히 듣지 못했으니 다시 한번 말해 주시오.”라고 했다. 그의 말에 나는 마음이 평온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했다. 그러자 그는 즉시 전화기를 들더니 “즉시 국가보안대대에 전화하여 당신을 붙잡아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의 나는 이미 조용해 졌는데 마음으로는 ‘당신에게는 결정권이 없다. 우리 사부님께 결정하신다.’라고 생각했다. 그런 뒤 그에게 “나는 당신이 난처한 처지인 것을 알고는 도와주러 왔어요. 그런데 어찌 나를 붙잡으려고 하나요? 당신은 나를 붙잡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손에 들었던 전화기를 내려놓으며 “가시오. 당신은 속히 가시오!”라고 말했다.
그 후 이듬해 연초에 그는 전근을 갔다. 전근 간 뒤 그와 한 번 전화통화를 했을 때 나는 “당신은 이미 우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희망하건대 당신이 새로 맡은 일은 잘하기 바랍니다.”라고 알려주었다.
3, ‘610’ 주임이 ‘내가 근무하는 동안 당신을 세뇌반으로 보내지 않겠다.’
제3기 610 주임이 부임했을 당시 나는 업무가 너무 바빠서 얼굴을 맞대고 그에게 진상을 알릴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습니다.”[2]라고 말했다. 나는 정념으로 사악이 새로 부임한 610 주임을 이용해 나를 박해하려는 것을 저지하려 했다. 나는 가도의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에게 “새로 부임한 610 주임을 보면 저를 대신해 안부 전해주세요! 기회를 만들어 그를 만나러 가서 요구할 게 있습니다. 예전에 근무했던 610 주임들은 부임한 뒤 모두 저를 성급 세뇌반에 보내 세뇌·박해를 하려 했습니다. 오늘 부임한 주임에게 저를 세뇌반으로 보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야 함을 알리는 동시에 저도 세뇌반으로 가지 않을 것임을 알려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도의 정법위 서기는 내 말을 꼭 전해주겠다고 했다. 그 뒤 그는 나에게 “당신의 말을 새 주임에게 전달했더니 그가 근무하는 동안에는 당신을 세뇌반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라고 알려주었다.
올봄 나는 또 한 차례 불법으로 정지당한 월급을 내놓으라고 ‘610’으로 갔다. 몇 명의 정법위 서기가 회의하고 있는 사무실로 들어갔더니 직원들이 새로 바뀌어서 나는 그들이 누군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진상을 알릴 기회가 또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어느 분이 사무실 주임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때 한 사람이 청원하러 온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아니요.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했더니 그는 “그럼 반드시 연마하지 않을 것이지요? 여기에는 일 처리 하러 온 것이지요?”라고 하여 나는 “제가 연마하지 않을 것이면 여기에 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연마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서 “이 정법위에서 감히 아직도 연마한다고 말합니까?”라고 했다. 나는 “정법위가 뭐하는 곳입니까? ××이 군중과 연계하는 기구가 아닙니까? 국민을 위해 주인 노릇을 하는 곳이 아닙니까? 제가 파룬궁을 연마함은 저의 신앙입니다. 헌법에 신앙은 자유라는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때 다른 사람이 ‘610’ 주임을 찾아왔다. ‘610’ 주임은 나를 자신의 사무실로 부르고 ‘610’의 부주임도 불러서 함께 나와 이야기를 했다. 나는 월급 이야기에서부터 악당(惡黨)이 나를 박해한 이야기, 대법이 홍전 됨과 아름다움, 내 주변에서 악보를 당한 사례까지 이야기했다. 가끔 그들은 끼어들면서 일부 문제를 제출했다. 나는 모두 정념으로 자비롭게 대답할 수 있었다. 어떤 때에 그들도 빈번히 머리를 끄덕였는데, 마치 나의 관점에 찬성하는 듯했다.
돌아온 후 나는 어느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는지 안으로 찾았다. 그러자 ‘610’ 부주임이 물었던 사악한 질문이 생각났다. 당시 자비하게 그들을 구해야 한다는 것만 생각했을 뿐 대법에는 위엄이 있다는 일면은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또 되돌아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나는 또 그들을 찾아갔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서기실에서 파룬궁 사건의 경위를 연구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다른 사무실에서 묵묵히 발정념을 했다. 대법제자의 일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다. 다른 어떠한 생명도 결정할 권리가 없다. 이때 ‘610’ 주임이 나와 나를 사무실에 들어오라고 했다. 나는 “어제 부주임의 질문에 대해 집에 돌아가 생각했는데, 그것은 바로 변태적인 심문입니다. 그것은 당신들이 저를 박해하려는 것이 아닙니까? 저를 또 세뇌반으로 보내려는 것이 아닙니까? 당신이 근무하는 동안에는 저를 세뇌반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라고 하자 그는 “당신은 그렇게 듣기 싫게 말하지 마시오. 세뇌반이라고 하지 않고 전향반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저는 세뇌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기에,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당신들은 나를 어디로 전향시키려 합니까? 전향하는 사람들은, 모두 세뇌를 당한 다음 흐리멍덩해진 것이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며칠 전에 전향반으로 회의하러 갔다가, 그곳의 급식이 매우 좋음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나는 농담으로 여기에서 이렇게 잘 먹으니 며칠 뒤에 ×××(나를 가리킴)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엄숙하게 말했다. 세뇌반을 나는 가지 않을 것이며, 다른 대법수련생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이런 일을 하지 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는 “당신이 세뇌반으로 가지 않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말했다.
4, 나는 신의 사자다
내가 소굴에서 돌아온 뒤, 악당은 나의 퇴직금 지급을 중지했다. 이런 박해를 타파하기 위해 나는 많은 부서로 청원하러 갔다. 그러나 모두 해결하지 못했다. 맨 마지막에 나는 정법위, ‘610 사무실’ 주임에게 “만약 당신들이 나에게 월급을 지급해 주지 않는다면, 나는 생활을 할 수 없으니까 이런 사실을 적어서 언제나, 어디에서나 걸어 놓겠습니다. 제가 어디서 밥을 먹어도 사람들은 모두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연마한 것 때문에 박해당했다고 하면, 반드시 그들 모두 저에게 돈을 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최저생활보장(低保)’을 해결해 주겠다고 했는데 나는 당연히 가지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가도의 정법위서기가 “당신이 청원하러 간다 해도 차비를 써야” 한다며 권했다. 그러면서 최저생활보장카드는 가도 사회치안종합사무실에 있으니 매달 사무실에 가서 월급처럼 받으라고 했다. 처음에 나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그들을 구도하기 위해 그렇게 한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몇 번이 지나자 사당에 협조하는 감이 들어서, 월급카드를 달라고 했다. 그들은 나에게 자신들의 어려운 점을 이야기했다. 그리하여 매달 그곳에 가 돈을 받을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서로 아주 익숙해져 중도에 흐지부지되어 그만두었다.
작년 10월, 가도의 정법위 서기가 당교로 6개월간 연수받으러 가서 빈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임시 근무했다. 나는 곧 사부님께, 새로 온 정법위서기를 구도하도록 가지해 달라고 빌었다. 사당을 협조하지 않고 반드시 월급카드를 되돌려 오겠다고 했다. 나는 겸직한 정법위 서기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는 도리도 알려주었다. 그는 지금의 서기는 며칠만 겸직할 뿐이라며, 중요한 일은 그래도 진짜 서기가 돌아오길 기다렸다가 처리하라고 책임을 회피했다. 하지만 나는 줄곧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도록 빌었는데 그녀는 책임자에게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내가 “어느 책임자인지요? 제가 찾아가겠다.”라고 하자 “사회치안 종합사무실에 또 부서기 한분이 있는데, 그를 찾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그를 찾았더니 외근 갔다고 했다.
올해 3월 8일, ‘사회치안 종합사무실’로 월급을 받으러 갔을 ‘38부녀절’이라 근무를 하지 않아 월급을 받을 수 없었다. 단지 새로 온 당직만 있었는데 나와 관련된 일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당직이 일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출근하지 않은 직원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는데 사회치안 종합사무실 서기가 들어왔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 드렸다!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환경을 배치하시어 마땅히 구도를 받아야 할 중생을 데리고 오셨던 것이다. 나는 자발적으로 자기소개를 한 뒤 곧장 본론으로 들어갔다. 나는 월급카드를 이용해 진상 알리기와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펼쳐나갔다.
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그는 정색하며 “여기가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내가 전화 한 통만 하면 파출소에서 바로 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곧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도록 청한 다음 지혜롭게 “몇 번이나 당신을 만나려고 해도 못 만났는데 오늘 당신을 보니까 마음이 맞는 것 같아 몇 마디 더 이야기했습니다. 제 말을 모두 사실입니다. ××당이 저를 박해한 게 사실이 아닙니까? 당신이 이야기해 보세요. 우리 주변에서 악행했던 사람이 악보를 입은 게 사실이 아닙니까?”라고 되물었다. 나는 또 부패한 탐관에 대해서도 말하니 그도 이야기했다. 결국 마지막에 그는 “당신의 월급카드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오늘은 우선 제 개인 돈으로 월급을 지급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주관 책임자와 전화를 했다. 상대방은 정법위(610)에서 시켜서 그랬다고 하는 것 같았다. 전화를 끝낸 뒤 그는 나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고는 카드를 돌려받도록 수속을 밟으라고 했다. 나는 대법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는 그에게 감사했고, 그가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게 기뻐서 일어나 그와 악수를 했다.
보름 뒤 그는 월급 카드를 찾아가라는 전화를 했다. 이번에 사회치안 종합사무실로 갔을 때는 직원들이 다 모여 있었는데 겸직 서기마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는 중생이 나에게 마지막으로 진상을 듣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 역시 사부님의 자비하신 배치인 것이다. 나는 수속을 밟으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러자 부서기는 “당신은 정말 담이 큽니다. 무엇이든 다 감히 말하네요. 다들 모두 당신을 강(江)언니, 류호란(劉胡蘭)이라고 합니다.”라고 하기에 “저는 강언니가 아니며, 류호란도 아닙니다. 강언니와 류호란은 ××당의 산물이지만, 저는 신의 사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속을 마치고 나는 그들과 일일이 악수로 작별 인사를 나눴다. 맨 마지막에 아주 자비롭게 “앞으로는 제가 월급을 받으러 오지 않아 만날 기회가 적을 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평소 여러분께 한 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알게 된 것도 연분입니다. 제가 진상을 알려주지 않으면, 만약 재난이 정말 닥쳐온 그날 나는 당신들 생명에 미안할 겁니다. 제 말을 기억해 주세요. 당신들의 생명은 반드시 영원한 미래가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여기까지 쓴 나는 눈물이 앞을 가렸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지를 주셨고, 지혜를 주셨으며, 사람을 구하려는 착한 마음을 주셨던 것이다. 앞으로도 반드시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집착을 없애며 자신을 잘 닦아 중생을 잘 구도하고, 또 세 3가지 일을 잘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주: [1] ‘정진요지2-이성(理性)’[2]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가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9/265106.html2651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