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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산산조각 난 ‘낡은 기계’가 회복되다

[밍후이왕] 이튿날 아침, 의사가 순시한 후 나를 사무실로 불러내 내게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고 진찰 결과를 알려주었다. 머리의 상처는 수술을 해야 하고 늑골은 많이 부러졌으며 오른쪽 발과 손이 다 분쇄성 골절을 입었고 네 번째 척추는 압박됐다고 했다. 60여세 노인에 대한 그의 묘사는 설사 살아남을지라도 영원히 식물인간이 될 것 같았다.

량 씨는 또 다시 내게 “제가 어제 말한 것을 꼭 고려해보세요. 당신은 일부 조건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는 한 사건을 잘 처리해야만 쌍방이 모두 편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들에게 “마음 놓으세요! 그는 괜찮을 겁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복이 있고 좋은 사람은 일생 편안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의사는 멍하니 나를 바라보았고 량 씨는 고개를 또 저었다. -본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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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겪은 한 가지 일이 있는데 이 사건은 이미 내 주위 속인들이 다 알고 있으며 그들에게 마음의 자물쇠를 열어주었다. 또 그들에게 선과 악을 구별하게 해주었다. 오늘 이 사건을 써낸 이유는 사존께 구제의 은혜를 거듭 감사드리고 또한 이 일을 대법제자와 함께 나누고 싶어서이다.

2000년 8월 31일 오후, 남편은 나와 어린 외손자, 딸을 데려다주고 길 맞은 편에 가서 차를 타려고 했다. 그가 길 중간까지 갔을 때 귀를 찢는 브레이크 소리가 들렸다. 나는 아이를 안고 사람 속을 비집고 들어갔다. 남편은 이미 피바다 속에 넘어져 있었다. 딸은 울면서 힘겹게 그를 끌어당겼으며 누군가 경찰에게 큰 교통사고 생겼다고 신고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왔다. 남편은 구급차에 실려 시 응급센터로 급히 떠났다.

내가 어린 외손자를 아이의 할머니 집에 데려다 놓고 병원에 달려갔을 때 날은 이미 어두워졌다. 알고 보니 차를 몰았던 사람은 젊은 기사인데 그는 급히 화물을 실으려 가다가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 잘못해서 남편을 치었던 것이다. 그의 사장은 대만 상인이었다. 사장은 량(梁)씨에게 위탁해 이 사건을 처리하게 했다. 나는 남편이 두 눈을 감고 머리와 온몸에 붕대를 감고 산소 호흡기를 쓰고 수액을 맞고 있는 것을 보았다. 량 씨는 나를 바깥으로 불러내 작은 소리로 “아주머니, 죄송합니다. 정말 심하게 부딪혔습니다. 이 기사를 꼭 엄히 처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 남편도 확실히 나이가 들어 ‘낡은 기계’와 같습니다. 이 ‘낡은 기계’는 이미 완전히 다 흩어지고 부서져서 아예 수리할 수 없습니다. 의사도 우리에게 안 될 것 같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합시다. 사장은 당신 보고 보상금을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때 내 머리 속은 텅 비었다. 량 씨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갑자기 일념이 떠올랐다. ‘나는 수련인이다!’ 그래서 량 씨에게 “나는 돈을 갖지 않겠습니다. 내 생각에 그는 괜찮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량 씨는 나를 한참 바라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혼자말로 “사장이 먼저 말을 꺼냈는데도 이렇게 고지식하다니 정말……”이라고 했다.

병원에서 멍하니 밤새 앉아있는 동안 내 마음속은 대단히 혼란스러웠다. 나는 1996년 10월에 법을 얻었는데(법을 얻은 신기한 일은 다른 한 편의 문장에서 쓴 적이 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을 구구절절마다 깊게 믿었고 의심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단체 연공을 하고 법공부를 했으며 늘 시, 현에서 배치한 여러 가지 법회교류와 각종 법을 홍보하는 활동에 참가했다. 노인들이 근처에서 연공하게 하기 위해 나는 또 큰 마당(大院)에 연공장을 만들었는데 갈수록 사람이 많이 왔으며 여러 사람들은 여기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사존의 설법 녹화를 봤다. 남편은 퇴직한 후 외지에서 일했는데 명절 때 집에 와서 내 각종 질병이 다 없어진 것을 보고 그도 수련에 들어섰다. 우리는 늘 서로 일깨워주고 함께 제고했다.

대법이 널리 알려져 사람 마음이 선을 향하고 사회도덕이 올라갈 때 중공 강귀(江鬼) 집단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는 매우 억울한 사건을 일으켰다. 순식간에 음산한 바람이 울부짖고 검은 물결이 세차게 굽이쳐 흐르며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말이 천지를 뒤엎었다. 대법과 사부님의 결백을 회복하고 좋은 결과가 있게 하기 위해 여러 수련생들은 시정부에 문제 해결을 요구하러 갔다. 하지만 아무런 결과가 없자 한 무리 한 무리 베이징으로 갔다!

그 가장 광적인 나날에 가족은 내게 가장 큰 지지와 위로를 주었다. 재산을 몰수할 때 그들은 도와서 대법책과 자료를 숨겨주었다. 딸은 대법책을 사무실에 감춰놓은 적도 있었다. 남편은 누구를 만나든지 다 파룬궁은 잘못이 없고 책은 아주 잘 썼으며 사부님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우리 집은 여태껏 TV를 틀지 않고 그런 거짓말을 듣지도 않고 상관하지도 않았다! 내가 베이징에서 돌아와 이유 없이 감금되자 가족들은 모두 방법을 써서 나를 보러왔다. 소굴을 떠나는 그날에 남편은 특히 삼륜차를 갖고 와서 나를 마중했으며 남의 이목을 끌도록 거리를 지나갔는데 그는 아는 사람만 보면 인사했다.

밤새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 “이런 유의 일은 아주 많아 헤아릴 수 없으나, 위험이 나타난 적이 없다. 이런 유의 일을 반드시 다 만나는 것은 아닌데, 우리 극소수 사람은 이런 일을 만날 수 있다. 만나거나 만나지 않거나, 보증코 당신은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인데, 이 한 점을 나는 보증할 수 있다.”(전법륜)나는 여러 번 눈물을 흘리면서 속으로 ‘자비로운 사부님이시여, 제자는 꼭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아침, 의사가 회진을 한 후 나를 사무실로 불러내 내게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고 진찰 결과를 알려주었다. 머리 상처는 수술을 해야 하고 늑골은 많이 부러졌으며 오른쪽 발과 손이 다 분쇄성 골절을 입었고 네 번째 척추는 압박됐다고 했다. 60여세 노인에 대한 그의 묘사는 설사 살아남을지라도 영원히 식물인간이 될 것 같았다.

량 씨는 또 다시 내게 “제가 어제 말한 것을 꼭 고려해보세요. 당신은 일부 조건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는 한 사건을 잘 처리해야만 쌍방이 모두 편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들에게 “마음 놓으세요! 그는 괜찮을 겁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복이 있고 좋은 사람은 일생 편안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의사는 멍하니 나를 바라보았고 량 씨는 고개를 또 저었다.

일주일 후, 나는 특수 간호를 거절했으며 의사와 간호사도 내가 제출한 조용히 수양해서 건강을 회복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그래서 나는 TV(녹화를 보는 것), 녹음기, 테이프, 대법책 등을 작은 병실에 옮겨 놓고 창문을 꽁꽁 닫았다.(다만 화원을 향한 작은 창문만 열어놓았다.) 이후로 작은 방은 하루 종일 사존의 자비로운 법광 속에 있었다. 이 기간에 수련생들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우리는 여기에서 법공부하고 서로 교류했으며 늘 병원 홀 등 각 장소에서 진상을 알렸으며 각 과실, 병실에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남편은 매일 법을 듣고 녹화를 보고 법공부를 해서 약간 움직일 수 있게 되자 가부좌를 하기 시작했는데 회복이 아주 빨랐다.

4개월 정도 지나자 우리는 퇴원을 요구했다. 남편은 골절한 오른쪽 식지(두 번째 손가락)가 좀 약간 구부러진 외에 기타 모든 부위의 검사, 외형과 기능이 다 정상이었다. 그리고 이전에 공상 때문에 있었던 요통 및 요골증식과 다리가 아팠던 고질병도 완전히 없어졌다. 신체도 쭉 펼 수 있었고 사람도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 의사는 수술을 하지 않고 견인치료도 하지 않고 접골교정도 하지 않고 1년간 재활치료도 하지 않는 사람이 이렇게 회복되자 연속 ‘기적’이라고 말했다. 또 이렇게 길게 누워 있었는데 욕창도 생기지 않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기회를 이용해 의사에게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100% 사부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오늘날 기적이 생긴 것입니다”라고 알려주었으며 “TV의 그런 1400 종류의 보도는 다 죄명을 뒤집어씌우기 위한 거짓말인데 목적은 백성들을 선동해 파룬궁을 적시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장쩌민은 파룬궁을 소멸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당신은 절대 그것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의사는 “기적이 내 눈앞에 있으니 나는 당연히 누굴 믿어야 하는지 압니다”라고 말했다.

가장 놀라고 기이하게 생각한 것은 량 씨였다. 그가 결산을 하러 왔을 때 검사비와 입원비 등 잡비만 있고 높은 수술비나 약값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불가사의해서 고개를 젓던 그는 모든 진상을 안 이후에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사부님의 “기사가 차를 빨리 몰았지만, 그가 일부러 사람에게 부딪치려고 했겠는가? 그는 본의 아니게 한 게 아닌가?”(전법륜)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그에게 사장에게 이것은 사존께서 중생에 대한 자비로움의 마음이라는 것을 전해주라고 부탁했다.

퇴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설을 쉬게 됐다. 나는 변방에서 근무하느라 3년간 집에 돌아오지 못한 아들에게 전화해 아버지가 큰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집에 돌아올 수 있는지 물었다. 비록 아들의 일은 설을 쉴 때마다 더욱 바빴지만 이번에는 전례를 깨고 돌아왔다. 남편은 아들을 기차 역전에 가서 마중하고 큰 가방을 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은 즉시 나를 조용한 곳에 불러내 “어머니, 제게 집에 돌아와 설을 쉬게 하고 싶다고 아버지가 큰 교통사고가 났다는 일을 꾸미다니요. 아버지가 멀쩡한데 그런 불길한 말을 해서는 안 되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들아, 설마 엄마가 ‘진선인(眞善忍)’을 닦는 사람인데 거짓말을 하겠니?”라고 말하며 문 뒤에 걸어있는 큰 가방을 그에게 주면서 “혼자서 천천히 봐라!”라고 말했다. 아들은 상세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기록과 자료, 엑스레이 사진을 본 후 내게 “어떻게 봐도 그렇지 않는데요, 아버지는 원래보다 더 젊어 보이고 더욱 원기 있어 보여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들에게 “사존께서 너의 아버지를 구하고 우리 온 가족을 구해주신 것이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사존의 거대한 자비로움을 서술했으며 우리가 생생세세 지은 업의 빚을 갚기 위해 사존께서는 우리를 위해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고 고난을 감당하고 계시며 지금도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는 인간세상의 어떤 언어를 다 쓸지라도 우리가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겠다는 소원을 표현할 수 없으며 수없이 많은 말을 다 해서도 우리가 위대하신 사존께 대한 찬양을 말할 수 없다! 우리를 지옥에서 끌어올리고 깨끗이 씻으시느라고 사존께서는 우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감당하셨는지 우리는 영원히 모를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오직 사존의 정법노정을 바싹 따르고 처음과 같이 수련을 견지하고 열심히 3가지 일을 해야만 조사정법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사부님의 은혜에 절을 올립니다!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8/2643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