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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수련에서 본 전세 인연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20년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은 나에게 묻는다. 왜 그는 이처럼 심하게 박해당하는가? 아마 그의 배후에 있는 많은 생명을 위해 감당하고 있을 수 있고, 그가 보호하고 그가 구도하려는 생명이 너무나 크고 너무나 많을 수 있으며, 어쩌면 자신의 요소와 그가 구도하려는 생명의 요소 탓일 수 있고, 업력 혹은 감당한 역사적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일 수 있으며, 그리고 어쩌면 풀지 못해 쌓인 원한, 전혀 풀 수 없는 굳어버린 매듭(死結) 때문일 것인데, 어떤 것은 오직 사람의 생명으로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로소 박해 중에서 이런 복잡하고도 복잡한 형식이 조성된 것이다.”

나는 모두 10년이란 억울한 재판 판결에서 대법을 확고히 믿었으므로 사당 후난성 두 개 감옥에서 혹형, 체벌, 매와 욕 등의 각종 시달림을 받으면서 장기간 사선에서 몸부림쳤다. 출옥할 때엔 이미 엄중한 불구가 되어 생명이 경각에 달렸다. 수많은 대관대난(大關大難)을 넘지 못할 때면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꿈결이 아니면 반 깨어 있는 상태에서 멀고 먼 역사상의 인연을 나에게 보게 하는데 그로부터 나는 신심이 크게 증가하여 마난을 넘을 수 있었다.

아래에 1999년 “7.20” 전후부터 말하고자 한다.

7.20 한두 달 전에 나는 꿈에 여러 번 경찰이 나를 뒤쫓고 때리는 것을 보았으며 또 악인이 큰 칼을 내가 가는 길에 가로 놓고는 “네가 파룬궁을 믿겠거든 이 칼 위로 지나가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대략의 뜻) 나는 조금도 주저 없이 지나갔다. 칼날은 나의 가슴을 가로질러 들어갔는데 되돌아보니 아무 일도 없었다. 나는 그 때 무슨 뜻인지 몹시 궁금했다. ‘7.20’ 후에야 사당 악경의 박해를 앞당겨 보게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7, 8월은 가장 무더운데 사당 파출소는 날마다 나를 오라고 불렀고, 대법책을 바치고 보증서를 쓰라고 나에게 협박했지만, 나는 거절하였는데 시달림을 받다 못해 피를 토했다. 그뿐만 아니라 어떠한 음식도 먹을 수 없었는데 가슴에 뭔가 막혀 있는 것처럼 음식물을 밀어내어 단지 물만 마실 수 있었으므로 몸은 갈수록 말라 들어 무력했다. 하루는 꿈에 인연을 분명히 보았다. 민국 전쟁에서 그 세에 나는 군인이었는데 부대에서는 적측의 병사 한 명을 잡아다가 2층 복도의 기둥에 묶어놓았는데 상관은 나에게 그를 살해하라고 하였다. 나는 그 때 정법을 수련하지 않았으므로 살인하는 죄과를 어찌 알았으랴? 나는 장도로 그의 가슴을 찔렀다. 이때 꿈의 장면이 불현듯 바뀌면서 나는 자신의 원신이 한 갈래 힘에 이끌려 1층의 한 암실에 떨어진 것을 보았다. 안에는 일부 사람들이 갇혀있었는데 모두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나의 원신은 날아가고 날아오고 해도 나갈 수 없었다. 이 때 나는 날면서 생각했다. “오직 대법을 수련해야만 그의 빚을 갚을 수 있고 나갈 수 있다.” 내가 막 생각하자 철문에 작은 구멍이 열리면서 한 줄기 빛이 비쳐 들어왔다. 나는 빛을 따라 날아나가서 다시 2층으로 돌아왔다. 나는 기둥에 묶여 있는 사람이 뜻밖에도 나의 육신으로 변했고 그의 가슴에 박았던 칼이 놀랍게도 자신의 육신의 가슴에 박혀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것이 응보이며 살인은 자신을 살해한 것과 같은 것임을 대뜸 알게 되었다. 나의 원신은 자신의 육신으로 날아갔고 나는 대번에 깨어났다. 나는 가슴이 막힌 인연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때 법 공부가 깊지 못하여 보증서를 썼기 때문에 집에서 연공해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나는 주택구역 길가에서 공개적으로 연공하였는데 연공을 막 시작하자 가슴이 시원히 열리는 감을 느꼈다. 나는 오직 정법 속에 투신해야만 비로소 역사연원(淵怨)을 풀 수 있음을 깨달았다.

두 달 후 나는 공안국에 긴 편지를 써서 대법 진상을 하면서 그 보증서는 작폐한다고 성명하였다. 사당 직장에서 즉각 나를 사직시킨다고 선포하였다. 당시 사당의 광적인 날조와 정치 테러는 세인들에게 대법을 오해하고 증오하게 하였으며, 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어 조그마한 장사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몹시 고생스러운데다 집 사람은 또 사당의 압력에 견딜 수 없어하며 나를 욕하고 때렸다. 당시 대부분 수련생이 걸어 나오지 않아 나는 몹시 고립무원한 감을 느꼈다. 대략 11월 말인데 나는 저녁 식사 후 침대에서 두 무릎을 끌어안은 채 눈을 감고 휴식하였다. 갑자기 온몸을 움직일 수 없는 강대한 에너지에 감싸였다, 머리를 숙이고 자신 몸을 보니 놀랍게도 전신은 금빛 찬란한 신체(神體)였다. 이때 머릿속에 여기를 떠나려는 염두가 나왔다. 나의 주의식은 청성하게 생각하였다. ‘만약 지금 간다면, 육신을 남기고 사망한다면 사람들은 대법을 오해할 것이다. 나는 전 과정을 다 수련한 다음 가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손발이 지각을 회복하고 있음을 느꼈다. 당시의 환경에서 나는 걸어 나와 정법을 선택한 것은 옳으며 마땅한 것임을 더욱 확고하게 믿게 되었다. 동시에 자신의 오성이 너무나 차하여 사부님께서 이렇게 큰 점화를 하시고 수고스럽게 하신 것에 대해 부끄러웠다.

2002년 사악에게 납치당하여 후난 웬장시 츠산(湖南沅江市赤山)감옥에서 혹형상해를 받을 대로 다 받았다. 그 중 장시간 매달아 놓는 고문은 가장 악독하였다. 그것에는 고층차 구세력의 조종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오래된 원한도 있었다. 먼저 고층차 사악한 생명의 배후 조종을 말해 보겠다. 나는 꿈에 두 번 보았다. 첫 번은 꿈에 기다란 줄의 집들이 높은 곳으로부터 줄지어 내려가는데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이는 우주체계를 상징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나는 높은 곳에 있는 한 방으로 들어갔는데 지면은 없고 단지 말뚝이 드리워져 있을 뿐이고 아래는 시커멓게 비어 있었다. 나는 말뚝 위에 서서 방안의 단상에 여신이 있고 그녀가 한층 높은 작은 방의 한 남신에게 보고(彙報)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나를 가리킴)가 아래에서 올라왔어요.”라고 말하자 그 남신이 말했다. “이 (구) 우주의 이치에 따르면 아래의 생명은 올라오지 못한다.” 그래서 그 여신은 커다란 바위 돌을 나에게 뿌렸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거석은 늘 내 몸을 스쳐 지나갔다. 그 여신은 또 남신에게 알렸다. “그의 몸에 ‘전법륜’의 것이 있어 이젠 그를 쳐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나는 입을 열고 그들을 대법에 동화하라고 권고하였다. 그 여신은 눈물을 흘렸으나 남신은 여전히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그 후부터 나는 늘 발정념으로 그를 소멸하였다.

두 번째는 오랫동안 매달리는 형벌을 받은 후 꿈에 한 사람 (지금에야 깨달았는데 그는 사부님이셨다.)이 철사를 한 마리 살쾡이의 목에 걸고 불에 굽는 것을 보았다, 동시에 공중에 장면이 나타났다. 이 살쾡이의 원신은 고층차의 악한 신인데 내려와서 전문적으로 대법제자에게 달아매는 형벌을 쓴다고 한다. 이때 그 살쾡이는 불에 굽히면서도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당초에(고층으로부터) 갖고 온 물건이 너무 적은 게 한스러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생겨 물 한 대야를 가져다 불을 끄려 하였다. 누가 알았으랴, 마치 붙는 불에 기름을 부은 듯 갑자기 불이 세차게 일더니 그 살쾡이는 순식간에 타버렸다. 그 후 여러 해 동안 고문이 끊임없었지만 매달리는 고문은 줄곧 당하지 않았다. 나도 그 가운데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에 대해서는 절대로 측은지심을 움직여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정념으로 그것들을 소멸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출옥한 후 사부님의 유관 설법을 보고 나서야 사부님께서 감옥에 있는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점화해 주셨음을 알게 되어 감격의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다.

나의 전세 인연은 정법 중에서도 여러 번 나타났는데 정, 반면 인물이 다 있었다. 늘 매달리는 고문을 받는 시기, 죄인을 감시하는 죄인은 나를 아주 사납게 대했는데 경찰보다 더 나를 해쳤다. 그가 응보를 받기 전야에 나는 꿈에 그와 나의 인연관계를 보았다. 그는 아주 높은 천국에서도 매우 사악하여 구세력은 대법을 수련하는 나를 박해하도록 그를 정해 놓았다. 내가 인간에 내려와 첫 번째로 전생할 때, 지금의 아내, 아들 역시 나의 그 세의 아내, 아들이었다. 그는 나에게 그의 목숨의 빚을 지게 하려고 독이 있는 지네로 전생하여 고의적으로 내 집에 기어들어 내가 그것을 밟아 죽이게 하였다. 나는 그때 정법을 아직 수련하지 않아서 목숨으로 진 빚은 목숨으로 갚는 도리를 알지 못했으므로 다급히 아내를 불러 그것을 밟아 죽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것은 이 명의 빚을 구실로 흉악한 형사 범인으로 전생하여 사당의 박해 기회를 빌려 흉악한 수단을 가함으로써 나로 하여금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대법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려 꾀하였다. 나는 확실히 여러 번 그에게 시달려 앞길이 막혀 거의 걸어나갈 수 없게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나는 한 번 또 한 번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아서야 비로소 걸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그와 상반되는 것은 중대 지도원 D 경찰이었는데 나에게 몹시 관심을 갖고 될수록 박해를 경감하려 애썼다. 쉬 아무개(許某)는 이 때문에 D 경찰을 죽을 지경으로 미워하면서 D 경찰을 나의 비호자라 하였고 D의 상관을 선동하여 나를 박해하게 하였다. D 경찰은 별수 없이 나의 일을 적게 상관하게 되었다. 나는 꿈에 민국 전란 시기 D 경찰과 나는 생사를 함께한 전우임을 보았다. 게다가 금생에 그는 또 ‘전법륜’을 보았으므로 곳곳에서 나를 보살펴주었던 것이다. 당시 나를 감시한 범인 Z도 비교적 좋았는데 나는 꿈에 그의 손가락에 역사상 사부님께서 수여한 인기(印記)가 있는 것을 보았다. 8, 9년이 지났다. 나는 그들이 모두 사당의 당, 단, 소선대에서 퇴출(내가 그곳에 있을 땐 탈당 운동이 없었다.)하여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희망한다.

그때 나의 누이동생이 여러 번 나를 보러 왔는데 나는 모두 앞당겨 꿈에 보았다. 한 번은 꿈에 그녀가 어린 여자애로 나타나 백인 여자애와 다투고는 둘 다 함께 내 앞에 와서 일러바치는 것이었다. 나는 “너희 모두 원형을 나타내거라.”라고 호령했더니 그녀는 자홍색의 통통한 새로 되고 백인 여자애는 흰 두루미로 나타났는데 모두 무척 예뻤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넌 아직도 진선인(眞善忍)을 기억하고 있느냐?” 그녀는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꿈에서 깨어나듯 말했다. “생각이 나요.” 몇 달 후 그녀가 나를 보러 와서 만나자마자 두 손을 허스하면서 그녀가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었다. 유감스러운 것은 지금 그녀는 믿기만 하고 수련은 하지 않는다.

2006년 박해가 결속되고 이른바 ‘형기’가 차서 집에 돌아가게 되었다. 일하는 마음이 강하였지만 법 공부, 발정념을 홀시하여 일 년도 되기 전에 나는 또다시 사악에게 납치당했다. 납치 몇 달 전에 나는 꿈에 자신이 또 모 감옥의 모 구역에 갇혔고, 형기는 먼젓번 판결과 같은 것을 보았다. 정말이지 모두 맞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 말씀대로 정법 수련의 길을 걷지 않아 사악이 틈을 타게 한 것을 몹시 후회하였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셨지만 나는 도리어 중시하지 않았으니 교훈은 너무도 심각한 것이었다. 두 번째 감옥살이에서는 죄인을 감시하는 죄인 두 사람이 유달리 사악했는데 장기적으로 흉악하게 나를 괴롭혔다. 내가 꿈에 본 전세 인연관계는 별명이 ‘톈노귀’(填老鬼)라 불리는 악독한 죄인이었는데 전세의 어느 한 생에 부자였고 나는 그 한 생에 서생이며 그의 딸과 서로 사랑하였으나 그가 도리어 견결히 반대하였다. 나와 그의 딸은 몰래 도망쳐 그를 부양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그는 나를 극도로 미워하였다. 금생에 그는 외도하고도 오히려 아내를 해쳐 감옥살이하게 되었다. 자식들은 모두 그를 보는 척하지 않았지만, 그는 도리어 스스로 공산사당을 옹호하고 대법을 적대시한다면서 온갖 방법을 다해 나를 괴롭혀 내가 대법을 포기하도록 꾀하였다. 그에게 모든 방법으로 진상을 알려주면서 선을 권해도 그는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더욱 심하게 박해하였다. 3년 후 그는 갑자기 여러 가지 병을 얻어 사망하였다. 사망하기 두 달 전부터 감방에 누워 꼼짝하지 못했고 먹기만 하면 토했으며 기침을 하고 짙은 가래를 뱉어 남들은 모두 그를 멀리 피했다. 나는 덕으로 원한을 갚는다고 주동적으로 그를 보살피면서 밥, 물을 가져다주고 토한 것을 씻어주며 가래를 쏟아버리고 했지만, 그는 여전히 나를 욕했다. 일주일 후 병원에 보내지고 나서 그는 금방 죽었다. 많은 죄인은 내가 너무 착하다면서 그는 응보를 받았으니 마땅히 죽어야 한다고 하였다.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므로 비로소 이렇게 자비하고 선량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 죄인 옌시자오(西早-化名)는 후에 내가 시달려 생명이 위험할 때 그는 날마다 나를 마주하고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였고, 생활상 적극 나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난 말이야 어쨌든 너를 빨리 죽게 할 거야.” 어느 날 꿈에 한 중년 부인이 나와 좀 멀리 떨어진 왼쪽 앞 방향에서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꼭 그를 죽이고야 말겠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은 누구를 죽이려 하는가?” 뜻밖에도 그녀가 즉시 나를 보고 말하는 것이었다. “바로 그 43살인 건륭황제(乾隆皇帝)야.” 동시에 그녀는 또 일부 모호한 의념을 내보냈는데 대의는, 내가 그 한 세에 그녀 일가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나는 급기야 놀라서 깨어났다. 그때 내가 바로 43살이었는데 내가 그래 전세에 건륭황제였단 말인가? 나는 의혹스러웠다. 며칠 후 옌시자오는 또다시 나를 광적으로 괴롭혔는데 나는 자칫하면 죽을 뻔하였으나 그는 도리어 말하는 것이었다. “난 말이야 아무튼 너를 죽여 버릴 거야!” 나는 경찰을 찾아가 항소를 했으나 경찰은 도리어 그를 처분하지 않았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를 이용하여 생명을 빼앗으려 하는 구세력을 해체하였다. 나는 그가 바로 꿈속에서 본 그 여인이 전생한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집에 돌아가기 며칠 전에 그가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를 원망하지 마, 난 앞으로 더는 자네를 욕하지 않겠네, 우리 화해하자고.” 내가 말했다. “나는 따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미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큰 죄를 범했는데 천리에 따르면 반드시 지옥으로 내려가 소멸하게 돼 있습니다.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앞으로 대법이 좋다는 말과 3퇴 권유를 많이 하여 대법에 대한 당신의 손해를 만회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까?” 그는 머리를 홱 돌리고 가버리는 것이었다. 내가 죄인들에게 파룬궁이 좋다는 말만 하면 그는 여전히 간섭하였다. 보아하니 그는 선해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며칠 동안 나는 내가 전세에 건륭황제가 된 것을 몹시 후회하였다. 왜냐하면, 건륭황제는 만년에 와서 착오를 적지 않게 범했기 때문에 오늘 내가 이렇듯 큰 고생을 당하게 된 것이다. 세인은 얼마나 큰 벼슬을 하고 싶어 하는가, 하지만 어느 누군들 많은 악업을 짓고 더 많은 악연을 맺는 것을 피할 수 있었던가? 복은 짧고 화는 긴 것이라 모든 후과는 도리어 모두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톈노귀’(填老鬼)가 나를 박해하던 중기에 중대에 경찰 룽정(가명)이 신임교관으로 왔는데 그는 나에게서 진상 듣기를 무척 즐겼을 뿐만 아니라 대법의 법리를 능히 이해할 수 있었고, 늘 나에 대한 죄인 감시원의 시달림을 제지하였다. 하지만 ‘톈노귀’는 룽정의 상사 ‘다이수’(가명)가 대법을 적대시하는 것을 보고 호가호위(狐假虎威)격으로 룽정의 분부를 귓등으로 흘려보내고는 더욱더 나를 괴롭혔다. 룽정은 대노하여 죄인 감시원에게 명령하였다. “만약 톈노귀가 감히 모모(나를 가리킴)를 건드린다면 당신들은 먼저 톈노귀를 거꾸로 달아매라.” 이 여러 해 되는 옥살이에서 대법제자를 동정하는 경찰들이 속속 있었는데 그는 그들 중에서 가장 돌출한 사람 중의 하나였다. 어느 한 번은 잠들 듯 말 듯한 때에 그와의 전세 인연을 보게 되었다. 나의 어느 한 세는 고승이었는데 산속에서 고생스레 수련하였고 그는 그 한 세에 산속에서 수도하면서 늘 나와 내왕하였다. 두 사람은 노년에 이르자 나는 그에게 말했다. “장래 우리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원만하자, 그럴래?” 그는 나의 어깨를 다독이면서 크게 웃었다. “나는 파룬따파가 사람을 원만 시킬 수 있다고 믿지 않아. 하지만 나는 자네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원만하는 것을 직접 본다면 그때 나는 다시 수련 할 테네!” 금생에 그는 유명 대학을 졸업하였고, 도가 서적을 보기 즐기며, 늘 나더러 그에게 진상을 말해달라고 하기에 대법 원리를 회억하여 써서는 그에게 보여 주었다. 나는 그에게 여러 번 3퇴를 권했지만, 그는 태도를 표시하지 않고 다만 그는 알고 있다고만 말할 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스스로 3퇴 성명(미입당)을 하여 재난을 무사히 넘기고 앞으로 대법을 수련하기를 바랐다.

2011년 하반기, 나는 꿈에 미래의 놀라운 한 장면을 보았다. 먼저는 칼과 도끼를 붙인 작은 성루(城堡)에 전부 사당 당도들을 가득 싣고 먼 곳에 날아가더니 패주하였다. 나의 신체는 그 성보의 1/10도 안 되었지만 나는 여의봉(金箍棒-서유기에서 손오공이 쓰던 위력이 무궁한 방망이)을 휘둘러 그들을 때렸다. 그것들은 갈수록 작아졌고, 순간적으로 화면은 곳곳에 시체가 널린 것으로 변하였으며 또 순간적으로 두터운 흙을 덮더니 흙에서 재빨리 청산녹수가 생기면서 지구의 신기원이 시작되었다.

이상은 현재 자신의 수련 층차에서 본 조그마한 국부적 상황이니 기타 층차를 대표할 수 없고 전체 국면을 대표할 수 없으며, 대법은 더욱 대표할 수 없다. 써내는 것은 다만 선의적으로 수련생에게 참고로 드릴 뿐이다. 여러분 함께 사람의 관념에서 뛰쳐나와 대법 속에서 정진하며, 사부님 요구에 따라 대법제자로서 금생에 잘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자.

문장발표: 2012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5/2658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