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6년 법을 얻은 노(老)제자이다. 수련의 길에서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온 것은 전부 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와 점오 그리고 수련생들의 무사(無私)한 도움이 컸고 또 ‘밍후이주간’의 수련생들 교류문장이 나에게 하나 또 하나의 난관을 지나오게 했다.
예를 들면 며칠 전 나는 ‘밍후이주간562기’의 ‘다른 공간에서 자신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제거하는데 주의하자’의 교류문장을 보고 나에게 계발이 컸다. 마치 눈 속에 탄을 보내는 것처럼 그렇게 시기적절했다. 장기간 수련상태가 좋지 않아 정신이 나지 않고 수련에 부담이 좀 됐었다. 나 자신이 스스로 알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 (2009년 워싱턴국제법회 설법) 수련생은 글에서 ‘주변의 수련생들도 모두 안으로 찾고 각자 자신의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았다. 나 자신도 많은 집착심을 찾았다. 찾으면 찾을수록 더욱 많고 찾으면 찾을수록 법에 대한 요구와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끼고 따라잡을 수 없는 느낌이다. 갈수록 자격지심을 가지게 되어 스스로가 나약해 보여 수련에 자신이 없다. 법을 많이 배워도 마음에 닿지 못하고 수련생과 교류해도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 정말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수련생의 심경이 담긴 이 글을 보고 갑자기 나 자신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내 수련의 의지를 훼멸, 소멸하고 있었다. 이것은 자신의 진아(真我)을 메워 주왠선이 주도적 작용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마치 천덕꾸러기 같았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나는 10여 년간을 수련하고도 어찌 이렇게 수련했을까?! 나는 즉시 그 수련생이 쓴 글에서 말한 몇 편의 사부님의 경문 ‘더는 참을 수 없다’, ‘도법’, ‘정념의 작용’,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 등을 읽어보았다. 사부님의 법에서 갑자기 정념이 생기고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말로는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렵다.
주왠선이 뛰쳐나온 느낌이다! 직접 하늘로 치솟아 끝이 없다
나는 왜 그렇게, 좋지 못한 상태를 찾았을까? 그것은 사람 마음으로 사람 마음을 찾았기 때문이다. 사람 마음으로 자신의 격차를 본 후 법으로 가늠하여 대조하며 자신이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하게 했으니 찾으면 찾을수록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들은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이것은 엄숙한 수련이다! 심득교류회는 수련생의 제고와 대법(大法)을 선전하기 위한 것이지, 우리의 수련생이 이전에 어떻게 좋지 않았다는 것을 선전하는 것이 아니며, 대법(大法) 수련을 말하는 것이지, 그 무슨 더러운 물 쏟기가 아니다!” (정진요지–청성) 나는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찾았는데 많이 찾으면 자격지심, 나약한 마음을 찾게 되었다. 아 – 그러니 사악이 틈을 타서 이런 방법으로 나를 훼멸하려 했던 것이다. 가정의 마난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신체에도 교란이 있었다. 이런 것은 모두 가상이고 마땅히 감당하지 말아야 할 박해를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자신의 부족한 점이 보이는 것은 바로 제고의 시작이다.
나는 며칠간 장시간의 발정념을 하여 원래 상태로 회복되었으며 신체도 가벼워지고 어떤 압력감도 없이, 정념이 나왔다. 나는 주불께서 직접 가르치신 제자로, 비할 바 없는 행복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이런 형식으로 나를 점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말로는 표현할 길 없으니 다만 3가지 일을 잘하여 정진하고 실속 있게 수련해야만 비로소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다.
나와 비슷한 정황에 있는 수련생은 나의 경지로 해 보기 바란다. 지금 단계의 깨달음이니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11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7/2655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