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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회사에 다니며 서둘러 진상을 알리다

글/ 랴오닝대법수련생 자미(紫薇)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 직업은 건축사다. 가족은 3명이며 자녀는 중학교에 다닌다. 나는 매일 8시간 근무하느라 시간이 늘 빠듯하여 출퇴근길이나 점심 휴식시간, 이틀 연휴 등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있다.

1. 출퇴근길에 진상을 알리다

근무하는 직장이 집에서 몇 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어 차를 기다리거나 길을 걷는 시간을 이용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길에서 늘 연분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션윈공연 CD를 주거나 파룬궁 진상을 알려 준다.

한 번은 출근길에 한 청소부와 마주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진상자료 한 부를 주려 했는데, 그가 보지도 않고 인도와 차도에 놓인 난간을 뛰어넘어 도망가며 “파룬궁 것입니다. 안 봅니다!”라고 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든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을 잘해서 사람을 구도하려면 그를 확실히 구해야 한다. 당신들 앞에 놓인 것을 고르지 말아야 하며, 사람을 구함에 당신이 골라서 구한다면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1]

그 한 단락 법은 그 청소부의 표면 태도에 이끌리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했다. 나는 늘 출근길에 그가 도로를 청소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래서 매번 그와 마주칠 때마다 발정념으로 진상을 똑똑히 아는 것을 가로막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처음에는 나를 보고 얼굴을 돌릴 만큼 냉담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마치 익숙한 사람처럼 웃으며 주동적으로 다가가서 “또 당신을 만났네요!” 라고 인사를 건넸더니 이번에는 피하지 않고 한마디 대답을 했다. 또 한 번은 청소부의 등을 바라보며 발정념을 했더니 때마침 그가 머리를 돌려 나와 눈빛이 마주쳤다. 내가 웃으며 머리를 끄덕였더니 그도 나에게 선의의 미소를 보냈다.

어느 여름날 점심 무렵 그가 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며 서늘한 바람을 쐬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걸어가 인사하고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한평생 농촌에 내려갔다가 도시에 돌아와 공장에 출근했고, 또 퇴직해서 지금은 도로를 청소하고 있는데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어요. 퇴직금은 또 5년 동안 연기해 준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일체가 공산당이 만든 것들이 아니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당면한 뉴스, 중공(중국공산당)이 생체로 장기적출한 상황 등을 말했는데, 그는 사당(邪黨) 관원을 욕했다.

나는 또 그에게, 파룬궁은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논하며 사람의 도덕을 올려 준다고 했다. 그리고 이처럼 많은 천재와 인재 앞에서 사악과 같은 패가 아니면 신이 보호해 준다고 했다. 그는 “진과 선은 될 수 있는데, 인을 나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예를 들어 가정생활에서 인에 대한 이해, 모순 앞에서 한 걸음 물러서 남편의 가족과 집을 다투지 않았음을 이야기했다. 당시는 셋집에서 거주했지만, 지금은 우리 집이 있고 가족과 조화롭게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보니 인도 괜찮네요! 믿음이 있는 게 정말 좋군요.”라고 말했다.

그는 “한 노부인도 저에게 탈당하라고 했어요. 당신은 지식인인데 왜 또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과학과 믿음은 모순되지 않으며, 위대한 과학자 중 다수가 신을 믿는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자신도 공산당이지만 공산당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탈당(당, 단, 대)에 대해 여전히 이해하지 못해, 자신은 일찍이 아니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다정하게 많은 이야기를 해 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출근해야 해서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지요. 서둘지 마세요. 당신은 꼭 깨달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그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그가 무신론자이다 보니 왜 독서(毒誓)를 지워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되지 않아 대법이 나에게 준 지혜로 몹시 어려운 전업 기술시험에 통과하자 매년 10여만 위안(약 1,740만 원)의 연금이 더 늘었다. 동료들이 축하 사탕을 먹겠다고 성화를 부려 슈퍼에서 초콜릿 캔디를 사서 직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교롭게 그 청소부를 만났다. 그가 먼저 내 앞으로 달려와 인사를 건넸다. 나는 초콜릿 캔디를 꺼내 그에게 주었더니 그는 기뻐했다. 나는 “당신은 평생 공산당에게 속아서 아무것도 감히 믿지 못하고 있는데, 아직도 공산당의 무신론을 믿으세요? 그럼 크게 손해를 봅니다! 제가 늘 당신에게 말해준 것은, 바로 생명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빈부귀천(貧富貴賤)을 막론하고, 생명은 모두 진귀하므로, 자신을 얕보지 마세요. 공산당의 독한 맹세를 지워버리는 것은 생명보험에 든 것입니다. 꼭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신을 믿지 않더라도, 중공이 생체장기적출을 하는 천인공노할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알고 있는 한, 양심자구(良心自救)하는 각도에서 본다 해도, 그것을 벗어나야 함이 마땅하지요. 우리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이 중공을 소멸할 때 당신이 그것을 따라 재앙을 입을까 두려워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왕(王)씨이며 소선대(少先隊)에 가입한 적이 있으니 탈당함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내가 그를 도와 가명을 짓자, 그는 아주 유쾌하게 웃었다. 나도 그가 마침내 구도 받은 것이 기뻤다.

2. 긴장되면서도 충실한 ‘점심 휴식’

나는 평소 대법의 요구에 따라 근무에 성실히 임했고 또 업무에 대한 지식이 탄탄해 선의로 남을 도왔다. 우리의 업무는 계절에 따라 바쁜 게 달랐다. 예컨대 봄에는 공정설계 일감이 들어왔는데 젊은 동료가 할 줄 알면 나는 그들에게 시켰다(다른 직장에서는 신입사원의 기술이 전면적이지 못해, 늘 할 일이 없어서 장려금을 벌지 못함). 그들이 할 줄 모르는 부분만 내가 하고 마무리 부분을 검토해 주면서 책임졌다. 일거리가 생긴 동료는 장려금도 많이 벌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나는 기본 월급만도 쓸 만큼 충분했기에 장려금이 좀 적다해도 괜찮았다. 그런 시간을 비워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점심 휴식 시간은 한 시간 반이다. 지능 휴대폰으로 MMS(彩信)를 한 번에 대량으로 발송하는 것을 배우면서부터, 나는 진상을 알리는 범위에 새로운 진전이 있게 되었다. 점심 휴식 시간에 마음대로 공공버스 정거장에서 차를 타면서 몇 장의 전화카드를 번갈아 바꾸며 진상 정보를 발송할 수 있었다. 카드 넉 장을 15분이면 다 사용한 뒤에 전지를 떼어 냈다. 12시가 되면 발정념을 한 다음 다시 주택가(住宅樓)를 찾아 진상자료를 배포하거나 붙임용 진상자료를 붙였다. 다 하고 나면 시간이 거의 지나가 다시 차를 타고 사무실에 가는 길에 점심을 사가지고 가서 먹었다. 이처럼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바짝 진상을 알렸다.

진상 편지도 늘 쓰고 있다. 매일 곳곳에서 차를 타면서 MMS를 발송하는 동시에 우체통이 있으면 이곳에 한 통, 저곳에서 한 통씩 겸사겸사 부쳤다. 사무실에서 아주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해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그리고 편지 봉투를 쓰고 우표를 붙인다. 저녁에 집에서 진상편지를 다 프린트하는 김에 또 일부 겨냥성 있게 진상 CD를 만들어 넣는데(중량을 초과하지 않음), 몇 분이면 완성할 수 있다.

편지를 보내는 대상은 근무하면서 아는 사람도 있고 매일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사람도 있으며, 평소에 인터넷에 접속해 수집한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또 가족의 동료, 동창, 아이의 선생님, 동창과 학부모 등이 있다. 내가 아이의 선생님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더니 아이가 “저는 이름을 몰라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이에게 “네가 진상을 알리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너에게 알려 줄 기회를 배치해 주실 거다.”라고 말했다. 오래지 않아 아이는 수업을 마친 뒤에 신비하다며 “어머니께 선물을 선사하겠어요! 오늘, 선생님이 각 학과 선생님의 이름을 전부 칠판에 적어 놓았기에 제가 힘껏 적어 왔어요!”라고 알려주었다.

아이가 수학을 잘하니까 반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늘 전화를 걸어 묻곤 했다. 하여 그런 전화번호도 나에게 알려주어 동창들이 구도 받게 했다. 그리고 보충 수업을 하는 선생님 등등의 전화번호도 알아와 접촉한 인연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루빨리 진상을 요해하도록 했다.

3. 의뢰심을 없애버리다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彩信)를 발송하는 과정에서도 의뢰심을 없애버렸다. 예전에 오랫동안 전화카드를 수련생이 사오는 것을 사용했는데 그런 카드는 사용하기가 아주 좋았다. 그래서 매번 살 때마다 몇 천 위안씩 구매했는데 그 수련생이 위험에 처해 우리에게 카드를 사줄 수 없었다.

되돌아보니 모두가 한 수련생에게 의뢰한 것 때문에, 그 부분에 장애를 형성해 사악이 그 수련생에게 박해를 조성한 것이 아닐까? 진상을 알리는 항목은 여전히 계속해야 했다. 나는 혼자 현지에 가서 카드를 샀다. 이곳에서 한 장, 저곳에서 한 장을 구매하여 전화카드 진상 항목을 지속했다. 그렇게 하다가 사용하기 아주 좋은 일종의 카드를 만났는데 내가 깜짝 놀랐던 것은, 예전에는 줄곧 이런 형의 카드가 그 수련생이 건넸던 카드에 비해 좋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지금 발송하는 정보 수량이 예전에 사용했던 카드에 비해 훨씬 더 많음을 발견했다. 그야말로 신의 카드(神卡)가 되었다. 상식적으로 보면 그렇게 많이 발송할 수 없지만, 시험해 보니 정보를 모두 발송해 내보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모두 접수했던 것이다. 그 후부터 다시는 다른 수련생을 기다리며 의뢰하지 않았고, 의뢰심을 없애버리고 자신의 길을 걸어 나왔다.

4. 안일함에서 벗어나다

환경이 호전됨에 따라 생활도 점점 편해져 나 자신도 모르게 안일심이 이미 광적으로 자라났다. 어느 날 밍후이왕에서 한 수련생이 쓴 교류문장을 보았는데, 어떤 수련생의 침대가 악마에게 부체 당했다고 한 문장이었다. 표현되기를 연공해야 하는데 늘 일어나지 못하고, 발정념을 하다가 쓰러져 즉시 잠이 들어버렸는데, 일어나면 매우 괴로웠다고 한다. 당시 나 자신이 그런 상태였음을 경계하고 깨달았다. 알림을 해 놓아도 어떤 때는 울리고 어떤 때에는 울리지 않았다. 그날 즉시 발정념으로 마상(魔床)을 해체했으며, 동시에 안일심이 초래해 온 것임을 인식했다.

이번에 나는 12시 전에는 눕지 않아 잠들지 않게 했다. 이튿날 3시 50분, 알림 시계가 고막이 터질 정도로 울리기 시작했다. 나는 한 번에 일어났다. 그런데 그렇게 울리면 가족이 잠자는 데 지장을 줄까 염려했는데 모두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도 일어나서 괴로운 감각이 없었다.

안일심을 없애버리고, 시간에 맞게 연공하고 발정념하는 습관을 형성했으면 좋은 것이다. 편안하게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게다가 연공 시간을 놓치면, 다시 시간을 보충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지금은 연공을 다 하고, 법 공부를 잘하며, 진상을 알려야 할 뿐만 아니라, 업무도 잘하고 또 가정도 잘 보살펴주어야 했기에 어느 방면에서도 고생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예컨대, 예전에는 아이가 숙제하는 것을 지도할 때, 참을성이 부족해 번거로움을 두려워했고 나의 시간을 빼앗을까 봐 두려워했다. 그리고 지금 대륙의 많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적에 따라 교사들에게 보너스가 지급되다 보니 선생님이 매일 대량의 숙제를 내 주어 거의 매일 자정까지 아이들이 시달리고 있다. 아이가 상당히 큰 압력을 받고 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아이를 도와 어문과 영어 글짓기 할 때 아이의 문장에 일부 바른 정보를 넣음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착해지도록 인도했고 진상을 받아들이기에 이롭게 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읽은 뒤 모두 감동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아이는 숙제를 일찍 끝내고, 시간을 절약해 법 공부를 하고 사부님께서 쓰신 시를 외웠다.

출근하는 수련생이라면 차를 타거나 길을 걷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에 대법을 외우면 효과가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공연히 시간을 낭비하고 어지러운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런 소소한 시간을 경시하지 말고, 놓치지 않으면 한 단락이라도 외울 수 있다. 매일 대법을 외우면 일부 심성을 건드리는 일에 부딪혀도 대법이 바로 반영되어 나와 쉽게 심성을 지키게 된다. 게다가 어느 날에 법 공부를 잘하고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면, 그 뒤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도 순조로웠고 션윈 CD도 순조롭게 건네게 된다. 간단하게 한 번 묻기만 해도 사람들은 곧 가지고 싶다고 했다.

5. 중생을 실망시키지 않다

지금은 진상을 알리다 보면 진상을 똑똑히 아는 사람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다. 또 많은 사람은 대법에 경의를 보내고 대법수련생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날 공공버스에서 한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함께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 내가 진상을 알리자 다른 사람에게 들은 적이 있다면서 자신도 예전에 부처님을 믿었으나, 지금은 매일 오후에 구자길언(九字吉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운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은 도덕수준이 가장 높습니다. 차에서 자리를 양보해 주는 사람은 전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션윈공연 CD를 선사하자, 그는 매우 기뻐하며 아이에게 컴퓨터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명혜주보 2012 특간》을 선사했더니 모두 선선히 받으면서 집으로 돌아가 잘 보겠다고 했다. 그중 한 남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대법수련생의 감동을 주는 사연을 이야기 했다. 그 수련생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몇 해 동안 아껴 먹고 절약하면서 자신의 수입을 모두 진상을 알리는 데 사용한다고 했다. 그들 고향에서 부추가 가장 싸니까 그 대법수련생은 늘 부추를 볶아서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이 남자가 어느 날 대법수련생의 자녀에게 “아빠가 너에게 무슨 반찬을 볶아 주느냐?”라고 묻자 아이가 “부추를 볶아주어요.”라고 했다. 그래서 “무엇에 부추를 볶았느냐?”라고 묻자 “그냥 부추만 볶았어요.”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비록 세상 사람들은 대법수련생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애쓰는 마음을 전부는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사람들은 대법의 위대함을 이미 목격하고는 칭송하고 있다. 정법의 최후시기에, 나는 꼭 시간을 소중히 여겨 정진하고 다시 정진함으로써, 대법에 무한한 기대를 걸고 있는 중생을 실망하게 하지 않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4/265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