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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평범하면서도 또 평범하지 않는 수련의 길

글/ 랴오닝 선양 대법제자

[밍후이] 내가 대법을 수련한 하자 남편, 자식 모두 무척 지지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직접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가 여러 종류의 심한 고질병으로 스스로 생활할 수 없던 할머니로부터 얼굴이 불그스레하고 생기 넘치는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았으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는 무뚝뚝한 사람으로부터 붙임성이 좋고 곳곳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았던 것이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한다. 비록 ‘7.20’ 이후 사당이 끊임없이 박해의 강도를 높였지만, 그들은 모두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제지하지 않았고 단지 나더러 조심하여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할 뿐이었다. 그러나 이건 가정관이 없어서 넘을 필요가 없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본문작자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밍후이왕 제9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고모집 희소식이 전해오자 나는 정말 기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기쁘다는 것은 나도 필을 들어 교류원고를 써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사부님께서 아홉 번째로 대륙 대법제자에게 제고할 기회를 주신 것이며, 대륙제자만 독차지한 것이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것은 십여 년의 수련의 길에서 아직도 잘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1 . 법을 얻고 법을 배우다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노인 대법제자인데 법을 얻은 그 해에 61살이었고, 퇴직 교원이었다. 사부님의 ‘전법륜’은 내가 왜 이 세상에 왔는지 하는 마음 속 매듭을 단번에 풀어 주셨다. 개인 수련 단계에서는 날마다 모두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 연공, 홍법을 하였고, 법공부 팀에서 수련생들과 서로 교류하면서 어디를 잘하지 못했는지를 찾아내고 다음번에 잘했다. 또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기타 경문도 학습하고 ‘정진요지’를 외우면서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했다. 법리를 알게 되자 인생의 참뜻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것들은 이후의 수련에서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며 줄곧 평온하게 반본귀진의 길에서 걸어갈 수 있도록 튼튼한 기초를 다져 주었다.

1999년 7.20 이 후, 중공 사당은 광적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사부님을 모함했다. 일시에 풍운이 돌변하니 지난날의 수련 환경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하려는 확고한 마음만은 오히려 동요하지 않았다. 대법은 바르고 사부님은 결백하신 것이다. 나는 법 공부를 강화하고 법에서 자신의 사상을 귀정하면서 사악의 날조가 내 머리에 준 충격을 깡그리 소멸해 버렸다. 나는 날마다 ‘전법륜’ 한 강을 읽었는데 증가하여 세 강을 읽었다. 후에 수련생과 연계가 있게 되자 사부님 신경문이 발표되기만 하면 나는 곧 공부하고, 베끼고 암송했다. 이를테면 ‘진성을 보노라’. ‘심자명’ 등을 외우고 ‘홍음2’를 한 번 또 한 번 외웠다. 내가 끊임없이 법 공부하면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나의 정념을 깨우쳐 주셨고 나의 지혜를 열어 주셨으며, 대법은 또 끊임없이 나의 심신을 정련시켜 주었다.

08년부터 나는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일 년 동안 드디어 ‘전법륜’ 한 번을 다 외우게 되었다. 그때로부터 날마다 한 강씩 외우기를 견지하였는데 한 달에 세 번 외울 수 있었으며, 지금은 기본상 유창하게 전법륜을 외울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나는 날마다 세 시간의 법 공부시간을 보증할 수 있고 또 사부님의 기타 경문을 공부하며 ‘밍후이 주간’을 보는 동시에 수련생들과 법 공부 팀에서 혹은 서면으로 교류하고, 안으로 자신의 사람마음을 찾아내어 법으로 귀정한다.

대량의 법 공부는 나의 심성이 승화되게 하였고, 잘라버린 육친정은 자비로 변화시켰다. 명리심은 버릴 수 있고 사람 중의 일체 집착은 다 버릴 수 있지만 위대한 불법은 나를 정련하고 있는데 그건 내가 반본귀진 하는 보장이며 그건 내가 세상에 올 때의 홍대한 염원이다.

2 . 가정에서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리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이후, 남편, 자식은 모두 무척 지지했다. 그것은 그들이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직접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가 여러 종류의 심각한 고질병으로 스스로 생활라 수 없던 할머니로부터 얼굴이 불그스레하고 생기 넘치는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았으며,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는 무뚝뚝한 사람으로부터 붙임성이 좋고 곳곳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았던 것이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한다. 비록 ‘7.20’ 이후 사당이 끊임없이 박해의 강도를 높여도 그들은 모두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제지하지 않았고 단지 나더러 조심하여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할 뿐이었다. 그러나 이건 가정관이 없어서 넘을 필요가 없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2002년 남편이 소뇌 위축병에 걸려 여러 가지로 치료해도 낫지 않고 병은 갈수록 중해졌다. 나중에는 낮에는 자고 밤 8, 9시경부터 소란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대소변이 끊임없는가 하면 소리를 지르고 30분에 한 번, 50분에 한 번씩 소란을 피우는데 새벽 3시가 돼야 조금 멈춘다. 나는 밤새 자지 못하고 시달려야 했다.

법 공부를 통해 나는 이것이 구세력이 나를 고험하고 나를 박해하기 위해 배치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친인에 대한 정을 요구하는가 아니면 수련을 요구하는가를 보기 위해서였다. 사부님께서 구세력을 승인하지 않는데 나도 승인하지 않는다. 구세력이 일상적으로 나에게 바쁘고 고생스럽고 힘들고 피곤한 것을 배치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견강하게 버텨냈다. 이 기간 나는 시종 법 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자료 배포에 해이하지 않았고 날마다 견지했다. 남편도 잘 보살펴 주었고 애들도 와서 도와주었다. 남편은 정신이 청성할 때면 내 손을 잡고 진심으로 말했다. “내가 당신을 고생시키는구먼, 나 당신에게 미안하오, 고맙소.”두 줄기 뜨거운 눈물이 나의 두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05년 5월에 남편이 사망한 후, 자식과 친척들은 모두 내가 남편 시중을 그렇게 잘 든 것은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들은 대법 수련자의 선한 마음과 선행을 보았고 나는 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였던 것이다.

남편이 사망한 후 나는 한 동안 끝없는 비애에 잠겼다. 몇 십 년 동안 세파 속에서 시련을 함께 겪으면서 서로 사랑했던 일들이 눈앞에 떠오르면서 잊을 수 없게했다. 한 동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그 때 나는 ‘전법륜’을 받쳐 들고 한 번 또 한 번 보고 공부하곤 했다. 대법은 서서히 부부 정에 대한 나의 집착을 타파하였고 대법은 나의 정념을 확고히 해 주어 아무리 큰 고통도 나를 넘어뜨리지 못하게 하였고 끝내 나는 지난날의 수련 상태를 회복하게 되었다.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70여살) 자식들은 내가 독거하는데 동의하지 않았고 08년엔 아들이 나를 그의 집에 데려갔다. 아들, 며느리, 손자 일가 세 식구는 원래 화목한 가정이어야 하였지만 아들과 며느리는 늘 싸웠고 만나기만 하면 다퉜다. 자세히 들어보면 큰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끝없이 다투었다. 오늘 다투고 내일도 계속해서 다투었다. 아들은 내게 대해 얼굴을 찡그렸고 며느리도 온 얼굴에 노기가 잔뜩 서려 있었다. 손자에게 물으니 손자가 하는 말이 그들은 날마다 이렇게 끝없이 다투기만 하는데 귀찮아 죽을 지경이라 했다. 한 동안 관찰해 보고나서야 그 원인을 나는 알게 되었다, 원래 이 집에 부체가 있었던 것이다.

아들의 장모에게 족제비 부체가 붙은 지 여러 해 되었다. 건물 철거로 그녀는 내 아들 집에서 2년을 살았는데 아주 좋지 못한 것을 가져왔고 며느리도 가짜 부처를 모시고 있었는데 나 몰래 가짜 부처에게 향을 피우고 절을 했다. 나는 내가 가부좌하고 앉기만 하면 집안에 움직임이 있고 특히 유리 창문 소리가 더욱 요란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속인이 보기에는 동물이 어떠어떠하게 대단하여 사람을 쉽게 좌우지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말하는데 사실 대단하지 않으며, 진정한 수련자 앞에서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은 그것이 천 년이나 8백 년을 수련했다고만 보지 말라. 아직 새끼손가락 하나로 비빌 나위도 없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며 진정한 수련자이다. 나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발정념으로 그것을 청리했다. 어느 날 새벽 2시경 잠결에 누가 내 침대 머리에 앉으면서 뭐라고 중얼거리는 것 같았다 그런 다음 투구 같은 검은 것을 내 머리에 씌우고는 아래로 내리 누르는 것이 나의 머리에 씌우려고 하는 것 같았다. 내가 싫다고 하자 그것이 도망쳤다. 며칠 후 꿈에 나는 엄청 큰 타원형 쟁반에 고양이 비슷한 동물이 쟁반 변두리를 따라 달리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이 아무리 달려도 그 쟁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몽둥이로 때려 눕혔다. 연속 두 번 더 때린 후 몽둥이를 만져보니 놀랍게도 족제비였다.

나는 깨어났다. 사부님께서 그것을 일정한 범위 내에 (그 쟁반)가두어 넣고 제자를 가지하여 이 부체를 제거해 버리게 하셨음을 알게 되었다. 아들 며느리는 그리 다투지 않게는 되었지만 집은 아직도 평안하지 못했다. 나는 며느리더러 모시고 있는 그 물건을 버리라고 했다. 며느리는 그러면 더 사납게 소란을 피운다면서 안 된다고 했다. 예전에도 버렸다가 재난이 더 닥치더라는 것이었다.

며칠 되지 않아 꿈결에 나는 누군가 나의 오른 손 중지 끝에서 뭔가를 뽑아내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보니 그는 내 손가락 끝에서 약 2치가량 되는 금빛의 원주체를 뽑아내고 있었다. 나는 즉각 그놈이 나의 공을 훔치고 있음을 의식했다. 그놈은 연속 세 번이나 잡아 당겨도 가져가지 못했다 (사부님이 나를 보호하고 계셨다) 또 내가 보니 큰 갈치 같은 것이 나의 면전에서 요동치고 있었다. 나는 그놈의 머리를 잡아챘다. 손을 펴고 바닥에 떨어진 것을 보니 검푸른 색의 큰 구렁이었다. 머리와 몸이 두 동강 나 죽어 버렸다. 나는 깨어났다. 정말 사부님이 고마웠다. 자신이 있게 된 나는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 그 불상을 이번엔 버려도 된다. 괜찮아, 나의 사부님께서 그 부체를 제거해 버리셨다.” 며느리가 아직도 반신반의하고 있었지만 나는 그래도 그녀를 도와 그것들은 다 부셔 버렸다. 후에 사부님께서는 내 아들의 가구, 방에 보호용 덮개를 씌워 주셨다. 그때부터 내가 법 공부, 연공을 해도 환경이 안정되고 아들과 며느리도 다투지 않아 집은 온통 화목하고 조용한 기분이었다. 참으로 사부님이 감사했다.

말법 시기엔 만마(萬魔)가 출동하여 인류 사회를 화란 시키고 있는데 인류는 이미 상당히 엄중한 정도로 짓밟혔다. 내 아들집이 바로 하나의 실례이다. 이러한 난세 속에서 누가 와서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정상으로 되돌리며, 진수제자는 누가 와서 가호해 줄 수 있는가? 오직 사부님뿐이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은 제자와 마음이 이어지고 우주 중생(나의 친인을 포괄하여)과 이어졌다. 사부님은 무변의 대법을 중생에게 전해 주셨고, 비로소 진정으로 제자를 보호해 주시고 비로소 진정으로 중생을 구원하신 것이다. 오직 제자의 정념이 강하고 확고하게 신사신법 해야만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우리에게 해 주실 수 있음을 나는 더욱 절실하게 느꼈다. 중생은 오직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믿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구도해 주신다. 이때로부터 아들은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더욱 지지했다.

꽁꽁 얼어붙은 어느 겨울날 오후, 지면은 거울처럼 미끄러운데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아들은 내가 넘어질까 염려되어 앞당겨 퇴근하여 내가 반드시 지나야 하는 다리목에서 나를 기다렸다. 나를 만났을 때는 이미 기다린 지 한 시간이 넘었을 때였다. 그는 아무런 원망도 없이 나를 부축하여 걷고 걸었다. 걷고 걷는데 나는 그만 발이 미끌거려 넘어지려 하는 것을 아들이 부축하다가 그가 도리어 호되게 넘어졌다. 사부님의 가없는 은혜를 인류의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내가 연공하니 나의 친인들이 혜택을 입었다. 대법은 내 아이들도 보호하였다.

후에 딸이 나를 그녀 집으로 모셔갔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또 다시 심성관을 넘어야 했다. 딸집은 그녀 부부와 두 아이, 나까지 합쳐 다섯 식구가 주방 하나가 달린 작은 단칸 방에 살았다. 나는 연공, 가부좌, 발정념을 모두 주방에서 했고, 법 공부는 그들이 모두 집에 없거나 그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라야 할 수 있었다. 환경이 어렵긴 했지만 여기에는 내가 응당 감당해야할 고생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기로 했다.

처음엔 일가식솔 5명이 비좁긴 해도 도리어 화목하게 지냈다. 시간이 길어지자 사위와 모순이 생기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딸이 결혼할 때부터 나는 사위를 눈에 차 하지 않았다. 그 때는 내가 아직 법을 얻지 않은 때라서 나는 그가 무능하다고 여겼다. 내가 이런 나쁜 염두를 발하자 그도 감응 되어 나를 보면 온갖 트집을 다 잡았고, 뒤에서는 딸 몰래 나를 욕했다. 모순은 날로 격하되었다. 나는 내가 수련인이니 그와 직접 다투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고통스럽고 너무 억울하다고 여겨 늘 몰래 울었다. 나는 남편만 살아있어도 우리끼리 살아갈 수 있을 텐데 언제 이런 불편을 당하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한 동안 사랑함도 정이요, 미워함도 정인데 한꺼번에 죄다 올라왔다.

한 수련인으로서 수련상태가 나쁠 때면 자신을 조절하고, 주동적으로 안을 향해 찾을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제이다. 나는 법 공부 팀에서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하였는데 수련생들은 모두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견해를 발표하면서 이 관도 내가 넘어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다. 나는 사부님 법을 다시 학습하면서 안으로 찾아 봤는데 엄청 많은 좋지 못한 마음들을 찾아내게 되었다. 이를테면 남을 깔보고 자신을 크게 보는 마음 (집에서도 이랬다), 우세를 차지하려는 마음, 천백년래 뼈 속까지 형성된 남자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관념, 또 몹시 중한 정 등 이런 것들은 모두 사(私)로서 나의 사는 아주 깊다. 나는 이런 것을 버려야 한다. 나는 우주 대법 속에서 수련하는 대법도일 뿐만 아니라 사부님과 함께 있어 제때에 사부님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고 시시로 자신을 귀정할 수 있다.

나는 법 공부를 많이 하고 ‘홍음’, ‘홍음2’를 외우면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음을 깊이 알게 되었고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대법도로 되었다. 일 년이란 시간 동안 나는 나의 대부분의 사심을 닦아 버려 집의 환경을 바로 돌려 세웠다. 사위는 나를 “당신”, “노친네”라고 불렀는데 “어머님”으로 부르게 되었고 일이 생기면 나와 상의 한다. 늘 “어머님은 연공인 이어서 문제를 봄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외손들이 잘못을 저질러 내가 지적하면 그들도 말대꾸 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 일가족 다섯은 각자 해야 할 일을 하고 협력이 필요할 때에 협력하면서 화목하고 즐겁게 살고 있다.

3 . 진상을 알리어 중생을 구도

정법 수련이 시작 된 후 나는 주요하게 대면진상을 위주로 했고 탈퇴권고는 기본적으로 모두 내가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에게 했다. 나는 날마다 나가 진상을 알리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지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알리며 자비로 홍법과 세인구도를 하라.” ‘정진요지2- 이성’에 따라했다. 05년 하반기 부터 지금까지 내가 탈퇴시킨 사람은 수 만 명에 달한다. 하루에 적어서 20명, 많은 때는 매일 4, 50명. 어떤 때는 6.70명에 달한다. 지금은 날마다 40여명 이다. 스스로 하루 35명이상 탈퇴시키지 못하면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고 다짐했다. (집에 돌아가 저녁밥 짓는 것을 지체하지 않는다.

진상 알리기는 사람을 골라 하지 않으며, 누구와 하고 싶으면 앞으로 나아가 이야기 하고. 어디에 사람이 많으면 어디로 간다. 다양한 연령층, 각종 업종의 부동한 사람들은 모두 내가 구도할 대상이다. 나는 또 수련생을 데리고 가서 함께 진상을 알리는데 지금까지 십여 명의 수련생이 나와 협력했으며, 그녀들을 데리고 사람 속에서 걸어 나왔다.

이렇게 여러 해 진상을 알리는 중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포악한 사람도 있었다. 나는 세 번이나 악인에게 고발당했다. 한 번은 정념으로 경찰을 “띵“(定住)시킨 후 벗어 난 적이 있고, 두 번은 악경에게 끌려 파출소에 간 적이 있다. 파출소에 가서 나는 경찰의 어떠한 요구에도 협력하지 않았고, 무엇을 물으면 나는 모두 진상을 얘기하면서 집이 어디라는 말을 하지 않고 그저 파룬궁을 박해하면 죄를 짓는다고만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 보호를 청했는데 결과적으로 파출소에 몇 시간만 있고는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나의 많은 집착심도 폭로되었다. 이를테면, 두려운 마음, 쟁투심, 환희심, 일하는 마음, 편리를 꾀하고 일을 덜기를 꾀하며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등, 이런 것들을 모두 법 공부와 실수를 통해 서서히 닦아버렸다.

지금 나는 날마다 모두 가뿐하고 자연스럽게 거리 골목, 번화한 거리, 대형마트, 야채시장, 상가, 역전을 거닐면서 상냥한 심태로 만나는 매 한 인연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건넨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가져다주면서 그들을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권유하여 그들로 하여금 천멸중공의 필연 및 3퇴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음을 알게 하며, 나중에는 실명 혹은 가명을 지어주어 그들이 당, 단, 대에서 탈퇴하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에 수많은 깨달음과 이야기가 있는데 써내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무더운 삼복 때 땡볕이 내리쬐어 모자를 써도 흐르는 땀에 등이 젖었다. 한 젊은 여성이 나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녀는 걸으면서 수건으로 연신 얼굴의 땀을 훔쳤다. 나는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얘야, 이 날씨 정말 너무 덥구나. 그녀가 나를 보면서 말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연세가 이렇게 많으면서 나와서 뭘 하시나요?” 내가 말했다 “안 되지, 큰 이모는 어깨에 중임을 지고 있단다.” 그녀가 놀라는 눈빛으로 알 수 없다는 듯 나를 바라보았다. 이 틈에 나는 그녀에게 구이저우 장부향(貴州掌布鄉)의 ‘장자석-藏字石’, 중공의 부패, 및 파룬궁에 대한 박해, 천멸중공의 필연, 세인은 오직 ‘3퇴’해야만 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도리를 얘기해 줬다. 그녀는 듣고 나서 실명으로 단, 대에서 탈퇴하였다. 당에는 들지 않았다고 한다. 헤어질 때 그녀는 엄지손을 치켜세우면서 큰 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파룬궁 만세!” 순간 나는 눈물이 났다. 이 기쁨의 눈물은 땀과 한데 섞여 나의 두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렇다, 그(그녀)들은 모두 사부님의 친인이고 모두 우리가 가서 일깨워 줘야 할 사람들이다. 나는 중생들이 이 역사적인 관건적 순간에 모두 자신의 생명에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는다.

금년 여름 어느 날, 나는 한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버스를 타고 갔다. 막 하차하자 개였던 하늘에서 갑자기 콩알 같은 빗방울이 후둑후둑 떨어졌다. 일기예보에 비가 없다했기에 나는 양산을 갖고 왔던 것이다. 나는 양산을 들고 역의 광고란 밑에서 비를 피할 수밖에 없었다. 비는 시간이 갈수록 더 억수로 퍼부어 빗물이 발목을 넘었고, 빗방울은 물위에 떨어지면서 수많은 물방울을 만들어 냈다. 많은 버스가 오가고 있었는데 나는 차를 타고 집에 갈 수 있었지만, 오늘 내가 진상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 하니 돌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역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과 차에서 내려 비 때문에 가지 못하고 비를 피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한 사람 한 사람씩 말해 주었고, 그(그녀)들은 진상을 분명히 듣고는 3퇴 하였다. 어떤 사람은 차를 타고 갔고 어떤 사람은 비가 좀 뜸해지자 각자 갈 곳으로 갔다. 그들은 이렇게 한 패 한 패씩 오고가고 했는데 나는 쉼 없이 말하고 말하면서 아울러 이름을 적었다. 비는 드디어 멎었고 시계를 보니 오후 한시가 넘었다. 나는 이미 이 역에서 네 시간 남짓 서 있었던 것이다. 또 3퇴 명단을 보니 위에는 38명의 3퇴 이름이 분명히 적혀 있었다. 이때야 나는 나의 신발이 푹 젖어 있음을 발견했다. 바지도 절반은 젖어있었다. 바람이 불어오자 몸이 오싹해 졌지만 마음은 정말 기뻤고 따스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 올랐다.

눈 내리는 어느 겨울 날, 나는 진상을 알리려고 집을 나섰다. 눈은 갈수록 많이 내리고 장갑 낀 손까지 얼었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가 꼭 3퇴 명단을 쓸 수 있게끔 가지해 달라고 청하였더니 삽시간에 한 갈래 뜨거운 기류가 온 몸에 퍼졌다. 자비하시고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시시로 제자를 가호해 주셨던 것이다. 이 날 나는 대형 마트와 농산물시장에 들어가 도합 42명을 탈퇴시켰다.

집으로 돌아올 때 눈은 여전히 내리고 있었고 땅에는 이미 사람의 발자국이 없었다. 나는 두껍게 깔린 눈을 밟으며 찬바람을 맞받아 완강하게 걸어갔다. 나는 들고 있는 우산이 갈수록 무거운 감을 느꼈다. 집 문 앞에 도착하여 우산을 개려고 하니 갤 수가 없었다. 원래 우산에 눈 한 층이 두텁게 깔렸고 물이 흘러내려 얼어붙었던 것이다. 내가 입은 다운재킷도 얼어서 빳빳해져 몸을 움직이기만 하면 와삭와삭 소리가 났다. 우산을 놓고 머리를 돌려 그 깊은 발자국을 보니 그렇듯 견실하였다. 고개 들어 천공을 바라보니 아! 천공은 온통 하얗다. 두텁고도, 두터우며, 너무 높고 너무 멀었으며, 눈꽃은 실로 너무도 많았다. 멀리 보면 두텁고도 무거운 담요 같았고 , 가까이를 보면 흰 꽃봉오리 같은 눈꽃들이 하늘하늘 춤추고 있었다. 거위 털 같은 눈송이들이 빼곡히 서로 교차하면서 천천히 아래로 아래로 날고 있었다! 깨끗하고 풍족하다. 그야말로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 두텁게 날리는 눈 속을 뚫고 드넓은 우주 각 층의 뭇 신들은 눈도 깜박이지 않고 작디작은 지구의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나는 마치 사부님께서 나를 보고 웃으시는 것처럼 보였다. 70살이 넘은 내가 마치 처음으로 이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치, 기이한 풍경을 구경한 것 같았다. 이 아름다운 경치 중에서 신의 조화, 사부님의 위대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인류의 언어로는 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할 길이 없고, 인류의 언어로는 대법제자의 흉금을 표현할 길이 없다. 신의 조화와 대법도의 위덕은 서로 어울려 아름다운 빛을 뿌리면서 영원히 우주에 존재할 것이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우주 대법을 우리에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대법수련자로 될 수 있는 게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평범하다. 우리 정법 수련의 길은 확실히 아주 평범하여 그 무슨 기세 드높은 큰 사적이 없고 큰 변화가 없다. 날마다 조용히 집을 나가(매일 반드시 밥을 먹는 것과도 같이)묵묵히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

또 평범하지도 않다. 나는 수천만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시고 대궁은 재조직 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건곤을 재조하고 있으며 제자들은 조사정법하면서 실제 행동으로 자신이 세상에 올 때의 서약을 실현하고 있으며 중생구도의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수련생여러분, 우리 자신의 참다운 수련으로 조사정법의 길에서 정진! 정진! 또 정진합시다!

(밍후이왕 제9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12년 11월 9일
문장분류 : 대륙9회법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9/264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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