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경의(敬意)구술, 수련생정리
[밍후이왕] 저는 올해 이미 81세인, 노 대법제자입니다. 대법을 얻기 전에 저는 온몸에 병을 앓았는데, 대법을 수련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모두 나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때문에 저는 어떠한 형세에서나, 어떠한 마난 속에서나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마음을 움직인 적이 없었으며, 일념으로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수련하며, 금강 부동(金剛不動)하게 끝까지 수련하려 합니다.
요즘 수련생 모두가 교류 원고 쓰기에 바쁜 것을 보고, 저도 쓰고 싶었습니다. 마음속은 조급하나, 쓸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구술하고, 수련생이 저를 도와 기록하고 정리하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중점적으로 사부님께 제가 어떻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하셔서, 저는 매일 거리에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습니다. 저의 몸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제가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않고 집에 앉아 있으면 사부님께 죄송한 생각이 들어 집에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함은 하나의 엄숙한 일로,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하면 바로 사람을 밀어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만약 우리가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한 것으로 인해 그가 구도 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의 큰 문제입니다. 때문에 저는 법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매일 오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는 집에서 법 공부를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법 공부팀에 참가해 법 공부했고, 어떤 때에는 스스로 집에서 법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명혜주간’, 소책자, 대법 방면에 관련된 자료도 저는 모두 보았습니다. 법 공부를 잘해야만 자신을 잘 수련할 수 있고, 진상 알림에 대법의 위력을 지닐 수 있으며, 우리는 그래야만이 순간마다 정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발정념의 힘이 커야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관련 참고자료를 학습함은 자신을 충실히 하고 진상 알리는데 자신감을 갖게 하여 상대방에게 쉽게 말문이 막혀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저도 처음에 역시 익숙한 사람으로부터 진상을 알리기 시작해, 친척은 대부분 모두 탈퇴시켰고 동료들은 일부분 탈퇴시켰으며 이웃들도 탈퇴시켰습니다. 진상을 알릴수록 담도 커지고 두려운 마음도 없어졌으며, 낯선 사람을 마주쳐도 감히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혼자서 진상을 알렸다가, 그 후는 수련생과 같이 진상을 알렸습니다. 오전을 온통 거리에 있으면서 매일 많은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여든을 넘겼으나, 몸은 조금도 힘든 감이 없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이 어떤 때에는 아주 순조로웠는데, 말하기만 하면 곧 서로 통했고 말하기만 하면 곧 탈당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우리에게 감사해 했습니다. 어느 한번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가 아주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통쾌하게 ‘3퇴’를 하며 줄곧 “고마워요, 고마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저에게 감사하지 말고 저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라고 말하자, 그는 즉시 ‘그럼 당신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요.’라고 했습니다.
또 한 번은 한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3퇴’를 했을 뿐만 아니라, 또 대법을 배우고 수련하려 했습니다. 저는 급히 그에게 책을 드렸고, 사부님께서 공을 가르치신 영상을 준비해 그에게 보내주었더니 그는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며칠 전에 한 가지 일에 마주쳤습니다. 어느 한 농촌부녀자가 물건을 팔러왔는데, 제가 그녀에게 진상을 아무리 알려주어도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자네 보게나. 내가 81세인데, 이렇게 나이가 든 사람이 나와서 사람을 속이겠나?”라고 말하자, 그녀는 “당신이 81세라는 게 저는 믿기질 않네요.”라고 말하면서 제가 그녀를 속인다고 했습니다. 저는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진실한 말을 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이라네. 그리고 나도 수련할 수 없네.”라고 말했어요. 그녀가 여전히 믿지 않자, 곧 근처의 한 익숙한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이 정말이라고 하고서야 그녀는 믿었습니다. 그녀가 “연공 하면 사람이 젊게 변할 수도 있나요?”라고 말하자, 저는 그렇다고 말했어요! 저는 그녀에게, 류백온(劉伯溫)의 소병가(燒餅歌)에서 류백온이 주원장(朱元璋)에게 ‘대변소, 노변소.(大變小,老變少)’라고 한 말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녀가 “제가 배우려 해도 늦었어요.”라고 말하자, 저는 “늦지 않았네. 자네는 돌아가서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효과가 있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돌아가면 곧 읽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확실히 일부 구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마주쳤습니다. 한번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과 만났는데, 제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듣지 않으며, 신은 한 분뿐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당신은 신, 한 분을 믿는다고 하면서, 무엇 때문에 또 공산당을 믿소? 당신이 공산당을 믿으면 그 신이 당신을 요구하나? 당신이 믿는 신이 당신을 신의 천국세계로 데려갈 수 있나?”라고 말하자, 그녀는 듣자마자 도리가 있다며 ‘3퇴’를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 몇 해 동안,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중에 어떠한 사람이든 모두 부딪힐 수 있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정말 순조롭게 말하자마자 곧 서로 통했습니다. 어떤 이는 진심에서 우러나와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들은 모두 우리가 와서 구도하기를 기다린 것이며, 우리에게 사부님께서 다 준비해 놓으신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자주 받아들이지 않는 일부 사람과 마주쳤는데 심지어 반대했습니다. 몇 해 전에 노인 한 분과 마주쳤는데, 제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듣기는커녕 또 저에게 “당신은 이렇게 많은 나이를 헛먹었네요. 좋고 나쁨도 모르고, 공산당의 것을 입고 먹으면서 또 공산당을 반대하세요?”라며 욕을 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그가 이렇게 나오자 그와 논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우리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연분이 아직 이르지 않았을 수도 있고, 우리의 어느 한 마음을 버리지 못함으로 장애를 받았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부딪히면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아서 빨리 제고해야 했습니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함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반드시 해야 할 일임을 알려주신 것으로, 대법수련생의 책임이므로 우리는 마땅히 잘해야 합니다.
제가 나이가 이렇게 들었다고 보지 마세요. 저는 이렇게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얼마를 알리든지 다 좋습니다. 당연히 시간을 다잡아 많이 구해야 하며, 많이 구했다고 환희심도 갖지 말고, 적게 구했다고 낙심하지도 말아야 하지요.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되는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이 마음만 보시는 것입니다. 정법이 끝나지만 않는다면, 저는 중생 구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1/2649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