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慧법회| 중생을 손에 받쳐 들기를

글/ 흘연(屹然, 중국대륙)

[밍후이왕] 펜을 들어 그들에게 선을 권고하는 편지를 쓰려 할 때 더욱 수련인의 ‘자비’를 체득할 수 있었으며 구절마다 모두 받는 이의 앞에서 말하는 것 같았다. 마음을 들여 썼기에 글자마다, 구절마다 선한 염두를 보낼 수 있었고 과격한 언어와 사람의 부정적인 것을 촉발할 수 있는 요소를 피할 수 있었다. 그건 단지 감칠맛 있게 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는 진지한 교류였다. – 본문 작자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륙 대법제자의 인터넷 법회에 즈음하여 중생 구도하면서 일부 체득을 써내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려 하는데 적절하지 않은 곳은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자비의 심태를 품자

대법에 대한 사악의 잔혹한 박해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대법을 저촉하게 하고 얼마나 많은 중국대륙 공안국, 검찰원, 사법 계통 직원이 대법에 죄를 범하게 했던가. 만일 대법제자가 이들을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기다리는 건 비참한 결과일 것이다. 전에 꿈에서 공안국, 검찰원, 사법 계통의 수많은 사람이 긴 줄로 무리를 지었는데 홍색 악마에게 한 명씩 목이 졸려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이때 한 경찰이 무릎 꿇고 나에게 자신들을 구해줄 것을 희망했다. 그러나 밍후이왕 보도에서 눈앞에 보이는 것은 한 건 또 한 건의 대법제자가 악한 경찰에게 고문의 시달림을 받는 사례들이었다. 구타당해 죽거나 폐인이 되고, 성적인 학대, 어떤 사람은 정신병원에 감금된 후 독극물을 주입당해 정신이상이 됐다. 이들 대법제자 중에는 70세 노인도 있었고 몇 달 된 아기도 있었으나 모두 사악의 손아귀에서 풀려나지 못했는데 박해는 일찍부터 눈곱만큼의 양심도 없었다. 나는 언제나 이런 문장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고 악한 경찰의 폭행에 대해 분노가 사라지지 않았으니 그들에 대한 무슨 ‘구도’를 담론할 수 있었겠는가?

그래도 대법제자는 모두 대법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의 심성을 닦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강제적으로 참을 수 없어도 참아내야 했다. 참아지지 않으면 곧 사부님의 설법을 외웠고 대법의 법리로 마음속 분노와 한을 선해(善解)했다. 필경은 불법무변(佛法無邊)이잖은가. 이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 대법의 무변한 법력은 조금씩 마음속 고통과 원한을 해체했다. 점차 마음도 평정을 되찾았고 점차 대법 수련자의 자비가 주도를 차지했다.

이때 각도를 바꿔 문제를 볼 수 있게 됐다. 나는 갑자기 대법제자를 붙잡고 혹독하게 구타한 그런 사람들, 악을 도와 대법제자를 불법 판결한 사람들, 그들이야말로 천하에서 가장 가련한 생명으로 느껴졌다! 이 큰 겁난이 끝에 이를 때, 천리가 분명하게 드러날 때 그들은 또 어디로 도망갈 수 있는가? 인류가 걸어온 기나긴 세월은 진작 이 점을 증명했다. 역사적으로 바른 믿음을 박해한 사람은 여태껏 좋은 결과가 없었다! 죄과가 너무나 크면 자손까지 그 죄를 받아야 했다. 이럴진대 누가 좋을 수 있고 누가 괴롭겠는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속에 공안국, 검찰원, 사법 계통 직원에게 자비와 연민, 가련한 마음이 생겼으며 그리하여 그들을 하루빨리 깨우쳐 더는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미혹 중에 빠진 세인을 불러오다

펜을 들어 그들에게 선을 권고하는 편지를 쓰려 할 때 더욱 수련인의 ‘자비’를 체득할 수 있었으며 구절마다 모두 받는 이의 앞에서 말하는 것 같았다. 마음을 들여 썼기에 글자마다, 구절마다 선한 염두를 보낼 수 있었고 과격한 언어와 사람의 부정적인 것을 촉발할 수 있는 요소를 피할 수 있었다. 그건 감칠맛 있게 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는 진지한 교류였다. 수련생은 보고 나서 편지가 너무나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편지를 받는 대상에 있어서 처음에는 밍후이왕에 발표된 우리 성(省)의 박해 소식에 따랐고 보조적으로 일부 기타 성을 넣었다. 어느 곳에 대법제자를 붙잡았다는 소식이 뜨면 즉시 관련 보도를 출력해 선을 권고하는 편지와 동봉해 박해에 참여한 사람에게 보냈다. 나중에는 대량의 진상자료로 공안국, 검찰원, 사법 계통 직원에게 보내 중공에 의해 부어넣어진 독소를 씻어내야 하며 그래야 진정으로 그들을 깨우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서 복잡한 일이 시작됐다. 나는 매일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았다. 처음엔 경험이 없었고 또 인터넷 카드로 다운로드하다보니 속도가 느렸으며 인터넷에서 글을 선택하는데 대량의 시간이 들어 늘 새벽 1시까지 날을 밝혔다. 이후에 광대역망으로 바꾸고 노트북도 새로 바꿨다. 그러자 다운로드 속도가 많이 빨라졌고 자료를 검색하는데도 경험이 생겼다. 한 달 동안에 40여 편의 밍후이왕 평론을 정리해냈다. 그리하여 진상 편지 내용도 풍부해졌고 힘도 있었다. 이어서 나는 밍후이왕에 발표된 성내 공안국, 검찰원, 사법 계통 직원의 이름을 분류하여 저장하고 순서 있게 그들에게 편지를 보냈으며 사람마다 적어도 10통의 편지를 받을 수 있도록 보증했다. 중복을 피하고 진상자료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편지 한 통을 부치고 나면 기록을 남겼다. 편지 내용물도 순서 있게 했다. 박해 수단, 박해의 사악한 정도, 국제적인 비난, 보응을 받은 사례 등으로 했다.

자료를 묶을 때 일반적으로 받는 이의 직업과 대체적인 나이에 따라 선택했다. 문장의 길이를 합리적으로 해서 종이가 낭비되지 않게 했고, 편지 한 통에 될수록 내용을 많이 넣으나 무게를 초과하지 않게 했다. 그리고 편집, 출력, 편지를 쓰는 어느 한 구체적인 단계에서나 모두 순정한 심태로 했다. 예를 들면 출력할 때 종이마다 검사하고 일단 출력된 자료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눌려 겹쳐지거나 조금이라도 비뚤게 출력되면 모두 다시 출력했다. 자료를 묶을 때는 우선 손을 깨끗이 씻고 접는 선을 글자가 있는 부분으로 가지 않도록 해서 자료의 전체적인 미관에 손상 가지 않게 했다. 봉투 겉면에 주소를 적을 때 글자가 똑똑하고 정연하게 썼다. 봉투를 봉할 때 풀이 자료에 묻지 않게 했고 봉한 후 틈이 있는지 검사했으며 그런 후 편지를 바르게 놓았다. 이렇게 하자 편지 한 통을 손에 쥐고 있어도 그것이 진실로 매우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우편에 부칠 때는 현지와 타지를 섞어서 보냈으며 내용은 풍부하되 혼란스럽지 않게 했다. 어떤 때는 현지에서 부치고 어떤 때는 타지로 가서 부쳤다. 오직 밍후이왕 보도를 추적해 시효성이 있는 것이라면 비바람을 무릅쓰고 지체하지 않고 제때에 부쳐 늘 이웃 도시로 가게 됐다. 이렇게 일단 어느 곳에서 대법제자를 붙잡았다면 불법 인원은 곧 각지에서 오는 진상 편지를 받게 되며 이로써 매우 크게 두려워 떨게 된다.

대략 계산해보니 2년간 나와 수련생이 합계 만여 통의 진상 편지를 부쳤다. 만여 통의 편지는 연속 각 도시와 현 시, 산간지역으로 날아가서 그런 중공의 거짓말에 독해된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을 깨우쳤다. 물론 풍성한 성과는 거대한 대가가 지불되어야 한다. 진상 편지를 제작하는 2년 동안에 나는 12시 전에 잠이 들어본 적이 없으며 늘 밤 1, 2시까지 밤샘을 해야 했다. 만일 급히 대량으로 제작해야 하고 급히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면 수련생들이 함께 도와주었다. 나는 늘 이렇게 생각했다. 순정한 심태로 우리를 박해하고 있는 사람에게 선으로 권고한다면 그건 덕으로 원망을 대하는 게 아닌가? 이러한 일은 대법제자가 아니고서는 누가 또 할 수 있는가?

대면적으로 선을 권고하기 위해 나는 또 핸드폰으로 음성메시지를 보내는 방법과 단체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을 익혔다. 그러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과정에 또 늘 항심(恒心)과 의지에 대한 도전이 있었다. 밍후이왕 어느 곳에서 심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한다는 소식을 보게 되면 즉시 문장을 다운로드하여 몇 개의 메시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밍후이왕과 속인 사이트에서 그 지역 핸드폰 번호를 수집한다.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과 직능(職能)부서도 포함된다. 그리고 다시 번호를 정리하고 몇 십 명을 한 조로 편성해 핸드폰으로 단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양에 적합하게 한다.

메시지를 쓰는 것도 쉽지 않다. 중공의 ‘진둔(金盾)’ 프로그램 여과에 걸리지 않게 메시지 내용을 다듬어야 했다. 만일 메시지에 ‘대법제자’, ‘파룬따파’, ‘따파하오’ 등 글자가 있으면 메시지는 보낼 수 없다. 그래서 한 가지 진상 내용을 명확히 표현하려면 편집 난이도가 매우 크다. 쓸 때 반복적으로 수정해야 한다.

이전에 여러 차례 궂은 날씨를 마다하고 먼 곳까지 갔으나 문자가 여과돼 메시지를 한 통도 보내지 못했었다. 그리고 단체 메시지 발송은 또 컴퓨터에서 편집해야 하므로 부득불 궂은 날씨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고친 후 다시 먼 곳으로 가서 시험하고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돌아와 고쳐야 했다. 한번 또 한 번 고치고 한번 또 한 번 시험해봐야 했다. 어떤 때 제때에 사악을 폭로해야 하므로 급히 서둘러야 했다. 영하 40도 가까운 날씨에 혼자서 캄캄한 밤에 메시지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면 얼굴에 묻은 눈은 얼음으로 변해 있었다.

메시지를 만드는 어려움

어느 날, 타 지역의 한 수련생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메시지(MMS)를 보여주었다. 그 수련생은 내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오리라 생각했는데 나는 19페이지나 되는 문자메시지를 보고 한 마디 했다. “이건 너무 길어요. 속인이 보고 싶어 할까요?” 그 수련생은 조금 놀라운 표정이었으나 말은 하지 않았다. 그런 후 그날 밤 메일이 왔는데 이후 메시지를 편집하고 제작하는 일을 나에게 하라고 하면서 메시지 편집 프로그램까지 보내주었다. 아, 나는 그제야 말을 너무 많이 한 것을 후회했다. 나는 문자메시지를 어떻게 발송하는지도 모르는데 나에게 편집하고 제작까지 하라 하니, 이건 억지가 아닌가?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에게 고민을 말씀드리고,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후 더는 아무렇게나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부님, 이 어려움을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이튿날 아침 깨어날 때 나는 어젯밤에 꿈에서 문자메시지를 한 통 발송했고, 많은 사람들이 내가 편집한 문자메시지가 정말 좋으며, 어떤 사람은 회답편지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주어진 문장을 문자메시지로 만들어 보기 시작했는데 하루 만에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나중에는 만들수록 더욱 숙련됐으며 나는 밍후이왕 평론문장을 문자메시지로 만들어 발송했다. 정말로 누군가 회답편지로 감사하다고 했으며 그 속에는 경찰도 있었다. 특히 어디에 박해가 발생했는지 소식을 접하게 되면 나는 즉시 관련 밍후이왕 보도를 문자메시지로 제작해 그날 밤 발송했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사악을 폭로했다. 이어서 이 일을 겨냥해 연속 문자메시지를 제작하고 발송했다. 그 선을 권고하는 좋은 효과는 모두 나에게 되돌아왔다. 동서남북, 어디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이 발생하면 나의 선을 권하는 목소리는 즉시 그곳으로 추적해갔다. 특히 공안국, 검찰원, 사법 인원에게 쓴 선을 권고하는 편지에 나는 특별히 적합한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만들어 보냈는데 그 효과는 정말 매우 좋았다.

대량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통신부문의 장애를 피하기 위해 나는 문자메시지를 압축파일로 만들 때 발송할 문서 개수를 흩트려놓았다. 어떤 때는 전문적으로 일부 수량이 같지 않은 것을 함께 압축파일로 만들었다. 이렇게 하려면 번호를 몇 개 조로 나누어 문자메시지 번호판(號碼檔)에 넣어야 한다. 빼곡한 번호를 보노라면 눈이 어지럽다. 어떤 때 오랫동안 그 번호를 주시하여 살펴보면 눈이 아팠다. 이 점이 문자메시지를 제작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다음 사진을 선택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사진을 잘 선택해야 전체적인 효과가 좋아지며 설득력도 강하다. 특히 대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주제에 있어서 반드시 배색이 밝은 사진을 선택해야 한다. 나는 이런 피드백을 들은 적이 있는데 누군가 내가 편집한 문자메시지를 보고 파룬궁수련생 중에는 정말로 인재가 너무나 많다고 했다. 나는 이는 내가 알심 들여 만든 것으로 진정으로 문자메시지를 편집하고 제작하는 일을 사람 구도하는 일로 보았으며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심성이 법의 요구에 부합된 후 대법이 펼쳐낸 신기함이었다.

매 한 통 문자메시지를 제작하고는 직접 핸드폰에 받아서 우선 살펴본다. 전체적인 효과, 판면 설계, 단락 사이 맞물림, 개별적인 단어의 표현력, 그리고 오타가 있는지까지 보았다. 매 한 통 문자메시지를 나는 핸드폰에서 적어도 5, 6번 검사하고 만족스러울 때까지 그렇게 했다. 그래서 보통은 틀린 글자가 없었다.

나는 글자나 구절을 수정하고 보태 넣을 때 자세히 음미해 언어의 긴밀함, 표현력과 선을 권고하는 효과를 확보해 처음에 만들 때보다 나아지게 했다. 문자메시지를 제작함에 있어서 작은 것에서부터 착실히 대해야 한다. 한 마디 말, 하나의 단어, 하나의 글자를 모두 착실히 대해야 하며 시간이 길어지면 곧 일종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좋은 표현방식 능력이 형성된다.

문자메시지는 될수록 간단명료하게 하며 표현하려는 주제가 돌출해야 독자도 보기 좋아한다. 만일 많은 내용을 한 통의 편지에 집어넣는다면 혼란스럽고 독자도 우리가 표현하려는 게 어떤 관점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 그 때문에 나는 문자메시지를 만들 때 간단한 언어로 명확한 뜻을 표현하는 풍격을 선택한다. 오직 중생 구도에 유리하다면 수고스럽더라도 많이 하고 조금 더 돈을 들여 더 많이 발송해도 모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일 년 남짓한 시간에 문자메시지를 편집하는 과정에 나는 많은 것을 귀정(歸正)했고 심성은 매우 큰 단련을 거쳤다. 나는 더욱 중생 구도 기회를 소중히 하게 됐고 선후로 여러 곳의 지방성 문자메시지를 편집, 제작했다. 지방성 문자메시지를 편집할 때 나는 수련 이후 가장 큰 저애력에 봉착했다. 지방성 문자메시지를 편집할 때마다 사악은 육친 정을 이용해 나를 교란했는데 표현은 어머니와 여동생의 병이 심해 목숨이 경각에 달리게 했다. 여러 번 나는 육친 정을 내려놓지 못해 마음 아프게 울었다. 그런 마음속으로는 매우 분명하게 사악이 내가 제작하는 문자메시지가 두려워 나쁜 수단을 사용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절대 편집, 제작하는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확고히 견지했다. 일단 편집이 끝날 때면 일체 교란도 스스로 물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의 피드백 효과도 매우 좋았다. 수련생이 나의 일을 보고 이렇게 형용했다. 정체 협조에 따라, 우리 심성 용량이 확대됨에 따라 진상 문자메시지가 도착되는 곳마다 그곳은 비가 내린 후 맑은 날씨처럼 변했다. 좋은 사람은 감사하다 말하고 나쁜 사람은 시들어버렸다.

견인(堅忍)의 의지를 연마해내다

내가 일하는 과정에서 늘 인내심의 고험 문제에 봉착했다. 늘 추운 날에 메시지 한 통을 보내고 나면 손은 얼어서 아프고 말을 듣지 않았으며 발도 얼어 마치 고양이가 물어뜯는 것처럼 아팠다. 계속해서 발송할 것인가? 대답은 긍정적이다. 몸이 얼어서 한밤중이 지나도 녹아내리지 않더라도 마음은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 어느 한번 전신이 고열에 끓어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게다가 몸에 혈점이 생겼는데 눈꺼풀에도 생겼다. 나는 꿈에서 고통으로 깨어났다. 몸이 괴롭고 기분도 매우 좋지 않아 이틀 푹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박해에 참여한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을 생각하고, 그들이 당하게 될 위험을 생각하고 뒹굴어서라도 일어나 그전과 같이 밖에 나가서 메시지를 발송했다.

그러나 수련인의 인내심에 대한 도전은 더욱이 속인과의 모순에서 체현됐다. 성탄절 전날 나는 현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한 사람이 답장으로 욕했다. 나는 다시 메시지를 보내 선을 권했다. 그런데 밖에 나가 메시지를 보낼 때 공안 차량에 위치를 추적당해 몇 초만 지나면 곧 붙잡히게 될 때 다행히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경각임에도 제때에 박해를 피할 수 있었다. 그때 생각했다. 날씨가 추운 건 큰 문제가 아니구나. 관건은 암암리에 위험이 존재하는 것이구나. 사람을 구도하는 게 정말로 어렵구나! 이튿날 아침 나는 지난밤에 다그쳐 만든 진상 편지를 갖고 타 지역으로 갔다. 차를 기다릴 때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또 어제 저녁 그 사람으로부터 욕하는 메시지가 날아왔다. 게다가 욕할수록 더 흉악해졌다. 선을 권하는 말을 보내도 듣지 않았다. 원래는 차 안에서 계속 발송하려 했으나 그때는 그가 욕한 말에 마음이 상했다. 생각해보니 아침밥도 먹지 않았고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 차에서 춥고 배고팠다. 자신이 날마다 밤을 새며 편지를 만드는데 중생이 이렇게 우리를 대하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동안 여태껏 없었던 상심과 처량함이 느껴졌으며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메시지도 더는 보내지 않았다. 차에서 내리니 날씨가 더없이 추웠으며 온몸이 얼었고 얼굴, 손발이 아플 뿐만 아니라 전신의 살이 모두 아팠다. 그래도 억지로 버티며 빨리 걸었다. 편지를 부친 후 다그쳐 표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에 탔다.

그런데 차에 온풍기도 고장이 났다. 차에 앉으니 마치 얼음 구덩이에 빠진 것 같이 몸까지 떨렸다. 그리고 내 자리는 다른 사람이 앉아 있어 마음이 더욱 억울했다. 나는 거의 울상이 돼 사부님에게 구했다. “사부님, 제 자리가 없는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옆에 있던 두 학생이 일어나 나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이때 그 사람이 또 메시지로 나를 욕했다. 나는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어제는 하마터면 이 사람 때문에 박해를 당할 뻔했고 오늘은 이렇게 추운 날에 편지까지 부쳤는데 당신은 오히려 이렇게 소질도 없고 양심도 없이 대한단 말인가? 괴로워할 때 버스 스피커에서 갑자기 아름다운 경음악이 흘러나왔다. 들어보니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음악이었다. 마음 끝에서 한 가닥 쓰라림이 올라왔고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다. 나 역시 생활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지금은 취미 생활을 돌볼 사이가 없으며 시간은 모두 진상을 알리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매서운 추위에 나는 돈을 팔아 고생을 사서 하고 손발도 얼었고 얼굴에도 동상이 생겼으며 또 사람에게 욕까지 얻어먹고 있다. 현재의 사람들은 모두 어찌된 일인가? 한 발 물러서 생각해보니 그들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나와서 편지 부칠 일도 없고 나도 집에 앉아 편안히 TV도 보고 차를 마시며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또 쇼핑도 할 수 있으며 옷도 살 수 있지 않은가. 단번에 한 무더기나 되는 것이 꼬리를 물고 생각났다.

이렇게 상심해 있을 때 발에 한 가닥 따듯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있어 마음으로 살짝 놀랐다. 차 안에 사람들은 소리쳤다. “와, 온풍기가 수리됐네요!” 이때 옆에 앉아있던 승객이 나에게 말했다. “이 차에 온풍기 입구가 당신 발밑에 있네요. 이 차에서 당신보다 행복한 사람이 없군요!” 이 한 마디 말에 나는 점화를 받았다. 그제야 사부님께서 나를 가호하고 계심이 생각났다. 승객의 입을 빌려 격려해주셨다. 그렇다. 대법제자인 나에게 어떠한 억울함이나 고생이 나의 중생 구도의 신심을 깎아내릴 수 있겠는가? 나는 또 메시지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속도가 특별히 빨랐다. 게다가 하나도 실패되는 게 없었다. 나도 스스로 자신에게 충족한 인내심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격려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얼굴에 동상이 생겼고 매우 뚜렷했다. 이때에야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체면을 아끼는 마음’을 제거해야 함을 의식했고 전문적으로 발정념으로 이 체면을 아끼는 마음을 제거했다. 이후에 그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고 사진을 보내며 메시지를 계속 발송했는데 더는 욕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밍후이왕 보도에서 산둥 룽청 시 악한 경찰이 동시에 몇십 명 수련생을 붙잡았고, 또 적잖은 사람이 유랑하게 된 사실을 보도했다. 한동안 그곳은 바람 소리와 학 울음소리도 추격 소리로 의심할 정도였다. 그날 밤 나는 악한 경찰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건의 세부적인 사례를 문자매세지로 편집해 그 지역 천여 명 공안인원에게 폭로했다. 그리고 선량한 인사들이 악한 경찰과 그 가족의 개인정보를 나에게 발송해주기를 호소했다. 그들이 보내준 정보로 사악을 제지할 힘을 강하게 하려는 마음에서였다. 한 악한 경찰이 미친 듯이 나를 욕했는데 사흘간 욕했으며 내가 다시 메시지를 보내면 어떻게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나는 전혀 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메시지를 발송했으며 그에게 ‘꿈에서 깨어나다(夢醒)’라는 음악이 울리는 음성메시지 –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에게 드림’을 보냈다. 나는 똑똑히 들었는데 그가 날뛰듯이 욕했으며 또 컵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 메시지를 발송해 나를 위협했다. 이번에 나는 거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나는 사부님의 합격된 제자가 되어야 했다. 이틀 뒤 나는 그 사람의 명백한 일면에게 말했다. “당신에게 다시 한 번 마지막 기회를 줄 것이다. 만일 내가 전에 당신에게 빚진 것이 아니라면 지금부터 당신은 더는 욕 한 마디 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너무나 클 것이다.” 말이 끝난 후 나는 그에게 매우 크게 ‘구(救)’라는 글자를 보냈다. 그리고 홍콩 퍼레이드 홍법 사진을 메시지로 보냈다. 그러자 그는 정말로 더는 욕하지 않았다.

추적하여 구도하다

내가 모 시 중생에게 진상을 알린 체험을 말해보겠다. 어느 날 내가 그 시 정부와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 천여 명에게 보시라이에 관련된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 채 발송이 끝나지 전에 누군가 회답편지와 전화가 왔다. 나는 음성메시지를 보냈는데 계속해서 듣고 있었다. 나는 문자메시지를 전문적으로 이 시 세뇌반 두목과 가족에게 보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로 한 통의 편지를 보내 자발적으로 세뇌반을 해체할 것을 권고했다. 그리고 또 그가 수년간 그곳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세뇌)’시킨 일을 진상 편지로 만들어 여러 도시에서 그와 출근하는 두 딸에게 보냈다. 이후에 꿈에서 그가 울면서 나에게 ‘벌을 주지 말라’고 애걸했다. 말하기를 가족이 다 자신을 싫어하며 자신은 더는 누구를 ‘전향’시키지 않을 것이라 했다.

이 도시 국가안전국 ‘610’ 주임은 문자메시지를 받고 즉시 회답편지로 욕했다. 나는 즉시 편지를 써서 문자메시지로 보냈는데 그는 더는 욕하지 않았다. 이 도시의 한 악한 경찰이 수년간 박해에 참여했는데 나는 밍후이왕에 폭로된 그의 사실을 진상편지로 만들어 6개 도시에서 그가 살고 있는 도시의 많은 사람에게 보냈다. 이후에 수련생에게서 들었는데 그는 파룬궁 수련생을 보면 늘 머리를 숙이고 에돌아 다녔다고 한다. 이 도시의 모 관리국 ‘610’ 두목은 줄곧 중공을 따라 대법을 박해했으며 또 최근에는 모 대법제자를 세뇌반에 보낼 것이라 떠들어댔다. 수련생의 건의에 따라 나는 제때에 문자메시지를 제작해 그의 수년간 악행을 폭로하면서 많은 이치를 이야기했다. 그곳 수련생들도 즉시 문자메시지를 현지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과 일반 민중 6천 4백여 명에게 보냈다. 그곳 기업은 현지에서 가장 크고 가장 이름났기에 단번에 터져버렸다. 한동안 곳곳에서 그를 의론하고 비웃는 소리가 들렸으며 그가 대법제자를 박해한 추한 일이 들끓었다. 나는 또 음성메시지로 그를 추적했는데 그가 계속 집에서 감히 전화 받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곧 그의 직장에 전화를 걸었으며 그는 동료의 여론 압력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단 두 마디만 듣고 전화를 끊었다. 매우 뚜렷한 것은 악인이 어쩔 수 없어 하고 위축되었다는 점이다.

오늘 이 일을 언급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마치 다른 사람의 일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때 나에게 있어서 이 일은 정말로 한번 또 한 번의 단련이었다. 그러나 이런 단련은 일찍이 얼마나 있었는지 헤아릴 수 없다. 나는 오직 대법 속에서 비로소 이러한 의지가 단련된 것에 감개무량했다. 또 올해 사부님 생신에 나는 우선 법 공부하고 발정념한 뒤 순정한 심태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밖에선 온종일 비가 내렸으며 나는 빗속에서 발송을 견지했다. 반나절 만에 우리 성의 천여 명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어느새 옷은 다 젖었고 좀 추웠다. 그러나 온몸은 가벼웠고 정말로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세상 사람의 각성과 얻음

나는 늘 우리 지역의 ‘610’ 주임에게 진상 편지를 보냈다. 한동안 지난 후 그가 나에게 알려주었다. 자신은 죄악과 멀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사표를 냈다고, 그리고 나에게, 자신에게 선을 권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는 더욱 편지를 부쳐 선을 권고하는 효과가 매우 좋음을 깨달을 수 있었고 또 신임 ‘610’ 주임에게 진상편지를 보냈다. 어느 날 누군가 전화로 그에게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부한다고 신고했으나 파룬궁 자료가 많으니 다 관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고한 사람은 조용해졌다. 이후에 누군가 진상자료를 들고 파출소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잇달아 물었다. “자료가 어디에서 났지? 자료를 배부하던 사람이 어떻게 생겼지? 당신이 말하지 못하면 당신이 바로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는 것이니 당신 집을 가택 수색해야겠다.” 그 사람은 경찰이 자신을 난처하게 하는 줄로 알고 놀라서 잘못했다고 말했다. 보증하고 이후에 더는 이런 일로 관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한 번은 우리 지역의 두 수련생이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경찰이 자신들은 많은 진상 편지를 받았으며 파룬궁이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있다면서 그날로 그녀 둘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우리의 진상편지가 이토록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었다.

반년 전, 우리 지역의 한 중학교 복도 몇 곳에 대법을 비방하는 선전물이 걸려 있었다. 한 수련생이 대법을 비방하는 서명을 거절해 교장에게 압력을 받았다. 나와 수련생은 몇백 통의 진상 편지를 제작해 선후로 각 지역에서 부쳤다. 그 수련생은 또 학교 상사에게 선악에는 응보가 있는 사례를 알려주었다. 한동안 지난 후 학교 상사와 선생들은 뒤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얼마나 좋은지를 이야기 나누었고 자발적으로 대법을 비방하는 선전물을 철거했다.

어느 날 오전 나는 타지로 가는 기차에서 갑자기 이웃 도시의 한 수련생이 요 며칠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이 있다는 소식이 떠올랐다. 그래서 그곳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에게 ‘눈을 씻고 보자’, ‘좋은 관리가 되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들을 불러 깨워 더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않기를 희망했다. 그때 핸드폰 두 개로 70여 명에게 메시지를 발송했다. 결과 그날로 사람 마음을 흥분케 하는 소식이 전해왔다. 내가 메시지를 발송하는 그 시간에 법정에 매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마치 갑자기 상급의 명령이 있는 듯이 열 몇 개의 핸드폰이 동시에 울려대고 십여 명의 사람이 동시에 메시지를 보았으며 서로 쳐다보면서 놀라고 난처해했다. 방청하던 수련생 가족은 어찌된 일인지 몰랐고 묵묵히 관찰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재판장이 갑자기 휴정을 선포하고 나중에 재심할 것이라 했다. 여러 사람이 밖으로 나갈 때 법관이 수련생 가족에게 자신들도 ‘판결’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면서 인맥을 찾아 어서 사람을 풀어주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일은 나에게 큰 격려를 주었다. 내가 메시지를 불법적으로 개정하는 현장으로 발송할 수 있게 해주셔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동시에 나는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 중에는 여전히 좋은 사람이 있음을 믿는데 그들은 중공의 명령대로 나쁜 일을 하기 싫어한다.

올해 설에 나는 우리 성 성위원회 직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어느 한번 내가 그들에게 홍콩 파룬궁 수련생의 홍법 현장을 메시지로 보냈다. 그때 공안청의 한 사람이 아무 내용이 없는 빈 메시지를 보내왔다. 나는 그가 진상을 알았으리라 생각됐고 단지 압력으로 인해 감히 말을 못하는 것이라 생각됐다. 그래서 즉시 그에게 회답했다. “이번의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인류의 겁난이 곧 종결됩니다. 진상이 곧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선악의 싸움에서 좋은 사람은 반드시 하늘의 이치가 분명함을 증명할 위대한 시각을 볼 것입니다! 파룬궁 수련생은 진심으로 모든 선량한 사람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그 사람은 핸드폰을 꺼버렸다. 나는 더욱 그 사람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됐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한동안 나는 밍후이왕의 평론 글 ‘박해자의 수치스런 종말’을 문자메시지로 제작해 대면적으로 산둥성 공안직원에게 발송했다. 그 후 또 산둥 각지에서 파룬궁을 박해해 보응을 받은 사례를 정리해 메시지로 제작 발송했다. 동시에 음성메시지로 진일보 선을 권했다. 룽청 시의 여자 경찰은 놀라서 감히 전화를 받지 못하고 남편에게 받게 했고 남편은 스피커폰으로 연결했다. 여자의 말이 들렸다. “어서 들어봐요, 파룬궁입니다. 어찌할 수 없어요. 큰 난동이 생겼어요. 이들은 너무 해요. 파룬궁이 집까지 찾아왔네요.” 부부가 낮은 소리로 종알거렸다. 끝까지 들으면서 전화는 끊지 않았다. 이 가족이 매우 선량해 보여 나는 즉시 ‘용(龍)의 해에 복을 보낸다’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어느 날 나는 나를 박해했던 노동교양소 몇 명의 여자 악한 경찰을 떠올리게 됐다. 나는 그녀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왕리쥔 사건이 주는 경고’를 보냈다. 뜻밖에 나쁜 명성이 자자한 악한 경찰 왕 씨가 나에게 회답을 보내 누구냐고 물었다. 이 물음에 나는 지난 일들이 생각났고 그녀가 우리 수련생을 매우 잔혹하게 박해한 생각이 났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그녀를 미워하는가? 만일 재난이 오면, 만일 그녀가 물바다, 불바다로 들어가게 된다면 그녀를 끌어올릴 것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대법제자의 ‘자비’가 용솟음쳐 나왔다. 그리하여 심태를 잘 조절하고 전문적으로 그녀에게 선을 권고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그 순간 나의 그녀에 대한 몇 년간의 원망과 원한이 가뭇없이 사라졌다. 오직 악을 많이 행한 생명이 근심스럽고 가련했다. 메시지를 보낸 그날 밤 나는 꿈에서 그녀가 내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왕리쥔에 관련된 글을 문자메시지로 제작해 우리 성 정법위원회와 공안청 및 성내 각 도시 공안국, 검찰원, 사법계통 직원 천여 명에게 보냈다. 생각 밖에 이 문자메시지의 충격 효과가 정말로 컸고 연속 누군가로부터 답장이 왔다. 가장 뜻밖이었던 것은 성내 여러 도시에서 가장 큰 공안 두목으로부터 회답이 온 것이다. 나는 제때에 그를 겨냥해 선을 권하는 편지를 보냈고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왜 사람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염하게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내가 말했다. “파룬궁은 불법수련입니다. 누가 불법의 제자를 박해하면 곧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법은 무변하거늘 ‘파룬따파하오’ 이 다섯 글자는 불법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의 죄업을 감소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개과천선하려면 사람은 더욱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는 것을 견지해야 합니다.” 나는 메시지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사부님의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을 공부했다. 그 속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 “당신들이 한 이런 일들은 오늘날 사악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고, 대량의 사악들을 감소시켰으며, 그것들을 억제했고, 사악한 것들을 두렵게 했으며, 박해하지 못하게끔 했다. 결국, 이 한차례 사악한 박해는 결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들이 법정인간 전에 해낸 것인데, 대단하다.” 그때 나는 매우 감동하였다. 그 순간 나는 말하고 싶었다. “대법도(大法徒)는 사존의 명을 받들어 중생을 구도하나니 중생을 손에 받쳐 들기 원한다네!”

이 글을 마치며 늘 사람을 감동시켜 눈물을 나게 한 ‘나와 가까운 곳에 있어주세요’라는 노래로 다시 한 번 조사 정법하고 있는 내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고 싶다. “나와 가까운 곳에 있어 주세요, 고요한 곳에.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우리들 마음의 곡조를 읊네. 고문의 능욕을 제지하기 위해, 미친 듯한 학살을 종결하기 위해, 일체 박해를 중단하기 위해, 마음은 자비롭고, 뜻은 용맹하나니 두려울 게 무엇인가? 고요한 곳에서 우리는 함께 역사를 개변하고 있다네. 고요한 곳에서 우리는 함께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밍후이왕 제9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8/264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