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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단련(錘煉)

글/ 충칭 대법 소제자

[밍후이왕] 그 이후로 저는 매일 그 집착들과 격전을 벌였습니다. 친구가 이유 없이 화를 내면 저는 좋은 말로 권고했고 부모님이 듣기 좋지 않은 말을 해도 저는 모두 대법으로 가늠했으며 그 정(情)의 문제에 관해서는 저는 전력을 다해 그것을 억제했습니다. 매번 마난이 닥쳐올 때마다 저는 자신에게 “괜찮아, 대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뭐가 있어. 지나고 나면 곧 마음이 확 트일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이 난관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본문 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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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세 어린 대법제자입니다. 부모님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으로 저는 태어나자마자 대법의 홍은(洪恩) 속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부모님 말씀에 의하면 제 어린 시절은 매우 신기했다고 합니다. 질주해 오는 차와 막 부딪힐 것 같았는데 차는 제 어깨를 스쳐지나 저는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고, 콘센트를 뽑을 때 제가 조심하지 않아 플러그에 닿았으나 220V 전압은 단지 저를 약간 저리게 했을 뿐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결가부좌(雙盤)를 할 수 있었고, 초등학교를 다니기 전에 이미 전체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는 모두 이 시기 아이를 걱정하지요. 왜냐하면 이때 아이들에게 일부 변화가 발생하며 더욱 성숙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때 아이는 쉽게 오염되며 따라서 이후 성장에 영향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저는 만화영화를 즐겨보았는데 그것은 제 학습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의식했을 때는 그것에 이미 인이 박혀 각종 줄거리가 늘 머릿속에서 들끓었습니다. 어떠한 일깨움도 늘 창백하고 무력했습니다. 제가 어머니에게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저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대법책을 넘기자마자 저는 사부님의 한 마디 한 마디 말씀마다 저를 말씀하신 것 같았고 그 집착을 다시는 몸에 숨기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차츰 그것의 본질을 간파했으며 그것은 무슨 사람이 좋아하고 미련을 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게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 저는 또 새로운 문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저는 확실히 현대파의 그런 변태적인 음악, 미술, 옷, 오락방식을 포함해 모두 흥미가 없었습니다. 동창들이 난잡한 것들을 보아도 저는 전혀 함께 모여 떠들썩하게 즐기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저는 늘 고독감을 느꼈습니다. 번거로움은 또 잇달아 왔습니다. 학습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으며 또 매일 저녁 12시가 지난 뒤에도 숙제를 다 할 수 없었고 유일한 친구도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저와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부모님도 제가 대법제자 같지 않다며 아침 연공에 저를 부르시지도 않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저는 마치 한 남학생을 좋아하는 것처럼 늘 마음이 설레어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몰랐습니다. 그때 제 수련 상태는 아주 나빴습니다. 이렇게 많은 번거로움이 함께 닥쳐온 데다 저는 또 이런 경험이 전혀 없어서 늘 혼자 울었습니다. 사상 업력도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오가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1]

저는 진정으로 한 가지 엄숙한 문제를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계속 수련을 할 것인가? 도대체 내가 수련생이 맞는가? 그 동안 시간에 저는 혼자 묵묵히 사고했습니다. 저는 수련을 포기할 수 없고 또 많은 신기한 일과 심신이 매우 크게 변화했음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정한 사람 마음은 저로 하여금 부모님 말씀을 감당할 수 없게 했고 또 친구의 분노를 건드릴까 두렵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마음속에 아무리 심한 억울함이 있다고 해도 한가지 일-법공부를 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압력과 혼란 속에서 법공부를 함은 정말 일종 말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신이 그래도 수련생이 맞는지를 의심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으로 하여금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변 수련생과 교류할 방법이 없어서 저는 밍후이왕 문장을 보았습니다.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저는 더욱 깊은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다른 선택이 없음을 인식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선택되어 이곳으로 온 것은 크나큰 사명을 완수하고 자신의 서약을 실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어지럽고 어지러운 속세의 길 온통 고난으로 가득하구나. 오기 전에 원래 천상의 왕이었거니 찾아라 법을 위해 세간에 왔으니 정진하라 돌아가는 발걸음 차질 빚지 않도록(迷迷塵世路 盡把苦難布 來前本是天上王 尋 爲法來世間 要精進 別誤登歸步)’[2]. 천만년 윤회마저 본성을 잊지 않게 했는데 저는 더욱 눈앞을 지나가는 연기구름 때문에 망설이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대법의 지도가 있었기에 저는 다시는 혼란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매일 그 집착들과 격전을 벌였습니다. 친구가 이유 없이 화를 내면 저는 좋은 말로 권고했고 부모님이 듣기 좋지 않은 말을 해도 저는 모두 대법으로 가늠했으며 그 정(情)의 문제에 관해서는 저는 전력을 다해 그것을 억제했습니다. 매번 마난이 닥쳐올 때마다 저는 자신에게 “괜찮아, 대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뭐가 있어. 지난 뒤이면 곧 마음이 확 트일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이 난관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깨달음(悟)이 먼저이고 보는 것은 나중이라, 마음을 닦고 업을 제거하여 본성이 나와야만 비로소 볼 수 있다”[3] 제가 차츰 귀정(歸正)했을 때 일체가 모두 조용히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제가 친구들에 대해 원한을 덕으로 갚아주었던 이유로 많은 동창들은 저에게 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시험 삼아 부모님 수련생과 교류하고 소통하자 그들도 이 방면에서 옳지 않게 했음을 의식해 다시는 대법제자의 심성에 부합되지 않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정(情)은 기세등등하게 왔으나 모두 풀이 죽어서 돌아갔습니다. 저는 여태껏 약간의 협조도 하지 않았는데 그 마음은 대신 자비로 바뀌었습니다. 지금 그 남학생은 바로 제 옆에 앉아 있지만 저는 무슨 좋지 않은 염두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변화가 가장 큰 것은 한 친구였습니다. 저는 대법 법리로 그녀에게 권했는데 그녀는 차츰 차분해졌습니다. 어느 한 번 그녀는 저에게 “넌 아마 많은 사람을 바꾸게 했을 거야. 적어도 넌 나를 바꾸어 놓았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진정하게 사람을 개변할 수 있는 것은 대법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학기말에 담임선생님은 “넌 온몸에 정기가 넘치는구나, 선생님을 마음 놓게 하고 동창들을 탄복시킨다”고 평가해주셨습니다.

1999년 ‘7.20’이후, 신노(新老)수련생은 모두 수련을 할지 안할지에 대한 선택에 직면했습니다. 당시 엄청난 마난은 각종 사람 마음을 겨냥해 온 한 차례 큰 검증으로, 많은 수련생은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 사람 마음을 버렸으며 진정한 대법제자로 되었습니다. 사실 1999년 전에 대법을 얻었든지 아니면 그 후에 대법을 얻었든지 막론하고 모두 이런 고험에 직면할 것입니다. 저는 단지 정진해 착실하게 수련함으로 사부님께 보답할 것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가 좋음을 알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시사: ‘홍음-마음고생(苦其心志)’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시사: ‘홍음-찾아라(尋)’

[3]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왜 볼 수 없는가(爲何不得見)’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8/264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