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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은 우리의 사유방식에서 체현된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한 수련생과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과정이 매우 순조로웠다. 나는 공원에서 션윈CD를 배포하려고 생각했다. 공원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션윈CD를 어떻게 배포할지를 생각하는데 한 수련생이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무의식중에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바로 당신 머리 위에 있어.”라고 대답했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며 감시카메라를 찾았다. 마음속에서 잇따라 생각이 나왔다. “어떻게 하지? 우리는 도중에 많은 일을 했는데 발정념을 해서 그것을 부정해야겠어요.” 수련생은 내가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보고 “그것은 우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고 나쁜 사람을 겨냥한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단번에 마음이 가벼워졌다. 수련생은 웃으며 그렇지않느냐고 말했다. 나는 다시 션윈CD 배포에 몰두했다.

“그것은 우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나쁜 사람을 겨냥한 것이다.” 이 간단한 한마디 말은 나의 관념을 바꾸어 놓았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나는 다시 그 장면을 생각했다. 수련생의 정념에 감탄하고 다른 한 면으로는 자신의 부족함을 느꼈다. 나는 왜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그때 나는 감시카메라가 있다고 하니 어찌할 바를 몰랐다. 첫 번째로 나온 일념은 정념이 아니라 애매모호한 상태였다. 대법에 대한 이성적인 인식이 아직 부족하고 많은 때에 아직 감성상에서 배회하고 있었고, 돌발 상황을 만났을 때 주의식이 똑똑히 법에 있지 않다는 것을 설명했다.

오늘 한 수련생이 그녀의 집 근처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말할 때 나는 이 사건이 생각났다. 요즘 법 공부에서 새로운 인식이 있는데, 자신이 이전에 발정념할 때 모두 사악을 목표로 했다. 이렇게 되면 사람의 일면을 사악의 범위 내에 섞여놓은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면 바로 나의 공간장은 아직 박해당할 요소가 존재한다. 때로는 아직도 박해와 반박해의 틀에서 맴돈다. 이것도 구세력이 잡을 수 있는 약점이다.

나는 마땅히 사람의 일면을 다른 공간에서 사람을 통제하는 사악과 분리해야 한다고 뚜렷이 인식했다. 이래야만 사악의 요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우리가 공안, ‘610’, 경찰 같은 특수직업을 가진 사람을 대면할 때 가장 사악한 것이 아니라면 분별심이 생기지 않게 그들을 기만당한 중생으로 보고 구도해야 한다. 우리의 정념은 다른 공간의 사악을 겨냥하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약간의 체험이므로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6/2651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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