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9월에 들어서서 우리 시 각지 사회구역 진열창에는 대법을 비방하는 사악한 만화들이 나타났다. 사람들이 독해를 받고 특히 지역 가두주민위원회가 상부의 배치에 어쩔 수 없이 따르면서 사악이 그들을 또 한 번 지옥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 것을 보고 대법제자들은 저마다 모두 마음이 아주 무거웠다. 우리는 일부 사회구역위원회에 ‘선(善)을 권하는 편지’를 보내고 또 고밀도 정념을 발(發)하여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의 일체 요소를 제거하였다. 이번에 사악의 선전판이 광범위하게 나타난 것은 겉으로는 악당이 곧 18대를 열고 게다가 ‘10월1일’도 거의 다가오기 때문이지만 우리는 사부님의 정법 진척이 이미 최후 시기에 이르렀기에 사악이 마지막으로 몸부림치면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류 이곳은 사악이 행패를 부리는 낙원이 아니다. 사악이 대법을 비방하는 것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몇 년 간 우리 주변에 있는 어느 거주 구역에도 사악은 여태껏 아무것도 붙이지 않았다. 9월초 상부 명령으로, 사악한 선전판을 특별히 주문제작하여 설치하였다. 수련생 두 명이 연이어 여러 번 갔지만 모두 사악의 선전판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수련생 몇 명은 저녁에 현장에 가서 지형을 살펴보았는데 사악한 선전판의 맞은편에는 사람들이 트럼프, 바둑을 두느라고 집 밖에 있었고 매점이 저녁 늦게까지 불을 켜고 영업을 하였기에 몇 번이나 모두 손을 댈 수가 없었다. 한번은 단체법학습을 마친 후 모두들 정말로 조급해졌고 우리는 사악한 선전판이 여기에서 중생을 독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오늘 저녁에 반드시 제거하자고 말하였다. 우리 모두는, 비가 와서 동네사람들이 모두 피하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사부님께 우리를 가지해달라고 청하였고 ‘비의 신(雨神)’에게도 도움을 빌었다. 수련생들은 집에 돌아가서 각자 도구를 준비하였고 저녁에 시간을 정하여 같이 행동하자고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악을 제거하려는 확고한 결심이 있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 길을 마련해 주셨다. 약속 시간이 거의 다 되자 갑자기 날씨가 변하더니 바람소리와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사악을 제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 내내 감사를 드렸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우산을 쓰고 도구를 가지고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였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비가 끊임없이 내렸고 바람도 도와주어 정말로 비바람이 휘몰아쳤기에 지역 주민들은 모두 집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사악의 선전판 쪽으로 온 다음 수련생이 막 진열창을 들어 올리려고 할 때 갑자기 자동차 서너 대가 전조등을 켜고는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게 동시에 달려 나왔다.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확실히 다른 공간의 사악이 안달이 나서 이 여러 대의 자동차를 동시에 나타나게 하여 길바닥에서 우리 몇 명 수련생을 환히 비추려고 한 것이다. 당시 모든 수련생에게는 다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다 같이 우산을 들고 각자의 방향에서 사악의 선전판과 뒤에 있는 수련생을 막아 주었다. 동시에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의 일체 교란 요소를 해체하고 이곳의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발정념을 함께 하였다. 이때 모두들 사부님의 가지를 느꼈고 몸이 뜨끈뜨끈해졌다. 여러 대의 자동차는 연이어 옆문으로 빠져나갔다. 갑자기 와르르 하는 큰 소리와 함께 사악의 선전판이 들렸다. 두 수련생은 선전판을 구역 밖에 세워져 있는 자동차 뒤로 끌고 갔다. 한 수련생이 두 손으로 우산 두개를 든 다음 모두 손으로 사악의 선전판에 붙어 있는 것들을 찢어 버렸다. 그리고 어느 다리 밑에 와서 이 사악한 스티커들을 모조리 불태워 버렸다. 이때 비바람이 멈추었다. 수련생들은 땀과 빗물로 얼룩진 얼굴을 닦으면서 몸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가지를 느꼈다. 심지어 무슨 도구를 쓰는가도 사부님이 걱정을 하시면서 깨우쳐 주었기에 비로소 순조롭게 사악의 선전판을 제거할 수 있었다. 동시에 우리는 진정으로 정체 협력의 강대한 위력을 느끼게 되었다.
9월 중순, 한 수련생은 비교적 먼 곳에 있는 어느 사회구역의 진열창 안에 두 면의 사악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의논하면서 지리환경을 분석한 후 불태워 제거하기에는 불편하므로 스프레이로 칠해서 제거하려고 결정하였다. 저녁 약속한 시간에 따라 우리의 제거행동에 참여할 수련생들은 제 시간에 맞춰 제거지점에 도착하였다. 주위 환경에 대해 잘 몰랐고 다만 사악의 선전판이 있는 모퉁이와 아주 가까운 곳에 매점이 있다는 것만 보았다. 불빛이 환한 곳에 몇몇 사람이 앉아 있었고 사악의 선전판 맞은편에는 목욕탕이 있었는데 몇몇 사람이 밖에 앉아 얘기를 하면서 차를 마시고 있었다. 사람소리에 떠들썩하는 이 장면을 보고 우리는 이 구역 공간마당을 청리하였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떠나가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은 참지 못하고 급히 사악의 선전판 쪽으로 걸어갔고 어떤 수련생은 부근의 전봇대에 스티커를 붙였다. 협조가 잘 되지 않은 이러한 행동 때문에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우리 쪽 방향으로 주의를 돌리면서 바라보았다. 한 수련생은 즉시 여러 사람에게 일깨워주면서 빨리 안으로 찾으라고 하였다. 우리의 무슨 마음이 잘못된 것인가. 바로 조급해하는 마음이 나온 것이었다. 즉시 모든 것을 멈추고는 정력을 집중하여 발정념을 하였다. 우리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이 지역 공간마당을 고정한 다음 다른 공간에 있는 일체 사악의 교란 요소를 제거하여 사람들이 모두 떠나가라고 하였다. 이때 거지처럼 보이는 사람이 어찌해도 가지 않으면서 주위에서 맴돌았는데 목욕탕 안에서 큰 개 한마리가 나와서 그를 향해 마구 짖자 그는 몇 바퀴 돌고는 머쓱해 하면서 떠나갔다. 이때 목욕탕에서 한 사람이 걸어 나와서는 줄곧 한 수련생 앞까지 와서 “누님, 여러분들은 여기에 서서 무엇을 하나요?”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우리는 사람을 기다린다고 대답하였다. 이 사람은 “여러분은 무슨 일이 있나요? 저는 이 구역에 대해 안전 책임을 져야 해서요.”라고 묻자 수련생은 “우리는 아무 일도 없으니 당신은 염려 놓으세요. 당신은 목욕탕 주인이신가요? 장사가 번창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주인은 감사하다고 하고는 안심하면서 집안으로 들어갔다. 수련생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나는 “경솔하게 행동하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로서 사악의 선전판을 제거하지 못했기에 우리의 목적을 폭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때 한 수련생이 몸을 돌려 사악의 선전판 앞을 지나갈 때 뒤에 한 노인이 따라왔는데 수련생이 공공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나올 때까지 계속 지켜보았다.
이 모습을 보고 어떤 수련생은 오늘은 행동하면 안 되겠다고 말하였다. 다른 수련생은 곧바로 여러 사람에게 우리는 눈앞의 가상에 움직여서는 안 되고 오늘 반드시 사악의 선전판을 제거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부님께 우리를 가지해 주고 사악의 선전판에 가리개를 씌워달라고 청하였다. 모두들 마음을 내려놓고 발정념을 하였는데 이때 기적이 나타났다. 갑자기 주위의 일체는 모두 조용해졌고 왔다 갔다 하던 사람들도 모두 사라져 버렸다. 옆에 있던 매점 주인도 집안으로 물건을 하나하나 나르고 있었다. 수련생 세 명은 사악의 선전판을 향해 다가갔는데 갑자기 맞은편에 있는 어느 아파트에서 젊은 남자가 휴대폰을 들고 자동차에 올랐다. 시동을 걸자 전조등이 깜빡거렸다. 발정념을 하는 수련생은 그에게 ‘움직이지 말라. 지금 너는 건너갈 수 없다.’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여러 번 큰 소리와 함께 두 면으로 된 사악의 선전판이 떨어졌다. 수련생들은 잽싸게 스프레이 페인트로 사악의 선전판을 칠하였다.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하는 소리가 찍찍, 찍찍 크게 났지만 옆에 있는 매점 주인은 마치 듣지 못한 것처럼 천천히 자신의 물건을 거두기만 했다. 정말로 신기했다. 수련생들이 금방 스프레이 페인트로 다 칠하고 일어나자 차 안에 있던 젊은 남자는 그제야 천천히 차를 몰고 떠나갔다. 전반 과정은 깨끗하고 깔끔했다.
우리는 또 구역 내에 대법이 세계로 널리 전해진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대량으로 붙였다. 또 남은 스프레이 페인트로 도로 옆 벽에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탈당하여 생명을 보존하라’는 글자를 썼다. 비록 길은 아주 멀었지만 수련생은 사부님이 옆에 계시는 것을 느꼈기에 온 몸이 홀가분했다. 정말로 사부님은 우리에게 길을 모두 닦아주셨다. 우리가 법에서 인식하고 모두들 마음을 합쳐 부단히 정념을 강화하며 부족한 점을 바로잡아 정체를 형성해야만 비로소 힘이 있게 되고 사부님의 위력도 비로소 나타날 것이다.
정체적인 협력 하에 사악의 선전판을 제거한 이 두 번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법제자로 선택하셨으니 우리는 그 사명을 완성하여 주동적으로 참여하고 정체로 협력하여 난공불락의 정체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는 사심,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이고 사람에서 신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수련 승화의 기회이다.
문장완성: 2012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0/264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