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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가 위험에 빠졌을 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9년 10월 19일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수련생이다. 수련 전 나의 몸은 온통 병이어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남의 도움을 받아야 했으니 길을 걷는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었다. 일상생활조차 스스로 할 수 없었고 온몸의 골수가 잘못 되어 세 차례나 대수술을 했다. 법을 얻은 후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옥에서 구해주시어 온몸을 정화해 주셨으며 또 집안 환경도 청리해 주셨다. 연공한지 7일 만에 나는 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살뜰하신 보호 하에 끊임없이 법 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통해 앓고 있던 십여 종의 병이 다 나아 지금은 일절 병 없이 마음은 언제나 즐겁다. 내 친구들과 나를 아는 사람들은 단기간에 나에게서 일어난 이렇게 큰 변화를 보고 모두가 대법은 정말 좋고 너무 신기하다고 말한다. 내가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살아있는 진상이므로 어디로 가면 어디에서 말하여 대법 ‘진선인(眞善忍)’의 복음을 그곳 중생에게 전파하였다. 매 번 시골로 가면 수백 수천에 달하는 중생을 구하는데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의 곁에 계신다고 느낀다.

2010년 9월의 어느 날 아침, 나는 서안(西安)에서 남녕(南寧)으로 돌아가는 항공기에 올라 자리에 앉은 후 발정념을 시작했다. 사존님 법신께 제자를 가지 해 달라고 청하여 서안으로부터 남녕으로 가는 항공편의 무수한 층층의 사악한 요소, 영체와 생명을 철저히 청리했다. 이 항공기를 비롯해 모든 승객의 몸에 있는 모든 부체와 사악도 철저히 제거한다는 50분 발정념을 마치고 사부님 법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먼저 ‘전법륜’의 ‘논어’를 외우고, 이어서 ‘홍음’ 속의 익숙한 시들을 외웠다. 후에 가장 많은 때는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항공기 창문 밖은 찬란한 양광이 쾌적한 가을 날씨와 조화로운 태공의 정경을 드러내 보였다.

이 항공기의 관리가 이렇듯 엄한데 나는 어떻게 해야만 진상을 말할 수 있을까? “3퇴하면 평안을 지킨다”고 할까? 마음속으로 계속 생각해도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으며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내가 하려는 일은 우주 중 가장 바른 일인데 왜 두려워하나? 이는 중생이 천만년을 기다려 온 것인데 지금 그들과 말하지 않는다면 비행기에서 내리기만 하면 각자 갈 곳으로 갈 것인데 몇 사람이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는 어디로 가면 어디에서 진상을 알린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승무원이 구명복을 나누어 주면서 모두 입으라는 것이었다. 비행기 본체가 대폭 좌우로 기우뚱거리면서 무섭게 떨었다. 앞뒤로, 양 옆으로 모두 앉아 있을 수 없었고 양 쪽으로 끊임없이 흔들렸다. 바깥을 바라보니 안개가 자욱하고 검은 구름이 꽉 끼어 있었다. 무서운 천공에는 수시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극도의 긴장에 이르렀다. 그때 나는 지금이 바로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늘이 부여한 좋은 기회라 생각 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법신께 제자를 가지해 줄 것을 청하고 아울러 시방 세계 정신(正神)들에게 나를 가지해 주고, 나에게 최대의 불법신통을 주어 무수한 층층 우주 공간의 사악, 난귀를 제거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덮개를 내리어 공산 사령을 덮어 버림으로써 이 공간의 모든 신령과 항공기에 앉은 모든 사람이 모두 대법에 대해, 나에 대해 선념을 움직이도록 계발하고, 그들의 모든 악념을 제거하여 그들이 나의 의념에 따라 돌고, 사람마다 대법을 옹호하여 사람마다 구원되게 하며, 사부님께서 신의 위엄을 크게 나타내시어 암흑을 광명으로, 위험을 안전하게 변하도록 해 달라고 청하였다.

정념을 마치고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가 고공에서 함께 앉아 있는 것도 하나의 연분으로 우리는 함께 일종의 위험을 겪고 있습니다. 신불은 위험이 안전으로 변할 수 있도록 두 마디 진언을 저에게 솔직하게 당신들에게 알려 주라고 했는데 알고 싶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어서 말하라고 하였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저를 따라 말하십시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한 번 또 한 번, 그치지 말고 말하세요.” 대다수는 모두 나를 따라 소리내어 말했다. 여 승무원과 보안원 모두 나와 인도에 서서 높이 말해서는 안 되며, 이런 말을 해서는 더구나 안 된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나는 강대한 일념을 내 보냈다. ‘사부님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최대의 불법 신통으로 그들이 악념을 버리고 선을 따르게 해 주십시오. 사람마다 신우주의 진선인 대법에 동화되고, 사람마다 모두 3퇴하여 평안을 지키게 해 주십시오.‘

이 때 비행기 정면 앞 방향에서 갑자기 조명탄과도 같은 무수한 빛발이 뿜어져 나왔다. 한 발 또 한 발 그치지 않고 그 빛을 내 쏘면서 천공을 비추고 전진할 방향을 비춰 주었으며 기내에 있던 모든 사람의 마음까지 밝게 비추어 주었다. 그 보안원은 자신이 여객기 안에서 10년 동안 보안원을 해 왔지만 이런 성스러운 광경은 본 적이 없고 들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바로 신우주 대법의 불도신이 우리의 위험이 안전으로 변하도록 도와준 것이고, 성스럽게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이는 신우주의 불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산당은 신불을 존경하지 않으므로 우주 대 재난이 닥칠 때 반드시 공산당에 재난을 내려줄 것이라고 하면서, 당신이 중공 당, 단, 대에 가입할 때 생명을 그 당에 바치겠다고 맹세하고 아울러 그를 위해 평생 분투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당신의 평안을 위해 어서 빨리 신불에게 중공 당단대에서 퇴출한다고 성명하여 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만 재난이 와도 신불은 당신의 목숨을 남겨 줄 수 있고 생명은 비로소 연장할 수 있으며, 비로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진상을 들은 그들은, 보안원, 여승무원, 승객 모두 분분히 3퇴하였다. 전체 66명 가운데 48명이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나머지 열 몇 명은 아무데도 참가하지 않았다면서 대법자료를 달라고 했다. 그들은 또 영원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잊지 않겠다고 하면서 견결히 파룬궁을 지지하겠다고 하였다. 후에 나는 ‘파룬따파는 좋아요, 파룬따파는 좋아요 파룬따파는 정법, 불광이 널리 비추네……’란 노래를 가르쳐 주었다. 우렁찬 노래 소리가 중화대지의 상공에 메아리쳤다! 여객기는 위험에서 벗어났고 모든 사람들이 구원되었다. 아주 짧은 시간에 갑자기 각성한 중생들이 일제히 말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우리에 대한 신우주의 불도신들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 2012년 10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7/264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