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톈진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저는 1994년 12월 사부님의 광저우 마지막 설법반에 참가했던 톈진(天津)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사실 그보다 먼저 지난(濟南)에서 개최된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가려고 했으나, 집에서 가지 못하게 막는 바람에 친구들만 가는 것을 보고 혼자 풀이 죽어 있었습니다.
지난의 설법반에 참석했다가 돌아온 친구 중 한 명은 몸에 신기한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무척 놀라워했습니다. 저는 그 동료에게 사부님의 지난 설법 CD를 빌려서 들었는데 16시간 분량의 녹음을 단숨에 전부 들었습니다. 다 듣고 나서 사부님의 말씀이 너무나 좋다고 느껴 계속해서 밥을 지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아이를 데리러 갈 때나 언제나 틈만 나면 들었습니다.
저는 큰 감동을 받았는데, 지나온 30여 년의 세월을 헛되게 살았으며 인생에서 답을 찾기 어려웠던 많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쉬운 말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며, 어떻게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는가”를 알려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듣고 제 마음은 순수해졌고 세계관이 바뀌었습니다. 당시 저는 사부님께서 보통 사람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제 몸은 신기하게도 건강해졌으며 온몸의 병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나중에 저는 사부님의 광저우(廣州) 설법반에 참가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은 광저우 체육관에서 개최됐는데 참가 인원이 4~5천 명이었습니다. 처음 뵙는 사부님의 모습은 높고 크셨는데, 사부님께서 체육관에 나타나셨을 때 청중들의 박수 소리는 우레와 같이 폭발했습니다. 평생 그런 정경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튿날 사부님께서는 친히 참석한 모든 수련생들의 신체를 청리(淸理)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하셨는데 한 부분씩 수련생들에게 “자신이나 가족 몸에 병 있는 곳을 생각하세요”라고 당부하신 후 사부님의 구령에 맞춰 함께 발을 구르라고 하셨습니다.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구령이 떨어지자마자 즉시 일제히 발을 굴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웃으시며 “여러분이 만약 법공부를 모두 이렇게 잘하면 나는 기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장 안에 있었던 수련생들은 모두 병이 없는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저와 함께 같은 여관에 투숙했던 여러 할머니들은 길을 걸을 때 바람이 인다고 했습니다. 설법을 듣기 위해 체육관을 오가며 걸을 때도 몸이 가뿐하다고 했습니다.
제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씀으로 전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몸소 행동으로도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직장이 있는 수련생들이 먼 곳에서 온 것을 감안하시어 당초 10일간에 마칠 예정이던 설법을 2일 당겨 8일에 끝내셨습니다. 이렇게 해주시니 시간과 숙식비를 모두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매일 시작 시간 전에 오셔서 진지하고 세심하게 수련생들이 제기하는 여러 문제들에 답해주셨습니다. 또한 현지 직장인 수련생들을 위해 매일 학습과정을 저녁 시간대로 배치하시어 그들이 낮에는 마음 놓고 정상적으로 출근했다가, 퇴근 후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게 하셔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매번 어느 곳에 가시든 항상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광저우는 비가 자주 내리는 지역입니다. 그때 매일 낮에는 개었다가 밤이면 비가 왔는데, 밤이라도 우리가 법을 들을 때는 비가 오지 않다가 설법이 끝나고 돌아와 잠자리에 들 때나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니 그 며칠 동안 광저우에 비가 내리지 않은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잠자리에 든 후에 비가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수련생들이 체육관으로 가서 법을 듣는 데 전혀 영향 주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신기한 일은 어느 날 저녁 우리가 법을 듣고 숙소로 돌아왔을 때 베란다에 있던 수련생이 갑자기 환호하며 박수를 쳤습니다. 사람들이 달려나가 보니 하늘에 크고 작은 파룬(法輪)이 빠르게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지역 신문인 ‘양성만보(羊城晩報)’도 그날의 이례적인 기상 현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세상에 전한 지 19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무한한 자비를 느꼈습니까. 그러나 오늘날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을 여전히 계속 박해하고 있으니, 양심 있는 모든 사람은 마땅히 이 박해를 행동으로 저지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계속 노력합시다.
원문발표: 2011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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