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진정으로 수련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주변의 일부 상황과 결합해 자신이 다른 공간에서 우리 수련에 대한 교란을 제거하는데 대한 인식을 말해보려 한다.
나는 장시간 동안 수련에 정진할 수 없었고 돌파하려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느낌이었다. 나는 늘 자신이 수련에 대한 결심이 확고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 연이어 수련생의 몇 편의 글, 다른 공간에서 우리 수련인에 대한 교란 박해하는 문장을 보고 나는 새로운 인식이 있었다. 많을 때 우리가 정진하지 못하고, 혹은 장기간 마난에 빠져있는 원인은 완전히 우리가 잘하지 못한 것이 아니고(대법제자가 잘하지 못하면 법에서 바로 잡을 수 있다), 때로 다른 공간의 사악이 우리에 대한 교란 박해를 제거하는 것을 소홀히 했기 때문으로 인위적으로 마난을 크게 확대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도법’에서 말씀하셨다. “매번 마난(魔難)이 닥쳐올 때, 본성(本性)의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한다. 그럼 사악한 마(邪魔)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끝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써,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마난 속에 빠지게 한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빚어진 것이며,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들이 이미 수련 성취된 그 부분을 억제하여 신의 일면이 법을 바로잡는 것을 저애하였다.”
나는 대법제자가 설령 관을 잘 넘기지 못해도 다만 수련 중의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진수제자는 대법법리의 지도하에 서서히 다 원용하고 바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공간의 사악은 우리가 수련 중의 누락을 붙잡고 우리의 집착심을 확대시킨다. 우리에 대한 교란박해는 훼멸성이다. 이것은 우리가 절대로 승인하면 안 되고 더욱이 피동적으로 감당하지 말아야 하고 반드시 엄숙하게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의 경문 ‘정념의 작용’에서 “내가 제자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한 것은 이른바 그러한 사악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대법제자의 자비가 도리어 구세력에게 이용당하여 그것들의 보호 하에서 사악한 생명이 고의로 박해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대법제자들이 감당하는 것은 이미 단지 자신의 업력뿐만이 아니라 사악한 생명의 박해 하에서 감당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악한 생명들은 극히 저질적이고 더러운 것들로서 정법 가운데서 그 어떠한 역할을 할 자격이 없다. 대법(大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줄이기 위해, 그것들의 정법에 대한 고의적 파괴를 깨끗이 제거함으로써, 대법제자가 박해 속에서 감당하지 말아야 할 것을 줄이는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제자의 세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 나는 제자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하였다”고 명확히 명시하셨다.
나는 우리 수련생에 대한 교란, 박해를 제거해야 한다고 깨닫고 즉시 장시간 발정념을 하고 동시에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는데 시간을 늘렸다. 발정념을 하는 과정에서 전에 명확하지 않던 법리가 현재 서서히 머릿속에서 명백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 늘 피곤한 몸은 단번에 가벼워진 느낌이고, 이전에 아침에 5장 동작을 할 때 늘 멍하니 졸렸는데 현재 정신이 바짝 든다. 잇따라 가정과 주변의 나쁜 상태도 개선됐다. 나는 다만 비로소 몇 번의 발정념을 했을 뿐이다!
나 주변에 접촉하는 수련인 중, 가정의 마난에 처해 있는 사람도 있고 사악의 박해로 병업 형식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다. 현재 나는 수련생이 다른 공간의 박해를 제거하는데 소홀히 해서 마난의 시간이 길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혹은 발정념을 형식적으로만 하고 이성적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해 작용이 크지 않았던 것이다. 또 한 점은 매우 중요한바, 늘 견지하고 악을 제거하는데 철저히 해야 한다! 이 몇 가지를 하면 아마 우리는 빨리 마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까지 여전히 가정의 마난과 병업 중에 처한 수련생에게 건의하는데, 사부님의 ‘도법’과 ‘정념의 작용’, ‘더는 참을 수 없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등에 관한 경문을 많이 보기를 바란다. 소극적으로 피동적으로 박해를 감당하면 안 되고, 모든 대법제자들이 다 법리를 분명히 알고 정념정행하여 최후의 길을 잘 걷기를 바란다.
이상은 다만 개인의 깨달음이고 부당한 점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4/263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