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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真)’에 대한 깨달음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출근길에 진상자료 배포하는 일을 하려고 했다. 전에 어느 도로를 지나올 때 경찰복장을 한 사람이 나를 눈여겨보는 것을 감지하고 마음이 좀 긴장됐었다. 오늘은 그쪽으로 가지 않고 다른 도로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때 문제를 발견했는데 마음속에 두려운 마음과 의심이 생긴 걸 알게 되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 볼 때 왜, ‘의심과 두려움’은 우주의 특성을 위배하는가? 이때 머릿속에 ‘진(真)’이라는 글자가 떠올랐다. 갑자기 깨달았는데 의심과 두려움은 진리의 신념이 부족하고 ‘진’에 대해 안정하게 수호하지 못하고 일부 동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었다.

사부님의 초기 설법이 생각났는데 “동요하는 마음 역시 일종 불안정한 집착으로서 역시 집착심이다.”[1]

갑자기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다. ‘우주 중의 생명은 선(善)과 인(忍)에 부합되지 않으면 안 되고, 본성에 진을 수호(守真)해야 하고 외부의 사악에 의해 파생되어 나오는 물질, 저층차의 요소와 변이된 일체에 좌우지 되면 안 되는데 이는 또한 생명이 우주 중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근본이다.’ 오늘 수련과정 중에서 반드시 이 방면의 단련이 있어야 하는데, 다시 말하면 생명이 진리를 견지할 수 있는가를 보고, 바른 믿음을 수호할 수 있는가를 보고, 외부의 가상에 미혹되지 않는가를 보는데, 자아에 속하지 않는 집착심과 관념에 동요되지 않고 좌우지 되지 말아야 한다. 이것도 수련 중 ‘진’을 구하는 과정이 아닌가?

나의 마음은 확 트이게 되었다. 사실 인간과 저층차의 일체는 결코 ‘진’이 아니다. 단지 자신이 갈수록 집착하여(위사와 자신을 보호하려는 두려운 마음, 의심에서 나온다) 그것이 갈수록 진실하게 보이고, 심지어 정말로 저층차에서 연화(演化)되어 나를 더욱 집착하게 한다. 자신의 집착심을 자신으로 여기면 ‘진’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후천적 집착심과 관념을 타파해야 비로소 자아의 본성이 드러나고 비로소 반본귀진이 되는 것이다.

나는 이 한 층의 법리에 명백해졌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주의 특성이 일체를 제약한다.”[2] 를 확실히 깨달았다.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자에게 본성을 굳게 믿고 선천적 순정으로 회귀하라는 것이다. 나는 이전 도리에서 집착심과 관념은 자신이 아님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깊이 체험하지 못했다. 사실 이것은 자신이 우주대법인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는 데 가장 큰 장애인 것이다. 그것을 제거하는 과정도 역시 자신의 미래 생명이 불괴불멸(不壞不滅)의 실천 기초를 보장하는 것이다. 가상적인 일체를 ‘현실’이라 생각하고 후천적 관념을 ‘자아’라고 생각하며 언행과 사상 일체는 그것에게 좌우지 당하는데 어떻게 진(眞)을 수련할 수 있겠는가?

이때 나는 또 이해했는데 사실 생명의 일체 저애, 마난, 업력 및 어떤 교란 형식도 모두 다 자신이 조성한 것이고 모두 집착 혹은 잘못된 관념, 인식으로 인한 것이고, 마땅히 수련 중에서 제거해야 하고 정말로 이후의 후천적 관념, 변이에서 해탈해 나와야 한다. 사부님의 정법을 뒤따르며 사부님의 무한한 법력의 도움 아래 정말로 선천적 생명의 본원 중의 부족한 부분을 개변시킬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우주 특성에 동화하고, 바로 자신의 미래를 금강부동하게 우주 진리에 용해시키는 것이고 영원불멸하는 것이다.

순식간에, 나는 즉시 자신의 사상에서 일체 잡념의 교란을 배척하고 사부님의 말씀만 듣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3가지 일만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속이 즉시 안정되고 착실하게 되어 더는 동요나 의심이 없어졌다. 나는 가면서 발정념을 하며 나의 나쁜 사상을 제거하고, 다른 공간의 교란의 요소를 제거하며 전혀 흔들림 없이 본래 해야 할 일을 완성했다.

물론 법 공부 중에서 ‘진선인(真善忍)’ 법리를 원용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은 단지 개인의 수련 중 한 층 한 점에 대한 깨달음이다. 주로 ‘진’에 대한 체험을 담론한 것으로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혹은 단장취의하여 생각한 것이 아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곳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인용 문헌: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파룬따파의해 – 베이징 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하신 건의 말씀’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 – 선을 알기 쉽게 해설(淺說善) ’

문장발표: 2012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6/263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