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타오(石濤)
[밍후이왕]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문장 중에 ‘신탕런을 보는 데에 관한 약간의 당부’란 내용이 있는데, 보고 난 후 엄숙성을 느꼈다.
나는 스타오 본인이다. 나는 기타 지역과 뉴욕, 워싱턴 DC 법회를 포함한 일부 장소에서 유사한 정황을 모두 만났다. 많은 수련생은 흥미진진하게 나의 프로그램 ‘금일점격(今日點擊)’과 ‘스타오평술(石濤評述)’을 담론하고 있었으며, “나는 매회 모두 보는데 당신은 정말 말을 잘한다.” 등등을 말했다. 나는 들은 후 매우 편안하지 않았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하며, 이 프로그램은 속인에게 이야기한 것이고 우리 프로그램 팀 전체가 진상을 알린 것이다. 단지 우리 자신이 깨달은 수련의 일종 표현일 뿐이며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는 한 개의 항목일 뿐이다. 나 본인은 자신의 수련상태가 늘 우려스럽고 자신을 개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자신이 이해한 사존님의 요구에 따라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였다고 느낀다. 법은 아주 분명하게 말하였지만, 왜 현실에서 자신은 도리어 그렇게 자기 의견을 고집하고 고집불통인지 구 우주 ‘사(私)’의 성분이 자신의 생명에 침투하고 자신이 일종의 무력감에 빠진 것을 늘 느낀다.
점점 많은 사람이 나의 프로그램을 본다는 것을 알았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기쁜 일면이 있다. 헛되이 하지 않았다. 동시에 또 아주 분명한 일면이 있다. 무의식중에 자신이 만족스럽다고 여기는 가운데 법에 있지 않은 말을 하고 법에 있지 않은 의사를 표현한 것이 매우 두렵다. 그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무의식’의 뜻은 바로 안으로 찾지 않고 근본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의식하지 못한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인식에 근거하여 오늘 이 문장을 다시 보니 나는 자신이 정말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들이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수련생들에게 분명하게 강조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법제자는 오직 법 공부를 하여야만 비로소 정법을 따라잡을 수 있으며 비로소 대법제자의 행위이다. 수련생들이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만든 일체 프로그램은 단지 특정 수련생의 수련 일부분이니, 기타 수련생들의 법 공부, 발정념 등등 시간과 위치를 점용해서는 절대로 안 되며, 국내의 수련생은 자신의 시간과 법 공부 환경을 더욱 귀하게 여겨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곤란한 환경에서 법 공부 시간을 점용하여 무슨 토론을 하고 논평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수련의 기연과 시간은 그렇게 진귀한데 만약 이 때문에 수련 상의 손실을 조성하면 나 본인도 더욱더 놀랄 것이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나타난 편차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고 자신이 진상을 알리는 프로그램 때문에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개인의 제한된 인식에 의하면 사존님의 눈에는 대법제자 모두 극히 진귀하다. 나 개인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진귀함이다.
편집부의 수련생들이 무엇을 할 것을 간절히 바란다. 대법제자마다 사람을 구하는 마지막 시간을 정력을 다 바쳐 모두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3/262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