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4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종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무병하니 신체가 가볍고 사상 경지도 끊임없이 승화했다.
1. 회사의 것을 한 푼도 건드리지 않다
이전에 나는 회계사 일을 했다. 회사 물건을 살 때는 기회가 있으면 이득을 챙기곤 했는데 이는 정상적인 일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끊임없이 법 공부를 하고 마음을 닦아 심성이 제고되면서 엄격하게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정념정행했다.
재작년 어느 날 나와 동료, 그리고 운전기사와 함께 시국에 출장하게 됐는데 상사는 나에게 권한을 주어 점심 영수증을 떼어온 후 돌아와서 결산하게 했다. 남편이 사적인 일로 함께 차를 타고 가서 점심에는 뷔페를 먹었다. 결산할 때 종업원이 말했다. “한 사람당 36위안(약 6,400원), 네 명이니 모두 144위안(약 25,000원)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세 사람 영수증만 떼어주세요.”라고 말했다. 두 종업원은 의아한 눈길을 마주쳤다. 한 종업원은 “다른 사람들은 영수증을 더 많이 떼어 달라고 하는데 오늘은 희귀한 일이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한 사람은 사비이니 세 사람만 분만 떼어 주세요.” 물론 남편도 나를 이해했다.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득실의 관계를 잘 알고 있었다. 회사의 득을 보면 이익상에서는 얻는 것이 있지만 대신 잃게 되는 것이 금전으로도 얻을 수 없는 덕(德)이다.
2008년 우리 현에서는 의료보험료를 영수증에 따라 환급해주었다. 모든 회사 사람이 모두 규정된 병원에 가서 위조 영수증을 떼어 의료보험기구에 가서 환급을 받았다. 이런 일을 알고 남편도 나에게 남들처럼 하라고 했다. 나는 결연히 반대하면서 수련인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기에 절대로 가짜를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생각 밖에 남편은 노발대발하면서 내가 살림할 줄 모른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오늘 가짜를 만들어 이익을 얻는다면 진(眞)을 수련할 수 없기에 절대로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는 욕해도 대꾸하지 않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았다. 남편이 냉정해진 후 나는 그에게 말했다. “우리 부부가 함께 살아오면서 당신 눈에는 내가 그 몇천 위안 돈보다 못해 보이나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질병의 고통스러운 시달림을 받는 외에도 매년 병을 치료하는데 몇천 위안을 쓰지 않았나요. 사회풍기가 날로 나빠지는 오늘날 가짜를 만들어 사람을 해치는 것이 풍조로 되어 사람들이 모두 서로 몹시 증오하고 있어요. 나는 대법제자예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이 덕을 지키면서 자신을 잘 관리해 사상 경지가 고상한 사람으로 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잘 관리하고 사람마다 가짜를 만들지 않는다면 사회 풍조가 좋아질 수 있지 않나요? 나는 자신이 진선인을 수련했다고 말할 수 있어요. 만약 내가 가짜를 만들어 낸다면 마음속으로 감당하는 것은 몇천 위안의 돈이 아니라 사부님의 자비 고도에 미안하며 대법에 미안한 것이지요.” 남편도 마음속으로 가책을 느끼게 됐다. 그리하여 이 일은 흐지부지 되었다.
2. 선하게 타인을 대하면서 젊은이를 구해내다
작년 여름, 우리 집에서는 전열기를 설치하게 됐다. 일하는 사람은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도 안 되는 젊은이였다. 결산 시 그는 20위안(약 3,500원)을 적게 계산했는데 나는 자발적으로 그 돈을 주었다. 그는 내 행동에 몹시 감동했다. 그가 돌아간 후 남편은 그 젊은이가 파이프 길이를 많이 계산해 적어도 100위안(약 18,000원)은 더 받아간 것 같다고 했다. 남편이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이야기했더니 사장은 이 젊은이가 일하기 시작한 지 며칠 안 되어 잘 파악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만약 당신 말한 것처럼 성실하지 못하다면 나는 그를 해고해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확실히 더 많이 계산했던 것이다. 사장이 그 젊은이를 해고하려 할 때 나는 남편에게 그 100위안 때문에 그러지 말자고 했다. 나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선하게 매 사람을 대해야 하고, 이 아이도 우리 아이만큼 큰데 막 사회에 나와 겨우 일을 찾았기에 우리가 교육하자고 하면서, 만약 그를 제명하면 실업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남편은 사장에게 전화하겠다고 우기는 것이었다. 나는 남편에게 만약 이 아이가 우리 아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대법 수련인은 곳곳에서 사람을 선하게 대하며 무릇 일에 부딪히면 타인의 각도에서 생각해야 하며 이 일이 다른 사람에게 해가 있는지,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남편도 내 생각이 맞다고 했다. 나는 자발적으로 사장에게 우리는 그 100위안을 받지 않겠다고 했고 젊은이에게 전화를 걸어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었고 사람은 마땅히 진실하고 선량하며 덕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교육했다. 젊은이는 울면서 미안하다고 했고 이 일을 영원히 기억하면서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3. 더러운 것도 피로도 두려워하지 않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2008년 우리 회사는 새 빌딩으로 이사하게 됐다. 처음 청소부를 찾지 못해 매일 아침에 출근한 후 근무자들이 돌아가며 청소했다. 처음에는 잘 견지하여 복도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었다. 나중에 사람들은 모두 태만하게 됐는데 특히 타구(가래침통)는 매일 버리는 사람이 없었다. 매번 내 윤번이 되면 나는 집에서 솔과 고무장갑을 갖고 와서 복도, 화장실, 타구 등을 깨끗하게 닦았다. 나는 회사에서 유일하게 파룬궁 수련으로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을 관계치 않고 사부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표준에 따라 매한가지 일을 했다. 무엇을 하든지 나는 모두 그 일을 수련으로, 법을 실증하는 과정으로 간주했다. 우리 회사 화장실은 복도 서쪽 끝에 있었는데 더럽고 악취가 나는 타구를 들고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갈 때면 동료는 모두 코를 막고 나를 보면서 무슨 말이든 다 했다. 하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늘 허허 웃곤 했다. 과장 두 분이(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와 사이가 좋았는데 늘 우리 사무실에 와서 나를 대신해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나를 바보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정한 바보는 명예와 이익으로 피곤해하지 않기에 홀가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데 얻는 것은 속인들이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 중 한 과장이 이선으로 물러나 떠날 때 우리 사무실에 와서 나를 보고 말했다. “나는 정말 탄복했습니다, TV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모두 가짜입니다. 당신 몸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 진지하게 책임지며 타인을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모두 당신처럼 이렇게 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일이 있기 전에 나는 여러 번 삼퇴하라고 권했으나 그는 줄곧 탈퇴하지 않았다. 이번에 내가 OO 이름으로 탈퇴하라고 하니 그는 유쾌하게 동의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에서는 청소부를 배치했다.
대법이 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씻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를 드린다. 더욱 잘 법을 실증하고 세인들이 진상을 잘 알게 하려고 참답게 수련하고 일체 편리함을 이용해 대법을 널리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겠다. 그리하여 세인들로 하여금 파룬따파 ‘진선인’을 이해하게 하며 세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겠다.
문장완성: 2012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263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