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 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7년도에 대법을 얻었다. 노 수련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05년부터 3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 수련생과 비교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다. 안을 향해 찾으니 법 공부가 부족했다. 즉 마음에 와 닿게 법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다. 어떤 것이 법 공부를 마음에 와 닿게 하는 것인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어떤 일에 부딪칠 때 일념은 법에 있어야 한다. 다음은 내가 경험한 몇 가지 사례이다.

2010년 4월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이 자기 오토바이를 타라고 했다. 길이 아주 좋지 않았다. 동승하여 타고 가는 도중 나는 오토바이에서 튕겨져 떨어지고 말았다. 왼쪽 눈 가장자리에 상처가 생기고 콧대 왼쪽 뼈가 드러나고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큰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너무 많은 피를 흘리는 것을 본 주변 사람들도 많이 놀랐다. 나는 그곳의 병원에 가서 상처를 치료하고 꿰맸다. 자식들은 마음이 놓이지 않아, 그날 밤 지방 병원에 나를 입원시켰다. 아쉬운 것은 21일 동안 법 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한 것이다. 법을 얻은 후 줄곧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해왔다. 99년 7.20 이후에 사악이 미친 듯이 날뛰어도 법 공부와 연공은 중단한 적이 없었다.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와 법 공부와 연공을 회복했다. 그러나 늘 마음 한편에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이렇게 큰 사고를 당했는데 왜 사부님께서는 나를 관여하지 않으셨을까? 이 생각 자체가 바로 사부님에 대한 불경이다.

2개월 후 어느 날 밤, 더워 베란다의 문을 열고 제5장 공법을 연마했다. 무의식중에 눈을 떠보니 베란다에 한줌의 백광이 있었는데 전기용접 할 때 나오는 백광이었다. 그땐 전력소의 고압선이 부딪쳐 나오는 빛 일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눈을 감고 연공 했다. 이튿날 아침에 보니 도로에 있던 고압선이 없어졌다. 내가 병원에 있을 때 이전되었다고 했다. 아,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깨닫지 못 하는 것을 보시고 이런 방식으로 점오해 주시는 것이구나! 사부님께서 나를 관여하고 계셨구나! 그때 나는 매우 감동되었다.

하나의 사건이 있었는데 99년 7.20 이후 2004년 6월까지 나는 줄곧 수련을 견지하고 있었는데 다른 한 수련생과 만나게 되었다. 그 수련생은 내가 지금까지 수련을 견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매우 좋아했다. 나에게 사부님의 일부 신경문과 ‘밍후이주간’ 등 기타 자료를 주었다. 그제야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3가지 일을 하라고 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구세력의 교란, 수련생들이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간 사실도 알게 되었다. 2006년 컴퓨터를 구입해 수련생이 준 자유문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밍후이왕에 접속했다. 나는 그때 비로소 밖의 세상을 알게 되었고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읽을 수 있었다. 그 후에 나도 작은 꽃을 피웠다.

한번은 법 공부 할 때 “오늘 그가 만약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다면 단번에 쓰러져 거기에서 죽었을지도 모르고, 영원히 반신불수가 되거나, 정말로 뇌혈전에 걸릴 수도 있었다.”(전법륜) 나는 깜짝 놀랐다. 이것은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눈 주위 몇 군데 작은 상처뿐만 아니라 머리를 다칠 수도 있었다. 나는 왜 내 머리가 정상인 것에 감사하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불경한 염두가 있었는가? 사부님께서는 나와 따지지 않고 빛으로 나를 점오해 주셨다. 안에서 찾아보니 만약 법 공부를 할 때 마음에 와 닿게 했다면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 보자. 며칠 전 밤에 꿈을 꿨다. 내가 정진하는 길에 두 마리 뱀을 보았다. 그때 놀라서 깼다. 깨어난 후 나는 생각했다. 뱀은 바로 색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색욕이 중하다는 것을 점오해 주셨다. 색욕은 수련자에게 독해가 크다. 진일보 또 생각해 보았는데 다른 수련생들은 일에 부딪히면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청하는데 나는 왜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 사부님께서 주신 신통으로 왜 제거하지 못했을까? 이것은 사실 사부님에 대한 믿음이다. 나는 깨달았다. 우리 대법제자는 이미 “오행(五行) 중에 있지 않고, 삼계(三界) 밖으로 벗어났다.”(전법륜) 나는 대법이 성취한 생명이다. 뱀은 삼계 내 오행으로 구성된 생명인데 그 독이 어찌 대법제자를 해칠 수 있단 말인가! 당시 나의 일념은 왜 법에 있지 않았을까? 신사신법이란 법이 입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되고 반드시 마음에 있어야 된다.

이 일보에 도달하려면 다만 조용히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부터 우리에게 요구했는데 “법을 배우고 책을 읽는 것을 매일 해야 하는 필수(必修)의 수업으로 삼아야 한다.”(대원만법-파룬따파 보도소에 대한 요구) 이후의 설법에서도 법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줄곧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의 경문을 쓰셨다. 여기서 법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커다란 자비이다.

개인의 체험이니 부당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이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1/263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