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나는 안을 향해 찾는 습관을 양성했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잘난 체 하는 마음을 없애고 수구(修口)에 주의하다

잘난 체 하는 마음은 내 몸에서 비교적 강렬하게 표현됐다. 마치 어떤 것도 다 아는 것처럼 언제나 자신이 옳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고명하며 다른 사람이 한 말, 한 일이 다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며,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세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을 좋아했다. 만약 다른 사람이 나의 의견대로 하지 않거나 어떤 일에 대한 견해가 나와 같지 않을 때 속으로 편안하지 않았으며 어떤 때는 심지어 화를 내기도 했다. 이런 마음은 이미 습관이 됐다. 그 표현형식은 완전히 마음속에서 위로 용솟음치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으면 나의 마음속에서 이미 다른 사람의 말을 끊고 싶었고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 나의 소위 ‘정확한’ 견해를 말하고 싶었다. 아내는 여러 번이나 심각하게 내 이 마음을 지적해준 적이 있었지만 나는 제때에 안을 향해 찾지 않고 내 마음대로 했으며 줄곧 제거하지 않았다.

천지행 기술 논단에서 의견을 발표하면 서로 모르기 때문에 그다지 체면을 생각하지 않고 서로 과감히 직언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나의 잘난 체 하는 이 마음이 타격을 받았을 때 이미 문자 형식으로 남겨져 있었으므로 비교적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나의 이 마음은 엉뚱하게 상상으로 결론을 내리고 주관적으로 판단하며 자아를 실증하고 말할 때 태도가 딱딱하고 부드럽지 못하게 표현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이 마음은 좋지 않은 작용을 했다. 예를 들면 진상전화녹음을 할 때 한 동안 자신은 밍후이왕에서 발표된 진상전화 녹음 내용에 다른 의견이 있었다. ‘이 말은 세인이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 말은 마땅히 제일 앞에 해야 한다.’ 등 자신의 관념이 방해를 하고 있었다. 자신도 인정하지 않는데 세인이 어떻게 인내심 있게 들을 수 있겠는가? 진상을 말하는 과정도 수련하는 과정이다. 이후에 이 저촉하는 관념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관념을 제거한 후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따라서 좋아졌다.

지금 깨달았기 때문에 이 집착심을 제거할 때가 온 것이다. 쟁론이 발생하면 나는 자신에게 무조건 안을 향해 찾고 다시는 표면의 옳고 그름의 가상에 미혹되지 말며 수구에 주의하고 적당히 침묵하라고 경고했으며, 설령 발언을 해도 우선 자신을 낮은 자리에 놓고 말투를 부드럽게 하고 태도가 간절해야 하며 충분히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근거를 들어 이치에 맞게 말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고 수구하는 것은 마음을 닦는 것이며 심성의 높고 낮음은 언어와 행동 중에서 간접적으로 반영된다. 2007년 사악이 고문 하에 자백을 강요하는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 말하는 것이 법에 있지 않아 자백을 하고 말았으며 사악의 박해를 받았는데 교훈이 아주 심각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주요 원인은 자신이 법을 잘 배우지 못한 것이다. 박해 앞에서 모순이 발생했을 때 만약 사부님의 설법을 생각하고 동시에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더라면 자신의 제고는 꼭 비약적으로 발전했을 것이다. 지금 나는 이 방면에서 아주 큰 진보가 있고 여전히 계속 견지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 과시심을 제거하다

표면상 아주 적었지만 잠재의식 중에는 아직도 자신을 표현하려는 생각이 있다. 자신이 잘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못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나은 편이라 생각하고, 저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부동(不同)한 층차의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지 않았다. 교류하는 과정 중에 인내심 있게 다른 사람의 발언을 잘 듣지 않고 자주 다른 사람의 말을 끊고 자신의 견해를 말했다. 남달리 기발한 주장을 내세우기 좋아했고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 나는 이런 점을 없애기 위해 많이 듣고 많이 사고하며 말을 적게 하고 허심탄회하게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며 구체적 일에서 다른 사람과 협조하고 자신의 관점을 강하게 주장하거나 고집하지 않는다.

3. 질투심을 제거하다

수련한 후 자신이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학교를 다닐 때 한 숙소에서 지내던 두 동창이 비교적 가깝게 지내면 속으로 기분이 언짢았고 괴로움을 느꼈다. 함께 토론할 때 어떤 사람이 좋은 방법을 제출하면 다른 사람은 칭찬하는 말(아첨하는 것이 아니다)을 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칭찬하지 않고 그 방법의 문제점을 찾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중에서 질투심을 단독적으로 꺼내서 말씀하셨다. 나는 자신과 대조하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오늘까지 수련했는데 아직도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집착심은 발견했을 때에야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법공부를 통해 자신의 행위를 대조하고 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가늠하니 은폐되어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질투심을 찾아냈다.

4. 욕(慾)과 색(色)을 제거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욕(慾)과 색(色),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의 집착심에 속하기에 이런 것들을 마땅히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한동안 욕망과 행위 간의 관계 문제, 행위가 있는 것은 욕망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에서 아주 곤혹스러웠다. 수련생들이 그들의 견해를 말한 후 처음에 나는 그다지 인정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많은 이유를 찾았다. 사실 내가 아직 거기까지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식도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끊임없이 승화되고 경지에 도달하는 상태가 아주 자연스러운 것으로 사람의 금기가 아니다. 그러나 사람의 이 면도 행위표시가 있어야 한다. 중시만 하면 이 관을 넘길 수 있는데 관을 넘을 때 일사일념이 아주 중요하다. 자신이 무슨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는지 봐야 한다. 사상을 조금만 느슨히 하면 사람의 이치로 가게 된다. 여기에 아주 쉽게 추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데 바로 일종 결과를 추구하는 것이다. 수련은 아주 엄숙한 것이다.

5.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관념을 없애다

대법을 수련한 후 이런 위사위아의 관념은 줄곧 내가 진정으로 신사 신법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었다. 대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완전히 따를 수 없었고 언제나 에누리하거나 독창적인 구상을 내놓았다. 특히 압력 앞에서 그것이 언제나 뛰쳐나왔다. 수련의 심화에 따라 나는 이런 관념이 자신이 조건 없이 법에 동화하는 것을 장애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아마 자신의 성장 과정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어릴 적부터 학습 성적이 좋았고 일에 참가한 후에도 승진이 비교적 빨라 우월감이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기 좋아했고 다른 사람이 다 내 말을 들어야 하며, 언제나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요구는 언제나 느슨했다. 잠재의식 중에 자신이 줄곧 남다르다고 차별화하려고 했고 우월감을 찾으려 했으며 다른 사람이 준수하는 것은 자신에 대해 엄숙하게 대할 필요가 없고 모두에게 요구하는 것이 나만은 예외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제안해 한 것은 종종 각종 구실로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았다. 아무런 구속도 없이 기회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고 남과 다른 주장을 내세우기 좋아했다. 눈은 언제나 바깥을 보고 다른 사람의 무슨 결점과 집착이 있는지 발견했지만 종종 체면에 걸려 선의적으로 지적해주지 않았고 반대로 자신에게 같은 집착이 존재하는지를 생각하지 않았다. 실제상 자아를 완전히 내려놓을 수 없었다. 자신을 철저하게 개변하지 않으려 하고 대법에 동화하려 하지 않으며 집착심을 내려놓을 때 언제나 좀 보류하고 간결하지 못했다. 심지어 법에서 각종 구실, 이유를 찾아내고 자신의 집착을 감췄다. 사람 여기에서의 표현은 바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고 생각하지만 사람의 물건도 내려놓지 않고 가져가려하고 가능한 자신의 것을 보류하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압력 앞에서 자신의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고 구세력의 모든 사악의 안배를 부정하지 못하며 사상과 행위에서 사악과 타협하는 면이 있고 확고하게 법을 지켜내지 못했다.

‘밍후이주간’(한글 밍후이주간 제262호)에 등재된 ‘자신에게 있는, 정법을 저촉하는 요소를 깨끗하게 제거’란 문장은 나를 아주 감동시켰다. 나도 엄숙하게 자신을 분석했다.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아직도 정법을 저촉하는 요소가 있다. 이 요소는 바로 금방 이야기한 변이된 관념이고 구세력 생명들이 공유한 위사위아의 물건이다. 사실 이것이 바로 이기적인 표현이지만 종종 느끼기 어려운 것이다. 만약 자세히 분간하지 않으면 분간하기 어려운 것이며, 이것 또한 자신이 매번 고비를 넘을 때 언제나 질질 끌며 이후에 또 아주 후회하는 원인이다. 엄격히 말하면 아직도 자아를 똑똑히 가르지 못했던 것이다. 자신이 이미 이 변이된 물건을 자신의 생명의 일부분이라고 잘못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 것을 말하면 자신은 아주 믿는다고 생각했다. 누가 자신이 100% 믿지 않는다고 말하면 기뻐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하면 행위에서 도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심도 근본적으로 완전히 정법의 요구대로 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이것은 사람이 대면하기 싫고 더 많이 생각하기도 싫고 승인하기도 싫은 것이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바로 이렇다. 이전에 자신은 이런 것에 대해 아예 깨닫지 못했다. 이번 인터넷에서 심득교류 문장을 쓸 때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사상을 잘 다듬었다. 비록 이 물건은 아주 깊게 은폐되어 있지만 앞에서 말한 과시심,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마음 같이 뚜렷하지 않고 분간하기 어려웠으나 진정한 이성으로 대법으로 가늠했을 때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이런 정법을 저애하는 요소를 똑똑히 볼 수 있었으며 이런 변이된 물질이 내가 그것을 인식했을 때 점차 없어져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 앞으로 수련과정에서 계속 감소하고 전부 없어질 때까지 버리겠다.

6. 자신의 가족에 대해 자비로워야 한다

아내는 진상을 알고 수련에 대해 그래도 지지하는 편이다. 다만 몇 년 전에 박해를 받아 그녀 마음속에는 아직 공포가 남아 있었다. 구세력이 억지로 가한 박해는 아내로 하여금 수련의 길에서 발을 내딛기 어렵게 했으며 그녀에게 지금까지도 정식으로 수련의 길로 돌아오지 못하게 했다. 어느날 그녀는 나의 진상화폐를 압수했는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최근 또 같은 일이 발생했다.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자신이 할 말을 하지 않았고 아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태도였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녀에게 이런 행위는 실제적으로 사악의 편에 섰으며 나 본인에 대한 손상이고 그녀 자신에게도 손상이라고 알려주었다. 이후에 그녀는 내가 말한 도리를 인정했고 자발적으로 진상화폐를 내게 돌려주었다. 이 사건을 통해 나는 가족을 생각할 때 법의 각도에서 해야 하고 그들 생명의 영원을 위해 고려해야 하며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그들을 위한 것이고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선(善)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7.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더욱 강화하다

1년 전, 나는 핸드폰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흥미를 갖게 됐다. 이 항목은 지역의 간격을 타파했기 때문에 지역을 넘어 진상을 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 핸드폰은 아주 보편화 됐고 수신도 무료이며 기술상에서도 아주 발달됐다.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진상 녹음 전화를 들을 기회가 있다. 이 항목을 시작하는데도 비교적 순리로웠다. 핸드폰은 이미 여러 번 세대가 교체됐고 지금 스마트폰은 진상을 알리는 효율을 더욱 높아지게 했다.

8. 주의식(主意識)을 강화해야 한다

발정념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알려주신 세 가지 일 중 하나다. 발정념하는 과정 중 나는 어떤 때 주의식이 강하지 못해 입장(立掌)이 넘어지고 연화수인 할 때 손이(서로 닿는다) 함께 모이게 된다. 꼭 말해야 할 것은 원래 내 연화수인은 아주 표준하지 못했다. 금년에 다른 수련생과 함께 할 때야 바로 잡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보호이다.

연공하는 과정 중 어떤 때는 속인의 잡생각을 할 때가 있어 완전히 신신합일(身神合一)을 해내지 못했다. 이런 문제를 깨닫기는 했지만 주요 원인은 자신이 확고하게 방해를 제거하지 않았고 자신의 주의식이 강하지 못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 내가 사상에서 중시하고 엄숙하게 대한다면 뚜렷한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관건은 장기적으로 견지해야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8/262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