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마음을 닦지 않고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조사정법을 할 수 없고 더더욱 수련하여 원만할 수 없다. 그러면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어떻게 이런 집착심을 제거해야 하는가? 법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체험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을 말하려 한다.
1. 사부님의 요구대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 공부를 잘 하자
나는 우리가 법 공부를 많이 하는 그 자체가 바로 자신의 업력과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우리의 사상에 법을 많이 넣으면 나쁜 물질은 갈수록 적어지고 집착심 그런 물질도 갈수록 적어진다. 그러나 법 공부를 할 때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하며 최소한 그 한구절의 표면적인 의미는 알아야 하며 글자를 파고들지 말아야 한다.
2. 모순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고 집착심을 찾은 후 집착심을 분명히 알고 발정념을 해 제거해야한다
물론 수련하는 우리는 일부분을 감당해야한다. 나쁜 물질을 사부님께서 다 제거해 주실 수는 없다. 이것은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한다는 이치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각종 관에 부딪히고 이런 관은 우리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게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실천 중에서 그것을 수련하고 어떻게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릴까? 사부님께서는 “왜 당신에게 수련하라고 하는가? 우선 당신은 좋지 못한 사상 그것을 닦아 없애버려야 한다. 당신이 그런 좋지 못한 것을 제거할 수 있음은 당신이 그것을 당신이라고 승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지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것을 당신이라고 승인하지 않기 때문에 비로소 그것을 없애버릴 수 있다.” (미국서부법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구세력은 정법시기의 매 대법제자에게 그들의 한 세트 물건을 배치하고 여기에 일사일념의 배치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명히 그것을 가려내고 그것을 제거해야한다. 사부님께서는 “사상업력(思想業力)의 반영과 사악세력이 우리에게 조성한 파괴에 대해, 우리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데에서 모두 주동적으로 마(魔)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지 방임하거나 소극적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사상과 행위는 반드시 선(善)해야 한다.”(정진요지2-평주)라고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오늘 아내가 까닭 없이 나와 말다툼을 했는데 나는 말대꾸를 했다. 이것은 나의 집착심에서 나온 것이다. 이때 후회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 다른 공간의 집착심은 일종 물질이고 이 물질을 뿌리째 뽑아버리지 않으면 다음에 동일한 문제에 부딪히면 또 튀어나온다. 나의 사상 속 쟁투심은 자신이 아니다 라고 분명히 해야 하며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또 부딪히게 되면 잘 해낼 수 있게 된다. 다음에 다시 부딪히게 되면 표면상 참을 수 있으나 속으로는 좀 불편한 감이 있다. 왜 불편한 느낌이 드는가? 아직 집착심이 남아 있어서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언짢게 여긴다. 이것은 명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도 일종 집착심이고 자신이 아니다 라고 분명히 인식해야 하고 발정념을 해 제거해 버려야 한다. 우리가 이런 집착심을 분명히 인식하면 다른 공간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물질을 제거해 주시기 시작한다. 물론 단번에 완전히 제거해 주시지 않고 일부분만을 제거해 주신다. 다른 공간에 이런 나쁜 물질이 적어지면 다음에 우리는 잘 해낼 수 있고 또 그런 욕설을 퍼부을 때 만나면 우리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 꿈에서는 넘길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 이런 방법으로 자신을 수련하고 안으로 자신의 집착심을 찾고 그런 물건은 자신이 아니다 라고 분명히 인식하고 발정념을 해 제거해 버린다. 그 이후에는 이런 나쁜 집착심은 전부 없어진다.
사실 각 방면에서 자신의 집착심을 분명히 인식하는 과정이 존재한다. 사부님께서는 “주의식이 강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은 자신에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우리가 오직 이런 집착심을 분명히 인식해야 비로소 조용해 질 수 있고 마지막으로 사상 중의 ‘무사’와 ‘자비’의 상태에 도달한다. 그러한 신의 상태 중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조사정법을 해낼 수 있다. 만약 머릿속에 온통 터무니없는 생각이고 칠정육욕이 중한 상황이라면 속인과 별 차이가 없다. 비록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해도 실제로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 것과 같다.
물론 어떤 집착심은 제거하기가 비교적 좋은데 두세 번 발정념을 하면 제거된다. 어떠한 것은 관념이 형성되어 거듭 여러 차례 제거해야 비로소 된다. 어떠한 집착심은 기타 집착심이다. 예를 들면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 야기된 것이다. 이때 안을 향해 찾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야 비로소 철저히 제거된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이 자신의 아이에게 정이 많다. 그는 말한다. 그 딸에 대한 정은 자신이 아니다. 나는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효과가 미미하다 왜 그럴까? 그녀는 다만 그 정을 제거해 버리려 한다. 그러나 이 정은 명.리.정을 다 제거한 후에 비로소 자비심이 나오고 자식정이 비로소 제거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이익에 대해 비교적 집착하고 사심이 비교적 크고 자신의 가족과 다른 사람에 대한 표준이 다르다. 자신의 가족과 다른 사람에 대한 평등하지 않은 분별력을 제거하지 못하면 자비심이 나올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집착심은 발정념을 해도 제거할 수 없다. 그러면 우리는 안을 향해 찾아야 하고 자신이 아직 어떤 문제를 깨닫지 못했는가를 보아야 한다.
3. 세속의 것을 끊고 그 어떤 외래요소에도 교란을 받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현재 객관적으로도 이런 정황이 존재해 당신이 고층차로 수련할 수 없도록 심하게 교란하며, 연공인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외부의 교란도 매우 엄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부님은 사실 “텔레비전, 영화, 문예작품에서 선전하는 것들은 그가 당신에게 속인 중의 강자, 더욱더 현실적인 속인이 되도록 인도하고 있다. 당신이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당신은 연공인의 心性(씬씽), 심경(心境)과 거리가 더욱 커지고, 당신이 얻은 공은 더욱 적어진다. 연공인은 그런 저급하고 건전하지 못한 것들과 될수록 적게 접촉하거나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응당 보고도 못 본 체하고 듣고도 못 들은 체하며, 남을 따라 움직이지 말고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파룬궁)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사부님은 이미 법을 똑똑하게 알려 주셨다. 우리는 그대로 하면 된다. 자신의 본업을 잘 하는 외에 일체 TV, 영화. 소설, 신문, 회화, 방송, 전자게임을 포함해 이런 것들은 근본적으로 다시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그런 것에 집착하는 것이 자신이 아니다 라고 분명히 인식해야 하고 그런 외부의 요소가 자신의 수련을 교란하게 두면 안 된다.
사실, 수련인은 마지막에는 세간의 많은 것들을 끊어야 한다. 물론 가정과 사회관계를 마땅히 잘 평형 시켜야 한다. 그러나 집착심은 제거해야 한다.
개인의 체험이고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1/2630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