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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보지 말아야 한다 –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반성

–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반성

글/ 대륙 대법제자

남편은 2012년 9월 4일에 갑자기 발작하는 병업의 형식으로 세상을 떴는데 우리 지역과 주위의 일부 수련생에게 어느 정도 파동을 일으켰다. 나는 나의 각도에 서서 그의 수련정황과 나의 일부 반성을 얘기하고자 한다. 첫째, 수련은 아주 엄숙한 것이고 둘째, 철저히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1999년 사악한 당(黨)이 불법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탄압하고 박해하기 시작해서부터 남편은 불법 구류, 노동교양, 재산몰수 등 박해와 교란을 받게 되었다. 그가 두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였을 때 그의 전처는 그와 이혼하였다. 사악한 노동교양소에서 사악한 간수들은 그를 ‘난관을 돌파하는’ 대상으로 여기면서 수많은 잔인무도한 수단을 사용하여 그가 수련을 포기하게 협박하였다. 예를 들면 장시간 벌을 서거나, 장시간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전기 몽둥이로 민감한 부위를 전기충격하는 등등이다.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과 육체적인 박해는 그의 심신에 극도의 고통을 가져다주었는데 2004년 4월 26일 소굴에서 나올 때까지 이러한 어둠은 여전히 그를 따라다녔다.

2004년 7월, 우리 둘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다. 당시 우리 현지의 정체적인 협조상황은 거의 침체에 이르게 되었고 많은 수련생이 모두 제때에 ‘밍후이주간’이나 사부님의 경문을 받지 못하였는데 기다리고, 의지하며, 가지려는 현상이 아주 엄중하였으며 두려운 마음도 아주 강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자발적으로 이러한 것을 감당하였고 수련생과 교류하여 자료점을 세우려고 하였다. 크고 작은 소모품으로부터 여러 가지 기술적인 돌파에 이르기까지 그는 모두 직접 가서 하였으며 늘 혼자 바쁘게 허둥지둥 뛰어다녔다. 그는 여기에 매우 많은 정력과 시간을 투입하였다. 그때 나도 그에게 개인수련, 이 면에서도 잘 수련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지만,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이 일들을 내가 가서 하지 않으면 누가 가서 하겠느냐고 말하였다. 이러한 정황에서 법학습은 늘 형식에 지나지 않았는데 매일 사부님 설법을 한 강의 듣는 것조차 해내지 못할 때가 있었다.

장시간 일만 하였을 뿐 착실하게 법을 학습하고 착실하게 수련한 기초가 없었기에 그의 두려워하는 마음과 의심하는 마음은 더욱더 강해졌다. 늘 꿈을 꾸었고 꿈의 내용을 기록까지 하였다. 그러한 것들은 사부님이 그에 대한 점화라고 견정히 믿으면서 사부님이 말씀하신 정법의 법리로부터 이러한 것들을 똑바로 깨닫지 못하였고 구세력의 교란과 거짓을 타파하지 못하였다. 늘 사람의 경험으로 일하였고 사람의 표면적인 기술안전을 아주 중히 여겼다. 표면상에서는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실질상에서는 한 걸음 한 걸음 자기도 모르게 법에서 빗나가고 있었다. 2008년 3월 3일 그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 한 무리 외국병사들이 온 것을 보았다. 4일 아침 그는 이 며칠 동안 그가 있던 회사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을 상기하면서 나쁜 사람들이 이미 함정을 묻어놓고 그를 붙잡으러 오는 것이라고 여겼다. 그리하여 그는 2년 넘게 유리걸식하는 생활을 하였다.

2011년 4월 말 집에 돌아온 후 여전히 바쁘게 보냈는데 법학습도 하다 말다 하였다. 밍후이 교류문장과 주간은 더욱 볼 시간이 없었고 늘 시간을 내어 그의 특정한 기술을 연구하였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나는 만약 한 수련인의 생명이 이미 막바지에 왔을 때 이후에 연장한 생명은 완전히 수련에 사용해야 하고 어떠한 사람마음과 놓지 못한 집착심도 모두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른 각도에서 사부님 또한 구세력의 안배를 철저히 부정하는 것과 박해를 부정하는 법리에 관해 많이 말씀하셨는데 이는 절대로 입으로 말해서만 부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착실하게 법을 학습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여 지속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 속에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착실하게 수련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고 이러한 것들은 마침 우리 부부에게 부족한 것들이다.

법에는 표준이 있다. 어떠한 표면적인 화려함과 칭찬은 모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세상을 뜬 남편 수련생은 이미 갔지만, 그의 사망은 나에게 너무 큰 교훈을 가져다주었다. 이 수련의 길에는 절대 어떠한 지름길도 없고 더욱이 참조가 없으며 본보기도 없다. 반드시 스스로 착실하게 수련해야만 한다. 수련생마다 모두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보지 말고 이성적으로 이후의 길을 잘 걷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7/263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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