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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중에서 착실히 수련하고, 정체로 협력하여 신위를 나타내다

글/헤이룽장 하얼빈 대법제자 정우(淨宇)

[밍후이왕] 12년의 엄동설한과 혹서 그리고 비바람의 마난을 지나오면서 한 고비씩 넘겨왔는데 모두 대법 수련인으로 심성의 승화와 경지의 제고를 가져왔다. 이 자리를 빌러 수련생들과 협조하면서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고 정체로 협력하여 대법의 신위(神威)를 나타낸 체험을 교류하려고 한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무너뜨릴 수 없는 견고한 정체를 하루빨리 형성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우리들 사전의 큰 소원을 완성하여 사부님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우리 지역은 사부님의 가지로 이미 몇 년 전에 정체를 형성했다. 그 속에는 묵묵히 걸어 나오지 못한 많은 수련생을 불러 일깨우고 연락한 협조인의 거대한 대가의 지불이 있었다. 또 각 항목을 책임진 팀 내 수련생의 간고한 노력이 들어있다. 그리고 여러 협조인과 각 지역 수련생의 법리에서 인내심 있는 교류로 수련생들이 정체적으로 법리에서 제고하고 승화하여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견지할 수 있었다. 하여 우리 지역은 정체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형식에서 흐트러짐 없이 질서 있게 앞으로 추진되었다. 현재 우리는 몇 개의 큰 지역으로 구분했다. 농촌은 각 향진을 단위로 협조인을 두었다. 이런 협조인은 기본적으로 그 지역의 수련생이 인정하는 열정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안전하게 여러 수련생들을 이끌고 정체로 제고할 수 있는 수련생이다. 그리고 전반 지역을 책임진 총 협조인 수련생이 있다. 우선 매주 전체 협조인은 단체 법 공부를 하고 함께 법리에서 교류한 뒤, 현 지역에서 정체로 협조할 것이 필요한 항목과 나타난 문제를 교류한다. 정체로 협조할 일이 필요할 때면 여러 수련생들이 총체적인 인식을 형성한 다음 돌아가서 이 방법을 중점적으로 실행에 옮겨 불필요한 손실을 피한다. 2주마다 우선 도시의 각 협조인 수련생들과, 그 다음은 농촌의 협조인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를 진행하는데 그때 각 지역의 문제를 꺼내놓고 함께 법리의 기점과 지도 속에서 공동으로 해결하며, 그 의견 혹은 건의를 각 지역의 수련생들에게 전달한다. 각 지역의 수련생들은 일반적으로 법 공부 팀 단위로 단체 법공부할 때 함께 그 의견이나 건의와 관련한 교류를 진행하여, 법리에서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하는 목적에 도달했다.

이렇게 우리 지역은 마치 분자와 분자가 이어지는 것처럼 모든 수련생들을 함께 연결시켜 개인마다 정체 속에 있게 했다. 몇 년간의 실천을 거쳐 우리의 이 정체는 사존의 가호로 수련생의 인정을 얻었다. 그러므로 전에 능력은 있으나 이 정체를 인정하지 않던 수련생도 모두 이 정체 안으로 들어와, 우리 지역은 중생구도 활동을 전개하면서 새로운 장막을 펼쳐내고 새로운 국면을 타개하여 큰 정체를 이루어 많은 항목에서 협조하여 대법의 위력을 체현해냈다.

개인마다 펜을 들어 박해를 폭로하고 정체로 제고하다

1999년 중공 사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후 우리 지역의 수련생은 심한 박해를 당했으나, 현지의 박해를 폭로하고 사악을 폭로하는 역도(力度)가 부족해 사악이 줄곧 그 악을 저지르게 했다. 현지의 한 수련생은 이 점을 인식하고 현지의 총 협조인을 찾아갔다. 총 협조인은 각 지역의 수련생을 불러 이 항목을 제기했다. 이 항목을 책임진 수련생은 각 지역의 수련생과 법리에서 여러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각 지역의 수련생은 이 항목의 중대한 의의를 인식하고 돌아가서 각 법 공부 팀 내 수련생과 교류를 했고, 이 항목은 정체적인 협조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사람마다 펜을 들어 자신이 다년간 당한 박해를 폭로하고 사악을 폭로했다. 그 뒤로 현지의 박해를 폭로하는 글이 연속 밍후이왕에서 발표됐고 그 후 NTD TV 방송국에서 동영상과 음성 파일로 편집돼 전 세계에 전파를 탔다.

그 프로그램 중에는 한 노년 수련생이 겪은 내용을 NTD TV 국제뉴스 ‘기인이사(奇人異事)’의 제목으로 방송됐는데 이 프로그램은 사악을 해체하고 깨끗이 제거하는데 매우 좋은 작용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항목을 책임진 수련생과 협조를 책임진 수련생간의 고험은 언어로는 형용할 길이 없을 정도였다. 또 항목을 책임진 수련생은 이 과정에서 안으로 찾고, 착실하게 수련을 견지하면서 끊임없이 제고하고 끊임없이 성숙해졌다. 동시에 수련생들은 현지의 수련생이 박해를 폭로하는 글의 표현이 얼마나 화려했나를 보려하지 않고 글에 표현된 문제에서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달렸음을 깨달았다. 사람마다 펜을 들어 박해를 폭로하고 사람마다 이 과정에서 이 항목에 항상 바른 에너지로 가지했기에 현지의 박해를 폭로하는 일이 세밀하고 철저했으며 전면적이고 심도가 있었다. 이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하는 것을 원용했고 대법의 위력이 나타날 수 있게 한 것이다.

정체로 남편(수련생)의 ‘병업’고비를 가지하다

나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살면서 열정이 있으므로 수련생들의 인정을 받아 다년간 계속 우리 지역의 협조 일을 맡았다. 아마 역사적으로 내가 발한 소원일 것이다. 집에 있으면 매일 수련생들의 연락이 끊임없이 오기 때문에 일에 빠져 있게 마련이어서 법 공부를 적게 하는 상태에 들어가고 남편(수련생)과 아이(전에 법을 얻었으나 현재는 수련하지 않음)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 졌다. 남편은 수련자라고는 해도 정진하지 않았고 아이는 속인의 큰 염색 독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는 상태에 처했다.

남편은 점차 병업의 가상이 나타났다. 겉으로 보기에 갈수록 살이 빠졌고 허약해졌으며 기침을 했다. 복부가 커지고 발과 다리가 부은 상태로 겨우 출근을 할 정도였다. 남편의 직장은 큰 수익을 내는 일류회사로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업인데 남편은 건강상 이유로 권고퇴직을 당했다. 남편의 직장 동료들은 남편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음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뒤에서 모두들 쑥덕거렸다. “모모는 파룬궁 수련을 하면서 병원에도 가지 않고 집에서만 틀어박혀 원만하여 비승하기를 기다린다.”는 등등의 말들을 하면서, 앞에서는 관심을 보이는 척하며 “병원에 가세요. 병이 그렇게 중한데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어요?”하며 매우 딱하다는 듯이 말한다.

남편의 몸이 날이 갈수록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나는 생각했다. ‘남편은 어떤 큰 누락으로 이처럼 거대한 난에 처해 정법시기 중생구도에 이렇게 큰 부면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나에게 큰 난제였다. 나는 나 자신의 책임이 중대함을 의식했는데, 많은 수련생들도 나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밖에 일에만 빠져 바삐 보내지 말고 이제부터는 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도록 하세요. 그 역시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친척과 친지 그리고 아들의 압력이 뒤따라 왔다. 친척 친지들은 급히 남편을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다. “직장이 그렇게 좋아 의료보험이 있는데, 왜 병원에 가지 않는가? 죽기를 기다리는가!”라고 하면서 남편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아들은 직장 동료들의 강한 여론과 부자간의 정으로 계속 나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때 나는 오직 현실을 직시하여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남편과 오직 ‘신사신법(信師信法)’하기로 결정했다. 생사를 내려놓고 용감히 ‘병업’의 고비를 돌파하며 남편을 사부님께 맡기기로 했다. 그러나 남편은 장기적으로 착실하게 수련을 하지 않았다. 연공만 할 뿐 법 공부는 매우 적게 했다. 자신의 몸에 나타난 이런 병업의 가상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다만 병의 고통 속에서 어쩌지 못하고 마지못해서 했다. 그냥 자신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조금의 정념도 없었다. 나와 아들은 우선 그를 도와 안으로 누락을 찾도록 했다. 그런데 남편은 아들의 자금투자 건에 대해 화를 냈는데 그 때 아들이 한 한 마디 말을 듣고 크게 놀랐다. 남편이 관련된 모든 일은 모두 재물과 관련된 일로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높은 이자의 고리채를 놓았던 것이다. 더구나 수련생의 개인 저축까지 사사로이 고리대금으로 투자를 했다. 나는 남편이 수련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큰 누락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듣고 온 몸에 식은땀이 쫙 흘렀다. 나는 우선 관련된 수련생과 함께 이 일을 폭로하고 그로 인해 얻게 된 돈을 전부 바른 일에 사용하게 했다. 그리고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발표했다. 협조인과 수련생들은 이런 정황을 겨냥해 제때에 교류했다. 수련생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고려하여 법에 부면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병원에 가야 하면 갈 것을 제기했다. 나는 듣고 나서 정체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파악하기 힘들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법상 앞에 꿇어앉아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점화해 주실 것을 청했다. 병원에 간 후 나와 남편은 서로 협조하여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았다. 같은 병실 내의 사람들은 거의 온 가족이 삼퇴했다. 삼퇴가 다 끝나면 바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또 삼퇴 시키는 일을 계속했다. 이렇게 보름 만에 거의 백 명에 가까운 사람을 삼퇴시켰다. 나중에 사부님의 가지와 가호로 의사의 치료방법을 따르지 않았으며 많은 돈을 낭비하지 않고 퇴원했다.

퇴원한 후 수련생들이 정체로 도왔는데 일부 수련생들은 발정념으로 도왔고 또 일부 수련생들은 남편과 함께 법 공부를 했다. 나는 다시 정체로 협조하는 일에 바빴고 그녀들이 남편과 함께 법 공부를 견지했다. 남편은 원래 법을 읽는 속도가 느리고 틀리게 읽는 글자가 많았었다. 현재는 반나절에 ‘전법륜(轉法輪)’ 3강을 공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으며 읽는 것도 매우 유창하다. 수련생들의 책임감이 있었기에 나의 환경이 개창됐고 남편의 신체상태도 비록 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지어 전에 비해 중해진 적도 있었으나 그는 약을 먹지 않고 굳건히 견지하고 신사신법으로 가상에 이끌리지 않았다. 나중에는 들것에 실려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는 뒷일을 준비하라고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모든 ‘병업’증상은 없어졌고 피동적으로 했던 세 가지 일을 지금은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남편의 이번 생사의 큰 고비는 사존의 가호 아래 수련생들의 정체적인 협조와 가지로 마침내 돌파한 것이다. 친척 친지들도 직접 초상적이고 신성한 대법을 목격했다. 이로 인해 수련을 포기했던 여동생도 다시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고 매일 삼퇴한 명단을 손에 쥐고 다녔다. 아들의 여자 친구도 반대했었으나 현재는 인정하고 삼퇴했으며 온 가족이 즐거움으로 넘쳐나, 사존의 불은호탕(佛恩浩蕩) 속에 있게 됐다. 사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말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오직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람을 많이 구도하고 이 정체를 잘 원용하는 것뿐이다. 이 자리를 빌러 남편을 위해 협조를 하며 묵묵히 도와 준 모든 수련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허스’ 하며 무릎 꿇어 사존님께 감사드린다. 허스로 수련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홍대한 관용을 수련해 각자(覺者)의 모습을 나타내다

“천년의 윤회 / 드디어 세상의 꿈속에서 깨어나네 / 연분은 대법과 이어져 / 지혜로운 자 마음이 맑아지네”(밍후이 방송) 나는 현지의 협조인 일을 하는 중에서 처음에는 성숙되지 못했고 게다가 구세력의 교란이 있었다. 이로 인하여 우리 지역은 전에 여러 차례 타 지역의 수련생이 우리 지역으로 와 정체에 간격을 형성하는 현상이 나타났었다. 때때로 일부 유언비어가 전해졌으며 “협조인이 어떠어떠하게 잘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고, 모모 협조인을 바꿔야 한다.”는 설도 있었다. 심지어는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이라 했는데 정체가 없었다. 나는 지적받고 있는 협조인 중의 한 사람이었다. 나중에는 심해져 수련생이 대놓고 질책하고 욕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비록 그럴 적마다 스스로 무조건 안으로 찾고 끊임없이 자신의 사람 마음을 귀정시키며 변명하지 않고 묵묵히 감당하면서 그것을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이 정체는 여전히 절대다수 수련생의 인정과 협조로 안전하게 사존의 정법노정을 따랐다. 사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가지와 보살핌에서 우리의 이 정체가 나아가고 있었다. 여기서 한 ‘노년 수련생이 꿈에서 받은 점화’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수련생 사이에 나타난 간격을 제거하기 위해 나와 몇 명의 협조인은 노년 수련생(여) 집에 찾아갔다. 그런데 노년 수련생은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가 층계를 헛디뎌 다리를 다쳐 발이 붓고 통증이 있어 집에서 휴식하고 있었다. 노년 수련생은 스스로 미끄러지고 발이 붓게 된 과정과 꿈에서의 사부님 점화를 이야기했다. 그녀는 전에 내가 이 지역에 와서 교류하던 일을 말했다.(그때 이 지역의 협조인이 어떤 이유로 참가할 수 없었다.) 그때 나는 협조인의 신분으로 참가했고 교류 중에 나 자신의 인식을 말했는데, 이 노년 수련생은 표면으로는 인정하면서도 맘속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불만이 있어서 기분이 나빴다. 노년 수련생은 좀 못마땅해 하면서도 “자신들의 협조인은 수련을 높게 했지만 자신만 제고하고 다른 수련생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말했고, 그러면서 “이에 사부님께서 타 지역의 수련생을 보내(그때 표현은 타 지역의 모모 수련생을 매우 숭배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다) 우리들의 수련을 이끌게 하셨다.”고 말했다. 그 타 지역의 수련생이 한 것이 어떻게 잘했다는 등 말을 했지만 뒤에서는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하지만, 자신은 그런 눈을 수련했다고 말했다.(나의 왼쪽 눈은 완자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점차 실명되어 갔다) 이런 말은 나중에 나의 귀에까지 전해왔었다. 이 일이 있은 뒤 노년 수련생의 눈에도 한 층에 무엇인가가 생겼고 이번에 자료를 배부할 때 원망의 마음이 생겼는데 또 눈에 교란이 나타나 층계를 헛디뎌 아래로 굴러 떨어진 것이다. 노년 수련생은 제때에 안으로 찾아 구세력을 부정했고 법에서 귀정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날 밤 꿈에 사부님의 점화를 받았다. 그 노년 수련생의 꿈에, 노년 수련생과 나는 이웃이었고 나의 집 안팎은 매우 번성하여 융성한 마당에는 닭과 오리가 가득했고 흰색 살찐 돼지가 가득했으며, 창문 밑에는 큰 장독들이 있었다. 그러나 노년 수련생이 자신의 집을 둘러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아주 야위고 작은 검은 돼지 한 마리가 있었을 뿐이고 장독이 있었으나 바닥에 구멍이 있었다. 노년 수련생은 그때 깨달았다. 바로 자신에게 누락이 있는 것으로 정체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어느 것이 진정한 정체인지 몰랐고 그 결과 이런 바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난 것이다. 꿈에서 깨어난 후 노년 수련생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매우 후회했다. 그 뒤로 타 지역의 수련생이 이끄는 데에 협조하여 점차 그 지역의 정체에 들어오게 됐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깨달았다. 나 자신이 수련한 게, 해낸 일이 어떻게 좋은 것이 아니었고, 정체에 있지 않고 정체의 가지가 없다면 쉽게 구세력에 의해 간격이 생기게 되고 그것에게 틈을 주게 된다. 정체를 형성하는 것을 사악은 가장 두려워한다. 대법제자는 위사의 속성을 버리고 무조건 정체에 협조해야 하며 이는 사람이 신으로 향해 나아가는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며 또한 새로운 우주로 진입하는데 필요한 것이다.

현지 우리 지역의 수련생은 정체를 형성하는 중대한 의의를 인식했으며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것에 원용하고 협조하여 모두가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사전의 큰 소원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 수련생들은 자발적으로 집 문을 나서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림으로써 사람을 구함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어느 날 나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다가 삼삼오로 팀을 나누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수련생들과 만났다. 그 중에 그 노년 수련생이 있었다. 그들이 줄곧 중생을 위해 책임지고 사람을 구도하려는 급박한 심정과 그 모습은 나의 눈에 매우 아름답게 비춰졌다. 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들이 자랑스러웠고 기쁨을 느꼈다. 여기까지 쓰자 나의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나는 대법의 홍대함과 미래 각자(覺者)의 모습에 대해 체득할 수 있었다.

안으로 자신을 들여다보면 발견하기 어려운 매우 많은 사람의 마음과 집착이 들어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의 법속에서 안으로 찾고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겠다. 사부님의 신경문이 끊임없이 발표되는 걸 보면서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마다 하루빨리 성숙해지고 정체를 형성하여 박해를 끝내고 중생을 넓게 구도했으면’ 하시며 조급해 하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오직 법 공부를 잘하고 법을 첫 자리에 놓고 법으로 자신의 매 사람의 마음을 가늠하여 수련해 버려야 한다. 대량의 법 공부 수련 속에서 나는 법에 용해되는 그런 신성함과 초탈함을 체득했었다. 사람들의 인연관계를 어찌 대법도들에게 비할 수 있으며 신성한 법연(法緣)에 비할 수 있겠는가. 대법도는 중생의 안위와 그들이 구도되는 것을 비할 바 없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나타나는 모순과 사람의 마음은 매우 작디작게 보고 있다. 대법도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서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으며 사상경지의 승화는 대법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7/2631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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