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생을 구하기 위해 밖에 나가서 연공하자

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정해주신 수련형식으로서 제자들이 수련 원만하는 보장 중의 하나이다.(개인인식)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밖에 나가 단체 연공에 참가하는 것은 자신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세 가지 일” 중의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는 세 개의 비교적 안정된 연공장이 있는데 그 중 두 개 연공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비교적 고정된, 부근의 서양인 주민과 당지의 화인 일부분이다. 이에 비해 세 번째 연공장은 고정된 당지의 서양인 이외에 대륙에서 온 고귀한 중국 관광객이 더 많다. (연공하는 시간에 대륙 관광객의 수는 많게는 백 여 명에서 수백 명에 달한다. 그 중 많은 사람은 신불(神佛)의 안배로 출국하여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일 수 있다.)

평상시 자신이 집에서 연공할 때, 어떤 때는 신체의 일부 반응을 감수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가부좌할 때 신체가 갈수록 열이 나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땀투성이가 되거나 동공을 연마할 때 치지(氣機)가 강하게 변함을 느끼거나 비교적 강한 에너지가 손을 이끌어 운행하는 등등을 감수할 수 있다. (이는 감각에 따라 연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연공할 때 모종의 물질존재를 감수함을 이야기하는 것일 뿐 의도적으로 추구하고 감수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매 차례 강렬한 감수는 모두가 집밖의 연공장에서 단체로 연공할 때였다.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말하겠다. 국외에서 단체연공에 참가한 10년 이래 몇 차례 비교적 깊은 감수가 있었다. 두 번은 앞에서 말한 연공장에서 아침연공을 할 때였는데 두 번 다 대략 최후 10분 정도 남았을 때, 가부좌 중에서 발이 저리고 아픈 것을 한창 참고 있을 때 주위의 환경과 완전히 분리된 고요한 경지 또는 그러한 환경이거나 공간인 것 같은 곳에 갑자기(완전 갑작스럽게 전혀 사상 준비가 없는 정황 하에서) 진입하였고 또 아주 생동하였다. 단번에 자신이 비워지고 아무것도 없었으며 신체도, 주위의 일체도 전혀 감각할 수 없었다. 연공음악과 신변의 수련생은 물론 이 한 순간에, 20미터 거리에서 아침운동을 하는 한 무리 화인들의 매우 떠들썩한 음악과 구호 소리도 전부 없어지고 자신의 약간의 사상만이 이 변화를 알 뿐 (이 순간 전후의 차이가 매우 컸기 때문에) 사상이 마치 거대한 우주 또는 천체 속에 잠기어 버린 것처럼 아무것도 없었으며 단지 천체, 망망하고 끝없는 천체가 있을 뿐이었으며 천체는 또 무수한 헤아릴 수 없는 작은 천체 또는 소우주가 있었다. 이밖에는 천체 중에 이런 약간의 사상이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이런 상태는 매 차례 약 1-2분 지속되었다. (이런 정도 시간이라고 감각했을 뿐이다. 왜냐하면 눈을 뜰 수도 시계를 볼 수도 없었기 때문에) 뒤이어 천천히 이전의 그런 정상적인 가부좌 상태로 돌아왔는데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아주 독특하고 기묘한 감각이었지만 겨우 두 번이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많은 중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그 연공장에서 단체 연공에 참가할 때는 매번 집에서 연공할 때보다 유달리 강대하고 뚜렷한 에너지를 감수하게 된다. 예를 들면 지난 주 이 연공장에서 제1장 공법을 막 연마하기 시작했을 때 매우 강한(超強) 에너지를 느꼈는데 “쭉 늘이고” “느슨히 하는” 동작은 모두 이런 에너지의 이끌림 하에 자동적으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는 것도 그렇듯 정확하고 가뿐하며 표준적이었다. 이는 또 내가 십여 년 동안 연공하는 중에 있어본 적이 없었던 것이었다.

예를 들자면 7.20 이전 1년 동안 나는 동북의 고향집에 있었는데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에 비교적 정진하였다. 특별히 인상 깊은 것은 7.20 이전 몇 개월간 매일 아침 단체연공에 참가해 “불전천수법”의 마지막 동작 “찐깡파이산”을 연마할 때(눈을 감고 연마할 때)마다 특별히 눈을 자극하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무의식중에 눈을 떠보면 매번 금빛이 환하게 두 손을 비췄는데 비할 바 없이 눈 부셨다. (당시는 환희심도 없었는데 사람마다 이러하며 본래 이러한 것이라고 여겼을 뿐이었다) 동시에 매일 저녁 단체 법공부에 참가한 후 모두들 한 시간 동안 가부좌 수련을 하였다. 가부좌할 때 기억나는 것은 음악이 고조(高潮)되면 눈앞에 항상 장관이 펼쳐졌다. 즉, 웅장하고 큰 바다에 나와 수련생들이 한 척의 고대 선박에 타고 있었는데 사람마다 고대 왕조의 옷차림, 관복(官服)을 입고서 아침 해를 영접하고 있었으며 금빛이 수면 위에 늠름하게 쫙 깔리면 기뻐하며 앞으로 항해하였다… (마찬가지로 환희심도 없고 또 남과 교류하지도 않았는데 왜냐하면 다른 수련생들도 같은 체험을 하리하고 여겼기 때문이다)

2장 공법을 연마할 때는 강대한 에너지가 두 팔을 이끌며 네 개의 포륜(抱輪) 동작을 하였는데 있어 본 적이 없는 그런 가장 둥글고 정확한 포륜동작이었다. 3장 공법을 할 때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신체의 존재를 느낄 수 없었고 신체가 없어지고 다만 두 손만 남아서 “충관(沖灌)”을 하고 있었다. 잇따라 더 신기한 일이 발생하였다.(종래로 있어본 적 없는 감각). 두 손이 아예 둥근 기둥을 따라 오르내렸는데 실제로 원기둥을 따라 손이 운행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아무튼 유달리 뚜렷하고 아름다웠는데 이렇게 체험하면서 제3장 공법을 다 연마하였다.

4장 공법을 연마할 때, 두 손이 기를 따라 내려가는 동작을 할 때 신체가 존재하지 않고 몸이 없어지고 다만 두 손이 치지를 따라 왕복 순환할 뿐이었는데 이에 나는 몹시 놀라고 신기하게 느껴졌다. 왜냐하면 예전에 나는 늘 가부좌할 때라야 신체가 없어지는 감각이 있다고 여겼기 때문인데 지금에야 비로소 서서 하는 연공도 신체의 공(空)과 무(無)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 날의 연공에서 다음과 같은 감각이 있었다. 매 장 공법을 연마할 때마다 법을 얻은 이래 치지가 가장 강함을 느꼈고, 매 동작을 연마할 때는 모두 가장 정확하고 가장 느리게 천천히 둥글게 하였으며, 매개 동작은 모두 종래로 있어본 적 없이 가볍고, 비할 바 없이 가벼웠다. 가벼움이 그렇게도 미묘하고 자유자재하였다.

“신통가지법“을 연마할 때 강대한 에너지는 나의 두 손이 수인(手印)할 때 자신이 가장 정확하게 가장 표준적으로 한 것임을 느끼게 하였다. 앉은 자세는 전에 없이 곧고 힘찼다. 이 일체는 모두 강대한 아름다운 에너지의 가지 하에서 가뿐하고 편안하게 도달했던 것이다.

사후(事後) 나는 생각해 봤다. 무엇 때문에 내가 단체 연공장에서 연공하면 집에서 연공할 때보다 에너지가 그렇게 더 강하고 더 많고 더 아름다웠으며, 감수와 체험이 더 강렬하였을까? 사부님 법신이 가지한 걸까? 수련생 각자의 에너지가 연공장에서 산생되어 나온 공동 감응일까? 신체가 개인 수련에 유리한 상태에 처해 있고 또 능히 현지 사람에게 홍법도 하고 귀중한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연공장에서 자신의 생각이 비교적 바르고 자신의 마음도 비교적 조용함으로 하여 자신의 에너지가 사존의 가지를 얻은 때문일까? 아니면 우리더러 이때에 연공과 공법 전시(展示)를 통하여 세인을 더 잘 구하라고 특별히 우리를 가지해 주신 걸까? 어쩌면 모두 다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한 가지만은 아주 틀림이 없는데 그것은 바로, 매번 내가 그 잔디밭에 설 때 생각하는 것이라면, 악당에게 기만당하고 독해된 귀중한 중국 관광객들이 우리의 연공장을 지날 때 대법제자의 단체 연공장면을 직접 보고, 대법제자의 연공에서 나오는 강대하고 순정·자비한 에너지에 진감되고 바로잡혀지고 구도될 때 저도 모르게 가슴 속으로 비할 바 없는 긍지와 신성함과 장엄함이 솟아오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천상의 불도신(佛道神)이 모두 부러워하는 생명이고, 우리는 조사정법하고 있는 진수 제자이며, 우리는 중생이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는 바로 대중이 많이 모인 공개 장소에서, 우주의 뭇 신, 중생의 주시 하에서 수련하는 한편 세인을 구도하고 있다. 이런 장엄하고 신성한 긍지는 오직 연공장에서 연공할 때, 혹은 홍법활동 중 군중에게 공법을 전시할 때, 혹은 대규모의 단체 법 실증 활동에 참가할 때거나, 특히는 대륙 관광객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면 이렇듯 강렬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보다 많은 수련생들이 이 연공장에 와서 주말 단체 연공에 참가하길 바란다! 그렇듯 장관인 파룬궁 장면! 그렇듯 강대한 정법의 에너지! 이는 호주에 온 귀중한 중국 관광객을 구도하는 데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킬 것인가! 조건이 되거나 혹은 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 수련생(이 때문에 극단으로 가지 말며, 동시에 가정을 잘 원용해야 한다)은 될수록 이 연공장에 많이 와서 연공, 홍법, 진상을 알리어 귀중한 중국 사람을 구하지 않겠는가?

귀중한 중국 사람은 멀리 있다면 하늘가에 있고 가까이 있다면 바로 눈앞에 있는 만큼 우리가 천산만수(千山萬水)를 넘어 중국 대륙에 갈 필요는 없다. 신불(神佛)은 구도될 수 있는 고귀한 중국 사람을 우리 앞에 데려다 주었다.

여기서 나는 이와 관계되는 일이 떠오르는데 몇 년 전, 중국에 살고 있는 70세의 모친이 유럽 여행을 간다고 전화로 알려왔다. (모친은 사당 독해가 깊은 생명으로서 그때 대법에 아직도 많은 오해가 있었다) 이 기회에 나는 대법이 세계에 널리 알려진 성황(盛況)을 소개하고 아울러 그녀가 해외여행 기간에 구도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런데 모친은 귀국한 후 나에게 알려 주기를 그가 유럽을 여행하는 도중에는 웬 영문인지 한곳도 파룬궁 수련생이 없더라는 것이다. 그녀의 어투에는 원망과 실망이 담겨 있었다.

다른 한 가지 일은, 지난주에 나는 국내의 한 친척에게 진상 전화를 거는 중, 그녀가 갑자기 외국에서 파룬궁 수련을 하면 역시 불법이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부끄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왜냐하면 몇 년 전 내가 그녀에게 진상 전화를 하여 그녀는 3퇴하였기 때문) 예전에 내가 진상 알렸던 것은 제대로 되지 못했고 그렇게 분명히 알리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참을성 있게 대법이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고, 오직 중공 악당만이 박해하고 있으며 왜 박해하는지를 해답해 주었다. 동시에 내가 주화입마하지 않았는가 하는 물음에 해답해 주면서 내가 어떻게 중국인의 울타리 속에서 조그만 명성이 있는 모범적인 남편이 되고 훌륭한 부친이 되었는가를 알려 주었다. 말하고 말하다가 생각 밖으로 그녀가 주동적으로 기쁘게 나에게 알려 주는 것이었다. “알았어요.” 아울러 전화에 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보다 많은 수련생들이 집 문을 나서서 바깥에 나가 연공하며, 차이나타운, 관광 명소에 가서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할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9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3/26305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