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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박해는 선과 정념이어야 할 수 있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늘에야 비로소 현재는 정법시기이며 우리는 마땅히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반(反)박해를 해야 하지만, 이는 선(善)과 정념(正念)을 이용해야 비로소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은 법원에서 5년 판결을 받았고 그때 두말하지 않고 그 판결서를 찢어버렸는데 그 결과 1년 형이 더 가해져 6년 판결을 받았다. 다른 수련생은 왜 반박해를 이렇게 해야 하는지 매우 답답해하였다. 반박해 하는 데는 잘못이 없으나 우리는 수련이다.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든지, 반박해하고 진상을 알리든지 반드시 심성(心性)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반박해 할 때에도 반드시 선념(善念)과 정념으로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대 우리는 그와 도리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 그러나 선(善)을 이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런 박해를 당했을 때 우리는 우선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다음은 선의적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 한다.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구도 받을 수 없게 된 그런 사악한 경찰에게도 악의 일면을 움직이지 않고 견정한 정념으로 그 배후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의 이 층의 이치로 문제를 보는데 습관이 되거나 그 속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배후(다른 공간)의 사악이 없다면 사람은 수련인에 대해 감히 무슨 나쁜 일을 할 수 없다.

구세력 박해의 표현은 곳곳에 나타날 수 있으나 우리는 시시각각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수련생이 나에게 자신의 남편이 생활비를 주지 않으며 자신은 이것이 일종 박해로 여겨진다고 했다. 이런 구세력의 배치에서 자신이 어떻게 반박해 해야 할지를 교류했다. 처음부터 그는 남편에게 돈을 달라 했으나 주지 않았고 나중에 남편에게 도리를 따졌으나 여전히 안 되어 나중에 두 사람이 다투는 현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래도 돈을 여전히 주지 않았다. 정념도 발했으나 경제적으로 여전히 어려웠다. 아마 자신이 집착하는 것을 내려놓지 못하면서 반박해로 덮어 감추는 것 같았다. 또 일부 수련생은 월급에 비교적 집착하는데 이 일을 하면 2백 위안(약 3만 6천 원) 더 벌 수 있고 저 일을 하면 백 위안(약 1만 8천 원) 적게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일해서 받는 월급은 사회의 평균 월급과 비슷한 정도면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물건판매원 일을 하면 월급은 거의 1,400위안(약 25만 원)쯤 된다. 그럼 우리는 1,300위안(약 23만 원) 내지 1,500위안(약 27만 원) 받으면 된다. 오직 그 일이 우리가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적합한지만 고려하면 괜찮다고 본다. 일, 이백 위안(약 2, 4만 원)의 돈에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만일 평균 월급보다 너무 낮다면 이는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경제적 박해일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우선 자신의 심성에서 문제가 있는지, 무슨 집착심이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정말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면 능히 선의적으로 제기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해결되지 못했다면 일자리를 바꾸든지 혹은 잠시 그대로 할 수 있다.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면 천천히 변화가 생길 것이다. 아무튼, 집착심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아마 여기 말한 것이 일부 작은 일이라 여길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정말로 많은 수련생, 나를 포함하여 이런 방면에서 이미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은 것 같다. 세 가지 일은 물론 해야 한다. 그러나 조사정법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신이라야 비로소 할 자격이 있다. 만일 우리가 각종 집착심을 지니고 버리지 않는다면 진정한 조사정법을 운운할 수 없다.

개인의 체득으로서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5/262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