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0여 년간 수련했지만 줄곧 사람 마음이 중하고 정진하지 못해 사부님의 가르침에 부끄럽다. 비록 수련을 잘 하지는 못했지만 사부님께서는 줄곧 제구실을 못하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나는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 늘 신변에 계시며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련 중의 약간의 체험을 글로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함께 정진하기를 바란다.
1. 대법은 나의 인생관을 바꾸었다
막 학교를 졸업했을 때 나는 젊고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있었다. 철저한 무신론자로서 운명이 전세에 의해 정해지는 것을 믿지 않았고 자신이 인생을 장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졸업 후 나는 고향의 국영기업에 입사하게 되었고 얼마 후 발탁되어 사무직원이 되었다. 일을 잘해서 상사의 환심을 얻어 직원들의 질투를 받았다. 나는 자주 동료의 배제와 중상모략을 당했다. 그때 나는 사람 마음의 악독함과 사회기풍이 바르지 않음을 깊이 감수했다.
생활의 불행은 잇따라 우리 집에 들이닥쳤다. 멀쩡하던 어머니가 전후 2년 사이에 어깨 골격이 부러졌다. 그때 우리 집은 가난해서 병 치료를 할 수 없었다. 아버지는 돈을 빌려 개인병원에서 진찰하도록 해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결국 어머니는 장애인이 되었다. 두 손은 들 수 없었고 옷을 입으면 두 팔소매는 텅 비었다. 생활은 스스로 할 수 없었고 도움을 받아야 했다. 어머니는 슬픔에 잠겨 매일 한탄만 했다. 이때 이웃 아주머니가 어머니에게 “일하지 못하면 나와 함께 파룬궁을 연마해요. 파룬따파는 병을 치료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특이한 효과가 있어요. 많은 암환자가 기사회생했어요. 당신이 진심으로 수련하면 사부님은 반드시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수련하러 가겠다고 했다. 어머니가 장애인이 되고 스스로 생활하지 못하는 것은 전생에 잘못을 해서 금생에 비로소 이렇게 된 모양이다. 어머니는 성실하게 선을 향하고 잘 수련하겠다고 했다. 나와 아버지는 어머니가 집에 있어도 일을 하지 못하니 연마하려면 하라고 했고, 어머니가 기분이나 전환하라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
뜻밖에 기적이 발생했다. 어머니는 수련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두 손이 회복되어 보통사람과 같아졌다. 혈색이 좋고 얼굴에는 윤기가 났다. 어머니는 온가족에게 “정말로 나의 손이 나았다. 정말로 신기하다. 이 사부님은 정말로 일반 사람이 아니구나. 너희들은 반드시 파룬궁을 믿어야 한다. 세상에 정말로 신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우리 온가족은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했다.
이후 대법은 과학만을 믿고 석자위에 신령이 있음을 믿지 않던 나의 고집스런 관념을 바꾸어 놓았다. 1998년, 나도 기쁘게 법을 얻고 대법수련의 길을 걸었다.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이다. 대법의 신기함은 나의 인생관을 다시 만들었다.
2. 대법이 은혜와 원한을 풀어 가정의 마난에서 걸어 나오다
나는 매우 단순하고 선량한 여성이다. 시댁은 외지 시골에 있고 결혼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런데 아이가 없었다. 시어머니는 나의 몸에 문제가 있어 출산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나는 화를 참을 수 없어 남편과 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진찰받은 후 남편이 생활이 신중하지 않아 성병을 옮겨온 것을 알았다. 갑자기 닥친 충격에 나는 가슴 아파 눈물을 흘렸다. 남편이 나를 배신하리라는 생각지도 못했다. 친정에서는 모두 나의 이혼을 지지했고 나도 이혼하고 싶었지만 시댁에서는 죽어도 이혼해 주지 않았다. 쌍방은 매우 크게 다투었다. 나는 초조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연이어 세 번 사부님의 설법강의를 들었을 때 이혼생각을 하면 강의설법은 자동으로 멈추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인으로서 제멋대로 이혼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꿈에서 나는 일세에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은 것을 보았다. 그 일세에 나는 그를 위해 아이 둘을 낳았다. 그는 나를 매우 사랑했는데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 나는 그와 아들, 딸을 버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도망갔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본래 남편이 나에게 잘 대하지 않는 것은 그 세에 내가 그에게 잘못을 했기 때문이었다.
속인 중의 일은 다 인연관계가 있는 것이고 빚을 지으면 갚아야 한다. 이것은 정말로 확실하다. 사부님은 나에게 인연관계를 보게 하셨고 대법은 나의 마음속의 매듭을 풀어주었다. 나는 이혼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에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될 것을 요구했다. 나는 일해서 번 돈으로 그에게 생활비를 주고 도처에 다니며 의사를 찾아 진찰을 받았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 3년을 지나도 고칠 수 없던 병이 단 3개월 만에 치료되었다. 우리는 귀여운 아들을 낳았다. 가정의 마난에서 대법은 나를 다시 만들었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자비로운 사람으로 되라고 했다.
3. 정법수련 중에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다
시아버지는 시골에 살기에 우리는 명절 때마다 시골에 갔다. 시댁은 고향의 가장 높은 산에 있어서 교통이 불편하다. 나는 어려서부터 도시에서 자라서 산길을 갈 줄 모른다. 산 아래에서 시댁까지 두세 시간 걸어야 하기에 나는 매번 차를 타고 갔다.
어느 날 갑자기 나는 깨달았다. ‘시댁이 있는 이 큰 산속에 수련생은 나 하나 뿐이다. 이곳에 시집왔으니 나는 이 지방의 중생을 구도할 사명이 있다. 산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구도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차를 타고 산을 오르내리며 급히 지나가는데 어떻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겠는가?’
그 후부터 시댁에 갈 때 나는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갔다. 산을 오르내리며 만나는 사람마다 대법의 아름다움,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사실,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한 진상을 알려 주었다. 시골 사람을 만나면 대법진상자료를 전달하고 전봇대를 보면 대법표어를 붙였다. 의외로 수확이 꽤 커서 매번 시댁에 가면 10여명을 삼퇴시켰다. 높은 산을 걸어 다니느라 이미 세 켤레의 신발이 망가졌지만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약속했다. ‘나는 반드시 노력하여 중생구도의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중생에게 떳떳하겠습니다.’
때로 산에서 길을 잃어 두려울 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가부좌하고 사부님께 길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 늘 기적이 나타났다. 갑자기 어린애와 부녀가 나타나 나에게 길을 안내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의 옆에서 제자를 보호하고 계심을 느꼈다. 시아버지마저 놀라며 “너는 정말로 대단하다. 이렇게 높은 산에 담도 크게 홀로 올라올 수 있다니.”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정법 수련의 길에서 대법은 나의 견정한 의지를 만들었다.
신기한 체험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것은 나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일체를 주셨다. 나는 정진하고 더욱 노력하여 진상을 똑똑히 잘 알리고, 사부님의 일편고도하는 마음을 저버리지 않겠다.
문장발표 : 2012년 9월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5/2628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