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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真念)으로 실수(實修)하여 곤마를 돌파

글/베이징대법제자 위안위안(源缘)

[밍후이왕] 나는 장기간 곤마(困魔)에 시달려 왔지만 줄곧 돌파하지 못하고 있었다. 며칠 전 어느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내가 발정념을 할 때 조는 것을 보고는 왜 그런지 물었다. 나는 곤마가 장기간 나를 교란한다고 하자, 그 분은 발정념을 하라고 했다. 나는 줄곧 발정념을 견지해왔으며,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그 수련생은 “그러면, 왜 작용을 하지 못하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세요!”라고 말하기에, 나도 그 원인을 찾지 못해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법 공부하면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고, 때로는 책이 손에서 떨어질 때도 있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어쨌든 이상하니, 원인을 잘 찾아보라고 했다.

다음 날 오전 나와 다른 두 수련생이 진상 활동을 하고, 오후에 집에 돌아와 법 공부를 시작했는데, 몇 페이지 읽지도 못하고 또 졸리는 것이었다. 버틸 수 없어서 막 드러눕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면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고생을 두려워하고 힘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안일을 추구하는 것이므로, 절대로 구세력이 목적을 달성하게 하거나 곤마를 기쁘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연공은 가장 좋은 휴식”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즉시 일어나 두 장의 연공을 하고 나서 책을 보니 졸리지 않았으며, 줄곧 한 강의를 다 보았는데도 전혀 졸리지 않았고, 발정념을 해도 졸리지 않았다. 나는 진정으로 무엇이 신사신법인지와 수련과정에서는 절대로 에누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진심으로 집착심을 제거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즉시 교란하는 물질을 제거해 주신다. 정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전법륜 제1강)를 실감했다.

나는 그 수련생에게 매우 감사를 드린다. 그 수련생은 내게 “당신의 생각은 모두 후천적 관념에 이끌려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고 있군요!”라고 말했다. 그렇다! 나는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는데, 곤마가 수년간 괴롭혀 왔지만, ‘나는 수련을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했다. 사실 줄곧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어왔다. 오늘 진심으로 신사신법하자, 곤마의 교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5/2628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