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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를 권하는 중에서 자신을 제고하다

글/ 워털루 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워털루 지역의 대법제자로서 자신이 진상을 얘기하고 삼퇴를 권하면서 체득한 일부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삼퇴를 권하는 중에서 깨달음을 제고하다

나는 2011년 5월부터 “삼퇴를 권하는”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당시 나의 눈에는 이상이 나타났고 안구는 적혈구 같았는데 특히 오른쪽 눈은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다. 눈만 뜨면 눈물이 샘처럼 흐르기 시작해서 눈을 감고 침대에 누워있기만 하였고 한동안은 안대까지 끼고 있었다. 책도 볼 수 없었기에 사부님의 설법만 들었다. 2000년 나의 눈은 큰 업을 갚은 적 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소업을 하는 건지 아니면 마의 교란인 것일까? 당시 나는 만약 10일 이내에 낫지 않는다면 이는 마의 교란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때 외지에 있는 수련생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나에게 삼퇴를 권하는 전화를 걸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하기를 아주 원한다고 하였고 동시에 나의 정황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고 동시에 “내가 보기에는 사부님이 당신에게 이러한 소업을 주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른 원인이 없는지 찾아보세요.”라고 하였다. 이 말은 나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하였고 사부님이 그를 통해 나에게 전화를 하라고 시킨 것처럼 느껴졌다.

마의 교란을 제거하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인데 수련 중에서의 빈틈을 잘 막으면 마는 틈을 탈 수가 없다. 이튿날 아침부터 나는 삼퇴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눈이 아파서 왼쪽 눈만 뜰 수 있었기에 번호를 누른 다음 다시 눈을 감고 얘기하였다. 본 지역 수련생들은 내가 전화를 걸겠다는 것을 알고는 “당신은 눈이 좋지 않은데 괜찮겠어요?”라며 관심을 가지고 물었다. 나는 “그럼 제멋대로 얘기하죠.”하고 농담을 했다. 첫날에 네 사람에게 권하여 탈퇴시켰다. 그 후부터 나는 매일 이렇게 견지하였는데 눈은 좋았다 나빴다 하면서 나를 저애하였다.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매일 금요일 저녁에 우리는 모두 워털루대학 교실에 가서 법학습을 하는데 내가 막 교실 문턱을 넘어선 순간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눈꺼풀 아래가 마치 돌멩이를 집어넣은 것처럼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고 저녁 내내 눈을 뜰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반복하여 교실 문 앞에서의 그 순간을 생각하였는데 이는 마가 나를 학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눈이 좋지 않은 것은 가상이지만 나는 정말 마가 안배한대로 따라하였는데 눈이 아프면 책을 볼 수 없다고 여기면서 “작은 꿀벌”을 듣기만 하다가 머리가 청성해지자 곧 그것(마의 교란)을 제거해 버렸다.

당시 비록 아주 늦었지만 나는 다리를 가부좌하고 두꺼운 종이 냅킨을 허벅지에 펴 놓은 다음 속으로 ‘나는 법을 읽겠으니 너는 흐르겠으면 마음대로 흘러라.’고 생각했다. 눈에 관한 것을 생각하지 않자 십분도 되지 않아 눈물이 한 방울도 없어졌고 그 후로 모두 나았다. 정말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홍음 2-두려울 것 뭐냐) 였다.

나는 전화를 걸 때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내가 금방 컴퓨터 옆에 앉아 눈으로 컴퓨터를 보자 갑자기 머리가 그지없이 아팠고 안을 뒤집는 것처럼 무거워 머리를 들 수가 없었다. 구역질이 나고 토할 것 같아 사람이 앉아있을 수도 없었고 누워 휴식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다른 항목에도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기에, 피곤해서이겠지 하며 이튿날 휴식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루 휴식하니 좀 나아 진 것 같아 이튿날 집 부근에서 한 바퀴 돈 다음 속으로 이젠 돌아가서 일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집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머리는 갑자기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이때 나는 마가 온 것을 인식하였다. 마의 교란을 제거하려면 발정념으로 제거하기만 해서는 부족하다. 계속 앞으로 돌진해야 하고 정정당당하게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나는 컴퓨터 책상에 앉아 이러한 일념을 내보냈다. ‘꼭 여기에 앉아 있을 것이다. 토하겠으면 토해라. 머리가 아무리 아파도 내가 할 것을 할 것이다.’ 라고. 이렇게 생각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그러한 좋지 않은 감각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마가 어찌 나를 교란할 수 있었을까. 이는 나 자신의 수련상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는데 3월 말 며느리가 아이를 낳자 마음은 온통 거기에 가 있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조건이 되지 않았다. 후에 나는 노인 아파트를 신청하였는데 사부님의 가호로 당첨되었고 특히 전화를 걸기는 너무나 적합하였다. 육친정에 대한 집착과 자신의 수련에 대해 느슨히 하였기에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한쪽에 놓았던 것이다. 수련생이 나를 밀어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아직도 조급해 하지 않으면서 중생의 안위를 중히 여기지 않았을 것이며 사부님의 고도(苦度)를 저버렸을 것이다. 이러한 빈틈은 바로 마를 위해 준비한 것이기에 마가 온 것이다.

2. 삼퇴를 권하는 중에서 사심을 제거하다

삼퇴를 권하는 가운데서 나타난 모든 상태, 문제, 효과는 모두 자신의 수련상태가 일 가운데서 나타나게 되는 필연적인 반영으로서 이에 대하여 나는 일정한 인식은 있었지만 깊이 생각하지는 못했다. 가끔은 하루에 7~8명을 탈퇴시켰고 어떤 때는 한 사람도 탈퇴시키지 못했다. 내가 소비한 시간은 다른 사람의 두 배였지만 삼퇴를 시킨 사람 수는 다른 사람의 절반도 되지 않았기에 마음속에는 파장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비교해보니 같은 수의 사람을 탈퇴시킬 때도 나는 몇 시간이나 더 사용하였는데 하루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면 매 달의 누적 시간은 너무나 많기에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속으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나의 수련이 이렇게도 차한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몸이 흠칫 떨렸고 긴장이 되었다. 며칠 동안 나는 온통 이 문제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마음이 잘못된 것인가? 법학습을 통하여 나는 점차적으로 여기에는 식별하기 어려운 사심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왜냐하면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를 논하지 않으며, 보수를 바라지 않고, 명예 또한 바라지 않아 속인 중의 모범 인물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인데, 이는 완전히 자비심에서 나온 것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이 단락의 법은 나를 일깨워주었는데 나는 한 사람을 구하는데 사용한 시간이 너무 많고 대가가 너무 크다고 따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기에는 자신의 수련이 차하다고 여기는 것이지만 배후에는 자신이 손해를 보았다는 생각이 감추어져 있었는데 이 마음을 제거하여야 했다.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하는 결심은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 되는데 설령 한 사람을 탈퇴하더라도 자비심이고 바른 길을 걷는 것이며 역시 제고하는 것이다. 사부님이 우리를 위하여 감당한 무한한 죄업을 생각해 보고 다시 자신의 표현을 보면 정말로 부끄러웠다. 내가 자신을 중생에게 첫 번째 떡을 주는 사람으로 여기려고 결심하자 심태는 아주 빨리 안정되었다.

어느 달인가 25, 26일에는 81명을 탈퇴시켰다. 속으로 월말이 되면 백 명을 탈퇴시키는데 응당 문제가 없을 것이고 이렇게 나간다면 일 년에 천명을 탈퇴시킬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생각하자 물론 아주 기쁘게 느껴졌다. 결과 이튿날 아침 네트워크가 마비되었고 회사를 찾아서 테스트하고 A/S를 예약하면서 줄곧 그 다음 달까지 넘어갔다. 환희심이 나오자 마를 유인하여 들여온 것이다.

삼퇴를 권하는 과정 역시 여러 가지 사람마음이 부단히 폭로되고 이를 부단히 청리하는 과정이다.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조금 성적이 나왔을 때, 우쭐거리며 뽐낼 때 여러 가지 사람마음은 악당들이 마구 날뛸 수 있도록 불러왔고 자신도 휘청거리면서 걸어왔는데 마치 오뚝이 같았다. 곤두박질하면서 깨달았는데 지금 두뇌는 갈수록 명석해졌다. 션윈 항목에 참가할 때 빼고는 거의 매일 전화하는 것을 견지하였는데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여겨졌다.

3. 심혈을 기울여 응당 자기가 구도해야 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고, 당신 자신이 수련 중 처한 경지에서 당신이 구도해야 할 생명을 구도하고, 사람 속에서부터 당신 자신이 구원할 생명을 해탈시켜,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한다.”(20년 설법) 라고 말씀하셨다.

나 자신이 이 방면에서 행한 정황을 몇 가지 예를 들어 여러분에게 회보하고자 한다.

우리 시에는 노인 화교 클럽이 있는데 중공의 심복이 틀어쥐고 있었다. 멤버 가운데 친척방문으로 온 사람이 많은데 국가간부와 지식분자들이 아주 많았다. 모두 이익을 얻은 자들이기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적대시하고 있었다. 게다가 클럽 규정도 명확하게 정치, 신앙 얘기를 금지한다고 되어 있었다. 삼퇴를 권하려면 뒤에서 개별적으로 가서 얘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중 어느 한 부부는 모두 공무원이었는데 진상자료에 대해 비교적 잘 접수했지만 삼퇴를 권할 때에는 기어코 자기는 가입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후에 1년 귀국했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나는 계속하여 권했는데 마치 나무를 부단히 흔들면 반드시 넘어갈 것처럼 말이다. 그는 다시 귀국하기 전에 끝내 탈퇴를 하였고 또 그의 딸 둘과 사위 둘이 모두 당원으로서 한 가족 여섯 식구가 모두 탈당을 하였다.

나의 여동생의 친구는 말기 증상의 폐암으로 입원했는데 환자는 (공산청년)단원이며 나도 그를 알고 있었다. 나는 소식을 들은 후 밤을 새워 환자에게 진상편지를 써서 삼퇴를 권하였다. 동생에게는 프린터가 없었기에 나는 편지를 다른 집에 발송하여 프린트를 하였다. 여동생이 편지를 병원에 가져가 환자에게 읽어주자 당시에 곧 탈퇴하였다. 여동생은 비록 대법제자는 아니지만 그는 대법에 대해 정념이 아주 강하였다. 나는 부단히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지도 가르쳐주었다. 그는 진상을 많이 알고 있었기에 다른 사람을 탈퇴시킨 적도 있었다.

나는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아래층에 부부 둘이 와서 산후 조리하는 것을 돌보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천 형님은 원래 현 정치협상회의 사무실 주임이었는데 그전에 소학교 교장직을 맡은 적이 있었다. 내가 그에게 ‘대기원시보’ 등 신문을 주자 그는 보기 아주 좋아하면서 볼 것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나는 진상자료를 모두 그에게 가져다주었고 아래에 있는 그의 집에 놀러가 그와 교류하고 탈퇴를 권하였다. 하지만 그는 줄곧 탈퇴하지 않았는데 퇴직을 하면 이미 이러한 일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아이를 낳기도 전에 갑자기 어느 날 그가 신체가 불편하여 돌아가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내가 급히 층계로 내려왔을 때 그는 마침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내가 “형님, 이렇게 빨리 돌아가나요? 귀국하면 당신이 탈당을 하고 싶어도 어디에 가서 할 수 있겠어요?” 하고 말했다. 그는 “당신은 지금 나를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대답하였다. 실은 진상을 알았기에 그가 제도를 받은 것이다.

2003년 설날 기간, 교실에서 진상을 말하여 학생들에게 모함을 당한 후 공안은 나에 대해 체포령을 내렸다.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전혀 모르던 성이 고씨인 할아버지 식구들이 나를 도와주었고 나는 산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반년 후 나는 부단히 옮겨 다니면서 고씨 할아버지를 떠나게 되었고 또 외국으로 오게 되었다. 고 할아버지는 오래된 당원인데 집에 전화가 없어서 연계할 수가 없었다. 딸, 손자는 모두 탈퇴를 하였지만 모두 도시에서 일을 하고 가끔 농촌에 돌아오는데다가 누가 권해도 고 할아버지는 탈퇴하지 않았다. 나는 아주 조급해 하였고 늘 그를 염려하였는데 나는 반드시 그를 구도하고 싶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일념이 생기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지혜를 주셨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편지 한 통을 썼는데 전화를 통해 구술한 다음 여동생이 국내에서 기록해 주었다. 방법을 생각해 할아버지 손녀를 찾았고 그보고 편지를 고 할아버지에게 가져다주라고 하였다. 작년 겨울, 나는 할아버지 아들 집에 전화를 했는데 마침 할아버지가 거기에 계셨다. 그는 나에게 편지를 이미 받았다고 하면서 아주 통쾌하게 탈퇴를 하였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그보고 나를 기다리라고 안배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염원을 실현하였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가에 눈물이 맺히곤 한다.

전화를 거는 것을 통하여 나의 쟁투심은 부단히 약화되었다. 사람이 얼마나 듣기 싫은 말을 하던지 모두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고 나를 교란하지 못하였다. 과거에는 권하고 권하지 않는 것은 나의 일이지만 탈퇴 여부는 그의 일이라고 여겼다. 현재 삼퇴를 권하는 것 역시 사부님이 우리에게 제공해 준 수련의 기회와 환경으로서 잘하지 못하면 반드시 안으로 자신을 찾아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는 사람을 구하는 기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하고 못함은 중생을 구도하는 힘(力度)을 결정하며, 또한 세간에서 정법에 협력하는 것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했다.”(20년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람을 구도하는 이 길에서 비로소 착실하고 순리롭게 걸어갈 수 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자비심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우리 앞에 데려다 주신다. 지금까지 나는 600여명만 탈퇴시켰는데 너무 적어서 참으로 부끄럽다. 이런 침체되고 배회하는 상태를 돌파하려면 안으로 찾아 자신을 닦고 정법 진척을 따라가야 한다. 지금 나는 매번 발정념을 할 때마다 모두 삼퇴를 권하는 일을 추가하고는 한다.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하는 것 외에 동시에 음성전화를 재생하여 진상을 얘기하고 삼퇴를 권하는데 매일 70여명이 받고는 한다. 천상의 변화에 따라 사회 형세의 변화도 아주 빠르다. 지난달에 13명이 “9평 공산당” 전자책을 요구하였고 5명이 삼퇴를 하였으며 진상을 비교적 오래 듣는 사람의 비례도 대폭 상승하였다. 이는 과거에 종래로 없었던 일들이다.

전화를 하는 가운데서 어떠한 조직에도 가입하지 않아 탈퇴를 할 필요가 없는 일부 사람에게도 나는 열심히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다. 어느 산둥 농촌에 중년남자가 있는데 내가 그에게 대법진상을 얘기하려고 하면 그는 입에서 모두 사당의 생억지와 그릇된 말들만 하였다. 나는 우선 그보고 마음속에 무엇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고 솔직하게 긍정해주었다. 진상을 알려 그를 바로잡아 주며 55분 동안 말하였는데 마지막에 아주 기쁘게 인사를 나누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듣고 삼퇴를 한 후 주동적으로 친구 전화번호를 나에게 알려주면서 친구도 탈퇴할 수 있게 도와주려 했다. 더욱이 어떤 젊은이들은 나보고 진상자료를 부쳐달라고 하면서 그도 삼퇴를 권하는 것을 도와주고 싶다고 하였다. 열 몇 명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하였는데 중생은 산 매체로서 그들이 진상을 많이 알수록 삼퇴를 형성하는 사회 풍조가 더욱 빨라지고 분위기도 더욱 짙어졌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하고 있고, 중생을 구도하는 법도(法徒)이며, 중대한 사명이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해서, 신의 사자(使者)이다.”(2010년 뉴욕법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자신의 사명을 깊이 마음에 새기고 사부님이 요구하신 일을 잘 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련생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았는데 국내외 수련생들이 장기간 진상을 얘기하는 것이 우리가 삼퇴를 권하는 데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 사부님이 우리를 가지해 주시고 정체의 힘이 나에게 충분한 신심을 주었기에 반드시 갈수록 더욱 잘 할 것이다.

여러분 감사하다.

(2012년 캐나다법회 발언문장)

문장발표 : 2012년 9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7/262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