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샤광
[밍후이왕] 중국대륙 제9회 인터넷 법회가 열린다. 내심 기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기쁜 것은 한동안 비교적 마비되고 늘 정진하지 못했으나 매일 순서대로 3가지 일을 진행하게 된 것이 아련하기만 하다. 때마침 법회가 열린다고 한다. 내게 매번 열리는 법회는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밀어주는 하나의 동력임을 알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수련생과 자신과의 격차를 확인하고 선두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게 한다.
며칠간 수련생들과의 교류 주제는 바로 법회였다. 주변의 수련생들은 스스로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며 쓸 것이 없다고 했고 또 일부는 쓸 줄 모른다고 했다. 법회에 투고하는 것은 바로 법을 실증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라고 나는 인식한다. 우리 매 수련생들에게는 모두 한 권의 수련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조용히 앉아 생각하면 반드시 써낼 수 있다.
마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한 반을 가르치고 졸업할 때가 되어 학생이 백지를 제출해 성적이 합격에 이르지 못했을 때 선생님의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우리는 말끝마다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라 말한다. 사부님께서는 큰 방향은 밍후이왕을 보라 하셨다. 밍후이왕은 앞으로 가는 기회를 주고 있지만, 우리가 무관심하다. 마치 사부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려 하시지만, 우리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으므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몇 년간 풍파를 헤치며 수련해 왔다.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이번 법회는 바로 우리가 안으로 찾고 격차를 찾아내어 노력하여 따라잡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는 기회다.
매번 마비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전진하지 못할 때 법회가 열린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앞으로 가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처음에는 무엇을 써야 할 지 모르지만, 자신이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사로는 뚜렷해진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말을 써야 한다.
현재 아직 원고를 쓰지 않은 수련생들은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수련 경험을 써 주길 바라며, 즉시 원고 작성에 참여하기 바란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자신의 깨달음이다. 부당한 점은 수련생들께서 지적하고 시정해 주길 바란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7/2625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