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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거짓말을 간파하고 수련생을 파는 일을 하지 말아야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에서 대법제자가 연속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적극적인 구출을 통해 수련생 한 명이 석방됐다. 석방된 이 수련생이 말하기를 자신은 이미 붙잡힌 수련생이 압력을 못 이겨 고발해 붙잡혔다고 했다. 악독한 경찰(악경)이 자신에게 수련생이 자신을 고발한 심문기록을 보여줘서 알게 됐다고 했다. 위에는 매우 상세하게 그들이 전에 함께 한 일이 적혀 있었고 악경들은 이것을 박해 근거로 삼으려 했고 자신을 고발한 수련생으로 매우 괴로웠다고 했다.

악경들은 또 그를 유혹하고 거짓말까지 했다. “네가 수련생 한 명만 대면 우리는 즉시 너를 놓아줄 것이다. 너는 근심할 게 없다. 이 일은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할 것이며 나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겠다.” 이 수련생은 그때 그들의 추악한 속임수를 간파하고 그들에게 속지 않았다. 이 수련생의 말에 따르면 현재 감금된 수련생 중에는 그들의 사악한 거짓말을 믿고 이미 타협했고 또 경찰 측에 다른 한 떠돌이 생활을 하는 수련생의 정보를 제공했다. 그러나 악경은 그를 집에 돌려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그 수련생은 그 떠돌이 생활하는 수련생이 집에 없을 것으로 생각했고 악경이 그를 찾지 못할 것이라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이 떠돌이 생활하는 수련생은 박해로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는데 엎친 데 덮친 격이 아니겠는가?

또 한 여성 수련생은 불법 심문을 당할 때 경찰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네가 다른 사람을 대면 우리는 너를 놓아줄 것이다.” 그는 악경의 말을 믿고 수련생 2명을 고발했다. 나중에 그 2명의 수련생은 붙잡혔으나 정념정행으로 마의 소굴에서 뛰쳐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수련생을 고발한 그는 3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나 자신도 전에 노동교양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했을 때 다른 수련생에게 고발당하는 일을 겪었다. 아마 나를 고발한 수련생은 내가 이미 노동교양소에 들어갔으니 나를 고발해도 더는 어찌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악경은 심문기록을 들고 노동교양소에 찾아와 나를 심문했다. 그들은 내가 단선을 제공해주기를 바라면서 압력을 가했다. “너의 노동교양이 끝나면 이어서 너에게 다른 형을 가할 것이다. 네가 말한다면 없던 일로 할 것이다.” 그때 나는 감당해야 할 압력이 매우 컸다. 물론 박해가 나타난 것은 씬씽(心性)에 누락이 있어서겠으나 동문 제자로서 절대 수련생을 파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반면으로 나아가는 게 아니겠는가? 사악을 도와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이며 사악이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주는 것이다.

예전에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긴 사실이 있었던 후 후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팔아넘기는 사람을 일컬어 ‘유다’라고 칭했다. 그건 얼마나 큰 죄인가.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훼멸시키는 목적을 이루려고 모든 술수를 다 부려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대법제자를 속아 넘어가게도 하는데 공산사당의 사악한 본질이 이런 악한 사람에게서 낱낱이 체현되고 있다. 오늘 이 글을 쓰게 됨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여러분이 사당의 추악한 몰골을 똑똑히 간파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8/2625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