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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릴 때 기본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글/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수련생 사이에서 ‘태양폭풍’(혹은 ‘폭풍태양’, ‘9.20’)이라는 CD가 전해졌다. 이 CD의 내용은 희망지성 라디오방송 모모 평론 절목 제183호이다. 그 속에는 태양폭풍, 하늘구멍과 예언, 인생예언-태양폭풍과 온역이 들어있다.

최근에 수련생들은 서로 전하면서 듣고 세인들에게도 배부하고 있으며 또 미친 듯이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일부 수련생은 이 내용을 복사하여 파룬궁 진상CD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한 수련생은 아파트단지 내의 개인 출입문에 ‘태양폭풍’이라는 CD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CD표지의 일부는 인쇄한 것이고 어떤 것은 스티커를 붙였다. 9월 2일, 나는 공공버스를 탔다가 한 승객이 9월 22일 지구에 난이 있을 것이라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 말을 한 여인이 대법제자인지는 잘 모르겠다.

현재 이 CD의 내용은 수련생 내부에서 파동이 매우 크며 서로 전달하고 있다. 어떤 법공부팀은 함께 이 CD의 내용을 청취하고 있으며 CD에서 말한 일이 때가 되면 발생할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일부 수련생은 기름, 쌀, 소금, 물, 초, 가스 등을 사들였다. 법공부를 잘하기 위해 조명이 필요해서 산다고 말했다. 일부 수련생은 저축한 돈을 찾았다. 마치 큰 재난이 반드시 발생할 것처럼 행동했다.

개인적인 인식에 대법제자라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도하고,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에서 벗어나지 말고 파룬궁 진상을 알려야 하며 대법제자가 박해를 당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예언과 관련하여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상 사람들에게 오늘날의 일은 예언에서 다 말했다고 알려줄 수 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대법에 따라 해야 하고, 무슨 예언에 따라서 할 수는 없다. 바람만 불면 자신이 먼저 불안해져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설법에서 난이 있더라도 수련인과 좋은 사람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생각하건대 대법제자로서 그날 정말로 폭풍이 있다면 우리는 마땅히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도해야 하지, 시간을 다그쳐 물건을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한다. 정념으로 문제를 본다면 신적은 곧 나타날 것인데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하겠는가? 아무리 사용해도 마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정법하고 계시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심을 알고 있다. 전에 우리가 그다지 성숙하지 못해 시간에 집착하여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그다지 이지적이지 못했다. 따라서 중생구도에 어려움을 가져왔고 대법에 손실을 빚어냈다.

우리는 반드시 교훈을 받아들여 진상을 알리는 중에 예언과 전염병을 언급하더라도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말하고, 세상 사람에게 현재는 다사다난한 시대이며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면 곧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고 알릴 수 있다. 진상을 알림에 기본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꼭 기억해야 한다.

자그마한 인식이며 법에 있지 않는 부분은 지적해 주길 바란다.

사존의 ‘각 지역 설법 3 – 대뉴욕지역법회설법’의 한 단락을 함께 읽어보자.

“매우 많은 예언을 포함해서 그것의 후기가 맞든 안 맞든, 그것이 사악에 대해서는 놀라서 떨게 하고 세인에 대해서는 일깨워주는 작용을 하며, 세인에게 경고하여 깨어나도록 해주기에 그것은 일부 정면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대법제자들은 어떤 예언에 따라 해서는 안 되며 당신은 대법에 따라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바에 따라 해야 한다! 당신 또한 다른 것을 보고 하지 말라.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아주 많은 예언들은 사실 당신들이 속인들에게 보여주려는 것이 아닌가? 속인에게 역사의 교훈을 받아들이게 하며, 옛날사람들도 이런 사건들을 말했는데 바로 세인들을 훈계한다. 그것은 결코 대법제자 자신의 수련에 참조하여 보라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들이 만약 오늘의 이번 박해를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당신들에게 이런 예언들을 찾아내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이 이치이지 않은가? 대법제자들은 바로 대법에 따라서 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역사를 창조하고 있고 당신들은 미래를 창조하고 있으며 누가 배치한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누가 본 것이라도 모두 과거의 것으로, 이미 개변된 것이다. 설사 우연히 부딪힌 몇 가지 사건이 똑같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배치 중에 필요하기에 배치한 것으로서 그것은 단지 이럴 뿐이다.”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에서 “제자문의 : 속인에게 ‘삼퇴(三退)’를 말하면서 예언과 전염병에 대하여 말한다면 너무 높게 말한 것이 아닙니까?”라는 제자의 물음에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다.

“사부: 일부 예언과 전염병은 다만 진상을 알리는 보조(輔助)로 삼을 수 있을 뿐이므로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된다. 그것을 진상을 알리는 데에 있어 반드시 이야기해야 하는 것으로, 혹은 주요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당신들이 하려는 일과 목적에서 빗나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또 그런 예언에 너무 의존하게 된다. 그것은 단지 당신들에게 보조적 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뿐, 너무 많이 말하지 말고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된다. 바로 지혜롭게 진상을 알려야 당신은 비로소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12년 9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8/262529.html